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이벤트
훈훈글 하나당 1만원씩💸
베스트글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우리 시대의 역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을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됐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어났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줄어들었다
Petros69
08월 06일
조회수
132
좋아요
1
댓글
2
새로 이직한 회사가 이상해요
원래 개발자이고 지금 새로 이직한 회사도 채용공고도 분명 개발자고 근로계약서에도 개발자로 나와있는데 입사하고 나니까 갑자기 PM을 할수 있냐네요. 아니 뭐 근데 선임분이 일이라고 알려주시는거도 전부 플젝 관리업무고 회사에 프로그래밍의 ㅍ도 아는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이거 취업사기 아닌가요? 아 너무 짜증나서 실업급여 받고 나가고 싶네요
까마귀친구
08월 06일
조회수
350
좋아요
0
댓글
3
연애는 별을따다주겠다는 것, 결혼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는 것
“연애의 시작은 두근두근 심장 소리 / 결혼의 시작은 바각바각 바가지 소리”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존 배리모어(John Barrymore)는 연애에 대해 이런 명언 남겼습니다. “Love is the delightful interval between meeting a beautiful girl and discovering that she looks like a haddock.” “연애란 아름다운 소녀를 만난 순간부터, 그녀가 결국 해덕대구(생선)처럼 생겼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의 유쾌한 막간극이다.” 연애란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는 것. 그리하여 그 소녀가 대구처럼 생겼다는 걸 깨닫게 될 때까지의 달콤한 휴식. 연애는 별을 따다 주겠다는 말이고, 결혼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는 실천입니다. 후자가 더 어렵습니다. 연애는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는 기술이고, 결혼은 상대의 단점을 못 본 척하는 기술입니다. 연애는 심장이 뛰어서 잠 못 이루고, 결혼은 옆 사람 코 고는 소리에 잠 못 이룹니다. 연애는 빠지는 것이고, 결혼은 지키는 것입니다. 빠지는 데는 심장이 필요하고, 지키는 데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연예는 화장, 결혼은 민낯입니다. 그리하여 연애는 나를 꾸미지만, 결혼은 나를 벗깁니다. 연애는 서로의 좋은 날을 모으는 일, 결혼은 서로의 나쁜 날까지 껴안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연애는 ‘때문에’로 시작합니다. 그 사람의 눈웃음 때문에, 낮은 목소리 때문에, 책장을 넘기는 손가락 때문에 사랑했습니다. 결혼은 ‘불구하고’로 계속됩니다. 눈웃음에는 주름이 내려 앉고, 낮은 목소리는 잔소리로 변해 가고, 책장을 넘기던 손가락은 이제 휴대폰만 넘깁니다. 코를 고는데도 불구하고, 양말을 뒤집어 벗어 놓는데도 불구하고, 내 생일은 잊고 응원하는 팀의 경기 시간은 기억하는데도 불구하고... 카피라이터 정철의 " 연애와 결혼에 관한글"
Petros69
08월 06일
조회수
578
좋아요
11
댓글
4
임산부석 앉은 할매들
극혐
지식지혜
08월 06일
조회수
362
좋아요
3
댓글
6
한국인들은 어느 편을 드는가
미국 민주당은 중도실용 주류가 진보계열 젊은 정치인들에게 밀리고 있다 하는데, ___ “제정신 아닌 사람” 트럼프가 비난한 한국계 정치인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6-08-06 18:272026년 8월 6일 18시 27분 올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국계 프란체스카 홍(한국명 홍윤정·37) 위스콘신 주지사 경선 후보(민주당)와 무슬림 출신 압둘 엘사예드(41) 미시간주 상원의원 후보(민주당)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진보 성향의 젊은 신예들로 민주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서 홍 후보를 “공산주의 세력”이라고 비판하면서, 오히려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반사 효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연설에서 민주당을 공산주의 세력이라고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 과정에서 홍 후보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공산주의자들이 내세운 여자는 추수감사절이 폐지돼야 하고, 경찰이 백인우월주의 유지를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며 “이런 사람들은 위험하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공산주의가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라며 유권자들에게 공화당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홍 후보는 2020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수감사절이 미국의 식민주의를 미화하고, 원주민이 겪은 고통을 폄하한다며 폐지를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추수감사절은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는 날인 동시에 일부 주민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날”이라고 했다. 또 같은 해에 경찰 예산 삭감을 주장했으나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뒤에는 입장을 바꿨다. 이날 미시간주 연방 상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선 강경 진보 성향의 무슬림인 엘사예드 후보가 4선 하원의원 출신인 헤일리 스티븐스를 1%포인트 차로 꺾고 신승했다. 미 현지 매체들은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민주사회주의 계열의 젊은 후보들이 기성 정치인들을 꺾는 이변이 이어지면서 중도 성향의 민주당 주류 세력이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양당의 핵심 격전지 중 한 곳인 미시간주에서 엘사예드의 경선 승리는 민주당 주류의 중도 실용주의 노선에 대한 반발이자, 진보 진영의 결집력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온라인에서 목소리를 키우며 엘사예드를 지지했던 진보 진영과, 당의 핵심 지지층을 이루는 다수 유권자들 사이의 분열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엘사예드 후보를 향해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공산주의자이자 패배자”라며 “그와 같은 소수의 부적응자들이 이 황금기를 파괴하고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순 없다”고 썼다.
