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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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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오퍼/제안 이라는게, 정확히 뭐에요?
안녕하세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보면 포지션 제안(면접은 봐야하는) 제안까지는 러브콜 수준이라고 보는데. 가끔 리멤버 커뮤를 뒤지다보면 이직 제안이 왔다고 하는경우를 보는데 제 직무 특성상인지 제가 능력이 딸려서인지 이직하라고 직접 제안이 온건 없어서요. 이직제안이 오면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오고, 어떤식으로 협상을 진행하게되나요?
1프로젝트
쌍 따봉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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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코딩학원 수료후 요리가 해보고 싶습니다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공고 졸업 후 두군데의 직장에 생산직으로 다니다가 올해 1월에 그만 두었습니다 사유는 일은 몸에 맞았으나 주변의 부정적 시선도 있고 불규칙한 생활과 2교대다 보니 몸이 매 해 망가지는게 느껴지더군요 또 버튼맨이라고 고정적인 몇가지 동작을 반복해서 하기만 하는 업무 내용이다보니 계속 다녀서 발전할게 없을것 같다 생각이 들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이다보니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는건 이번기회가 마지막일거라 생각되기도 했고요 퇴사는 충동적인 면이 있었지만 그전부터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있어서 양식조리기능사 필기를 따놓긴했었습니다 근데 퇴사를 하고보니 코딩학원에 공고가 눈에 들어왔고 안정적인 측면에서 볼때 ai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프로그래머는 사라지는것이 아닌 좀더 다른방향으로 발전할것이고 그렇다면 역할이 변화하는 지금이 이쪽계열을 노릴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코딩 학원을 들어갔습니다 취미가 게임이다보니 그런쪽으로 흥미가 있기도 했고요 학원은 1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녔는데 지금은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진도를 따라가는것은 외우면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방향성이나 필요성 그래서 이게 어떤상황에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런것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게 수학으로 따지면 플러수 마이너스를 시험범위까지 외우는 느낌이 드는걸 지울수가 없더군요 현재는 진도는 전부 나간상황이지만 수업때 가르쳐준 영상을 다시보고 공부해도 이해까진 어렵겠다 싶기도 하고 사무직이 불편해서 공고와 생산직을 했었던건데 지금 코딩은 사무직쪽에 가까운느낌이라 그런쪽으로도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요리쪽길을 알아보려고 코딩학원이 끝나고 요리쪽 학원을 들어는 놓은 상황이고요 지금 그래서 학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코딩을 하진 않지만 경력을 쌓을수는 있고 요리보다 초봉은 높고 편한곳에서 일할수 있는 qa직무로 방향을 접을지 아예 새로운 요리쪽을 도전을 해볼지 기존의 생산직 쪽이지만 서울인근으로 알아볼지 고민중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가 없지만 선배님들이 같이 고민해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젤리맡젤리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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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입이 부장님 때문에 토했네요
부장님 때문이라고 차마 말도 못하겠고 곤란하네요 부장님이 체취가 강한 편이긴 합니다. 흡연도 하시고.. 냄새가 나도 다들 차마 말은 못하고 참았어요 가까이만 안 가면 괜찮으니까 또 참아지더라고요 하필 부장님이 출근길에 비 때문에 양말까지 다 젖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따라 유독 심하긴 했는데 부장 가까이 앉은 신입이 오전에 마스크도 껴보고 탈취제도 뿌려보고 하더니 조금전에 갑자기 자리에서 우욱 우엑 하다가 화장실로 뛰어갔네요.. 신입이 말은 안해도 다들 대충 눈치로 부장님 냄새때문에 그런 거 알긴하는데.. 이런 건 부장님한테 누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직접 말하기 곤란하니까 다들 말 안하고 있던건데 옆에서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큰걸바라진않았어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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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 안하면 40대때 진짜 피눈물 흘리나요?
