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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Decent
오늘의 단어는 Decent(디슨트)입니다. 뜻: 괜찮은, 적절한, 품위 있는, 예의 있는 발음(한국식 독음): 디슨트 Decent은 상황에 따라 다소 폭넓게 쓰이는 표현으로, 수준이나 품질이 적절하고 무난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품질이나 상태에 대해 The hotel was decent for the price. → 가격 대비 호텔이 괜찮았습니다. 단순히 ‘좋다’라기보다, 기대에 부합하거나 무난하게 만족스러운 수준을 의미합니다.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 He’s a decent person. → 그는 품위 있는 사람입니다. 이때는 예의 바르고, 도덕적이거나 신뢰할 만한 성격을 가리킵니다. 적절함과 합리성 Make sure you get a decent amount of rest. →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적절하고 충분한 수준이라는 의미로, 일상적인 조언이나 권고에 자주 쓰입니다. Decent은 단순히 ‘좋다/나쁘다’를 넘어, 기대치와 비교했을 때 무난하게 만족스러운 상태를 표현하는 데 매우 유용한 단어입니다. 회화, 이메일, 리뷰, 일상 대화 등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며,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평가나 의견을 부드럽게 전달할 때도 적합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하루 동안 경험한 것 중 괜찮았던 상황이나 사물을 떠올려 Decent을 써서 표현해 보세요. 예: “The coffee here is decent.” → 여기 커피 괜찮아요. 사람이나 행동을 평가할 때도 사용해 보십시오. 예: “She is decent and helpful.” → 그녀는 품위 있고 도움이 됩니다.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상황에 따라 품질, 행동, 적절함 등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느껴보세요. Decent은 평범하지만 일상적 맥락에서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가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데 매우 유용한 단어입니다. 작은 차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활용하면, 영어 표현력이 한층 더 섬세해질 것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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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팁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계법인 출신 전략기획 쪽 프리랜서 입니다.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맡길정도로 인지도를 쌓았고, 기업 강의, 자문, 심사 등으로 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이 수입이 늘어나게 되면서 종합소득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인데요. 작년 수입이 2억 가까이 되면서 신입공무원 연봉 정도의 세금을 납부하는 상황입니다. 올해도 비슷할것 같네요. 연금저축 등 절세 계좌는 가입했고요, 세무사를 통해 복식부기도 맡기고 있어요. 별도 사무실도 없고, 사실 지식서비스다 보니 출장비 외에 드는 비용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차도 10년째 그대로이고요. 절세에 관한 조언 구합니다.
미쯔루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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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최종 결과는 언제나오나요
한 명 뽑는 1자리 채용이고 경쟁률은 1:3명정도라 아마 다 내부 논의는 끝났을거같은데 1차는 일주일 좀안되어서나와서 지난 월요일에 봐서 연휴 전인 10/2 목에는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네.. 최종면접 결과는 상위자 결재까지 다 받은 다음에 탈락자 발표하느라 늦게걸려? 아님 10/2전으로 1순위한텐 연락가고 나머지 보류하다가 처우 등 다 1순위랑 컨펌 나면 불합 통보하나요??
주주논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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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220v를 사용하게 된 배경.jpg
이게 2005년까지 이어진 사업이라니 놀랍네요ㄷㄷ 생각해보면 어릴 때 돼지코를 봤던 기억도… 참고로 한만춘(1921년~1984년)씨는 대한민국 전기공학 박사 1호로 한국 첫 아날로그 컴퓨터를 개발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그레그레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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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좋은데 명절은 싫네요
본인 아들이 세상 최고인 시부모님.. 연휴 이틀 연속 오라하시고서 하루만 중간에 나가 친정에서 저녁먹고 온다니까 서운해하시며 아들 피곤할까 걱정하시는 어머님 아버님.. 친정에서 저녁만 먹고 오겠다고 몇번이나 말하고서야 겨우 나왔네요. 그외에도 추석 당일에 여행가는 며느리도 있더라고 눈치주시는 이모님, 새겨들으라는 아버님... 하지만 거기에 같이 기분 나빠하거나 받아치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대충대충 넘기는 남편이 제일 싫어요 비오는 날 성묘까지 갔다와서 감기에 걸려버렸는데, 어른들에 못이겨 집에 못가고 카페도 갔어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한 번 막았는데 가자는 걸 어떡하녜요. 서러워서 집가는 길에 울었는데 잠깐 미안해 하더니, 제가 서러운 거 터뜨리니 본인 가족 욕하는 거 같았는지 발끈해서 저에게 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친정에서 남편은 귀한 손님인데, 왜 시댁에서 며느리는 일꾼이냐 했다가 가풍이 다른 거라며 자기가 어쩌냐고요.. 그리고 제가 예민해서 나쁘게 받아드리는 거래요. 자기는 아무 생각 안들었다고요.. 남편은 귀한 자식이고, 저는 시녀 같아요. 어른들이 그러셔도 사실 전 남편만 저를 공주취급 해주면 괜찮아요. 근데 남편은 그게 안되나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거고 그 누구도 포기하고 싶지 않대요. 결국 명절마다, 그리고 오늘도 저만 아프고 냉전이고 너무 서럽네요. 결혼 전엔 명절날 점심만 먹고 바로 오던 남편이던데, 결혼하니 효자된다는 말이 정말이었네요..