Matrix
금 따봉
08월 06일
조회수
152
좋아요
2
댓글
0
면접 준비 열심히 했는데 ㅠㅠ
질문 답 열심히 정리해서 키워드 외우면 좋다해서 기억해야지 하고 달달달 외우고 면접장도 1시간 전에 도착해서 ㅠㅠ 다시 달달달 외우고 면접 진행햇는데 자기소개해보세요 하는순간 머리가...텅비어서 질문에 답들을 바보같이 햇어요... 무슨 의도로 무슨 답을 원하는지 지금은 알겠는데 덜덜 떨면서 메에에에 소리같이 바보같은 답만 하다가 나왓어요... 정말 가고싶엇는데 ㅠㅠ 기회가 드뎌 왔는데 면접을 마니 본적이 없어서 제가 그렇게 떠는지 몰랐네요...강제로 백수생활한지 어느덧 8개월 넘었는데.. 면접 보기도 전에 이력서에서 광탈하고.. 면접을 봤더니 말도 못하고..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신입도 아니고 경력자인데 어필도 못하고... 속상해서 주저리 써봅니다..
메에에울지요
08월 06일
조회수
901
좋아요
9
댓글
5
동양이 서양의 졸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런 기사를 볼 때, 역시 동양은 서양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구나 다시 알게 됨 한국은 맨날 검찰 경찰 누가 더 나쁜 놈들이고 누가 더 은폐하고 이딴 소리들이나 하는데, 한국도 이미 사제총기들 (댓글에 탐사기사)이 있는데 선한 사람들도 스스로 보호할 방법이 필요. 악인들은 이미 무장 미국인들은 직접 해결, 미국이 부작용에도 총기 허가를 하는 이유는 사적 정의 구현을 가능하도록 하여 헬조선처럼 20년째 최저출생 최고자살의 무기력 사회를 만들지 않고 억울하면 자살 대신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열어 둠 광주 사람들 보면 아쉽다 생각드는 이유는 전두광 일당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사적 복수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게 역시 국민성이 너무 순종적이구나 서양처럼 프랑스혁명 시민혁명 독립전쟁 할 용기가 없는 노예근성 국민성 전두광 암살 만화는 나왔는데 실행은 못 하고 잘 먹고 잘 살다 가게 해 주는 광주 소시민들, 그건 평화사랑이 아니라 그냥 겁쟁이들임 한국은 결국 미국(또는 일본) 치하가 되던지 중국(또는 북한) 치하가 되던지 할 것임. 계속 독립국으로 유지되기엔 사대주의가 국민성이라 어렵다 보임. 어차피 인구 구조 추세 대로면 50-70년이면 사실상 국가 소멸 전두광 암살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만화는 만화가 강풀의 웹툰 26년입니다. 2006년에 연재된 이 작품은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유족들이 26년이 지난 뒤 당시 책임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암살을 모의하는 내용을 담은 가상 역사물입니다. P.S. 아래 기사에 대한 댓글들이 압도적으로 처벌자 부모에 대해 우호적. 한국의 미성년 성범죄의 부모들도 행동하기 바란다, 적극적으로 가해자들과 그 은폐범들 검찰이건 경찰이건 처벌을 위해 연대해야 한다 ____ 감히 내 딸을”…성폭행범 유인해 ‘탕 탕’, 30대 아빠의 복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6-08-06 14:542026년 8월 6일 14시 54분 김영호 기자 구독 미국에서 11세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딸 행세로 유인해 총격을 가한 아버지가 중범죄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5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와 ABC6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그로브시티에 거주하는 말릭 챈들러(31)는 11세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디에고 몬토야 곤잘레스(20)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총격을 가했다. 사건은 지난달 15일 챈들러의 아내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곤잘레스가 딸을 성폭행하는 영상을 발견하며 시작됐다.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 딸의 틱톡 계정을 이용해 곤잘레스를 자택으로 유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챈들러는 “처음에는 그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곤잘레스가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려는 것처럼 보여 주변에 있던 총을 집어 세 차례 발사했고, 이 중 두 발이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곤잘레스는 총상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있던 상태였다. 이후 챈들러는 중범죄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최초 보석금은 10만 달러로 책정됐으나, 이후 열린 기소인부절차에서 전자발찌 착용 명령과 함께 1만 달러 자기서약보석금으로 조정됐다. 챈들러의 다음 심리는 사건을 담당할 판사가 배정된 뒤 일정이 잡힐 예정이다. 곤잘레스는 별도의 사건으로 일주일 만에 체포됐다. 혐의는 미성년자 성 착취다. 대배심은 그에게 아동 음란물 유포 5건, 강간 2건, 공무집행방해 1건을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곤잘레스의 휴대전화에서 아동 성적 학대 영상 다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그에게 자기서약보석금 2만 달러와 현금보석금 5만 달러를 책정했으며, 석방 시 피해자 가족과의 접촉과 업무 외 인터넷 사용을 금지했다.
