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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0개월 경력vs 3년 공백
처음 회사를 6년 간 다니고, 다음 회사를 이직했는데 10개월 다녔습니다. 이걸 경력에 쓰느냐 없애고 3년 공백으로 가느냐... 투표 부탁드려요!!!
팥죽안의새알
은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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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경영기획(강남 사옥) 재직 중이시거나 하셨던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제네시스 경영기획 재직 중이시거나 하셨던 분 계신가요? 해당 부서가 강남에 있어서 그런지 검색해도 잘 안 나오네요 추가로 현차 강남 사옥 분위가 어떤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주)
asewq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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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아웃소싱 및 컨설팅업체
혹시 아웃소싱 및 파견직 관리 전문업체 재직중이신 분 계실까요? 분위기나 연봉체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근꿈
쌍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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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2년차 현직 기자입니다. 솔루엠 이직하려는데 어떤가요. 후기보면 연봉 적고, 사옥 위치도 안 좋은데 주차도 힘들다, 야근 많다는데 어떤가요. 부바부 차이가 크다는데, 언론 홍보 직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솔루엠 잘 알고 있는 분들의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솔루엠
양방향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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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도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할까요?
4년차 마케팅과 MD 업무를 두루 거치다보니 포지션이 애매하긴 하지만 마케팅, MD 둘 다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마케팅할 땐 시각적으로 보여줄 게(작업물) 있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는데요 MD는 딱히 만들 만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성과같은 거야 경력기술서에 넣으면 되는 거고 작업물이랄 게 없는데 MD 분들 포트폴리오 만드시나요?
누잼
금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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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법
1. 이직의 명확한 목표 세우기 2. 현재 업무에서 성과 만들기 3. 자기개발과 시간 관리 4. 인맥 관리 5. 건강 관리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닐 정도로 힘들 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 힘든 마음이 희망과 설렘으로 바뀔지도 몰라요. 1. 이직의 명확한 목표 세우기 연봉, 직무, 기업 문화, 복지혜택? 본인이 원하는 우선순위부터 명확하게 정해야 흔들리지 않아요. 2. 현재 업무에서 성과만들기 이직할 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최근 6개월간의 성과랍니다. 지금 하는 일을 소홀히 하면 좋은 레퍼런스를 잃게 돼요. 3. 자기개발과 시간 관리 점심시간에 채용정보와 직무에 필요한 기술 확인 퇴근 후 1-2시간은 부족한 기술, 자격증 준비 주말엔 포트폴리오를 다듬어보세요. 4. 인맥 관리 링크드인 같은 플랫폼에서 관심있는 회사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를 시작해봐요! 5. 건강 관리 일과 이직를 병행하면 체력이 바닥날 수 있어요. 건강을 꼭 챙기면서 하세요! :)
넥스트커리어 코치 in 제주
쌍 따봉
 | 실험하는아이디어컴퍼니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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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이직과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커리어 관련 고민이 있어 남깁니다. 20대 중후반 직장인이고, 상경계열 졸업생입니다. - 첫 직장 (6개월): 15인 미만 중소기업. 마케팅 업종. 부서 해체로 퇴사. (회사명 변경 등 이슈로 사실 상 회사 해체 수준) - 현 직장 (2년): 중견기업 제조사 해외영업 근무 중. 2년 사이에 부서원 전원 퇴사. (회사 내부적인 프로세스, 타 부서의 비협조 및 인격모독, 산업군의 성장 정체 등의 이슈로 전원 퇴사.) 현재 팀원 중 가장 장기근속한 사원으로, 타 부서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 수준입니다...ㅎㅎ 큰 부담을 안고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지쳐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 직장은 사실 짧게 다녀서 경력으로 보기 어려운 점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직장에서도 작성한 것과 같은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적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상황 상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직장 상사도 없으며, 인사팀과의 면담을 진행하였음에도 변하는건 없었습니다. 이직 시도를 여러번 하였으나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고 있습니다....2년 경력이 짧아서, 최종 면접에 탈락하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쌩 퇴사를 할 자신은 없고, 현재 회사에서의 상황은 너무 힘들고... 버티는게 답일까요....? 3년은 채워야 경력직 이직이 가능할 것 같지만, 너무 지치네요.... 해외영업 직무 자체가 트라우마로 남아서 직무 변경을 하고 싶으나....가능할지요?? 혹시 직무 변경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himdulda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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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화장실에서 방귀 (남자만)
더러운 글 죄송합니다만 제목 그대로입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소변누면서 서서 방귀를 뀌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비사운드돌비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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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운 시기 모두가 힘들지만 힘들 내시고 잘 이겨내시죠~!
