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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8살 디자이너 신입 취준
안녕하세요 98년생 이번 올해 연나이로 28살입니다 디자인 시작한지는 2년정도 되었고 아직 디자인 회사 경험은 없지만 외주 경험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제 새해이기도 하니 취업준비 할려고 하는데 28살 취준이면 많이 늦은 나이일까요..? 제가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데 한번씩 나이의 불안감이 있을때가 있어서 스트레스네요 :(….
교자찡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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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첫출근인데 다른 회사 면접이 잡혔습니다ㅠ 어떡하죠
제목 그대로입니다.. 당장 내일이 첫출근인데 다른 회사에서 서류 통과되어 면접 가능 여부 회신을 줘야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큰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고, 서류 통과된 곳이 더 큰 회사여서 면접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qhox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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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제로 대학원 진학 고민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이라 작년부터 학점은행제로 4년제 학위를 준비 중인 디자이너입니다 직업 특성 상 포트폴리오를 많이 보는 직군이고 항상 무리 없이 이직하고 했던터라 학위에 미련이 없었으나, 호옥시나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 싶어 20대 후반에나마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은제로 대학원에 가는게 많이 어려운 편인지, 이렇게나마 학위를 취득하는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쿠리만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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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인터넷? 어디까지는 같은 말이기도하구요. 1996년부터 이 일을 해오면서 정말 다양하게 많은 분야를 만나봤는데요~ 해도 해도 끝은 없고, 어렵네요. 시대적으로 더 많은 다양한 서비스가 오픈이되었고~ 다 할 수 없으니 네이버나 카카오에 묻혀 있는 느낌이들고~ 새로운것을 해볼 나이는 아닌것 같고... 이제 그만 해야 할까 싶기도 한데.. 배운게 이거라.. 풀이라도 뜯어 먹을 수 있을까 하여 꼼지락 거리는데.. 이마저도 힘든 시점이 왔나봅니다. 자주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쇼핑몰하나 뭉게고 있습니다. 96년에는 서비스를 운영했었는데.. 서비스는 힘들죠. ^^~ 앞으로는 뭘 해야 할지... 여러분야보다, 특정분야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아쉽습니다. 2010년부터 유통일을 겸하다 보니, 어쩌다 쇼핑몰이나 온라인 유통을 보고 있는데.. 이일을 이제는 내려놓고, 저처럼 하시른 분들을 응원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 이렇케 하면 저처럼 됩니다. 이래 하지 마시고요~ 요런.... 방향을 잡아드리는 건 잘하는데.. 정작 제가 제 머리를 못자르고 있으니.... 업종을 바꿔야 할까요 ?
숨은한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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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근무하며 공채를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졸업하고 증권사 1년짜리 계약직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현재 상황: 증권사에서 1년 계약직으로 최종 합격하였고, 입사일은 다다음 주입니다. 동시에, 제가 원하던 대기업에서 1차 면접과 서류전형을 통과했습니다. 이 중 한 곳은 2월 입사 예정이며 3차 면접까지 있고, 다른 한 곳은 3월 입사 예정이며 1차, 2차 면접까지 있습니다. 면접은 다음주에 잡혀있습니다. 면접 및 입사 일정: 대기업 면접( 2차면접 및 1차면접)은 두군데 모두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직 입사전이라 다음주에 실시하는 면접은 문제없이 참석이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좋은결과를 얻게된다면 최종 면접이 걱정입니다. 계약직은 3교대 근무로 스케줄이 된다면 주간에 면접 참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케줄근무 특성 상 면접을 못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려 사항: 계약직(증권사)은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이며 유명하고 유망하며 제가 일해보고싶던 회사이지만,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계약 만료 후 정규직 포지션에 다시 지원해야 합니다. 대기업은 원래부터 관심 있던 직무와 회사입니다. 여기에 합격한다면, 계약직을 중도에 그만둘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계약직으로 근무중인 회사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계약직을 포기하고 대기업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상반기까지 공고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계약직을 시작하면서 대기업 면접도 병행하는 것이 맞을까요? 복리후생은 계약직이나 정규직이나 차이가 없으며, 계약 연봉 외에는 성과급과 수당이 정규직과 같습니다. 병행하며 돈도벌고 경험도 쌓는게 좋을까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통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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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하세요~
주말끝나가는게 너무 아쉽네용 ㅜㅜ
토끼반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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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보다 사회생활 오래 하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받고싶어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4년 정도 근무 하다 동종 업계 중견회사로 이직한지 3개월 차 입니다. 나름 기대했던 규모가 큰 회사인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이 줄어든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스타트업에 있을 때에는 실무, 고객관리, 영업 등등 모든것을 도맡아 하다보니 인사이트도 넓어지고 힘든 만큼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실무 하기도 벅찬데 영업, 실적까지 신경쓰려다 보니 일이 너무 벅찼습니다. 막상 규모가 큰 회사에 오니 팀이 다 나누어져 있어 제가 맡은 한가지 일을 집중해서 할 수 있지만 매일 똑같은 것만 반복되기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어진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습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마음이 떠서 이직을 고려하게 되네요.. 주변 사람들은 자기개발은 회사 밖에서 하는거라고 하긴 합니다만.. ㅎㅎ 첫 회사에서 정말 영혼을 갈아 일 하던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지금 회사에서 내가 잘 하고있는걸까? 나름 인정받던 나의 능력은 모두 물거품이 된걸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회사 생활이 다 이런 것인지.. 선배님들께서도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저의 이러한 제 성향이 스타트업과 더 잘 맞는건지.. 의견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5년 되십시오. ^^
ksbakao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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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의 이전 회사 복귀 & 새해 복 많이!
