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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근무하며 공채를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졸업하고 증권사 1년짜리 계약직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현재 상황: 증권사에서 1년 계약직으로 최종 합격하였고, 입사일은 다다음 주입니다. 동시에, 제가 원하던 대기업에서 1차 면접과 서류전형을 통과했습니다. 이 중 한 곳은 2월 입사 예정이며 3차 면접까지 있고, 다른 한 곳은 3월 입사 예정이며 1차, 2차 면접까지 있습니다. 면접은 다음주에 잡혀있습니다. 면접 및 입사 일정: 대기업 면접( 2차면접 및 1차면접)은 두군데 모두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직 입사전이라 다음주에 실시하는 면접은 문제없이 참석이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좋은결과를 얻게된다면 최종 면접이 걱정입니다. 계약직은 3교대 근무로 스케줄이 된다면 주간에 면접 참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케줄근무 특성 상 면접을 못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려 사항: 계약직(증권사)은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이며 유명하고 유망하며 제가 일해보고싶던 회사이지만,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계약 만료 후 정규직 포지션에 다시 지원해야 합니다. 대기업은 원래부터 관심 있던 직무와 회사입니다. 여기에 합격한다면, 계약직을 중도에 그만둘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계약직으로 근무중인 회사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계약직을 포기하고 대기업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상반기까지 공고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계약직을 시작하면서 대기업 면접도 병행하는 것이 맞을까요? 복리후생은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차이가 없으며, 계약 연봉 외에는 성과급과 수당이 정규직과 같습니다. 병행하며 돈도벌고 경험도 쌓는게 좋을까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통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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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하세요~
주말끝나가는게 너무 아쉽네용 ㅜㅜ
토끼반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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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보다 사회생활 오래 하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받고싶어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4년 정도 근무 하다 동종 업계 중견회사로 이직한지 3개월 차 입니다. 나름 기대했던 규모가 큰 회사인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이 줄어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스타트업에 있을 때에는 실무, 고객관리, 영업 등등 모든것을 도맡아 하다보니 인사이트도 넓어지고 힘든 만큼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실무 하기도 벅찬데 영업, 실적까지 신경쓰려다 보니 일이 너무 벅찼습니다. 막상 규모가 큰 회사에 오니 팀이 다 나누어져 있어 제가 맡은 한가지 일을 집중해서 할 수 있지만 매일 똑같은 것만 반복되기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어진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습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마음이 떠서 이직을 고려하게 되네요.. 주변 사람들은 자기개발은 회사 밖에서 하는거라고 하긴 합니다만.. ㅎㅎ 첫 회사에서 정말 영혼을 갈아 일 하던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지금 회사에서 내가 잘 하고있는걸까? 나름 인정받던 나의 능력은 모두 물거품이 된걸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회사 생활이 다 이런 것인지.. 선배님들께서도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저의 이러한 제 성향이 스타트업과 더 잘 맞는건지.. 의견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5년 되십시오. ^^
ksbakao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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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의 이전 회사 복귀 & 새해 복 많이!
활동내역 보니 11월 12일 사업부 정리에 의한 권고사직으로 다시 길바닥에 나오게 되었다고 올렸네요. 12월 초 국가급 초유의 사건, 말에는 안타까운 사고 때문에 매출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 하다 보니 해를 넘기고 이제서야 정신 좀 챙기고 글을 쓰게 됩니다. https://app.rmbr.in/UOKnDW5QBPb 그동안 150여 곳쯤 이력서 뿌리다 11월말, 몇년전 다녔던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회사 밖으로 나오면 업계 지인, 친구들에게 FA 선언을 하고 연락도 돌리는데, 참으로 고맙게도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대표이자 오랜 지인 두 명이 먼저 제안을 줬고 그중 한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개인적인 인간관계는 필요 없다고들 하는데... 그건 능력이 정말 출중한 사람들 이야기고,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관계가 중요합니다. 이게 다 인맥이고 네트워크니까요. 