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기업에서 중소기업 이직
업계 11년차인데
중견 기업에서 동일 업계 중소기업으로 이직 할까 고민 중입니다
대우는 연봉 10% 정도 올리고 , 복지는 조금이지만 더 좋아집니다 ( 기존 중견이 복지 없었음 ) 집-회사 거리는 비슷비슷한 거 같습니다 .
지금 다니는 회사는 말이 중견이니 회사 체계 없고, 전문성을 키울 수가 없어서 더 물경력되기 전에 옮기려고 하는데, 더 다니면서 비슷한 규모 회사로 옮겨야 할지 ( 근데 이 이상 가면 팀장급으로 이직해야 할 거 같은데, 그러기엔 뭔가 여기서 제대로 배운 느낌이 없어요...)
옮기려고 이력서 넣으면 큰 회사는 연락이 없고 , 중소기업에선 업계 네임 밸류가 있으니 불러 줍니다,,
이직하는 곳은 그래도 규모가 작지만 이것저것 배울 부분은 많을 것 같은데, 나이 들수록 큰 회사에 있어야 좋다 하는 부분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