활동내역 보니 11월 12일 사업부 정리에 의한 권고사직으로 다시 길바닥에 나오게 되었다고 올렸네요. 12월 초 국가급 초유의 사건, 말에는 안타까운 사고 때문에 매출 유지를 위해 고군분투 하다 보니 해를 넘기고 이제서야 정신 좀 챙기고 글을 쓰게 됩니다. https://app.rmbr.in/UOKnDW5QBPb 그동안 150여 곳쯤 이력서 뿌리다 11월말, 몇년전 다녔던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회사 밖으로 나오면 업계 지인, 친구들에게 FA 선언을 하고 연락도 돌리는데, 참으로 고맙게도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대표이자 오랜 지인 두 명이 먼저 제안을 줬고 그중 한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개인적인 인간관계는 필요 없다고들 하는데... 그건 능력이 정말 출중한 사람들 이야기고,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관계가 중요합니다. 이게 다 인맥이고 네트워크니까요. 11월 말 일을 다시 시작해 그동안 진행 안되던거 급하게 수습하고 매출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 감사 인사도 못드렸네요. 이전 글에 댓글로 힘이 되어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어느 조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 내가 그만뒀던 문제의 해결 여부가 중요하죠. 문제가 그대로면 결과도 똑같을 확률인 높으니까요. 그때는 대표와 업무적 충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업무라 별 문제가 없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아직 까지는 그렇구요. 50대 초반이지만 이렇게 또 어리버리 직장인의 생활이 연장되었네요. 이게 맞는건지, 거의 마지막일지도 모를 내꺼 할 기회를 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이 많았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기회가 생기겠지란 낙관 혹은 방관으로 불안감을 잠재워 봅니다. 제 또래면 다 비슷하겠지만 이제 회사규모와 위치(운전해 45분 소요), 인테리어, 화장실 비데, 청소는 직원이 하는지, 연봉과 워라밸 등은 그냥 부가 조건일 뿐이죠. 단 하나.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와 그때까지 내 건강은 괜찮을까만 중요합니다. 자주 피곤하고 머리 회전 예전 같지 않은 거야 40대 중반 이후 계속되는 거고 ㅎ 이거 뭐 자꾸만 길어지네요. 2025년의 시작은 어수선했지만 그만큼 복도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다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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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입사 나이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전 한국식 나이로 올해 27살입니다 26살에 대학 졸업 후 재무팀으로 일을 하다가 이제 8월이나 9월에 퇴사해서 회계사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제목처럼 CPA입사 나이는 어디까지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몽환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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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 ai개발 짬뽕
최근에 해외영업 포지션 지원하는데 기존 연봉이랑 동일하거나 깍으려고 해서 남들이 보는 내가 어떤지 구금합니가 총 해외영업이라는 포지션 경력 6년 안에서 1년은 해외 영업 지원 및 수입(혼자) 그후로는 고객사 관리 및 신규영업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1년 정도 글로벌 마케팅 업무만했습니다만 느낌으로는 신규영업만 전담했던고 같습니다 중요한건 재작년 챗gpt만들어진 이후로 ai 활용공부를 매일같이해서 지금은 알아서 홈페이지 타고 들어가서(구글 봇+크롤링기술) 회사 소개와 직접 만든 회사 e카탈로그를 자동으로 뿌리는 (제가 자는 동안에도 뿌리고(ai연결해서 언어는 알아서 바꾸고 e카탈로그도 get방식으로 맞춤화 해봤어요) 예를 들면 lang=es 스페인 - 홈페이지로 언어특정 불가시 2. 그냥 null => 클릭 들어온 사람의 언어로 설정 3. 영어 기본값 company=그쪽 홈페이지 훝으면서 회사이름 유추 welcome 뉴컴퍼니! 처럼 각 회사 별로 맞춤 e카탈로그로 설계 + 좋을 것 같아서 회사 별로, 혹은 전체 들어온 유입 수나 눌러본 제품 등 클릭 수 통계 볼 수 있는 관리자 모드도 만들었음 사실 아이디어만 있지 코드는 전부 챗 gpt 같은 ai프로그램이 코드짜준거니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정리해서 제가 만든거는 1. 영업에이전트: 알아서 인터넷 구글 봇처럼 수집 및 영업아웃바운드 이메일 발송 2. e카탈로그: 기존 회사의 마케팅 및 제품 자료를 최대한 넣었고 고객별 맞춤(현재는 팝업까지만), 언어 자동 맞춤 +(현재 ai봇 추가하려고 개발중) 3. 