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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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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0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입사 후 몇개월 안돼 진급 후 팀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변화 가능성 없는 답답한 회사시스템과 무능력한 상사때문에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직회사 최종 결정에 여러가지 고민과 막막함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 (이직회사) 1.기존 회사와 동종업계지만 규모 & 네임밸류 떨어짐 2.출퇴근 거리 30분가량 멀어짐 3.연봉 협의했지만 기존과 동일한 수준(기본급이 상승한 조건) 4.팀장-> 팀원 포지션 5.업무강도는 기존보다 약해 워라벨 가능 예상 곧 40을 향해가는 나이로 이직을 계속 도전해 겨우 1-2곳 연락이 왔지만, 앞으로 점점 이직이 어렵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젠 디자인 욕심보다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지만, 디자이너로서 더 긴 수명을 위해 지금보다 큰 회사에서 바짝 일해 커리어를 쌓아야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기존회사에 이미 지친상황이라 다니더라도 이직준비는 계속될것 같은데, 어떤결정을 하는게 좋을까요?
yiik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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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갤럭시 vs 아이폰
회원님이 쓰시는 폰 기종은 무엇인가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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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점수 조작하는 팀장
가까운 지인이 고민을 얘기해왔는데 갑갑해서 저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팀원 승진심사에 몰아주기 위해서 kpi 점수를 조작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승진대상자가 심지어 여러명이라 승진 누락자가 방생하는 상황인데 원래부터 편애하던 팀원한테는 kpi항목 미달성된 것도 점수 100% 채워준다는걸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지인은 오히려 100%였던 항목도 말도안되는 이유로 점수를 깎았더라고요. 대응 방법이 어떻게 없을까요 현실적으로
고민고민맨
동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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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팀장이 기획과 디자인을 맘대로 바꾸고 통보합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UX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총 경력은 6년, 이 회사로 이직한지는 곧 1년이 됩니다 내부 사정으로 팀장이 바뀌어 프로덕트 팀 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된지 3개월이 되었는데요.. 팀장의 업무 방식때문에 요즘 고민이 들어 고견 여쭙고자 글을 올려요 쟉업 프로세스는 다른 회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1. 요건 정리 2. 와이어 설계 3. 화면 케이스별 설계 4. 디자인 5. 개발 6. QA 각 단계마다 기획 디자인 개발 모두 모여 리뷰를 진행해요 그런데 5단계 진행 중에 갑자기 “XX 모듈은 제외하고 진행합니다” 로 일방 통보를 하거나, 6단계에서 개발 확인을 하려고 보면 디자인이 바뀌어 있어 여쭤보면 시간이 없어서 생략했대요. 기획한 입장으로서 다 의도가 있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단편적으로 제외해버리면 구멍난 ux 케이스가 생길게 뻔한데말이죠. 왜 이러셨나 물으면 ‘일단 개발 이렇게 해놓고 나중에 고치겠다’ 예요 그런데 이런식의 업무가 쌓이니 저는 저대로 히스토리 정리를 해야하고 일방적으로 바뀌어버린 결과물에 영향도 체크 해야하고 그거에 맞는 UI 디자인을 새로 요청해야하는데 그걸 또 개발해주진 않을거고. 악순환입니다. 결국엔 사용자 경험 퀄리티가 점차 낮아지겠죠 사실 회사에 개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한들 매번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저도 업무 주체성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프로덕트에 대한 책임감도 낮아질텐데 이걸 말씀드려도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입니다 제가 회사와 서비스에 너무 애정을 갖고있는 걸까요? 그냥 서비스가 산으로 가든지 말든지 잠시동안은 흐린눈 하는게 소위 ‘잘 버티는’ 방법일까요? 어떤 방법으로 지금 상황을 헤쳐나가야할까요?