내꺼하자아
금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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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시 퇴사…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서 없이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답답하시면 그냥 읽고 지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의 편을 들어달라는 것 아닙니다. 동기도 일 잘하고 서로 의지하는 사이입니다. 5년차 PM 입니다. 팀 자체에 업무가 과중한 상태였고, 저는 번아웃이 와서 병원을 다니고 있고요. 이직을 준비할 마음의 여력이 안되서 버티다가 이제는 쉬면서 시간을 갖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고, 동기는 급하게 이직하게 되어 저보다 먼저 나가는 상황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동기의 퇴사일이 너무 빨라서, 인사팀에서도 최대한 조정은 안되는지, 계약서 상 퇴사 통보 기한(6주) 언급했는데 동기는 사람 구하는 건 회사 사정이라며 자기는 무조건 나가겠다. 회사랑 협의가 안되더라도 그냥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만 두더라도 회사도 저도 서로 협의하고 조정해서 잘 마무리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동기 퇴사 후 최대한 2주 이내로 퇴사할 수 있게 협의하려 합니다. 동기는 ‘미련하게 왜 이 상황에서 회사 입장까지 생각하느냐, 그냥 본인 퇴사 후 일주일 뒤에 퇴사해라.’ 라고 하는데, 저는 최대한 잘 협의하고 마무리 짓고 나가고 싶어서 최대한 회사 입장 고려해서 2주 정도는 퇴사를 늦추겠다고 조정할 의향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겠지만요..) 제가 미련한 것일까요. 회사 생활에 있어 더 이기적으로 행동해야할까요? 솔직히 동기는 2주간 휴가를 다녀왔고 그 사이에 이직 준비를 한 것 같고 저는 그 공백기를 채우느라 너무 지쳤는데, 추석 연휴에 조금 쉬려고 했는데 연휴 끝나고 월말에 나가겠다고 하는 소식을 들으니 혼자 감당해야할 업무들과 이 모든 상황들에 마음이 답답합니다. 참고로, 감사하게도 회사에서도 제 힘듦을 알아주셔서 월급도 인상해주시고, 윗선에서도 휴가 내년도꺼 있든 없든 그냥 추가로 줄테니 쓰라고 해주셨고, 번아웃으로 인한 퇴사인 부분에 이해하시고 퇴사 일정 조정중에 있었습니다.. 휴가도 이제 연속으로 쓸 수 없게 된 상태이지만.. 사회생활 본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맞죠 그런데 사측도 배려해준만큼 서로 배려하고 마무리 짓고 나가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동기는 동일하게 연봉 인상 후 3개월 채우고 윗선에서 승인받아 예외적으로 2주 연속 휴가 내고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이번달 말에 퇴사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 제가 미련한건가요? 연휴인데도 이 모든 상황들로 마음이 무겁고 심란하고 또 한편으로는 친한 동기에게서 미련하단 말을 들으니 섭섭하고, 서럽기도 합니다. 동기와는 이직 면접 보게 되면 미리 서로 말해주기로 했었기도 하고요.. 연휴가 끝난 뒤 인사팀과 협의해서 퇴사일을 최대한 앞당겨보려 노력하겠지만.. 동기 퇴사 후 일주일 뒤 퇴사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모든 것을 막무가내로 하면 안되는 건 없겠지만요. 인사팀이나, 저보다 오래 회사생활 해오신 직장 선배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퇴근호소인
금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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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내가 왜 좋은지 물어봤는데..ㅠ
