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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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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
너무 멀리간 고민일 수도 있겠는데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현 상황을 요약하자면 1. 첫 팀장의 위치에서 한개의 현장이 거의 끝나갑니다. 2. 부하직원 중 한명이 이 현장 계약이 완료되면 이직한다고 합니다. 3. 이직하면 이직할 회사에서 업무태도 혹은 기타 질문을 하는 연락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 업무태도, 근태, 마인드 등 양호하다고 말할 수 없는 직원입니다. (제가 첫 팀장자리고 제 욕심 혹은 눈높이가 너무 과한가 싶어서 주변 직원들에게도 살짝 흘러가듯 물어봐도 나오는 평가는 제가 보는 관점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 고민사항: 만약 타사에서 연락이 온다면 어디까지 말을 해야할지..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너무 좋게 말하는것도 아닌거같고..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pppqqq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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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세계 강남 ,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 아무나못하나요
예를들어서 지방에 신세계나 현대백화점은 그 백화점 회원이 아니고. 저렴한거 사더라도 주차 해도 되는데 신세계 강남이나 압구정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회원이나 고가금액 사야 주차되나여? 여기는 주차도 직원분이 해주시는거 같더라고요
Iilil1il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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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힘들때
일은 잘 맞고 재밌는데 회사에 안맞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대표님 계실때랑 안계실때 행동도 다르고 자꾸 경쟁하려 하고, 회사 사람들 뒷담하시고, 회사 불만도 자꾸 꺼내시고 저한테도 퇴사 언제할건지를 종종 물으십니다 이것 말고도 쌓인게 너무 많은데 대표님은 대표님 앞에서 보이는 것만 보시고 그 분과 결이 잘 맞는다 생각하고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분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주말에도 계속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요즘은 더 심해져서 극단적인 생각을 자꾸 하게되네요 회사에 있으면 눈물나고 너무 가슴이 답답합니다 업무 집중도 어렵구요 일이 너무 좋아서 이 사람때문에 퇴사하는 결정도 쉽지않아요 제가 도망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조언 듣고싶어서 글 간략하게나마 써봅니다
iioommii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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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말 그대로 물경력은 어떤게 물경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질수없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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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봉에 퇴직금 포함하는 회사가 존재하네
채용 공고 찾다보니 거리 가까운 곳에 인사총무(hr/ga) 직무 포지션 나와서 보다보니.. 연봉에 퇴직금 포함? 내가 잘 못 본건가 했는데 ㅎㅎ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네... 참고로 공고 본 이후로 다른 회사 보다가,, 그 회사 인사채용 담당자가 먼저 이력서 제출도 안했는데 면접보자고 연락왔길래 “연봉에 퇴직금 포함”되어있어서 거절한다고 메시지 보냄 ㅋㅋ 와 근데 진짜 아직도 이런회사가 있다니.. 그거 불법인데 아니 ㅋㅋㅋ 인사총무 경력자들이 바보멍청인줄 아나,, 그런 (급여)직무업무를 실무 담당하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먼저 지원도 안하지.. 그걸 또 면접 제안하고 있네.. ㅎㅎ 보통 1/12나눠서 월급 나누는데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라는 말은 보통 1/13으로 나눠서 월급준다는 표현으로 많이들 씀.. 당연히 퇴직금은 1년이상 퇴직시에도 못받음. 그것을 알고도 지원하는 분들은 나중에 입사하고 나서 후회및 불평불만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 지원하고 나중에는 “설마 이렇게 잔인할줄 몰랐다” “스트레스 받는다” 등등 자제하시길.. 그럴거면 지원하지마셈..
영플레이어
은 따봉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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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는 명함 저장용으로만 쓰다가 이렇게 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리멤버 분들의 여러 글을 보니 다들 친절하시고 조언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 저도 여쭤보려합니다. 저는 PR/홍보쪽 전공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방학에 현장실습 인턴 개념으로 괜찮은 대행사에 입사하게 됐고요. 단기 근무이지만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번 기회에 회사랑 잘 이야기해서 (회사측에서도 관련된 이야기를 넌지시 하시기도 했고) 취업계를 내고 계속 다니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이걸 경험 삼아 다른 스펙을 쌓아가면 되겠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맞는 선택인지 헷갈립니다.. 회사에서 스스로 부족한 것을 체감하다보니 대학에 돌아가서 남은 학기를 잘 마치고 더 공부해보고 잘 다듬어가고 싶었습니다만. 어느 정도 일은 할 줄 아니 회사에 있어도 안정적이긴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귀한 재직 기회를 날리는 게 아닌지 고민도 됩니다. 원래 입사 전 계획은 졸업 후에 대외활동이랑 외국어 공부 등을 하며 스펙을 더 쌓는 것이었습니다. 지방이다 보니 수도권 취업을 염두하고 돈도 모으고자 취준기간을 다소 길게 잡았습니다. 물론 지금 회사에 남아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대행사 워라밸 특성상..어려워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사회에 먼저 나와 계신 선배님들의 사례와 조언이 절실합니다.