혼란쿼카
은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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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고민
전직장 경력 4년으로 현직장 대리로 이직했으며 현직장 1년6개월 재직중입니다(88년생으로 나이 대비 경력 짧습니다) 올해 결혼했고 와이프 임신으로 내년 하반기에 출산 예정입니다 현상황 - 현재 양쪽 직장 위치 문제로 서울 동작구에서 전월세 사는중 - 본인 직장 김포(중견~중소 사이 기업, 비상장) - 와이프 직장 판교(코스닥 상장 중견기업) - 처가집 수원 아이 낳으면 장모님이 수원에서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저랑 와이프 출퇴근 문제로 중간지점으로 잡았는데 양쪽다 편도 1시간은 걸립니다 출산 가까워지면 와이프는 출퇴근 편하고 육아 도움 받을수 있게 처가에서 다녀야합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 수원쪽으로 집을 다시 알아봐야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와이프는 제가 이직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직해도 상관은 없는데 2년만하고 옮기면 애매할거 같아서 최소 3년은 하고 움직일 생각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더 좋은 방안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콩딱콩딱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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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회사 가기 너무 싫은 이유
1. 자율성의 상실 2. 미래에 대한 불안 3. 성장에 대한 목마름 "입사하던 당시로 돌아간다면, 나는 지금 하는 이 일을 다시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면 지금의 힘든 상황을 견디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아니'라고 답한다면 업무변경 또는 이직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1. 자율성의 상실 회사가기 싫을 때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 스스로 자책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말이 주는 자유로운 생활에서 타율적인 회사 환경으로 전환될 때 심리적 저항이 커집니다. 자율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적 욕구와 맞닿아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2. 미래에 대한 불안 첫 직장 다닐 때 처음 몇 년간은 일요일 저녁부터 너무 설렜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월요일에 눈 뜨기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내가 이 일을 정말 계속 해야 하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프로이트는 불편한 감정도 우리 내면의 중요한 메시지라고 했어요. 앞서 말씀드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 꼭 해볼 중요한 시점입니다. 3. 성장의 목마름 반복되는 업무가 제자리걸음처럼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 쉐프도 이렇게 말했죠. 10년간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삶이 맞나? 라고 생각했는데 우승하니 그렇게 사는게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죠. 힘들겠지만, 성장통을 겪는 과정일수 있습니다! :)
넥스트커리어 코치 in 제주
쌍 따봉
 | 실험하는아이디어컴퍼니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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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타지역 이직시 고려해야할
회사 경력은18년정도되는데 이번어어쩌다보니 구직을하다보니 면접제의를받고보려다보니 문득이게 어떤선택이맞는지 생각이너무많아져서 일단 회사규모는큰차이는없음 연봉은 지금받는거정도는받을건데 얼마나상승될지까지는아직정확치않음 내가볼땐지금보다 약상승이나.. 근데지금다니는곳 공장에 미래아이템이나 대표가 이곳공장에투자를안함 노조가있어서 노조없는계열사로 지속 투자중 그리고 이정도경력에향후 이직이가능할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지금다니는곳에서는 차석자로 근무중이고 오래근무해서 사람들관계는좋음 근데 지금팀장이랑 경력이 불과2,3년차정도밖에차이가없어서 한팀에 고경력자 두명이 공존하는것도부담이긴함 이렇게 차부장급이 한팀에2명있는조직은 좀위태롭지않나 라는생각도들고 새로간다면 그곳은 팀장자리로가게됨 새로운곳에서적응필요 . 주말부부하게됨 제일걸리는게 주말부부랑 새로운적응 또 이런기회가 또계속 옮겨야할시점이오면 구직이쉬울까. 이런고민때문에 참. 결정이어렵네요40대후반이라.. 다들고견받아보고싶네요
양파링먹어
은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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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고민.
안녕하세요. 33살 정도 된 멀쩡한 남성이예요 최근 퇴사를 하고 직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케팅, 영상 업종에서 일은 하였는데 크게 이루거나 하지 못 했습니다. 그렇다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한 직장에 5년있기도 하였습니다. 근데 회사는 다녀야 하닌깐 그런 생각으로 다녔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끈기 하나는 진짜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생각은 잘 하지않습니다. 앞으로 직장을 다시 다녀야하는데 기존 분야에서 했던걸 다시 해보려하니 또 일을 할때는 열심히 하겠지만 큰 성과 없이 그만두거나 이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종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생각했을때 직종은 가깝게 느껴지는거만 생각해 범위가 좁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혹시 33~34살 남자가 처음부터나 시작해서 목표를 잡고 시작할만한게 있나요? 늦지 않은게 있을까요?
도움이절실
동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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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래만난 남친이 있어요. 이제 꽤 오래 만나서 결혼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서로 직장때문에 2~3시간거리에 살고 있어요. 사귀는 내내 장거리? 연애했구요. 결혼을하면 주말부부해야 할거같은데 남친은 그게 뭐가 문제냐하고 저는 그게 꽤 걸립니다. 직군 이슈로 서로 이직하기도 어려워요. 그럼 10~20년은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결혼했는데 혼자있는 기분도 별로일거같고.. 생일이 평일이었는데 혼자있어보니 결혼해도 이렇겠구나, 응급실갈때도 혼자가보니 좀 서글프더라구요. 결혼은 걸리는게 있음 안된다던데ㅠ 결혼하고 이생활은 뭔가 서글플거 같네요..ㅜ 이것땜에 헤어지는게 맞나 싶기도하고ㅜ 막상 헤어진다 생각하니 암담하기도 하구요. 실제로 주말부부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일상 어떤지 궁금하네요!ㅜ 아, 서로 딩크 생각하구요!
핑크퐁
쌍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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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36, 공백기 3년.. 데이터 쪽으로 취업 가능한가요?