예쁘고 착하다 밝고 편안하다 이게 전부예용.... 저는 뭔가 구체적인 사례나 특정 포인트를 듣기를 원하는데 딱 떠오르지 않아서 나중에 말해준다는데...은근 서운하네용 ㅜㅜ 저는 구체적으로 100가지는 얘기할 수 있거든요!! 남자 여자가 다른건가용...?! ㅜ_ㅜ 참고로 남자친구는 성실하구 루틴하고 말수가 별로 없는 내향인 입니다 😂 +) 아직도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ㅎㅎ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최고의 칭찬 받았다고 생각하며 남자친구한테 더 잘 하겠습니다 ㅎㅎ
미르르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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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자주하는 회사 왜이러는걸까요?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구조조정이 잦은 회사 정말 현타옵니다.. 중견기업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2년정도 됐습니다. 계열사 여러개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입사하고 지금까지 몇개월에 한번씩 구조조정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돈이 없어서 구조조정 하는 방식이 아니라 단기실적이 안좋으면 직원을 비용으로보고 계속 권고사직하거나(심지어는 사원 대리급도) 아예 무관한 부서나 지방 발령 내버리고, 상사 마음에 안드는 사람 데스노트 개념으로 이유 없이 집에 보냅니다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이 정도 강도의 습관적 구조조정은 처음봐서 현기증 나네요 불안해서 근속이 힘들 지경이네요.. ㅠㅠ
모빌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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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고졸/초대졸 이상인 공고
우선저는 4년제 대졸이고.. 회계팀 공고에서 최저학력 고졸/초대졸이상은 경리 업무를 맡는건가요? A공고 : 초대졸이상 / 전표처리 매입마감 부가세신고 B공고 : 고졸이상 / 회계 및 세무관리 결산 및 자금운용 손익,사업타당성 등 원가회계분석 두기업 모두 잡플 면접리뷰는 대졸자만 있었긴했습니다
택이d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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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인정 못받는건 슬픈 일이네요
작은 회사라 저를 뽑은 사장=면접관=인사팀 이구요 하지만, 면접한 뒤 뽑혔지만 저를 신입으로 보더군요 제가 이력서에 경력을 1년 미만은 전부 삭제하고 1년 이상 다닌 곳 2군데는 놔두었는데 아무리 경력쌓았던 업계랑 직무가 다르다고 하지만 그냥 신입 월급으로 책정하더군요 사실 해당 경력으로 갈 수 있는데가 없어서 특허업계에 오긴 했지만.... 막상 며칠 지나고 입사하고 나니, 사장은 제가 과거에 어디서 뭘했는지도 전혀 모르더군요... 바쁘신 분이니 이해는 하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후려치기 당한거 같기도 하고 지난 3년 이라는 세월이 아쉽기도 하고 많이 자존심 상하는 일이네요 솔직히 연봉 마이너스되면서 까지 '신입'으로 이직하는 사람은 잘 없잖아요. 전직장들은 3600~4000정도였는데 지금은 3200이네요 전국에 제가 유일할거같습니다.
인생망함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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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마음 다스릴께요.