Matrix
금 따봉
08월 06일
조회수
320
좋아요
3
댓글
2
다들 비상금 얼마씩 모으세요?
저는 실수령 기준 한달에 320 정도 들어오는데요. 이 연차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빠져나가는 거 보면 남는 게 없어요...ㅠ.ㅠ;; 월세 70+공과금 a 통신비+구독료 15 보험 20 교통비 10 식비+생활비 80~90 적금 50 부모님 용돈 30 이러고 나면 남는 게 얼마 없어요. 그마저도 갑자기 경조사 생기거나 병원비로 나가면 바로 긴축재정 들어갑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정작 비상금이라고 딱 떼어놓은 돈이 거의 없어서 갑자기 목돈 나갈 일 생기면 어떡하나 늘 불안하지만 막상 모으려고 하면 도무지 여유가 안 나네요. 주변 보면 다들 알뜰하게 잘 모으는 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빠듯한가 싶어서요. 여러분은 비상금 얼마 정도 두고 계신가요..... 보통 월급의 몇 개월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던데 그것도 막막하고... 다들 어떻게들 모으시는지, 저처럼 빠듯한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팁 좀 나눠주세요....!!
토순이친구
08월 06일
조회수
1,881
좋아요
26
댓글
14
돈지랄하지 말라고 꼽주는 남친 계속 만나도 될까요
남친이랑 첫 해외여행으로 이탈리아 다녀왔어요. 저는 먹는 게 삶의 낙이라서 기대를 진짜 많이 했고 이탈리아 음식 너무 좋아하니까 가기 전에도 몇번이나 얘길했는데 숙소 도착해서 보니 남친 캐리어 반이 컵밥, 라면, 스팸이었어요. 유로 비싸다고 아침, 야식용으로 싸왔다길래 비상식량 느낌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갔구요 첫날 아침은 현지인들처럼 에스프레소에 크로와상 먹기로 약속했었거든요 근데 아침에 씻고 나오니까 컵밥을 데워놨더라고요. 첫날부터 싸우기 싫어서 그냥 그거 먹고 현지식 아침은 다음날을 기약했습니다 근데 점심때 라자냐랑 파스타랑 맥주 한 잔씩 하고 나왔더니 먹은것보다 4유로가 더 나와서 보니까 계산서에 코페르토라고 적혀있었어요. 검색했더니 자릿세라는데 많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코페르토를 인당 받는다고 했어요. 그나라 문화라는데 뭐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이걸 알고 난 이후로 더더욱 식당에서 먹기 싫어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본토 요리 여러 개 맛보고 싶어서 1인 1메뉴 이상 시키려니까 자릿세도 받는데 음식까지 여러개 시키는 건 좀 그렇다, 유로 비싼데 돈 지랄하지말자, 사치 부리지 말자면서 자꾸 꼽을 줘서요. 결국 답답해서 내 돈으로 내겠다고 추가 주문을 했더니 또 음식 나오니까 절반 넘게 뺏어먹었어요ㅎㅎㅎ 분명 남친을 좋아했던게 맞는데 이러다보니 점점 빈정상했죠 어느날은 저녁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씩 마실랬더니 마트 와인이 5분의 1 가격이라며 직원 보는 앞에서 창피를 줬고 젤라또 하나 사 먹을 때도 한국 베라보다 비싸다며 꼽을 줬어요ㅠ 그래서 제가 사비로 사면 또 뺏아먹구요ㅎㅎㅎ 결국 참지 못해 몇번을 터졌고 그렇게 여행 내내 먹는걸로 눈치보고 싸우고 내돈쓰면 뺏아먹고 결국에는 니돈주고 사먹어라 했더니 찌질하게 시비 거는 모습에 정이 다 떨어졌어요. 남친돈으로 여행했냐구요? 아니요. 공동경비였어요. 쓸 돈 대충 예상해서 반반 나눠서 넣은 공동경비요. 비행기, 숙소, 여행가서 쓰는 돈 다 반반이에요. 여행 끝내고 나니까 공용경비가 엄청 남았어요. 당연하죠. 여러개 시킬 음식가격 다 예상해서 넣은거였으니까요ㅠ 이탈리아 가기 전에는 이런앤줄 진짜 몰랐어요 한국에선 한번 내가 사면 한번 걔가 샀고... 