예전에 세일즈포스 써본 경험이 좋아서 crm및 업무 공유플랫폼 제작 4. ai 영상 제작 및 자동 업로드 툴로 컨텐츠 하나 만들어서 지속 업데이트 뭐 이런 거를 만들어서 기존 업무에 돌리고 있습니다. 원래 업무는 그냥 남들 하듯이 해외영업일 - 고객 관리, 오더 관리, 전시회 및 신규영업 정도인데요. 다른 회사들 면접을 가도 기존 영업 방식에 대한 경험만 물어보거나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연봉도 많이 안쳐주네요 "우리는ai회사가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라던지 아 네에~"그냥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그냥 해외영업 5~6년차로만 보시는데 심지어 자기 분야 아니라고 깍는 분들도 계시고 남들이 볼때는 그냥 쓸데없이 잡식성으로만 보이는건지 뭔가 답답해서 남들이 볼 때의 제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현 연봉 4500 + 성과급2%별도 - ai활용 영업실적 : 이제 초기라 문의 이메일만 많이 받은 정도, 사실 기존 업무만도 바빠서 들어온 만큼 대응을 못하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 기존영업은 두명 팀단위로 30억정도 증가시킨 경험 - 토익 960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군금합니다
AI해외영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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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직무변환
안녕하세요. 3년차 AE로 대행사 근무하다가, 인하우스 브랜드 사에 마케터로 업무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에서 마케터로 직무를 바꾼 게 기존에 기획, 캠페인 위주로 하다.. 이 길은.. 연협에서의 한계를 느껴 퍼포먼스 쪽으로 가려고 브랜드사 마케터로 연봉 하향하여 근무 중입니다 (하향의 이유는, 제가 퍼포먼스 직무의 경험이 없으며 팀장님과의 면담끝에 내린 결정이고 출퇴근이 집근처라 식비+교통비+복지 등에서 세이브 되는 면이 있어 내린 결정) 다만, 1년 계약직이라 미래의 불안감은 어쩔 수없네요 요즘 경기도 안좋다보니 업계의 이직전환도 쉽지않고 일단 경력 쌓다보면 추후에 이직 전환 시 정규직 선을 고민해도 될까요?
비가오는날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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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공인되지 않은 외국어 작성 가능/만료된 토익 점수 작성
자기소개서에 공인되지 않은 외국어는 수준으로 작성이 가능한데 만료된 토익 점수도 작성 가능한걸까요??
초코송이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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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역] 개인 국내 주식 투자가능한 운용사
운용역이 개인 투자가능한 메이저 운용사, 일임사도 있을까요 ? (매수 매도 기간 다르다는 가정하에) 어디에 문의해볼 수 있을까요?
@디에스자산운용(주)
빌ㄹ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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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무능력 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단순 MD 업무로만은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마케팅쪽을 진지하게 더 배워서 능력을 키워가보려 합니다. 현 직장에 좋은 분이 계셔서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묻고 배워가곤 있으나 이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직접 해보지 않고 글로만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배워나가는게 좋은 방법일지 노하우나 팁 좀 부탁드립니다.
세노워우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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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프로세스 질문드립니다ㅠ
12/27(금)에 최종합격하여 12/31(화) 오후 2시까지 처우 산정 서류 이메일을 제출하였습니다. 그 뒤로 영업일 이틀이 지났는데 이정도면 더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입사 예정일도 모르고 아무것도 현재 몰라서 알바를 할까 고민중이라 인사팀에 전화를 해볼까 고민이됩니다.. 그런데 인사팀 내선번호가 없고 직원분 폰번호로 연락을 받아서 이번호로 연락을 드리는게 맞는지도 싶구요ㅠ 더 기다려봐야될까요? 불안해서 별별 글들을 다 읽으니 처우협의하다가 채용취소되는건 아닌가 불안하고 그러네요ㅠ
abci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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