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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2년차 주니어 추석 출근하면서 물경력인 곳 괜찮을까요 선배님들
작년 첫 회사에서 10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회사 상황이 안좋아져 퇴사하고 지금 회사에 6개월째도 다니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비개발 직군이에요! 회사가 소위 Problem solver식으로 근무하는 곳인 건 알았는데 처음 제가 희망했던 직무는 거의 고려되지 않고 단순 사무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체계없고 주말 출근, 매일 12시 퇴근이 일상입니다 (입사 후 한 주도 안빼고 주말 근무 했네요.. 포괄입니다) 이번 연휴도 어제까지 출근했네요 개인적으론 야근하고 고생하는 것 지금 연차에 오케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업무가 회사를 위해서 갈아지고 제 개인적인 포폴이나 커리어적으로 매력있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포폴을 위한 데이터 산정 자체가 불가능하게 업무가 많습니다 옵션을 받은 것도 없구요 그나마 엄청 바쁜 기간이 종료되고 이제야 제가 원하는 직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세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사수도 없고 다들 바빠서 도와줄 사람도 없는 환경입니다 당장은 덜 바빠져서 12월까지는 꾹 참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이미 이력서가 깨끗하진 않아서...) 그냥 지금부터 다니면서 이직 준비해서 최소한의 직무 기반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너무 방대한 답없는 얘기인데 혹시 조금의 조언이라도 생각나시면 가볍게 댓글 부탁드립니다ㅜㅜ 하
계피빵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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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티맵 점수 요즘 왤케 빡빡해졌음?
8월인가 9월부턴가 과속도 점수에 예민하게 집계하네요. 예전에는 급감속 급가속만 빡빡하게 하더니 그거 안해도 과속했다고 점수 팍팍내리네. 그러면 고속도로에서 1차로 추월선에서 정속주행하란겨? 그래서 교통량 많아지면 정체되라는겨??? 92점에서 80까지 떨어짐^^ 이제 포기다 ^^ 그냥 자동차 보험 할인 안받을게 티맵아 ^^
숨참고추장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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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 있으면 견디기 힘든 분 계신가요?
아직 미혼이고 명절에 가고 싶진 않지만 어릴때 살던 부모님집에 가는데요, 독립 전까지 살면서 좋은 추억은 없고 안좋은 기억밖에 없어서 가만히 있는것도 불편하네요.. 제가 극성인건지..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시는 지 궁금하네요..
bbll
은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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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금융권에 합격했는데요..
안녕하세요, 5년차 개발자입니다. 현재는 B2C 스타트업에 있어요. 현재 이직 의사는 조금 있는 상태이고, 슬슬 동향을 좀 살피고자 몇 군데 지원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덜커덕 대기업 금융회사에 붙어버렸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데요, 커리어적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조금 고민입니다. 주변 개발자 선배님들께서는 욕심이 있으면 고사하라고 하시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naivee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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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유명 외국계 기업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인 1년 차 계약직입니다. 최근 리멤버를 통해 지원했던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정규직 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게 된 이유는 인센티브 부재, 낮은 급여, 낮은 정규 전환 가능성 그리고 현재 직무에서 더 이상 배울 점이 많지 않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로 오퍼받은 회사는 수습기간 동안 일정 성과 조건이 있으며, 데이터 없는 제로베이스 영업에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탈락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봉 차이가 크지 않아 거절했지만, 이후 연봉을 소폭 인상 조정해주어 다시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서는 “주니어 단계에서는 6개월 정도 더 근속하며 경력을 쌓은 뒤 이직하는 게 안정적”이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를 잡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네임벨류와 커리어 연장 vs 리스크 있는 새로운 도전과 처우 인상중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옹야오호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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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5일 실현되면 연봉 쓰레기 될거같은데
현재 중고신입이라 세후로 월급 240인데 0.5일 때문에 연봉이 안떨어지더라도 연봉상승률은 엄청 낮아지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생망함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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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시절 성범죄 가해자가 부장이되었더라구요..