30대 후반 평범남(미혼)입니다. 재테크 선배님들 많이 계실 거라 믿고 말씀 여쭙겠습니다. 저는 주식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코인은 당연히) 적금만 꾸준히 하다가 재작년 수도권 구축 겨우 매매후(진짜 작은 소형평수) 적금+대출금갚기도 바쁘고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딩 때부터 친구인 놈 하나가 만나기만 하면 선을 넘습니다. "그렇게 통장에 돈 넣어두는 건 인플레 맞고 니 다 똥 되는 거다, "지금 주식 안 하면 40대 때 피눈물 흘릴 거다 미장이든 국장이든 해라", "너 가진 집은 돈이 안 나온다 실거주라 안 팔거지 않냐", 이런 소리를 합니다. 전 말이 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값 오르고 있는데 집에서 돈이 안나온다니 집값 오른 건 뭐로 카운팅해야 합니까. 어이가 없었지만 제가 부동산도 전문가는 아니고 딥하게 공부하지도 않아 친구 놈한테 본격적으로 반박은 못했습니다. 이러면서 제가 삼전 하이닉스 남들 다 있는 거 한 번도 안 사봤다고 금융문맹이라고 하고 무시합니다. 주식 좀 안다고 저한테 훈수 두는 꼴이 지가 무슨 펀드매니저라도 된 줄 알았습니다. 저도 제가 소심하고 쫄보이고 하남자인거? 인정합니다. 만약 하려면 공부하고 해야하는데 귀찮은 것 솔직히 인정합니다. 남들 다하는데 저만 안하는 것 같아서 저도 가끔 삼전 하나도 안 산 내가 멍청한 건가 의문이 듭니다. 노후 생각하면 문득 겁날 때도 있습니다. 선배님들, 여기서 질문있습니다. 1) 지금 주식 안 하면 정말 친구 놈 말처럼 40대 때 피눈물 흘릴까요? 2) 제 상황에 적금+대출금 상환 몰빵이 잘못된 선택일까요? 3) 친구 놈 닥치게 할 좋은 대처법 없을까요? 조만간 또 술자리가 열려서 만날 것 같은데 한방 먹이고 싶습니다. 끝으로 만약 친구 놈말이 다 맞고 제가 금융문맹이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솔직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밤새지마라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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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축의했는데.. 돌아온 건 5만원이네요.
남들이 축의금 액수로 왈가왈부하는 거 볼 때마다 참 치사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니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전 직장 동료가 축의금으로 5만원을 보냈습니다. 문제는 제가 몇 년 전 그 동료 결혼식 때 10만원을 냈었다는 겁니다. 당연히 받은 만큼은 돌려주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했던지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떻게든 그 친구 입장을 이해해 보려고 혼자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그 친구가 결혼할 당시에는 팀원들 다같이 점심 청모를 했었고 저도 같은 팀이라 밥을 얻어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둘 다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고 소원해진 상태라 모청만 보냈거든요. (어른들께 청첩장은 지류로 주는 게 예의라는 말을 듣고 우편으로 보내려고 주소를 물어봤지만 괜찮다고 모청만 있으면 된다고 거절했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청모를 했는데 나는 청모를 안해서 5만원을 뺀 건가? 결혼식 참여를 안해서 5만원만 낸건가? 근데 10만원 받았으면 10만원 내는게 맞는거 아닌가? 사실 돈 5만원이 뭐라고 꽁기꽁기한 마음이 드는 게 스스로도 놀랍고 씁쓸하지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게 안 지켜진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과하게 의미 부여를 하고 있는 걸까요?
77코코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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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인데 50대한테 키스당함
어... 다른데 말할수가 없어서 여기 커뮤에 끄적여봅니다... 취미로 예술하는 사람이라 나이 편차 안가리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다가 정말 오랜만에 알고 지내던 형님이 한번 술먹자 해서 놀러갔는데요 처음에는 가볍게 식사겸 술 하면서 삶에대한 얘기를 해서 근황 토크하는 수준이 끝이라 생각했는데 1차에서 술을 좀 먹고 2차를 가자길래 따라갔죠 이때 이미 술에 취해있었고 신뢰도 어느정도 있어서 따라갔거든요 2차는 엄청 조용한 바? 같은데로 대려가고 거기서도 제다 더더 취하고 그분이 타지에서 놀러와가지고 숙소를 잡아놨는데, 많이 취한거같으니 쉬다가 택시타고 가라고 해서 따라 들어갔거든요 근데 거기서 저를 덮쳐버리셔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앞으로 서먹해지고 싶지 않으면 그만 하라고 말 했는데 네,, 뭐 어디 풀어놓을 곳이 없어 대충 써봤네요/..
힘내는고양이
쌍 따봉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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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할 때 출근일자 조정...
