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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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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 입사한지 2개월차.. 제가 부족한걸까요
화장품 회사이다보니 너무 바빠요.. 시스템 도입 시기라 교육,과제,시험도 있어요. 이걸 다 해내려니 너무 힘들고 야근은 주3일은 하고요.. 업무만 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시스템까지 배우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윗사람은 시스템 배우는건 2순위이고 업무가 1순위라고하지만 과제랑 시험이 있어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이제 2개월차인데 너무 힘들고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저 스스로에게 들어요. 빨리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시시셔
동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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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경력직 원서제출했는데... 서류통과에서 서류검토중으로 바뀜 ㅠ
제곧내입니다ㅠㅠ 한 회사에 경력직 원서 제출했는데요, 사진처럼 서류 통과상태였는데 오늘보니까 지난 금요일에 서류 검토중으로 상태가 바뀌었더라구요?! 서류통과 상태도 지원접수상태로 바뀌구 ㅠㅠ 그 회사 채용담당자가 상태를 변경한거겠죠?? 고작 서류전형이긴 하지만 뭔가 받은거 뺏긴 기분이라 되게 맘이좀 그르네요 ㅠ
호오에엥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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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투자운용실 어떤가요?
리딩투자증권 투자운용실 분위기, 어떤 투자 주로 하는지 직원들은 어떠신지 전반적인 부분들 궁금합니다. 메자닌 투자 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일반적인 증권사 PI랑 같다고 보면 될까요? 작은 회사다 보니 아는 사람 통해 알아보는게 한계가 있네요.
@리딩투자증권(주)
그날이 온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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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감사하게도 최근에 최종면접을 통과하고 처우협상 중입니다 정규직-> 계약직으로 변동하고 동일 직무인데 기존 연봉에서 상당히 20%삭감해서 제안받았습니다 기존에 함께.일해보고 싶은 회사였기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려고 노력하나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기본급 상승 검토를 다시 제안하기는 했는데 이럴때 어떡해야 하나요? 회사가 나와 함께 일하는걸 원하는건가 아닌건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헬로
억대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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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대체 계약직
전 복지시설 육아휴직 대체로6개월 근무 계약하고 입사했어요. 4월중반에 선임자가 15일 연차다쓰고 가버려서 들어가자말자 1일부터 밀린일 했습니다. 하루와서 일 인수인계해주고 갔습니다. 선임은 복지시설 10년 넘은사람이고 저는 사무실경리 일만 30 년햇고 엑셀자격증이 있고. 파포. 한글 다양하게 해서 근무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임이 24년도 일을 카톡으로 지시하는겁니다. 그리고 지난일이 밀려서 정말힘들게 일하고 있고요. 그래도 주위 동료들이 도와줘서 일이 덜어지고는 있지만 선임은 내가물어보는것에 카톡도 안보고 부장이 전화하믄 바로 받습니다. 부장도 선임 휴직기간이라고 전화도 못하게 하더라고요.그러고는 부장질문할거는바로 전화합니다. 선임은 엑셀을 못해서 모든계산이 한글에 있고요. 엑셀을 전지로 씁니다. 가로 세로 무한 늘어나니 거기다 끝없이 기록해서 시트하나가 150페이지도 있습니다. 곧 계약만료라 제가 수정하기도 난처하고 간단한건 엑셀작업 다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진짜 육아휴직 가더라도 본인일은 완벽하게 하고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재택근무 오래하다 첨 사무실 출근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완전 일벼락맞고 있습니다. 나이도 많아 계약직 으로 근무하는것도 감사한데 진짜 너무 힘듭니다. 그만두고 싶지만 약속이라 그만두지도 못하고 주위 동료들이 고생하는게 보여서 기간채우고 가려는데 요즘육아휴직 이런식으로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ㅜㅜ
으니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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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퇴근하시면 뭐하시나요?!
평소에 퇴근하시면 뭐하시나요 저는 운동 좀 해보려했는데 집에 가서 저녁만 먹으면 못 일어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거의 유튜브나 드라마 보는 거 같네요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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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출신학교와 관련된 문제인가
여동생이 서른살이고 사회생활한지도 몇년 되었는데 나는 학교 졸업한 이후에 얘처럼 불성실한 사람은 본적이 없음.. 본인 행정처리 도와준다고 내가 이거이거 준비해라 라고 한달전부터 말하면 아예 그거는 읽지도 않고 딴소리하다가 듀 이틀전쯤에 전혀 엉뚱한 말 하고 있고 지가 부모님 모시고 어디 가자해놓고 내가 일정 잡으려고 다 알아보고 이러이러 확인만 해라 하면 당일 점심까지 읽지도 않음. 뭐라뭐라하면 자기 서른인데 왜 뭐라하냐 부드럽게 말해라 ㅇㅈㄹ 하고. 원룸 사는데 엄마 말로는 집은 갈때마다 정리상태 개판이고.. 난 서카포 나와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전부다 연고대 이상, 박사급들이랑 일하는데 그 누구도 이런식이지 않음.. 카톡방에 누가 정보 올리면 그거 다 읽어보는건 기본.. 동생은 서울 과기대 나와서 중견기업 다니는데 이거 학벌문제인가요?;;
딱딱한제로스
쌍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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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서 배치 고민
자동차 1차사에 하드웨어 개발팀로 입사를 하였으나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 될 때 설계원가팀으로 발령받았습니다. 당연히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쌓아 나갈줄 알았으나 원가팀으로 업무를 쌓으려니 뭔가 엔지니어느낌이 들지않아 혼동이 오네요. (고객대응 하는 영업원가는 아니고 제품 원가 산출 역할을 합니다.) 적성에 맞지 않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대표님께 직접보고 하는 일도 많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느쪽 커리어가 도움이 많이 될지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민고민3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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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기업금융 경력직 1차 면접
이번에 우리금융캐피탈 기업금융 경력직 1차면접 결과나오신분 계신가요?