이여공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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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물경력 동료
이직한 회사에 10년 가까이 근속연수를 가지고 있는 동료가 있는데 함께 일하기 힘들어 하소연으로 씁니다. 한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속연수에 한 부서에 근무한 터줏대감인데 하던 업무만 가능한 사람입니다. 열심히 야근하며 일하는데 매일 야근을 하고 있어 지원요청받아 함께 일해보니 너무 느린 일처리와 10년 연차면 가질만한 업무능력이 떨어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소통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어 함께 일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너명 업무를 임시로 하고 있는 제 상황에 그 사람 업무까지 도우니 제가 이젠 지쳐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에 업무조정 요청도 했지만 반영되지않습니다. 그 직원에게 일을 주면 처리가 불가능하다가 이유라고 합니다. 이젠 정말 제가 지쳐 더이상의 방법이 없기에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뭐에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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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안좋은 점만 보시는 분들은 꼭!
독거노인 봉사활동 몇번이라도 다녀와보세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한번 다녀오시고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이번 생에는 늦깎이로 취업하고 30중반에 모은 돈이 없어서 불가능 할 것 같지만 혹시 가능하신 분들 중 의구심 든다 싶은 분들은 한번만이라도 다녀와보세요 요즘 소위 말하는 타인에게 기대지 말라, 인생 외롭다 등 그런 소리 하시는 분들께서 꼭 직접 겪어보셨으면 하는 모습들입니다.
호에엥엥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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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포기하고 인턴 지원 미친짓일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졸로 입사하여 방송통신대 학사 졸업한 직장인입니다. 지금 대기업 물류 자회사다니고 있는데요. 만4년차에 연봉도 계속 신입과 똑같고 직무도 프로젝트팀 한 번 갔다온거 제외하면 원하는 직무대신 CS관리만 하고있어서 물경력만 될까 고민중이던 찰나에 원하던 기업의 채용전환형 인턴 공고가 올라왔네요. 아무리 원하던 기업이라도 전환이 보장되지도 않는 인턴 지원은 무리수일까요? 나이는 30이고 현재 연봉은 4,000 원하던 기업은 4,800 정도라고 합니다.
surm08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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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티빙 vs 한화시스템..
티빙은 팀장입니다 한화시스템은 si pm차장급이구요 티빙은적자기도하고, 몰랐는데 내부자들은 cj계열이라 오래다니기힘들다구하네요., 한화시스템은 지방에 몇개월씩 돌며 일해야하는데 그래도 안정적인것같아요 연봉은 티빙이 2천더 높습니다 처음엔 연봉에..팀장 경력이기도하고 기존에 해오던일과 비슷한 연장선상의 일이라 티비을 선호했는데.. 고용안정성이 생각보다 낮은것같아 고민입니다 제가 나이도있구요 1~2년을 버틸수있을까..그후 이직이 가능할까.. 어떤선택을해야할까요
베스딩
금 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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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포기해야할까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최근 4개월정도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얘기가 벌써부터 자연스레 나오게되어 서로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다 말할순 없지만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학생 시절을 길게 보내게되어 취직이 남들보다 늦은편이었습니다. 만4년을 이제야 채웠으니까요. 초봉 2400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3천 후반대인데.. 빠듯한 생활로 현재까지 모아둔게 없네요. 이렇게 살아오니 이제야 여유가 생겨 모으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글쎄요, 다들 어떻게 돈을 모으는건지 또래분들 알뜰살뜰 잘 모았더라구요. 남자친구도 물론... 제 사정을 공개하기 전에 남자친구는 그래도 서른넘었으면 1억정돈 모을수있지 않나? 라고 했던말이 아프게 남아있네요. 아, 물론 사정 공개후엔 지금부터 열심히 모아보자 하더군요. 그런데요.. 이런 상황에서 2년안에 결혼을 꿈꾸는 남자친구를 제가 계속 붙잡고 있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짧게 만난 시점에서 더 깊어지기 전에 놓아주어야할지.. 지금부터 최대한 열심히 모아볼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해도 괜찮을지.... 복잡합니다. 모두들 각자의 애인에게 결혼을 기대하고 만나기 시작했는데 이런상황이란걸 알게된다면... 어떤 결론을 내리시겠나요?
도토리를주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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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남친,,,
내 남친은 아직 공부중이야 언제 학위를 받을지 ㅜ 3년 넘게 사귀고 있지만 이건 그래도 괜찮은데,,, 공감능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속이 터져.....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동료들도 힘들어보인다고 나한테 말했다고 하니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서 쉬면되지’ 이렇게 말하고 남동생이 팔이 부러져서 더운데 걱정된다고 하니 ‘당연히 아프지 부러졌는데’ 그냥 그만둘래
매일사표는마음속
억대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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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봐주세용..(취준)
학점 3.4 건국대 부동산학과 주금공 6개월 청년인턴 투자자산운용사 전산회계 2급 공인중개사 토익 860 오픽 IH 시행사 쪽 생각중인데 추가하면 좋을 자격증이나 스펙 있을까요
데이비드NAM
은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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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좋은 주간이었나.. 임신 결혼 소식이 많네요 ㅎㅎ
이번주에만 지인 임신 소식 3명 출산 1명 결혼 1명 ㅋㅋㅋㅋㅋ 심지어 연예인들도 출산 임신 결혼 소식이 보이더라고요.. 이번주 대체 뭐죠 ㅋㅋㅋㅋ
행복하고싶어용
동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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