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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슼엘현에서 중견기업으로 신입 이직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복지, 문화, 연봉 등 많은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이직사유는 생산>>R&D로의 직무변경입니다. 저는 학사출신이고, 추후 연구개발 커리어로 기회가 된다면 대기업으로 다시 이직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학사출신 연구개발은 뽑지도 않을 뿐 더러, 승진 할 생각은 접으라는 소리가 많아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저의 선택이 제 인생을 스스로 망쳐버린 결과를 낳은 것 같아 머리가 많이 복잡한 상황인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주)
유유유유ㅠㅇ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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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직 고민
언론계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50대가 됐고 부담이 큰 자리에 있는데 최근 심각한 이직 고민중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량과 스트레스 폭발에다 영업부담까지 큰데 직원을 몰아치는 회사 때문에 삶의질이 극히 낮습니다. 더이상 기자도 아니고 영업사원이 된 느낌인데 수고에 대한 인정도 없고 끊임없이 몰아칠 뿐입니다. 힘들어도 버틴건 기자라는 일에 대한 보람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고요. 일반 기업에서 비슷한 일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 사실 가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하이텐션의 일을 하던 것에서 업무 부담은 줄어들 거고 회사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업력도 오래됐고 분위기가 좋은 편입니다. 직원에 대한 배려와 복지도 좋아지고 연봉도 늘어나고요. 여기서 젖은 낙엽처럼 온몸을 소진해가며 일하는것, 힘들지만 이미 알고 있는 리스크를 감내하며 정년까지 7년정도 버티는것이 나을까요? 건강도 걱정 ㅜ 새로운 조직에 대한 적응 리스크가 있지만 최소 3년은 일할수 있을거고 적응 잘 하면 더 오래 일할 수 있고, 삶의 질 더 좋고 영업부담 없는 곳으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좋아하는 글쓰기에 집중하는 조용한 생활로요.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이 70~80%는 됩니다.
굿걸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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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노무사 준비 너무 리스크가 클까요?
++) 계속 댓글이 달리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응원 또는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 신중하게 고민했지만 퇴사는 끝까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안녕하세요. 올해 만으로 27살(연나이 28) 되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공공기관 쪽에서 인사 업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전문성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회사는 너무 성장성도 배울 상사도 없어서 매일이 현타가 오던 중에 3년을 채우고 이직하자는 마음으로 버텨오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2-3년마다 바뀌는 경영진 리스크도 너무 크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요즘은 극에 달했습니다. 차라리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퇴사 후에 준비하는 건 너무 리스크가 클까요? 붙으면 다행인데 떨어지면... 너무 미래가 깜깜할까요? 생각 없이 일단 도전! 이런 성격이 아니라 너무 고민됩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스트레스지만 어떻게든 다니면서 하는 게 맞을까요? ---- +)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댓글이 달려서 추가합니다. 다들 다니라고 말씀하긴 하시네요. 저도 제 일 아니었으면 그렇게 말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제 질문의 전제는 “회사 스트레스가 극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 부분은 고려해주지 않으신 것 같아서요 ... 회사는 발전과 성장이 없어 점점 도태되는 중이고 원래 엄청 밝은 성격인데 순간적으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누가 찌르면 눈물만 났습니다. 혼자 스트레스 풀면서 노력해서 조금은 나아졌으나 출근하기 싫어서 죽겠습니다. 그래서 쌩퇴사까지 고민했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2차에서 포기한 사람도 꽤 있고 쉬운 시험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할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들처럼 어려운 시험인데 휴직은 불가능하고 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병행이 가능할까해서 남긴 글입니다. 일단 1차는 병행으로 해볼건데 붙고 2차는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nssnd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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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외 워크샵 10인내외 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용~!
제곧내
호박수박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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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 노트북 사용하시는분 많죠?