예를 들어 극장 티켓 예매를 제가 하면 남친은 맥주랑 팝콘을 사는 정도? 물론 극장 맥주 비싸다고 편의점에서 사오겠다고 한적은 있지만 제가 말려서 실제로 그러진 않았어요. 뭐 그 외에 한 번 내가 밥 사면 다음 밥은 남친이 사고 이런 거였지, 내가 밥 사면 남친이 커피 사고 이런 건 아니었어요. 밥값은 얼만지 누가 더내고 덜내고 저는 진짜 신경 안썼는데 이 여행을 끝내고 보니 남친은 신경썼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대요ㅠ 한국 도착해서는 정떨어져서 여행경비 남은거 정확히 반 저한테 보내라고 했고(남친 명의 통장이었어서) 그거 받고나서는 잠시 시간 좀 갖자고 얘기하고 연락 안 받고 있는 중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이 다 사라져버려서... 그래도 같이 나눈 추억이 많고 한국에선 안그랬으니까 한번 참아볼까 결혼하면 오히려 이렇게 아끼는 게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ㅠ 결혼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혼자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경험 많은 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런 사람이랑 다시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괜찮을까요? ++++ 댓글이 갑자기 너무 많이 달려서 놀랐어요ㅠ 엄마한테도 상담했었는데 엄마도 이렇게 아끼는 사람이면 결혼해서 오히려 살림하기 좋을 수도 있다고 다른 게 불편한 게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셨거든요 엄마한텐 제거 뺏아먹었다고까진 말 안했는데 오늘 뺏아먹은 얘기도 하고 그래도 괜찮겠냐고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저는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래도 괜찮을까 햇던 거였는데, 역시 여행때 느꼈던 아니다 싶은 게 맞는 거 같아요 다들 제일처럼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그리고 어떤분이 공동경비로 뭘 쓸지 논의를 안했기 때문에 남친이 그런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본문에도 썼듯 제가 먹는거에 엄청 기대하고 있는 것도 남친이 알았고 거기 가서 먹을 것들 식당에서 얼마나 쓸지 정도를 대충 어림짐작해서 만든 공동경비였어요 근데 정작 거기 가서는 자릿세 아깝다 마트에서 사는게 싸다 어제도 파스타먹었는데 오늘도 파스타먹을거면 라면 매일 먹는거랑 다를게뭐냐 등등 원래보다 돈을 못쓰게 한거구요ㅠ 참고로 육류반입 안되는거 얘기 해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것도 할말 많은데 글 내용이랑은 다른 얘기라서 안적었지만 잠시 말씀드리자면 이것도 생색에 생색을 아주 냈었는데 반입되는걸로만 골라서 가져왔다고 비건스팸에 알밥비빔밥에 김치참치컵밥에... 저는 반입이 안되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가져올 생각을 안했으니까) 자기는 만약 통관 걸리면 성분표 보여주면 됐다고 근데 그럴 일도 없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고 운이 좋다고도 했었어요. 자기 '덕분에' 돈 아끼고 얼마나 좋냐고 그리고 댓글에 한국에서 사온것들도 다 공동경비에서 산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건 아직 모르겠어요 아직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것까지 따지고싶진 않아요...
