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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1년 반 걸렸는데 파혼은 순식간이네요.
여자친구랑은 5년 넘게 만났습니다. 둘 사이의 문제로 싸우는 일은 드물었는데 결혼하면서 부딪히는 일이 생기더군요. 1. 식장 문제 여자친구와 함께 눈여겨보고 있던 호텔 예식장이 있었는데, 제가 투자 실패로 손해를 많이 보게 되어 그보다 한 급 낮은 식장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식장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결국 결혼을 미루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2. 양가 부모님.. 사실상 결정적인 문제였는데요. 저희 부모님께 용돈 등 챙기는 모습을 보이면 눈치를 많이 줬습니다. 여자친구네 부모님께서도 결혼 이야기 오가면서부터 경제적 차이를 이유로 반대하시는 등 아니꼽게 보시는게 느껴졌던 터라 여자친구와 부모님 문제로 싸우는게 감정적으로 더욱 힘들었습니다.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파혼까지 왔네요. 많은 고민과 의논 끝에 정한 일이지만 마음의 상처로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자신도 없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털어놓고 조언 구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바람만이
금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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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좋았던 적이 있나요?
언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생활시작한지 3년다되가는 곧 서른 사원입니다 저도 요즘 이직 생각이 많은데 이직 고민글에는 항상 '요즘 밖이 많이 춥다' '경기가 어렵다' 하는데 오래 근무하신 여기 분들께서 느끼셨던 경기가 괜찮았다거나 이직 시장이 좋았던 때가 있었는지, 그 때 어떻게 하셨는지 등등 느낌 또는 생각 여쭙니다! 제조업 산업 생산쪽 직무인데 산업을 바꿔야하나 다른 직무도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계속 찾지만 여전히 계속 못찾고있어서 고민이 많네요!!ㅜ
바코드리더기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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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프로젝트나 TF등으로 카톡방이 만들어졌을 때에 같은 회사 사람이면 카톡 친추등을 하시는 편이신가요? 이거하면 추천친구뜨는거잖아요? 갠톡이 필요해서 2명빼고 다 친추를하긴했는데 나머지도 하는게 맞나싶나싶고 그렇습니다
열심히살아욧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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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직장 선배님들 9개월차 되가는 신입으로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1. 1년 되기 한 달 전에 퇴사 (연봉 유지) 2. 연봉 10% 삭감하고 한달 더 채우고 퇴사 3. 이직 성공할 때까지 계속 다니기(삭감된 채로+부서개편으로 인한 지방에서 근무, 현 서울에 집있고 서울에 다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약제약제약pv
동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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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합니다
아직 이직이 완전히 결정되진않았으나 결국 현 회사엔 퇴사를 말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50이 보이는 나이에서야 번아웃이 온건지 그냥 놓고싶었습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말에 기대어봅니다 가진게 회사 타이틀뿐이니 너무 쉽게 비워져 허탈합니다 돌아보면 부끄럼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세 평방 작은세상에 갖혀 왕인냥 살았습니다 사람 만나 쓸 돈 저축하는게 제일이라며 스스로 갇혀지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남들 집사고 주식하고 코인하며 재산을 불릴동안 그저 예금 적금이 최고라며 수많은 기회들을 날렸습니다 자격증, 연애, 진급... 스스로 게을러 모든 기회를 날리면서도 회사가 너무 바뻐 시간이 없어 그런거라며 이기적인 생각과 위로로 살았습니다 이제와 회사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날보며 정말 중요한게 무언지 생각해 봅니다 회사타이틀 보다는 사회에서 통하는 능력이 저축액 보다는 재태크 통찰이 넷플 유튜브보다는 친구가 아무일도 없는 하루보단 누군가와의 한시간이 열백배 의미있는 것이었음을 젊음의 끝자락에서 회사를 놓으며 깨닫습니다 나의 늙음이 나의 잘못으로 인한 벌은 아니겠으나 허망하게 보낸 젊은 세월에 대한 책임은 평생 버거울 족쇄가 될것 같습니다 회사를 떠나 통장 잔고를 떠나 가족을 떠나 친구를 떠나 연인을 떠나 아무것도 아니게 된 지금의 나를 소개합니다 몸도 마음도 이제는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간빠이!
실론팃
쌍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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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취업 확정 vs 희망기업 면접
안녕하세요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신토부리부리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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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만약에 주식 차트가 완전 대칭인 주식이 있다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실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A가 10% 올라가면 B가 10%떨어지고, 또한 B가 3%올라가면 A가 3%떨어지는 주식이 있다면 선배님들은 어떻게 수익실현을 하실 수 있을지 조언부탁드려요.