그래픽 작업이라던가 많이 하실거같아요 노트북으로.. 근데 요즘 cpu들 차력쇼가 너무 심하잔아요 루나레이크는 전성비가 좋아졌다거는 하는데 ㅎㅎ 암튼 이거 터보부스트 끄니까 평화가 찾아오더군요
야매고선생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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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aicpa vs cfa
안녕하세요, 부띠크 하우스에서 자산운용을 하고있는 주니어 담당자입니다. 기업소개 :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자산은 2천억규모이며, 수익자가 단일 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하우스입니다. 학력: 현재 인서울 하위권 건동홍라인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석사를 한 후 근무중에 있습니다. 경력: 초년차에는 증권사 Ipo IB팀 등등과 메자닌, 비상장투자쪽에서 근무를 했고, 그 후에는 상장주식운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민배경: 다양한 기업을 보고 그 속에서 긴밀하게 활동하는데에 흥미를 느껴서 PE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문 결과: 이 생각을 관련 업계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니, 대략 30%는 거기서 근무 잘 하다 해외 MBA다녀오기, 근무하며 50%는 cfa따기, 10%는 aicpa 따서 회법 딜 fas m&a 이런곳 들렸다가기, 10%는 지금이라도 컨설팅펌 가기 등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본인 의향: 이 중에 사실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cfa랑 aicpa입니다. 시간적인 부분과 효율을 생각했을때 aicpa에 마음이 끌립니다. 의향 2: 또, 학부가 좋지않기에 CFA를 따서 제가 활용하기에 효과적일지 의문이 들어서 aicpa에 더욱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 질문 : 객관적으로 제 이력과 경력을 바탕으로 어디까지 가능할지, 인하우스 인더 금융 어느쪽으로 나아가는게 리스크가 낮으며 고점이 높은 선택지인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갇힌거친곰치가치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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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자금…
이거 건축관련 이야기 하려면 건설전문가에 적는거 맞나요? 암튼 저는 홍대에서 건축석시 취득하고 지금은 사무소 다니면서 유학 준비중입니다. 유학자금도 모으고있는데 ㅎ.. 원화 너무 불안해서 유로 외화통장 만들어서 거기에 전부 다 넣었어요 수익은 기대도 안하고 일단 제 유학자금 지키고싶어서요
야매고선생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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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신입의 암 수술 후 이직 문제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회생활 1년 경력 겨우 채운 신입인데요. 과도한 업무 및 사내 시스템 문제, 인간관계 등 복합적인 문제로 반년동안 매일 야근하고, 심리상담도 3개월 받고.... 여러모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결과 30살에 암에 걸려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1달 병가를 먼저 승인 받았고, 수술 후 2주 뒤 복귀 예정인데요. (컨디션에 따라 추가로 연차 소진 예정)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동시에 이직을 할 수는 있을까.. 고민도 들고요.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아픈 사람을 선뜻 고용하는 고용주는 없을 거 다 아는데 그래도 여길 더 다닐 자신이 없어요. 인생 선배님들 의견을 참고삼아 결정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상현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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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후 이직시에
안녕하세요. 육아휴직을 계획중인 영업직무 30대 남입니다. 육아휴직 1년 사용 후 복직 없이 바로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실상 1년동안 경력 단절이되는건데, 복직 후 6개월~1년 정도 다시 업무 경험을 쌓으며 이직준비하는게 경쟁력이 있을까요? 또한, 경력기술서에는 재직중인 회사와 더불어 육아휴직중임을 기간과 함께 명시하고 지원을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궁금해요오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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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력 저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의류생산직에서 8년차 일하고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시간이지날수록 메모만잘하고, 머리속에 업무암기가 되질않네요.. 업체에서 무언가를 말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메모를 봐야만 기억이납니다. 메모습관리 좋지만 자꾸 메모에만 의존하게 되어가고, 메모가없으면 눈치밥으로 캐치하기도 합니다. 이 업계가 기억할것도 많고, 순간적인것고 많은데 다름분들은 어떻게 비법이 있는지 궁굼하네요
오더리캡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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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라고 사내 공지 못보는건 좀 서럽네요
경력직으로 옮겨온거라 커리어 인정받고 연봉도 괜찮고 조건이 괜찮았는데.. 너무 힘들었던 전 직장 죽을거같아 때려치고 컨설팅에서 사기업 우선 살려고 왔더니 예상은 했지만 계약직 차별은 어쩔 수 없네요 겉보기엔 아무런 차별도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내 공지랑 경조사는 볼 수가 없어요 건의해도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는 동료들도 제가 공지랑 경조사를 못보는지 몰라요 어차피 계약 끝나면 나갈 직장이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명절 전날 근무 공지나 같이 일하는 동료 경조사 소식은 알면 좋을텐데요. 서럽네요 제가 선택한 곳이지만요...