no007
08월 06일
조회수
27,176
좋아요
486
댓글
320
팀장님이 동태눈이 됐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팀장님이 원래 이런 분이 아니었거든요. 회의 때도 아이디어 거침없이 내고 위에서 말도 안 되는 거 내려와도 어떻게든 방어해주시고 팀원들 챙기는 것도 세심하고... 유쾌한 농담도 잘하셔서(아재개그 아님) 팀장님이 팀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제가 회사 힘들다고 말하기도 전에 커피 한잔 사주시면서 많이 힘들지? 하면서 먼저 알아차리고 다독여주시던 분이에요. 근데 언제부턴가 팀장님 눈에서 빛이 사라졌어요. 진짜 표현 그대로 동태눈이에요. 회의 들어와도 그냥 쌔까만 눈으로 앉아 계시고, 예전 같으면 바로 쳐냈을 것들도 요즘은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다 받아오세요. 웃음기도 없어지고 말수도 확 줄었어요. 그러다보니 허무맹랑한 농담조차도 안 하세요. 점심도 요즘은 혼자 드시는 것 같고요. 무슨 일이 있으신 건지 아니면 그냥 지치신 건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시달리는 게 저희 눈에도 보이긴 했거든요. 그 압박을 혼자 다 감당하다 보니 소진되신 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제일 불안한 건 팀장님이 요즘 연차를 종종 쓰세요. 원래 연차 잘 안 쓰던 분이라 혹시.. 설마.. 면접 보러 다니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상상 할때마다 아찔합니다. 막말로 저희 팀은 팀장님 없으면 안 돌아가요. 실질적으로 팀장님이 맨땅에 헤딩해서 꾸려나간 팀이라 이기적인 마음인 거 알지만 그만큼 팀장님이 저희한테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팀원 입장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내시라고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고 무슨 일 있냐고 대놓고 여쭤보기도 조심스럽고. 괜찮으시냐 물어봐도 그냥 힘없이 웃고 마세요. 저희는 그저 맡은 일 최선을 다해서 하고, 팀장님 뭐 도와드릴 거 없나 살펴보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역부족 같네요. 이럴 때 아랫사람으로서 팀장님을 어떻게 챙겨드리는 게 맞을까요...?
당첨됏으면
08월 06일
조회수
25,793
좋아요
348
댓글
86
명함 주고 받을때
회사에 미팅 있거나 할때 다들 명함 주고 받으시는데 신입인 제가 껴서 먼저 막 드려도 되는건지... 다들 주고 받으실때 저도 자연스럽게 드리면 되나요..?
바나나킥킥
08월 06일
조회수
537
좋아요
3
댓글
6
퇴사 고민
일은 이미 많은데 일을 또주고 또주고… 업무량이 많다고 얘기해도 바뀌는 건 없고 팀장이 정말 지랄맞아요 사람 괴롭히고 싶어서 회사다니나? 싶을 정도 첫회사라서 원래 이런건가 싶은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퇴사하려고요 이런 글도 처음 적어봅니다… 요즘 시기에 쌩퇴사 하지 말라는 말이 많지만 죽는것보단 퇴사가 낫겠지요 ㅜㅜ
시트에정리
08월 06일
조회수
94
좋아요
3
댓글
1
지주사로 이직하고싶어요
인사기획으로 11년좀 넘는 경력직입니다 지주사로 이직하고싶은데 계속 서탈이내요 지주사 근무 경험은 없지만 본사가 지주사같은 역할을 하는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지주사 근무하시는 분들 서류보실때 중점적으로 검토하시는게 무엇일까요?
넵병
08월 06일
조회수
155
좋아요
0
댓글
2
면접때와 입사후 이야기 다른경우에 대해
이번에 이직을 하게됐습니다. 전회사 거리가 왕복4시간 정도라 많이지쳐있어서 직업특성상 거리가 먼곳밖에 없는ㄷ 가까운곳에 공고가있길래 지원후 합격했습니다. 왕복 1시간 좀 넘어요 근데 면접볼때랑 입사후 얘기가 다릅니다. 저는 그 업무얘기듣고 연봉밎 직급도 낮춰서 온거구요 입사하자마자 위에 사수가 나가니 인수인계 받아라 증원 요청했으나 어려울거같다 . 저는 대리에사 주임으로왔고 위에는 과장인데 과장업무까지 다하면 이게 맞는건가요?? 입사 첫날 이얘기를 듣는데 벙찌게 되더군요 빠르게 그만두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업무강도자체도 높은데 혼자한다고하니 막막합니다
오이소바기
08월 06일
조회수
320
좋아요
1
댓글
3
투표 진짜 맛집 인증 기준은?
신뢰성&대중성? 권위&전문가 의견?
백소
08월 06일
조회수
110
좋아요
1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