환승이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출근일자 조정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주 뒤 퇴사하면 연휴 때문에 28일 출근인데, 이직할 곳에선 14일부터 출근 가능하면 좋겠다고 해서요. 2주 뒤에 퇴사하자니, 현재 회사에서 3주만 더 일해달라고 하고... 이직할 회사에 연휴 지나고 4주 뒤 입사하겠다고 하면 혹여나 더 빨리 출근 가능한 사람으로 뽑으려고 입사 취소를 할까 싶어서 좀 걱정 됩니다. 보통 4주까지는 안 기다려주지 않나 해서요ㅠ 아직 1년차라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이곳에 여쭤봤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리은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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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직러인데 평생직장 구할 수 있을까요?
이제 4년차, 곧 5년차 접어드는 HRer입니다. 커리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3번째 직장 다니고 있고, 여기서 너무 빨리 탈출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회사는 3개월 인턴이었습니다. 인턴 끝나고 정규직 제안 거절 후 2주만 연장해달라길래 2주 더 해주고 계약만료로 나왔어요. 바로 들어가게 된 두번째 회사는 3년 넘게 다녔어요. 근데 대표가 바뀌면서 임원이었던 팀장이 짤렸고.. 그 덕에 팀이 공중분해 되면서 저도 못버티고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저냥한 외국계 회사 다니고 있는데, 와 진짜 조직문화며 팀원들이며, 심지어 제 업무까지 그냥 다 맘에 안듭니다.. 기본적인 노동법도 모르는 팀장, 파트장에.. 스스로 알아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1~2년차 후배만 여러명에.. 업무적으로도 할 일이 너무없어서 하루 5분도 일 안하고 맨날 앉아서 리멤버 커뮤니티만 읽고있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고 커리어 무덤되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뭘 혼자서 만들어서 해보려고 해도 예산이 어쩌니, 본사가 어쩌니, 규정이 어쩌니 하면서 죄다 안된다해서 더 이상 새로운 제안 안올린지도 몇달째네요. 심지어 아시아계 외국회사라 비자가 잘 나와서 그런가 리더들 중에 한국인이 한명도 없어요. 죄다 본사 사람들 갖다 꽂아놔서, 시니어 레벨 퇴사율이 하늘을 뚫습니다.. 버텨도 달라질 것 같지 않아서 얼른 탈출하고싶은데... 저는 진짜 이직하는게 너무너무 싫습니다 ㅠㅠ 가서 다시 처음부터 배우며 인정받아야 하는것도 힘들고 또 새로운 곳 가서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번에 옮긴 곳에 너무 크게 데이고 있다보니, 또 옮긴다 한들 거기가 괜찮은 곳일지도 무섭고요.. 뭣보다 이직이 너무 잦아지니 다른 회사에서 서류 검토할때도 안좋게 볼 것 같고 그렇게 경력직으로 이직한다 쳐도 거기서 제가 팀장달고 임원달 수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아무래도 신입부터 커온 사람을 우대할 것 같아서요.... 커리어 초기에 잦은 이직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경험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5년 10년 한 회사 꾸준히 다니면서 영향력 넓혀가고 그러고 싶어요...