11월 말 일을 다시 시작해 그동안 진행 안되던거 급하게 수습하고 매출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 감사 인사도 못드렸네요. 이전 글에 댓글로 힘이 되어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어느 조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 내가 그만뒀던 문제의 해결 여부가 중요하죠. 문제가 그대로면 결과도 똑같을 확률인 높으니까요. 그때는 대표와 업무적 충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업무라 별 문제가 없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아직 까지는 그렇구요. 50대 초반이지만 이렇게 또 어리버리 직장인의 생활이 연장되었네요. 이게 맞는건지, 거의 마지막일지도 모를 내꺼 할 기회를 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이 많았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기회가 생기겠지란 낙관 혹은 방관으로 불안감을 잠재워 봅니다. 제 또래면 다 비슷하겠지만 이제 회사규모와 위치(운전해 45분 소요), 인테리어, 화장실 비데, 청소는 직원이 하는지, 연봉과 워라밸 등은 그냥 부가 조건일 뿐이죠. 단 하나.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와 그때까지 내 건강은 괜찮을까만 중요합니다. 자주 피곤하고 머리 회전 예전 같지 않은 거야 40대 중반 이후 계속되는 거고 ㅎ 이거 뭐 자꾸만 길어지네요. 2025년의 시작은 어수선했지만 그만큼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다르
쌍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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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입사 나이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전 한국식 나이로 올해 27살입니다 26살에 대학 졸업 후 재무팀으로 일을 하다가 이제 8월이나 9월에 퇴사해서 회계사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제목처럼 CPA입사 나이는 어디까지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몽환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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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 직원 합법적으로 내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기업 제조업 구매팀 10년 재직하다가 아주 좋은 조건의 동종업계 중소기업 팀장 포지션 제안이 와서 최근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팀구성이 팀장 제외 팀원 3명이 있는데 그중 1년차 남자사원 1명이 말을 안듣습니다. 업무프로세스를 보강하려고 이것저것 지시를 해도 여지껏 기존 방식으로도 잘해왔다며 거부하고 제멋대로 합니다. 자리배치를 다시 하고 싶어서 지시해도 현재 자리가 좋다고 불응하네요. 면담도 해보고 회사생활하는 것을 지켜보니 자기애가 상당히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 사람이더군요. 인사팀장과 면담을 해보니 문제직원이 원래 재무회계팀에 있었고 그 부서에서도 팀장과의 마찰로 구매팀으로 부서이동을 했던거였습니다. 그리고 전임 구매팀장님도 그 직원이 말을 안들어서 상당히 애를 먹었었다고 하더군요. 구매총괄하시는 상무님과 권고사직으로 내보내자고 면담도 해봤지만 잘 구슬려서 같이 잘해보라는 말뿐입니다. 저는 군대문화 남초직장만 다녀왔고 상사 지시를 단한번도 거스른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문제의 직원을 반드시 내보내고 팀을 정상화시키고 싶습니다. 문제직원을 회사에 피해가지 않게 합법적으로 퇴사시킬수있는 방법이나 팁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부산에 공장이 있는데 문제직원의 동의없이 부산으로 발령내도 적법할까요?
피터패티그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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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 ai개발 짬뽕
최근에 해외영업 포지션 지원하는데 기존 연봉이랑 동일하거나 깍으려고 해서 남들이 보는 내가 어떤지 구금합니가 총 해외영업이라는 포지션 경력 6년 안에서 1년은 해외 영업 지원 및 수입(혼자) 그후로는 고객사 관리 및 신규영업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1년 정도 글로벌 마케팅 업무만했습니다만 느낌으로는 신규영업만 전담했던고 같습니다 중요한건 재작년 챗gpt만들어진 이후로 ai 활용공부를 매일같이해서 지금은 알아서 홈페이지 타고 들어가서(구글 봇+크롤링기술) 회사 소개와 직접 만든 회사 e카탈로그를 자동으로 뿌리는 (제가 자는 동안에도 뿌리고(ai연결해서 언어는 알아서 바꾸고 e카탈로그도 get방식으로 맞춤화 해봤어요) 예를 들면 lang=es 스페인 - 홈페이지로 언어특정 불가시 2. 그냥 null => 클릭 들어온 사람의 언어로 설정 3. 영어 기본값 company=그쪽 홈페이지 훝으면서 회사이름 유추 welcome 뉴컴퍼니! 처럼 각 회사 별로 맞춤 e카탈로그로 설계 + 좋을 것 같아서 회사 별로, 혹은 전체 들어온 유입 수나 눌러본 제품 등 클릭 수 통계 볼 수 있는 관리자 모드도 만들었음 사실 아이디어만 있지 코드는 전부 챗 gpt 같은 ai프로그램이 코드짜준거니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정리해서 제가 만든거는 1. 영업에이전트: 알아서 인터넷 구글 봇처럼 수집 및 영업아웃바운드 이메일 발송 2. e카탈로그: 기존 회사의 마케팅 및 제품 자료를 최대한 넣었고 고객별 맞춤(현재는 팝업까지만), 언어 자동 맞춤 +(현재 ai봇 추가하려고 개발중) 3. 예전에 세일즈포스 써본 경험이 좋아서 crm및 업무 공유플랫폼 제작 4. ai 영상 제작 및 자동 업로드 툴로 컨텐츠 하나 만들어서 지속 업데이트 뭐 이런 거를 만들어서 기존 업무에 돌리고 있습니다. 원래 업무는 그냥 남들 하듯이 해외영업일 - 고객 관리, 오더 관리, 전시회 및 신규영업 정도인데요. 다른 회사들 면접을 가도 기존 영업 방식에 대한 경험만 물어보거나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연봉도 많이 안쳐주네요 "우리는ai회사가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라던지 아 네에~"그냥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그냥 해외영업 5~6년차로만 보시는데 심지어 자기 분야 아니라고 깍는 분들도 계시고 남들이 볼때는 그냥 쓸데없이 잡식성으로만 보이는건지 뭔가 답답해서 남들이 볼 때의 제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현 연봉 4500 + 성과급2%별도 - ai활용 영업실적 : 이제 초기라 문의 이메일만 많이 받은 정도, 사실 기존 업무만도 바빠서 들어온 만큼 대응을 못하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 기존영업은 두명 팀단위로 30억정도 증가시킨 경험 - 토익 960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군금합니다
