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에이전시에서 (5년근무) 인하우스로 이직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첫 이직이다보니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고민은 총 두가지 입니다. 블라인드 후기가 안좋지만 합격했으니 이직하기 vs 원하는 곳 계속 도전하기 입니다. 중견기업 내의 스타트업(?) 같은 부서에 합격을 한 상황인데 블라인드 후기에 수직문화+눈 밖에 나면 하루아침에 쫓겨난다는 글이 많아서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가고싶은 곳은 아닌데 길어지는 이직 기간에 지쳐 그냥 눈감고 갈까 싶다가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가고싶은 곳, 혹은 가고싶은 곳을 가기 위해 접프업 할 수 있는 곳을 도전하자! 라는 마음이 싸우는 중입니다.. 이번 첫 이직이 이후 제 커리어에 중요할 것 같아 여러모로 고민인데 주변에 연락드리면 에이전시 출신이면 일단 아무곳이라 인하우스 가야한다는 말뿐이라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다들 이직할때 블라인드 후기참고하시나요?
12월 08일 | 조회수 60
쮸
쮸우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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