전체 타임라인은 밑에 한번더 정리해놓았습니다. 20대 후반에 이공계 대기업에서 1년 반정도 경험 후 직무를 바꾸기 위해 퇴사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잘 안됐고 그렇게 2년 정도 공백 후에 일단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직무 완전히 바꿔서 it 스타트업에서 pm으로 근무 했었습니다. 너무 적성에 안맞았지만 회사도 한번 옮기면서 이 직무도 1년 10개월 정도 하다 퇴사후 바로 개인 카페를 1년 정도 운영했습니다. 이때 카페를 시작한 나이가 33살 입니다. 예전부터 회사를 다니면서도 차라리 데이터와 관련된 일을 하는게 적성에 더 맞는것 같아 회사에 다시 취직하게 된다면 데이터 직무 쪽으로 가는게 그나마 낫겠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렇게 카페를 접고 여러 고민끝에 데이터 관련 부트 캠프도 수료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예전부터 항상 미련이 남는 전문직 분야가 있어 해당 분야에 도전을 안해보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 1년 정도 준비하니 어느덧 36입니다. 이제는 돈도 없고 이렇게 경험을 해보니 미련도 남지 않아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이렇게 불안하게 살고싶지 않아 이제라도 마음을 다시 잡고 데이터 분석 직무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36살 나이에 데이터 직무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나요? 살다보니 뭔가 꾸준히 하나의 방향성을 갖고 살아왔다기 보다는 너무 여러 영역들을 다 조금씩 맛본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너무 방황만 하는 것 처럼 보이고 나이도 많다고 생각할까봐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타임라인은 대략 이렇습니다. - 대기업 엔지니어 1년 6개월(20대 후반) - (공백기 2년) - it 스타트업 pm 1년 10개월(30대 초반) - 카페 운영 10개월(33~34) - 이후 1년기간: 데이터 직무 부트캠프 수료 및 프리랜서로 웹페이지 제작 가끔씩 진행 -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다른 전문직종 자격증 따는것에 투자 - 36살: 미련 버리고 데이터 직군으로 재 취업하고자함 대기업 이후 공백기는 공백기라고 하기엔 이후 pm으로 일했어서 해당 공백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마지막 회사 커리어 기준으로 자영업한 기간을 포함하면 공백기가 3년 정도 되고 자영업을 제외하면 2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두둥실실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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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비전도 안보이고 저랑 안맞는 일인데 연봉 줄이더라도 하고싶은 일 하는 중고신입 어떨까요? 만 2년차입니다. 회사가면 일은 별 거 없어서 괜찮은데 가끔 집오면 너무 스트레스네요.. 미래가 안보여서.. 신입으로 코딩테스트 준비 시작할까해요.. 어차피 이직도 코테준비는 해야하기도 하고
둥둥떠다니는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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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게 맞을까요?
1. 업무량이 폭탄임 2. 오전 9시부터 9시까지 일함. 3. 주말에도 가끔 출근함 4. 초과근무 못 올라게 함.(초근 너무 많아서 자기 감사받는다고 함) 올해 200시간 넘음 5. 실수령 300임. 근데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최저시급 안될듯 6. 뭐가 매일매일 일이 터짐.. 계속 일이 끝이 없음 7. 업무 조정 안해주고 사람은 부족한데 자꾸 어디서 일을 계속 받아옴.. 내년에도 사업 3개 더한다고 함.. 8. 전임자는 2주 일하고 퇴사했음 9. 보직자는 실무자한테 일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고 함 10. 서로 일 미룰려고 함.. 11. 지금 11.5개월차야..
클래식친구
쌍 따봉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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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차 사원 병가 두 번이면 잦은걸까요?
8개월차인데 병가는 한 번 내봤어요... (위염) 병가라고 해봤자 당일 연차지만요. 저번주 금요일날 저녁 8시까지 추운 스튜디오에서 무거운 물건 촬영했는데 (MD라 정기적으로 제품 촬영이 있는데 이번따라 좀 많이 빡셌습니다.) 몸살기가 안빠지고 오늘밤까지 열이 나네요... 화요일 저녁에 중요한 업체 미팅이라 월요일에 컨디션 관리 해야하는데...설명 드리면 이해받을 수 있을까요? 촬영 후에 몸살난게 주말동안 안나았는데 화요일 미팅을 위해 쉬어야 할 것 같다고요...ㅜㅜ
안야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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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에서 경력직 이직 가능 여부...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나이는 30대이고 내년이면 여기 입사한지 4년차 입니다. 그간 인수인계나 사수도 없이 맨땅에 박아가면서 올라운더로써 이업무 저업무를 쳐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쳐서 제가 장기적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가고싶어하는 직무의 경력 기간이 매우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중고신입을 생각하고 지원했을땐 애매한 경력도 좋게 봐줘서인지 업계 메이저 중견기업 서류도 종종합격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력직을 생각할때 근속년수로 따지면 경력직인데 해당 직무의 서류나 면접때 어필을 하기엔 애매합니다. 업무에 대한 개념, 프로세스 같은것들은 실무를 해봐서 알고는 있지만 어쨋건 실무 경력이 길지 않다보니 거기서 마이너스가 날거같습니다. 경력기술서도 업무가 마무리 될때마다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사실대로 쓰는데도 짧은 경력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직 가능성을 높히려면 이런 장애물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ㅠㅠ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써서 가독성이 구린점 사과드립니다.)
퇴사하고싶다구요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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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지원공고 연장...
3번째 연장하여 올린 채용 공고가 금일 23시59분부로 끝이 나는데 이번에는 채용할 인재가 있을려나...
너는누구니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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