AI해외영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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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직무변환
안녕하세요. 3년차 AE로 대행사 근무하다가, 인하우스 브랜드 사에 마케터로 업무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에서 마케터로 직무를 바꾼 게 기존에 기획, 캠페인 위주로 하다.. 이 길은.. 연협에서의 한계를 느껴 퍼포먼스 쪽으로 가려고 브랜드사 마케터로 연봉 하향하여 근무 중입니다 (하향의 이유는, 제가 퍼포먼스 직무의 경험이 없으며 팀장님과의 면담끝에 내린 결정이고 출퇴근이 집근처라 식비+교통비+복지 등에서 세이브 되는 면이 있어 내린 결정) 다만, 1년 계약직이라 미래의 불안감은 어쩔 수없네요 요즘 경기도 안좋다보니 업계의 이직전환도 쉽지않고 일단 경력 쌓다보면 추후에 이직 전환 시 정규직 선을 고민해도 될까요?
비가오는날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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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공인되지 않은 외국어 작성 가능/만료된 토익 점수 작성
자기소개서에 공인되지 않은 외국어는 수준으로 작성이 가능한데 만료된 토익 점수도 작성 가능한걸까요??
초코송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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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무능력 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단순 MD 업무로만은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마케팅쪽을 진지하게 더 배워서 능력을 키워가보려 합니다. 현 직장에 좋은 분이 계셔서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묻고 배워가곤 있으나 이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직접 해보지 않고 글로만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배워나가는게 좋은 방법일지 노하우나 팁 좀 부탁드립니다.
세노워우
동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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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프로세스 질문드립니다ㅠ
12/27(금)에 최종합격하여 12/31(화) 오후 2시까지 처우 산정 서류 이메일을 제출하였습니다. 그 뒤로 영업일 이틀이 지났는데 이정도면 더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입사 예정일도 모르고 아무것도 현재 몰라서 알바를 할까 고민중이라 인사팀에 전화를 해볼까 고민이됩니다.. 그런데 인사팀 내선번호가 없고 직원분 폰번호로 연락을 받아서 이번호로 연락을 드리는게 맞는지도 싶구요ㅠ 더 기다려봐야될까요? 불안해서 별별 글들을 다 읽으니 처우협의하다가 채용취소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그러네요ㅠ
a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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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급 되면 계약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나요?
회사 내 조직장(팀징)들이 계약직인 건 알고있었는데, 팀장으로 작년에 승진 후에 저도 계약직 목록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연봉 협의 때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걸까요?
새가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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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나온 성격 본성?
술 안마시면 안그러는 사람이 술 마실때도 잘 안그러지만 정말 어쩌다 한번 술 마시고 폭력적이면 본성일까요?
thvf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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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작성 안하는 회사
근로계약서를 아무도 작성 안한 회사에요 처음엔 늦는 건가 싶었는데 입사 2달이 넘었는데도 작성을 안해서 주변에 조심스레 물어보니 아무도 작성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주말 출근이 거의 당연하고, 주 근로시간이 85~90시간 수준인데 당연히 포괄 하 업계 특성상 포괄이 많아서 포괄 계약 자체는 백번 양보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사측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 안 하려는 의도가 뭘까요? 포괄이어도 주 90시간 수준의 근무시간은 문제가 되기 때문인가요? 퇴사를 할래도 근로계약서 없이 퇴사를 하는 것도 웃긴 것 같고… 난감합니다
빌마크다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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