경제가 어렵다고, 분양이 안되고, 자영업자는 코로나시기보다 더 어려운거 같다고 하고..... 거기다가 생뚱맞은 비상계엄까지..... 회사들은 권고사직이다 명예퇴직이다 퇴직이란 단어에 번지르르한 겉포장을 씌워 직원감축에 들어가고 있는 작금의 이 상황이 지금 얼마나 어려운 시기인지 대변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서로를 격려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이 시기가 지날때까지 버티는 것이겠죠. 시기는 힘들지만 서로에게 건네는 반가운 인사한마디, 따뜻한 격려를 통해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 보시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눈부시게 좋은 날 되십시요~~~~~!!!!!
블루스카이5
은 따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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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감기 조심하세요. 🥺
어제부터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기도 꽤나 독한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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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부하직원....
매월 반복되는 단순한 업무도 매번 틀린그림 찾기 하는 것도 아니고 틀린 것이 있을까 항상 꼼꼼히 확인해야 되는 불편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라리 제가 하는게 속 편하지 이건 제가 상사가 아니라 상사를 모시는 것 같애요 뭐라 할 수도 없어요 직장 괴롭힘이니 뭐니 말 나올까봐 혼도 못내겠고 뭔가 잘못을 지적하면 "네...." 떫떠름하게 답변하고 똥 씹은 표정 짓는데 제 속만 불이 나고 힘이 듭니다 제 일도 많아서 힘든데.... 회사을 나가주면 좋겠는데 그럴 생각도 없는 것 같애요 회사생활이 편하니까요 매번 실수를 하니 새로운 일이나 중요한 건 맡길 수가 없어요 그 친구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죠 하...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회사생활 쉬운게 없네요 ㅠㅠ
이직포기
억대 연봉
금 따봉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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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큽니다
외벌이에 애들은 커가고 (초5,3) 나이는 40초인데 물가는 오르고 경제는 저성장흐름에 미래를 생각하면 초조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저축도 꾸준히 하고 투자도 계속하며 자산을 모아나가도 만족이란 항아리는 언제나 채워지질 않네요 외로움도 느끼고 막연히 혼자서 모든걸 감내해야만 해서 그런건지., 여러분들의 위로 또는 조언들을 통해 가벼운 맘을 다시 되찾아 보고 싶습니다 바쁘신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빵빵아
쌍 따봉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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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취준생 조안 구합니다
제가 상반기 대겹 인턴(2번째)으로 근무하고 끝나고 하반기 인하우스 준비를 했는데 거의 다 서탈을 했어요... 그래서 이름있는 스튜디오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다 서탈이에요 이번 1,2월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입니다. 1. 학원 다니면서 상반기 준비하기 2. 중소 신입이라도 먼저 들어가기 3. 해외 인턴 준비하기 (또 인턴이라..) 어떤게 나을까요? 참고로 삼수생이라ㅜㅜ 마음이 좀 급하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지원 안 해주는 자취생이라 돈이 좀 쪼달리는데.. 다음달부터 실업급여를 받을 거 같아요 1이면 이 돈으로 밥 아꺄가며 학원 다니려고요
모라노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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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전문성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삼*/현*/S* 중 한 그룹에서 인사로 재직중… 이지는 않은, 어느 대기업 계열사에 재직중인 3년차 HRer입니다. ^^ 서두가 깁니다. 두괄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마지막 단락만 봐주세요 ! 그리고 자랑 아님/잘난척 아님/팔자 좋은 고민 아님 입니다. 나름대로 고민이 깊어요.. 제가 처음 인사로 제 먹거리를 정하고, 이 그룹에 입사한 이유는 예전부터 “신인사제도”로 나름 인사업계에서 이름을 날려온 명성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사업군이 엄청 매력적이고 첨단의 맛을 달리는 그룹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인사와 관련된 높은 경험치와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입사했고, 처음부터 꽤나 굵직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그룹인사CDP가 통상적으로 이러한 루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대보험이나 급여, 작은단위의 Staffing업무 보다는 조직개편이나 제도개편, HR 중장기 전략 같은 굵직한 HRM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 이제 막 3년차.. 사실상 말하는 감자인데 말이죠 ! 각 분야 페어선임자는 있지만 나름 제손에서 생기는 제도들도 꽤 있는 편이고, 한해 또는 더 먼 미래의 인사전략이 제 손에서 뚝딱뚝딱 그려지곤 합니다. 조직도 이리저리 바뀌고, 회사의 방향성이 뭐 찰흙공예 하듯이 맘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이런 방식으로 업무를 배워나가는게 맞을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부서장이나 조직장과 열띤 대화를 하고 있는 저를 어느새 되돌아보면, 경험치와 노하우가 가득한 리더를 앞에 두고 새파랗게 어린 친구가 회사를 뭘 안다고 떠들까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 결론만 보고싶은 분들은 여기부터..!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작은단위의 HR업무부터 수행하는 주변 인사주니어들을 많이 봤기에 제가 뿌리는 허술한 겉보기 좋은 나무일까 걱정입니다. 이대로 업무를 계속 배워나가도 될까요? 근본없는 말쟁이, 말로만 아는척하는 인사쟁이로 커서 굳어버리게 될까 고민입니다. 인사에서 전문성을 키우려면 기초적인 단위의 업무부터 하게 해달라고 이제와서라도 면담을 하는게 맞을지.. 다른 회사로 떠나 처음부터 다시 배울지도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사람이전부가아냐
은 따봉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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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현재 수습기간 중 타 스타트업에서의 이직 제안. 가도 될까요?