업무하면서 모 투자기업 관련하여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사이트에 회사 임직원들 프로필이 올라와 있는데 벌써 15년도 더 된 일이지만 제가 미성년자 그것도 정말 어릴때 그루밍 성범죄로 저를 고립시키고.. 그 사람 말에 복종하게 만들다 성폭행과 영상 촬영을 한 사람입니다 그간 거의 세뇌당해있던 탓에 이 모든 일이 정말 범죄였단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어려웠고 몇년전 문득 관련 뉴스를 보고 그간 겪은 일들이 범죄라는걸 깨닫고 심한 공황발작이 왔습니다 이후 엄청난 우울과 무기력으로 겨우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문제를 회피만 하고 심리상담만 조금 받았어요.. 그동안은 범죄인걸 조금은 알면서도 인정하기 두렵고 무서워서 무의식중에 애써 아닌척 잊은척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이사람을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괴로워서 성범죄관련하여 도와주는 센터에 가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형사처벌로) 고소장을 썼어요 이제 연휴가 지나면 정말 접수만 하면 끝입니다 그동안 변호사 상담도 받아보고 판례 조사도 많이 해보았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버려 직접적인 증거가 하나도 없고 (사실 처음부터 직접적 증거는 모두 가해자에게 있었어요 영상 촬영 등은 모두 가해자의 핸드폰으로 했으니까요) 정황증거 뿐이라 실질적으로 압수수색이나 승소의 가능성은 낮지만 한풀이 용으로라도 고소를 하는거나 다름 없더라고요.. 이 고소를 안하면 달라지는게 없겠지만 고소를 해도 무혐의로 끝난다면 오히려 그사람은 앞으로 언제라도 제가 신고를 할까 하는 불안감 보다는 무죄라는 증거를 안고 저를 무고취급하거나 더 당당하고 속시원한 일상을 보내게 되는걸까요? 같은 업계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일하면서 그사람을 마주할지 모를 날도 오는데.. 오히려 제 일상이 흐트러지게 더 어려운 일들이 생기게 될까요? 그사람은 예전부터 집안 인맥 등등이 예사롭지 않은 사람이었고 지금은 그런 면에서 더 우위에 있다고 보는데 저는 그저 힘없고 돈도 빽도 없는 혼자 방에 박혀 공부만 열심히 한 시골뜨기입니다.. 위계에의한 간음과 미성년자 성적 영상물 제작 두가지 건으로 고소하는데 한건은 이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오랜 고민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만 너무 마음이 복잡하고 두렵습니다 제가 당한 사실들에 과장은 하나도 없어 무고죄 등은 정말 걱정되지 않지만.. 무혐의로 끝나고 허무하게될까봐 또는 그사람이 아직도 제 영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오히려 보복의 무기가 될까봐도 무섭고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듯 한데 심지어 아내가 그때 당시 저를 그렇게 하면서 사귀고 있었던 사람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회사에 고소장 넣는것 만으로 충분한 일일지.. 그사람 넉살도 입담도 너무 쎄 거기까지 올라갔을텐데 아무 일 아니란듯이 잘 덮고 잘 지낼 것만 같아 저의 원통함은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너무 괴롭고 어렵습니다..