fhsoso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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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면접이라면서요
+ 댓글은 기대도 안하고 그냥 면접 끝나고 아 어떡해 으아아 싶은 마음에 주절주절 쓴 글인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초부터 따스해지고 기분이 참 좋네요ㅎㅎ 저야 뭐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 싶은 일 술술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면접 끝나서 하는 아무 말 게시물이에요..] 으아아아아아ㅏㅏㅏ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여서 정말정말 서류부터 정말정말 미틴듯이 간절하게 준비해서 방금 1차 면접을 봤는대요 아니 실무면접에 다대일에 30분 정도 볼거라더니 이대일에 15분만에 끝났잖아요…! 제가 얘기할때 끄덕거려주시긴했는데 빨리 끝나버린게 너무 걱정되고 이 황금같은 기회가 이렇게 날아가버린게 너무너무 속상하고 바보같고!!!!!!!! 하…… 다들 경력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면접이 3시였는데 아침에 8시에 눈 뜨면서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청심원 두 병이나 마셨는데도 너무 떨렸어요… 이런 바보같은 제 모습,, 그냥 간절한 지원자로 생각하시고 뽑아주시면 좋겠네요..(?) 으아ㅏㅏ
잘살아보자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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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억 6천있는 20대후반 저축 고민입니다.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 대출받아서 아파트 있습니다. 25살까지 버는돈 저축 제대로 안하고 펑펑 썻습니다. 정신차리고 저축좀 할라니 대출이 생겨버렸네요. 월급은 다때고 300 아래입니다. 대출금은 약 100만원 정도 나갑니다. 보험비 + 통신비 + 아파트 도시가스비(그외 공과금은 부모님) = 60만언 IRP에 넣고있다가 ISA계좌에 EFT로40만원씩 넣고있고 우대금리 조건때문에 은행 적금에 10만씩 넣고있습니다. 쪼들리긴 합니다만 년차 쌓이면 월급도 오를 것이고 저축량도 늘꺼라 생각합니다. 40년짜리인데 만기대출할생각은 죽어도없고 20년안에 완납하고싶습니다. 지혜를 빌려주세요...
MRLRURSR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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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퇴직자의 일기 2
권고사직을 받고 힘들어하는 40대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마음 속에서 최근의 저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뿐입니다 물론 그럴일은 없으나 문지방 철봉에 빨래줄로 매듭을 묶어놓고 하루에 몇번이고 쳐다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토스와 네이버에 이력서를 써넣고 두시간정도 누워있다가 정신과상담, 직무상담을 받고있습니다 아..대기업만쓰고 정신 못차린것같다 하신분도계셨는데 중소중견기업들은 리멤버에 저장된 이력서를 제출만 하면되서 굳이 이력서를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하면서도 내가 작년까지 어느회사를 다녔고 연봉이 억이 훌쩍 넘었다는 이야기를 할때 대단하시다 맞장구쳐주는 상담사의 말에 으쓱해지며 교만해지는걸 보면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것도 같습니다 대기업 억대연봉타이틀이 내 여전한 능력인냥 건방진 생각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힘든거겠지요 알지만 다스리기 쉽지않습니다 상담을 끝내고 이력서가 통과된 인천 중소기업에 면접을보러갑니다 언뜻 찾아봤더니 최근 1/3이 퇴사를 했고 만성적인 적자인 회사입니다 그래서 고연차를 뽑나봅니다 이곳이라도 가야할까? 합격도 전에 고민이됩니다 제 적정가치를 알기어렵습니다 지금과 비슷한 힘듬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첫 구직때, 물경력을 고민할때.. 몇번의 중요한 이직을 고민할때 반은 잘했고 반은 크게 잘못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매순간 견디고 버티고 버텨온걸보면... 변변찮은 학교에 대단한 기술도 없는 내가 근성하나로 여기까지 버틴것같아 남이었다면 참 애를 썼다 대단하다 말해줄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너무 엉망입니다 그저 버티며 할수있는것들을 최대한 하고있지만 그 순간순간이 너무 비참하고 괴롭습니다 인터넷 기사로 다녔던회사의 긍적적 기사나 합격하고도 가지않았던 회사의 이야기를 보면 앞으로 의료보험도 배로내야할걸 생각하면 얼마남지 않은 젊은 시간을 이렇게쓰는걸보면 몇일째 밥도 먹지못하는 나를보면 운동내내 핸드폰으로 구직정보만 보는 거울에 비친 퀭한...삐쩍마른 나를보는게 괴롭습니다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시 잠들었다 눈을 뜨고 상황을 인지했을때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분이듭니다 지금이라 인사팀과 팀장한테 가서 빌어볼까 싶은때도 있습니다 비참하고 비참합니다 언젠가 내려올 때가 있을줄알았으나 이렇게 부족하고 부족한 상태에서 맞이하게될줄 몰랐습니다 다음번쓸땐 이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모르겠으나 그때까지 너무 힘들지 않게 버텨날수있길 바래봅니다
칙힌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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