해외여행가고싶다
금 따봉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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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전직장 연봉기준
안녕하세요, 매번 글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여쭤봅니다. 저는 경력 10년차인데, 이 중 꽤 오랜 기간을 사업하면서 보냈고 회사 소속으로 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 이직 시장 감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현재 중견기업 3년차 재직 중이고, 매년 5월에 연봉협상 진행되고 반영도 바로 5월부터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8% 정도 인상받았어요. 이직 준비하면서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서 여쭤봅니다 ㅜㅜ 1. 이직할 때 연봉 최대한 끌어올리는 팁 있을까요? 2. 연봉 증빙할 때 고정OT수당, 야간수당처럼 매달 고정으로 들어오는 항목도 연봉으로 쳐주나요? 경험많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바쁜척하는직장인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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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가 현실 직장 상사였다면 빌런이었을 듯(스포주의)
오디세이 보면서 전 좀 빡쳤습니다 어떻게 저런 리더가 다 있지? 싶고 현실에서 저러면 욕 처먹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재미는 있었습니다 스포주의 ----------------------- 최종적으로 두 군데가 제일 기억 남아요 1.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고 판 망치는 빌런 외눈박이 폴리페모스 장면에서 오디세우스가 마지막에 그냥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랬으면 부하들도 더 희생 안 됐고 좋았겠죠 하지만 자기 감정, 오만, 프라이드, 기타 등을 못 참고 굳이굳이 화살을 쏘고 그때 옆에 있던 부하도 뭐 하는거야 적당히해란 표정으로 오디세우스 쳐다보죠 결과는 뻔하죠 포세이돈의 분노를 샀고, 항해는 지옥이 되고 부하들 더 살릴 수 있었는데 자기 감정 하나 못 참아서 판 키우고 팀 최악으로 끌고 간 케이스 2.신뢰도 팀의식도 없는 빌런 카라브디스와 스킬라 장면에서 오디세우스는 저승에서 예언 들어가지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하들에게 말 안 하고 침묵하죠 그리고 나중에 부하들이 이거 알고 있었는데 왜 말 안했냐고 물으니까 알았으면 너희들이 이쪽으로 안 왔을 거다라고 하는데 전 그 말이 싫습니다 해보지도 않도 자기 판단대로 끌고 간 거니까요 결과만 보면 오디세우스 판단이 맞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부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언대로 멍청하게 구니까요 그리고 이때는 태양신 소 잡아먹기 전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예언이 있다 우리 어떻게 할지 같이 생각해보자 이럴 수도 있었던 거 아닙니까 감정에 휘둘리고, 부하 못 믿고, 소통도 솔직하게 안 하고, 중요한 정보 혼자 쥐고, 자기 판단대로만 끌고 가는 게 과연 좋은 리더십인가. 제 생각에 오디세우스는 엄청난 영웅이고 유능한 건 맞는데 내가 저 배를 타고 있었다면? 현실에서 상사로 만난다면? 오우.. ㅎㅎ별로? 이러다 저도 오디세우스 못 믿고 부하들3 정도로 죽겠죠ㅎㅎ -요약 1. 개인 능력치는 쩌는데 2. 감정 컨트롤 안 되고 부하 안 믿고 중요한 순간에 소통도 안 하는 빌런 =오디세우스
우산두고내림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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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의 낯설음과 서글픔?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비가 오며 하루가 시작되네요. 리멤버를 들어오는 이유는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서였는데 요근래 며칠 간 들여다봤더니 지금의 제가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비슷한 마음으로 마주치고있는 분들이 꽤 있어서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나만 그런것은 아니구나 라며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네요. 2002년에 첫 직장을 얻어서 기분좋게 월드컵 응원하며 생활을 하다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지막 회사까지 정리하고 나온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네요. 많은 곳에 원서를 넣어보고, 취업 박람회도 정신없이 다니다가 문득 든 생각이 "아 나도 이제 절벽에 서 있는 것인가?"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닐거야 해보면 되겠지 잠시 시간이 필요할거야 라는 생각을 한지 1년이 된거죠. 사실 제가 40대일때만해도 앞서가시는 선배님들의 상황이 안타깝기만 했었고 조금있음 너도 어찌될지모른다라는 생각을 그리 해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준비하지 못했다는 후회와 가볍게 넘겨버린 제 자신의 거만함이 이제는 낯선 상황과 서글픔으로 다가오네요. 하지만 또 오늘도 체력을 기르고 무언가 할 수있을거라는 약간의 희망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힘들고 세상의 모든 부정적 단어를 가져다 붙여버린 1년 동안 그나마 대견한건 할 수있다라는 긍정적 생각을 되내였다는 것이네요. 오늘도 하루를 힘겹게 참아내고 버티고있을 50대 여러분. 힘내봅시다. 어찌압니까? 좋은 기회가 더블로 올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해보시죠..여러글 보다 여기에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vive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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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 여러분~ 영업활동&성과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영업인 여러분~ 영업인 이라면 누구나 활동관리, 성과관리를 하고 계시겠지요? 과거에는 다이어리 들고 다니면서 몇명 컨택하고 상담하고 계약했는지 메모했지만 요즘은 다양한 툴과 플랫폼이 있고 아니면 휴대폰의 캘린더나 연락처 앱을 활용하여 관리하기도 하실거에요. 소속된 회사가 있다면 회사내부의 시스템에 활동내용과 성과를 입력하기도 하겠지요 하루에, 한주에, 한달, 1년에 몇명을 컨택하고 몇명을 상담/세일즈하고 몇건의 계약을 하고 매출을 얼마나 일으키는지... 요즘에도, 앞으로도 이러한 관리는 필요할까요? 동종 분야에서 이직을 하게 되면 나의 영업활동, 성과의 히스토리가 끊기는데요. 개별적으로 활동, 성과 데이터를 기록해 두는 것이 필요할까요?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당 분야에서 나의 활동량, 성과 등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스스로 진단, 평가, 분석이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툴을 활용하여 어떠한 체계와 주기로 관리하고 계시나요?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세일즈플래너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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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레퍼런스 체크가 부담스럽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가고싶은 회사 3차까지 최종면접 통과하고 처우협의중인데 전전직장까지 레퍼런스체크를 한다네요 전전직장은 아무문제가 없는데 전직장은 되게 불편하게 하고 나왔습니다 좋은얘기 안나올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카스007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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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만들고 있는데 사용자는 30명을 넘질 못하네요.