두부냥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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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자아성찰이 덜 된 사람일 수록 그 사람의 성숙도가 어느정도로 되는지 간접적으로 보입니다 나잇값을 한다는 건 쉬운게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이들까지 다 아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은 참 인간이 된게 아깝네요
배부른하마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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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에 부산 여행 1일차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약 40분 가량 걸려 도착한 부산은, 11년 전 기억 속에 있던 그 부산은 이미 아니었다! 예전보다 훨씬 화려해졌고, 어딘가 힙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도시에 스며 있었다!! 특히 부산역 주변엔 고급스러운 호텔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내가 묵은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점도 기대 이상이었다! 서울에서 겪었던 라마다와는 전혀 다른, 말끔하고 세련된 공간이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부산역 외관이었다.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서울의 센트럴시티처럼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변신한 모습이 정말 놀라웠다!! 부산에 도착했으니, 역시 돼지국밥이지! 연휴라 그런지 유명한 맛집들은 대부분 휴무여서 열려 있는 집으로 들어갔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았다?! 진하고 담백해서 괜히 중독될 것 같은 느낌. 처음부터 기대 이상이라 기분이 좋아졌다. 음식이 아니라 보양식이었다! 식사를 마치고는 서둘러 서면으로 향했다. 이번 부산 여행의 또 다른 목적이 바로 부동산 임장! 그러니 본격적으로 발품을 팔기 시작한 셈이다. 출발 전 지인들로부터 “요즘 서면은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그 조언들은 어색할 정도로 정말 젊고 활기찼다. 말 그대로 ‘힙한 20대’들의 에너지로 가득한 공간. 하지만 나는 어느덧 30대..😭 그 분위기 속에선 조금 낯선 느낌이 들었다.. (혹시 30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서면은 전체적으로 활기찬데도 불구하고, 도시의 색감이 어딘가 어두웠다. 우리나라 치안이야 매우 뛰어나니 전혀 걱정 없겠지만 느낌만큼은 서울의 영등포와 비슷한 인상이랄까? 임장했던 아파트들은 다소 탁하고 음습한 분위기였고, 아쉽지만 나에겐 서면은 패스. 곧장 거제역 근처로 이동했다. 처음엔 병원과 로펌들이 서면에 모여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둘러보니 법원 근처에 로펌들이 모여 있었고, 그 풍경은 서울 서초와도 꽤 비슷해 흥미로웠다. 대형 로펌이 없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부산의 법조계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음 일정이 촉박해져서 급히 택시를 탔다. 바로 그 유명한 부산 택시!!! 기사님께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아서 그런데 빨리 도착해 주시면 따따블 드리겠다!” 말씀드렸더니? 네비 경로가 아닌 지름길로, 속도감 있게 달려주셨다. 소문의 ‘총알택시’ 를 제대로 체험했다!😂 가는 길에 기사님께 서면과 광안리, 해운대에 대한 지역 이야기를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정말 귀한 정보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기사님 말씀으론, 광안리는 젊고 활기찬데, 해운대는 다소 퇴폐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하셨다. 장기 거주를 생각한다면 광안리를 더 추천하신다고 하셨다. (어느 지역이던 그 지역에 대한 정보 수집은 기사님들께 물어 보면 대부분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드디어 도착한 광안리. ‘포디움 프레스티지’와 주변 아파트들을 둘러봤는데, 월세가 생각보다 합리적이었고, 무엇보다 광안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줬다. 그 순간, 그 풍경이 지친 마음을 스르르 풀어주는 느낌이었다. ‘회복’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그렇게 광안리 임장을 마치고 나니 어느새 저녁. 해운대까지 둘러보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 날로 미루기로 했다. 사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요트 투어도 해보고 싶었는데… 과연 내일은 가능할까? 첫날부터 다 둘러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혹시라도 이곳에 머물게 된다면 천천히 동네의 맛집들과 카페들을 알아가겠다고 마음 속으로 기약해 본다. 그땐 시간을 음미하며 지금보다 더 여유로운 속도를 가질 수 있기를~!
특허법인땡땡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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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에 튀김을 올리네요?????