@우리금융캐피탈(주)
이직성공11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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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이직) 2차 면접
내일 외국계 회사 2차 대표이사 면접이 있습니다. 1차 면접에는 직무 팀장 및 실무자, 인사 팀장이 참여하여 직무에 대한 면접을 봤고 2차 면접이 남았는데 예상 되는 질문들이 있을까요?? 자동차 품질 분야에서 10년 간 활동 했는데.. 이직이 쉽지 않네요.. 이번 외국계 회사는 정말 입사 하고 싶은데 경험 있으신분들은 팁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MJMJMJMJ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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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체계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서 글적어봐요 저희팀은 전자(2명), 기구(2명) 이루어진 팀이고 전자 중 1명이 팀에 팀장을 맡고있습니다. 저는 기구이며, 2명중 1명이 제 사수입니다. 사수는 저와 나이차이가 7살 정도 납니다 제 사수가 전자 팀장과 동갑이라 친하구요 보고를 할때 저는 사수한테 얘기를 하고 사수가 팀장한테 얘기를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사수한테 보고하고 같은 내용으로 팀장한테 얘기하는 게 맞을 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모앵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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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만 5 번이 넘는데 .. 처참하네요
상담센터 팀장에서 스타트업 운영조직을 초기 설계및 확장 까지 하면서 인원 3 명을 100 명 가까이 뽑고 팀 빌딩도 회사 성장에 맞게 빌딩하고 , 회사 리스크도 직접 발로 뛰며 해결 하고 .. 안해본 업무가 없습니다 . 아정말 내가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과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 ! 중년의 나이지만 스타트업의 고객서비스 나 운영 쪽에 관리자로 가서 다시 또 열심히 하면 나도 팀원도 회사도 성과를 내도록 나는 할수 있어 ! 라는 자신감을 갖고 이직을 결심했는데 현실은 매번 최종면접후 탈락이네요 .. 내가 너무 자만하고 오만 했네요 . 현실은 내가 스타트업에서 이룬 성과나 업적엔 관심이 없네요 . ㅠㅠ 내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여 .. 이직이 되는 분들은 정말 능력자들이시라는걸 느낍니다 .
생생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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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을 했든, 친한 사이든 헤어질 때를 아는 법?
로켓, 부스터, 그리고 이상한 저녁식사 “이 스타트업 판에선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내가 아니라 다행이지만요.” 스타트업 아이템이 진짜 괜찮은지 알고 싶으세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썰물처럼 사라지기 시작해요. 빠르고 조용하게. 남은 건 나 혼자죠. 손에 명함과 기획서만 남죠. 한때 나에게 도움을 청했던 사람들요? 이제 내 전화를 설문조사처럼 피합니다. 길에서 마주치면, “아차! 연락 드리려던 참이었어요!” 라는 말과 함께 집에 가스 켜놓고 나온 사람처럼 바쁜 표정으로 인사해요. 어느 날, 잘 알던 분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연락해 왔습니다. 좋은 술을 가져왔어요. 물론 나는 업데이트된 기획서를 챙겼죠. 두 잔쯤 마셨을까. 그분이 갑자기 폭주를 했습니다. “왜 자꾸 날 대표라고 불러. 내가 회장을 하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참석한 사람들이 난처해 했어요. 뭐지? 회장이 선출직인가? 웃으며 말했으면 앞으로 회장님이라고 부르면 되는 거잖아요. 돈 드는 것도 아니니 말이에요. 그런데 너무 진지해서 분위기가 묘해졌죠. 그냥 일어나 나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옆자리엔 예전부터 존경하던 선배가 앉아 있었어요. 머릿속이 아주 혼란스러웠죠. 신세 참 처량해지더군요. 다음 날 아침. “어제는 통풍 약 때문에…” 로 시작하는 장문의 문자가 왔어요. 나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로켓이랑 부스터는 처음엔 꼭 붙어 있어야 하지만, 제때가 되면 미련없이 분리돼야 하죠. 아니면 둘 다 터집니다." 라고요. 우린 서로 누가 로켓인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뻔한 거였죠. 며칠 뒤, 유명 애니메이션 부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작가 소개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왜요?”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요.” 잠깐의 정적. 그리고 “좋습니다.” 그 순간, 거의 울 뻔했어요. 요즘엔 그냥 전화를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니까요. (사실 그 때 내 부탁을 무시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펀딩 얘기까지 나올 뻔했지만, 자존심이 목구멍까지 올라와 막았죠. 작가 문제는 해결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기다리던 한글 교육 전문가와의 미팅도 잡혔습니다. “어… 이거 진짜, 움직이기 시작하네.” 참 순진했어요. 이제 시작인데, 거의 끝난 것처럼 웃었으니 말이죠. #창업일기 #스타트업썰 #고마루 #병맛스타트업 #로켓과부스터 #나는부스터였을까
도미닉강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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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꺼 명합 등록하면서
제 명함으로 친추 요청 되어 있는 사람들 모두 친추 수락 눌렀는데 수락 누르는 순간 상대방 한테 친추 수락 됬다고 알람 가나요..?
너무힘들다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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