Diva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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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를 본 30대 후반 직장인
평가나 평점은 대중들의 기대보다 낮았지만 저는 평소 자주 생각하던 주제(?)거리여서 그런지 약 3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동안 지루한줄 모르고 봤고 또 다시한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는 여러각도로 다양한 이야깃거리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여긴 직장인 커뮤니티이니 지극히 직장인 혹은 한명의 소시민으로써 제가 살아온 경험들과 맞물려 느낀점을 러프하게 압축해서 표현하자면 “회사는 내삶을 책임지지않고 언제든 척을 질수있으며 가족은 내 보금자리인 동시에 인질이고 최후의 순간 나를 지켜주는건 결국 돈과 자산이다” 주니어시절 노조가 없는 회사를 다녔었고 경영이 악화되자 회사는 매각되었고 그당시 저는 어린나이라는 이유로 살아남았지만(?) 한순간에 썰려나가는 잘나가던 직장 상사,임원들의 모습을 매순간 생생히 보았습니다. 그래선지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늘 회사와 나를 동일시하지않고 한발짝 거리를 두고 살았던거같아요. 나 또한 언젠가는 밀려나질텐데 그순간 뒤를 돌아 뛰어들 작은 통통배 한척은 있어야 한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악착같이 급여를 모으고 저축하고 주식과 채권 재테크를 하면서 약 10억정도의 자산을 쌓았고 사실 목표는 지금의 3~4배까지 도달시키고 싶… 그러한 생각으로 살다보니 연애는 해도 결혼은 두려워지더라구요. 정확히 말하면 결혼해서 자녀를 만드는건 정말 두렵습니다. 그들의 삶까지 제가 온전히 책임져줄 자신이 없더라구요. 경제적으로든 인격적으로든. 저는 영화속 유만수(이병헌)처럼 실직후 어쩔수가없다를 되뇌이며 화장실앞에서 무릎꿇고 누군가를 권총으로 쏴서 제껴가며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에 자꾸만 나를 방어할것들을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보니 그 방어라는건 내가 위기의 순간에 처했을때 어쩔수없음의 인질이나 볼모로 잡힐지도 모르는 가족을 섣불리 만들지않는것 그리고 부자는 못되더라도 떠나야만하는 그순간 뒤를돌아 시동걸고 배한척을 보다 더 견고하게 만들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냥 영화를 보고나서 평소에 하던 생각들과 너무 많은것들이 맞물려서 주절주절 한번 써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렇다구요ㅋ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geminai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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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VC 업계 진입할만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심사역 자리가 종종 제안오곤 하네요. 작년까지는 업계 전반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다고 하신거같은데 정권바뀌고 vc 상황도 다시 좋아지고 있나요? 또 분야중에서도 바이오 헬스케어 쪽은 어떤상황일까요 감사합니다
바이요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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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이나 한자에 조예가 깊으신 분 계실까요?
추석으로 온 가족이 모였다가 창고 발굴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잡동사니에 깊게 파묻힌 물건이 보였고, 조심스럽게 발굴해보니 거의 20년 이상 빛을 보지 못했던 병풍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힘들게 발굴한 유물이지만, 거기에 써진 글씨를 아무도 읽을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한자로만 되어 있는 병풍이 아니라 그림도 있어서 전문가가 된 듯 저마다 색감이 어떻느니 획이 강렬하다느니 품평은 해보지만 정작 써 있는 화가명(?)은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짐작에 희망이 섞이고 부풀어서 설레발만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곰팡이 얼룩 등 관리를 안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판단으론 그나마 있었던 가치도 사라져버려 사무실 파티션보다 가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대체 누가 그린건지는 알고 싶어서 온가족이 네이버 사전을 2시간 째 뒤져보고 있으나 아직도 못 찾고 있습니다. 특히 두 글자의 호 중, 뒤에 글씨가 흘림체고 획수도 불분명해서 그림맞추기 중입니다. 혹시나 싶어 AI들도 써봤습니다. 호 앞 부분 雲(구름 운)을 알아보는 것은 기특했으나, 역시 영어 외에 필기체는 인식률이 엉망이라 문제의 뒤의 글씨는 망상질만 합니다. 다양한 모델로 몇 번 더 시도해봤으나 헛소리를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에 신물나서 포기하고 인간지능의 혜택을 얻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Weaver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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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대학원 석사 졸업 후 연구원 취업 늦은걸까요..?
안녕하세요, 27세 여자이고 현재는 3년차 외국계 품질쪽 근무중입니다. 현재 직무나 회사나 대우는 나쁘지 않아요 -네임벨류 들으면 알만한곳 -주 2회 재택근무 -야근 거의없음 현재 직장이 너무 편하다보니 대학교때 열정적으로 프로젝트한 기억도 나고… 무엇보다 ‘석사 졸업 후 연구원’으로 틀고 싶습니다. 20대때는 편한 직장보다는 더 배우고 자기개발을 하고 싶어서요 (석사나 학사는 비슷하다지만 제가 지방 공대 출신인만큼 인생을 길게 봤을때 좋은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대학원을 간다면 28세 입학해서 석사로서 30살 취업을 하게되는데 .. 기업입장에서 너무 늦은걸로 볼까요? (품질경력 4년 정도 -> 석사 졸업 후 연구원 취업) 참고로 직무는 다르지만 시장은 같습니다 ! 저와 비슷한 고민을 했거나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실까요🥲
dhak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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