서울에서만 살다가 처음으로 경상도 명절을 겪어보는데요 차례상이 다른 게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그 동네에서 수확한 음식들을 올렸으니까 다를 수밖에 없겠다 싶긴 하지만 현대에 오면서 어느정도 차례상이 통일이 됐다고 생각했거든요 홍동백서 이런 것도 있으니까 근데 튀김을 제사상에서 본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요 튀김은 어디 특산물도 아니잖아요 근데 경상도에서는 튀김을 제사상에 올린다니, 그것도 쥐포튀김은 태어나서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게다가 맛있어! 혹시 경상도가 아닌데 튀김 올리는 곳들도 있으신지 또 특별한(?) 차례 음식 집집마다 뭐가 있는지도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closeto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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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추석명절인데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네요
남편이 장남이고 (동생은 미혼) 제사 안 지내는 집이라 음식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물어보니까 자기도 모르겠다고.. 어머님은 그냥 집에서 맛있는거 노나먹자고 하셔서 어머님이 감자탕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동네에 맛있는 집에서 포장해서 큰냄비랑 같이 들고 갔어요 음식하는거 도와드릴까했는데 부엌 근처에 얼쩡거리지도 못하게 하시고 약간 스몰토크(?)도 어색해하시고 계속 집앞에 공원에 산책하고 오라고 내쫓으시고 ㅋㅋㅋ 남편이랑 산책하고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그랬네요.. 저는 제 어렸을 때 생각해서 대가족들 모여서 전 부쳐먹고 이런 걸줄 알았는데 시댁 갔더니 저 포함 다섯명이라 복작거리지도 않고 어색하게 밥먹고 남편이 사온 루미큐브 했어요 내일 가게일만 도와드리면 되는데 가게일 예전에도 도와드린 적 있어서 손님 많은 것만 빼면 괜찮을 것 같아요 히히 이정도면 시댁 잘만난거죠? ㅎㅎ 다들 명절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용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ㅎㅎ
내리고당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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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데 팀원분 연락 받고 눈물 쏟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감동적인 일이 있어서 혹시나 저처럼 명절에 혼자 계시는 분들께 온기를 나눠드리고 싶어 저도 글 한번 써봅니다. 이번 추석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향에 못 내려가게 됐어요. 표도 없고… 그냥 연휴 내내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면서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려고 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카톡으로 팀원분이 집 가까우니까 와서 음식 가지고 가라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제가 명절 때 혼자 있는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셨나 봐요... 아침은 라면이나 먹을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연락 하나에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ㅎㅎ! 부모님도 한창 정신 없으셔서 아직 연락도 못했는데 친구도 아닌 팀원분이 챙겨주다니요... 잠깐 울컥한 건 안비밀... 덕분에 저도 곧 옷 주워 입고 염치 불구하고 잠시 들러서 음식 받아오려고요.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오는 길에 음료 한 박스라도 사가야겠어요. 새삼... 세상은 아직 참 따뜻한가 봅니다. 다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식품탈출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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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0월 3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25년 10월 3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Weekly Economic Index, S&P500, Gold, US 3M Yield, DXY, CB Current Jobs Availability, Debt Delinquency 3 Month Expectation, Restaurant shut down, Farming difficult, Big tech CAPEX, OBBBA, US TGA_251003 ▲ 미국 실물경제의 주간 경기 상황을 측정하는 고빈도 경기지표인 Weekly Economic Index가 최근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이 지표는 소매판매 카드 결제액, 철도/화물 운송량, 전력 소비량, 고용 관련 지표(실업보험 청구 등), 기타 주간 빈도로 발표되는 거시 데이터 등을 통계적으로 결합하여 산출되는 지표입니다. ▲ 역사적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달러 약세 국면과 함께 금 가겨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 달러 약세 국면에서는 각 국가의 외환보유고를 달러에서 금으로 전환 매수하는 성향은 금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 금은 무이자 안전자산으로서, 안전자산 성격의 달러와 미국채금리의 하락 국면에서 반대급부로서 대체재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Conference Board가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 설문조사인 CONSUMER CONFIDENCE SURVEY : CURRENT JOBS AVAILABILITY을 살펴보면 현재 Jobs Plentiful(일자리가 충분하다는 답변 비율)은 하락세를 계속 나타내고 있으나, Jobs Hard to Find(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답변 