커리어 초반 경력은 4~5년, 2년 정도씩 되고 최근엔 A스타트업 6개월 근무, A사 퇴사 후 6개월 공백 후 B 스타트업 3개월 근무 후 또 6개월 정도 쉬다 새로운 C사로 이직한 지 2개월 다 되어갑니다. 현재 재직중인 C사 지원시에는 가장 최근 경력 B사 3개월은 지우고 그 전 A사 경력을 최종 경력으로 해서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공백이 1년 좀 넘는 게 되었죠. C사는 중소기업입니다. 공백이 1년 넘다 보니 자신감이 좀 떨어진 상태로 낮추고 들어갔어요.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희망연봉을 맞춰주지 않고 A사 연봉 동결하여 그대로 제안을 해왔습니다. 3개월 수습 후 연봉 재협상을 하자고요. 그때 기분이 좀 상했지만, 저는 공백기가 더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일단 입사를 하겠다 하고 입사했습니다. 1년 넘는 공백기에 그 전 경력이 6개월밖에 되지 않으니 연봉 동결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수습 기간 후 연봉을 올려줄지 말지, 올려줄 분위기도 아닌 것 같아 계속 찜찜했습니다. 이 전의 회사들은 스타트업이라 분위기도 자유롭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C사는 좀 더 경직되어 있고, 동료들과의 결도 이전 회사들보단 맞지 않다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경영진, 임원끼리만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적으로도 팀원들 간 공유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지 않고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던 차에 한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와서 커피챗 진행을 했는데 연봉 인상, 스톡옵션 배당 가능, 자체 솔루션 발전 가능성, 더 재밌게 일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갈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C사> 1. 장점 - 나름 워라밸 지켜짐 (필요할 땐 야근을 하지만 거의 정시 퇴근) - 출퇴근 거리 가까움 - 수습 무난히 통과할 듯 - 이전 A사에서의 연봉에서 삭감은 안 될테니 이것으로 만족할 수도 있음. 2. 단점 - 회사 문화, 분위기가 기존에 경험했던 회사들과 다름. 결이 맞지 않음. (이전 스타트업에서는 서로 존중하는 '님' 호칭 문화, 투명한 정보 공개 문화, 동료들과 발전적인 대화 및 논의 but 현재는 상급자가 부하직원에게 반말, 폐쇄적인 문화 등) - 입사시 연봉 동결 / 3개월 수습 기간 후 재협상하자 함. (연봉 인상될 지 미지수) - 자체 솔루션 없이 사업 수주로만 사업진행되어 회사의 큰 발전 가능성은 없음. - 나의 업무 범위는 이전 경력에서 조금 넓어지겠지만 큰 발전을 기대하긴 어려움. <커피챗 진행한 스타트업> 1. 장점 - 연봉 15% 인상 (더 희망하냐 물어봤는데 내가 그 이상 성과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15%로 맞춰주시면 된다 함.) - 스톡옵션 배당 가능 - 시리즈 A 투자 최근 확정 (2년 마다 투자 받을 계획) - 풀 재택 (출퇴근 시간 걱정 없음. 필요할 때만 사무실 출근) - 투명한 정보 공개 문화, '님'존칭 문화 - 자체 솔루션 갖고 있어, 새롭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듦. - 내 경력을 높게 봐주고 인정해줌. (현재 재직중인 회사 대우와 다름) 2. 단점 - 초기 스타트업이라 언제 휘청거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 나에게 초반에 체계 잡는 역할을 요구했는데 많은 난관이 예상됨. (다행히 팀장이 있어, 혼자 하는 것은 아님) - 풀 재택 (장점이자 단점. 동료 간 대면 교류도 어느정도 하는 게 좋은데 거의 혼자 일 하니 사람간 소통이 그리울까 살짝 걱정) - 대표가 빡세게 관리할 듯 (발전 없이 널널한 것보단 나음. 대면보다 비대면이 업무 관리하기 더 좋다는 말도 했음.) - 고로, 성과 안 나오면 잘릴 가능성 있음. -> 최근 경력들이 6개월, 3개월(경력에서 지운), 현재는 2개월 재직중으로 짧아서 또 이직하고 새로운 곳에서 잘리면 커리어에 문제 될 듯. 하지만 열심히 해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큼.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oorangee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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