차가운핫초코
쌍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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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팜 관련 사업이 꽤 영역이 넓은 거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팜 구축, 운영, 유통으로 크게 구분 가능하고, 세부적으로 구축[원자재 공급, 온실 시공, 디바이스(환경제어) , IT기술 공급] 운영(컨설팅, 재배), 유통(저장 및 가공, 마케팅, 판매)로 구분가능한데, 국내 스마트팜 기업은 대략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예: 스마트팜 구축 80%, 운영 85%, 유통 40%, 구축과 운영 50%, 구축과 운영, 유통까지 원스탑 30%) 이를테면 원자재 공급과 온실 시공은 직접, 나머지 부문은 따로 수입해서 얹어서 일괄 판매 및 서비스 제공하는 형태일까요?
epds1023
은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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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2막 시작...
IMF의.여파가 끝나갈 무렵인 약 23년전.. 조그만 무역회사에 입사한 이후 올해 11월말까지 세차례 이직을 거치면서 업계에서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고 재미는 없지만 딱 10년만 더 버티자 했는데.... 현재의 미국회사에서 이제 아시아 시장을 접는다고 저까지 딸려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 막막하더군요... 올 11월부터 동남아시아에 있는 친구들이 뭐라도 해 보라고 기회를 줘서 다시 조그만 법인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오늘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증"을 받는 순간.. 좀 웃프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만 하다 집으로 왔네요.. 이제 또다시 연말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구직중인 분들, 현재 직장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나름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 다 같이 힘 내시고 2025년에도 잘 살아내 봅시다 !!
Eric
억대 연봉
은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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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vs 연봉깎고 바로이직
안녕하세요 이번에 권고사직 처리 받기직전에 면접본곳에 덜컥 합격을 해버려서 나이는 30대초반이고 첫회사에서 정치싸움때문에 권고사직을 받게되었는데 철없어보일수도있으나 다른언어 공부도좀 해보고싶고 길게 외국으로 놀러도 가보고싶고 지금아니면 안될꺼같아서 권고사직 받고 몇개월 쉬고 이직 준비하려고했으나 퇴사전 면접 본곳에 합격을 하긴했는데 처우협의때 제가 조금 연봉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연봉 10프로 삭감하고 뽑겠다고 하는데 연봉 삭감하더라도 이직바로하는게 맞을지 연봉삭감이라면 나중에 다른 회사여도 갈수있는곳 많을테니 권사받고 할수있는거 해보고 이직해도 늦지않을지 고민이네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코크보
은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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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천..
2017년에 연봉 3200만원으로 첫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4번의 이직 끝에 계약연봉 6천 달성했네요 ㅎㅎ (정확히는 5900만원^^;;) 2017년 3200 2018년 3400 2019년 3800(이직) 2020년 4200 2021년 4400(이직) 2022년 4800 2023년 5300(이직) 2024년 5900(이직) 이직할 떄마다.. 적응하랴 성과내랴.. 스트레스가 있지만 그래도 아빠만 바라보는 아이들 생각하며 힘내보려 합니다!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사파리야
쌍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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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현명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
작년에는 환급 받았는데 올해는 대략 계산때려보니 뱉어내야 할 것 같네요ㅠ 앞으로 좀더 챙기고 싶은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 연금 저축, 퇴직연금 - 의료비 공제 - 카드 사용, 현금 사용 시 현금영수증 이거 말고 더 있을까요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새로운세상2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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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금리인하 속도조절·파월의 '비축불가' 발언에 급락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4.25∼4.5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그러나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도 기준금리 예상 인하 횟수를 9월 전망 때의 4회에서 2회로 줄였다. 이에 내년 말 기준 금리(중간값)를 기존 9월 전망치(3.4%)보다 0.5%포인트 높은 3.9%로 제시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세가 종전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연준 목표치(2%)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게 주된 배경이 됐다. 여기에 파월 연준 의장의 비트코인 관련 발언은 가격 하락에 기름을 부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다"(We're not allowed to own bitcoin)고 밝혔다. 또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법적 제도 마련에 대해서도 "그것은 의회가 고려해야 할 사안으로, 연준은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울프리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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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티코스메틱
절ㄷㅐ 피해야하는 1년 내내 공고 올라오는 회사. 상사 = 경력 없이 그냥 상사 타이틀 단 40대 이상 뿐 실무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음. 1년 내내 잡일 뿐 특히 상품기획자, 영업팀 -> 사장 지인, 서비스직 출신 40대. 화장품 경력 아무도 x. 그냥 나이 많은데 일 하기 싫고, 일못해서 다 떠미는 너의 미래 상사. 젊은 사람 없고 , 3개월 단위로 다 퇴사. 블라인드 검색 하고 가시길~
질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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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계엄령! 회사에서의 정치발언
지금 다니고 계시는 회사에서의 임직원간의 정치적 이야기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요즘 많은 분들이 소신발언을 하신다고 하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는 정치적이야기들을 좀 덜하시는 것 같고. 이유는 어느쪽으로 편파적으로 되지 않게. 조심하면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간혹 안그런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ㅎㅎ 연말에 정말 시국이 혼란스러운데 회사도 시끄러지 않으면 좋겠는데 몇분들은… 말도 안되는 상식밖의 이야기들을 하면서 물 흐리는 분도 계시는데요. 귀사의 분위기는 어떠신가요?
러브레터
은 따봉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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