비율)은 상승세를 계속 나타내고 있는 국면입니다. ▲ 현재 노동시장의 체감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소비 둔화를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급격한 Jobs Plentiful(일자리가 충분하다는 답변 비율)의 하락세 국면과 Jobs Hard to Find(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답변 비율)의 상승세 국면에서는 미국 증시의 경기 침체가 발생되었습니다. ▲ New York Fed의 Survey of Consumer Expectations (SCE)에서 발표하는 DEBT DELINQUENCY 3 MONTH EXPECTATION를 통해, 앞으로 3개월 안에 대출(신용카드, 모기지, 자동차, 학자금 등) 상환을 연체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특정 나이대별 설문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근 40세 이하(Age under 40), 40~60세(Age 40-60), 평균(Mean) 항목의 경우 연체 가능성 답변 비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40세 이하 및 40~60세의 경우 생산 활동의 핵심 세대이며, 부채 보유 규모가 가장 큰 집단인데, 연체 가능성에 대한 답변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추후 미국 소비 수준의 감소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 반면, 60세 이상(Age over 60)의 고령층의 경우 연체 압박이 많이 완화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 현재 미국 내 많은 식당과 소매업체 등의 폐업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미국 외식업은 농산물, 해산물, 와인, 커피 등 수입품 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관세 정책으로 원재료 가격은 상승했지만, 이 비용(원가) 상승분을 소비자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해석됩니다. ▲ 이런 상황은 결국 실업의 증가 및 소비 감소 요인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국 농장물의 경우, 관세 영향으로 최대 수입처가 중국인데 판로가 막혀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민자 단속으로 일손까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 25년 빅테크 CAPEX 증가율은 OBBBA 법안 발표 및 실적 발표 이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25년 +22.6% → +54.6%, 26년 +8.4% → +18.7%) ▲ CAPEX는 Capital Expenditure, 기업의 자본적 지출을 의미합니다.  ▲ 급증한 자본지출 전망을 고려할 때, 2026년에도 본격적인 투자 증가세가 예상됩니다.  ▲ CAPEX는 공장, 건물, 토지 매입, 기계, 설비, 차량 구입, 소프트웨어, IT 시스템 구축 및 기존 자산의 대규모 개선 및 보수 등의 지출을 의미합니다. ▲ CAPEX가 크면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가 활발하다는 의미입니다. ▲ OBBBA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은 트럼프 2기 국정 과제와 재정 및 세제 개편을 담은 종합 법안을 의미합니다. ▲ 법안 주요 내용은, 기업이 새로운 장비 및 설비에 투자할 경우, 즉시 비용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현금흐름 개선, CAPEX 확대 유인) 연구개발비를 즉시 공제할 수 있도록 하며, (신제품 개발 및 기술투자 촉진) 중소기업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현금흐름 증가, 투자 여력 확대) 상속세 및 증여세를 조정하도록 합니다. (가족기업의 자산 이전 부담 감소 및 장기 경영 안정성 상승) ▲ US 재무부에서 TGA 잔고를 9월말까지 850 Billion 까지 다시 채우기 위해 그동안 단기채 위주로 국채를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 25.9.30 기준 US TGA 잔고는 890 Billion 을 채웠고, 목표 대비 40 Billion을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 앞으로, US TGA Withdrawals (인출) 증가세 및 TGA Closing Balance 감소세와 함께 OBBBA 법안 실행이 시작된다면, 미국 증시의 강한 상승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동안 “US TGA 계좌로 달러 유동성 흡수” 및 “상업은행 현금성자산 증가로 인한 단기 유동성 경색 우려”라는 약한 고리가 10월부터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단의 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EA%B2%BD%EC%A0%9C%EC%A7%80%ED%91%9C%EC%99%80-%EA%B8%88%EC%9C%B5%EC%8B%9C%EC%9E%A5-%ED%86%BA%EC%95%84%EB%B3%B4%EA%B8%B0review-global-economic-factors-financial-%EC%84%B1%EB%AF%BC-%EA%B9%80-58h0c?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android&utm_campaign=share_via
김성민 | 한국연금투자자문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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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앱을 알게되었는데~~
소모임앱으로 여친 만들어볼까하고 가입한 친목모임이 있는데, 두번 모임에 실제 참석했는데 여성들이 너무 적극적이네요, 즉 옆자리에 앉아있는데 테이블 밑의 다리로 막 터치를 해서리! 혹 술집나가는 그런여자 아닌가 우려가?! 보통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편도 아닌뎅!ㅠㅠ 그냥 하룻밤 해볼까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여자 잘못 만나 인생 망칠까 두렵네요! 연애경험도 별로 없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하모니카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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