퇴근 후 조금씩 Pockee 라는 가계부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5월 중순에 처음 배포하고 몇 달째 계속 개선하고 있지만, 현실은 지인 5명 포함 설치 사용자 30명 정도네요. 12년 전 개인 앱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설치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늘었고, 많진 않지만 수익화까지 됐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으로 내장되어 쓸모없는 앱이 되어 삭제 되었지만요. 오랜만에 필요에 의해 개인 앱을 다시 만들어 배포해보니, 이제는 사용자 30명 모으는 것도 정말 어렵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현재는 Android만 배포하고 있습니다. iOS도 시뮬레이터 테스트까지는 마쳤지만 실기기 테스트를 못해서 아직 배포하지 못하고 있고요. 서버비 아끼겠다고 구조 고민하고, 다국어도 넣고, 잠을 줄여가며 이것저것 꽤 열심히 만들었는데 가끔은 사용자가 늘지 않으니 "내가 이걸 왜 이렇게까지 만들고 있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실제로 계속 써주시는 분들이 존재하고 제가 실 사용자이기도 하니 오늘도 퇴근하면 또 조금 손댈거같네요. 개인 앱이나 사이드 프로젝트 해보신 분들은 초기에 사용자 어떻게 모으셨나요?
Pockee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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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재결합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어쨌든 선택은 저에게 달린거겠지만, 여러 사람의 시각으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혼과 결합에 대한 고민입니다.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한번씩 트러블이 있었고, 그게 쌓여오다 어느날 정말 별거 아닌 일로 배우자가 감정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태 참아오던 저도 이 때는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서로 그렇게 몇 주간 냉전 상태가 흐르다가 배우자가 먼저 이혼해달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배우자는 완강하게 계속 요구하며 한 달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도 계속된 요구과 안해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할거란 얘기에 내가 놔주지 않으면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협의 이혼 접수를 하고 미성년 자녀가 있는 관계로 3개월 숙려기간을 받았습니다. 저랑 같이 있는게 너무나도 힘들다고 하니, 정 그렇게 힘들면 남은기간 처가댁에 가있어라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있는 동안도 어떻게 하면 다시 우리의 문제를 풀고 예전처럼 가족이 다같이 지낼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배우자와도 다시 얘기해보면서 한번 우리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자의 마음도 처음과는 다르게 조금씩 풀려가는게 느껴지고 배우자도 다시 한번 잘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부터 연락하고 지내던 사람이 있었고 배우자 말로는 집을 나가면서 관계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다시 되돌려 보기위해 계속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가족이 다시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들이 한 순간에 무너졌습니다. 돌이켜 버리기엔 건너선 안될 강을 건너버린 이 상황이 너무 암담합니다. 배우자를 진짜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진 못하겠습니다. 한 평생 함께할 배우자라고 생각했고, 우리 아이를 생각하면 어떤게 진짜 좋은 선택을 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배우자는 절 만나기 전에도 평소에도 항상 이성에 있어서 철벽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외도를 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일을 밝혀가면서도 믿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 입으로 인정하는 말을 듣고는 모든 멘탈이 무너져내린거 같습니다. 이젠 모든걸 끝내는게 맞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럼에도 내 배우자를 진짜 사랑했고 우리 아이에게 부모가 갈라진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거 때문에 선택이 너무 어렵습니다. 외도 사실을 가슴에 묻어버리고 다시 합쳐서 살아간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끝내는게 맞는걸까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지만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소디스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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