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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가혹한 결과
팀장을 하기 싫다고했지 등신같은 팀장 밑에서 일하겠단건 아니었는데 파트장일때 한두명도 리딩못해서 유능한 애들 다 내보낸애를 팀장을 시켜놓다니. 파트장도 팀원들 면면도 다채로워서 팀장 못하겠다고 한게 이런 상황을 만들줄이야. 쉽지 않다 내인생.
직사각형
동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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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딜 갈까요
30대 초반 전자를 택하신 선배님들은 사유가 혹시 있으실까요 전자는 중소는 아니고 중견입니다
개인택시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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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해"병 대응 메뉴얼
얼마전에 "기분상해"병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된 꼰대입니다. 얼마전 중간 관리자(과장)인 직원이 하소연 하더군요. 본인이 신입으로 회사 생활 할때도 이런 친구들 많았냐고하면서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지적질 하면 "기분상해"병 지랄하고 안하면 업무를 개판으로 해버리고 어찌되었던 일을 시키려면 지적질 해야하는데 이러다가 노동청 신고 당할거 같다. 느낌. 쎄하다. 직무가 해영이고 주로 남들 안가는 험지이다보니 험지보내고 하다가 부모한테 항의 받고 그러다보니 노동청 진정도 몇번 받은 경험이 있다보니 공식적으로 지시를 주었습니다. 1. 면담전에 서면 보고해라. 2. 너가 귀찬아도 업무 프로세스 및 체크 리스트 만들어서 전달해라. 3. 이메일로 감정빼고 잘못된거 체크해주보 반복되면 결과 보고뒤 면담해라 4. 지속반복일 경우 서면 경고 5. 그뒤에 지적질 시전해라 6. 낌새가 이상하면 팀장한테 보고하고 인사팀에 사전 보고 하자. 요거 말고 또 어떤거 있을까요? 이상한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업무 외적인것에도 신경을 써야해서... 현재 HR과 협업하여 상세 메뉴얼 만드는 중인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창시절부터 선생님들한테 혼좀나고(체벌은 반대) 해야 "기분상해"병이 없을 텐데... 점점 힘들어지는 회사 생활입니다.
jaja
억대연봉
은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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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빌딩 찾습니다.
뷰티법인에서 강남,서초에서 사옥용 빌딩을 찾습니다. 고객사 총괄임원분과 직접소통중입니다. 관심,소개부탁드립니다. 1.빌딩매수;사옥용 2.선호지역;강남,서초 입지가 좋으면 종로지역도 가능합니다. 3.자가사용 연면적 1000평 이상 1개층면적 150평 이상 4.전체사용 또는 자가사용및일부임대 5.예산;1~2천억 6.FM부동산 신민근 02-597-5921 쇼츠도 잠시 봐주시고 구독&좋아요로 좋은인연 기대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nXx58sPY-FU?si=AC3wWCel6uv3FECF
신민근 | FM 공인중개사사무소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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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개팅 까였습니다. 다시 연락해봐도 괜찮을까요...?
평생 연애 한 번도 안 해본 모솔인데, 저번주 주말에 생애 첫 소개팅을 하고 왔습니다. ​상대방이 진짜 내 이상형이고 대화도 너무 잘 통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헤어지고 나서 며칠 톡을 하다가, 장문으로 거절 톡이 오더라구요. ​내용 요약하면 '직접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카톡으로 연락도 해보니까 너 너무 진실되고 좋은 사람인 거 알겠는데, 사실 아직 개인적인 마음 정리가 다 안 끝난 채로 나왔다. 이런 상태로 연락 이어가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미안하다'면서 미안하다고 지난주 먹은 저녁값을 봤는지, 절반 보내주더라구요. 그 사람 만나서 얘기해보면서 성격을 대충 파악해봤을때, 그렇게 장문 쓰면서 얼마나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해보고 썼을 지 보이는 것 같았어요. ​일단 나도 최대한 배려하면서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고 잘 정리하길 바란다'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긴 했어요. 물론 저녁값도 내 인생 첫 소개팅으로 너무 좋은 시간 보냈어서, 안받겠다고 했구요. ​근데 밤새 한숨도 못 자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는 거에요... 살면서 이런 사람 또 못 만날 것 같아서... 물론 주변에선 첫술에 배부르랴, 오늘 만난 사람 만큼 좋은 사람 많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면 기다릴 테니까, 나중에 마음 정리되고 여유 생겼을 때, 마음 한 켠에 남아 생각이 나면, 그때라도 연락 달라'는 투로 마지막으로 진심 한 번만 더 던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미 깔끔하게 끝낸 상황인데 이렇게 한 번 더 붙잡아보는 거 좀 아닌가요..? 아니면 후회 남기지 말고 찔러라도 보는 게 맞는건가요...? 모솔 첫소개팅고자 의견 좀 주세요..ㅠㅠ
tomharp
쌍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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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들 조언좀 해주세요...ㅠ
안녕하세요? 1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요즘 남편과의 사이가 원만치 않아 너무 힘들어서 조언좀 구하려고요... 회피형인 남편은 불편한게 있으면 자리를 피하거나 말을 안합니다. 맨날 뭐 힘들다 지친다 하면서 소파, 침대에만 누워있으려하고요. 바깥에 산책한 번 가자하면 한숨 푹푹 쉬면서 오는데, 진짜 엄청 짜증난다는 투로 행동하고 해서 제가 눈치 엄청 보면서 산책합니다... 뭐가 그렇게 힘이 드는데? 물어보면 그냥 인생이 재미가 없다. 우울하다 하는데요. 이 말이 이해가 가기도하는게, 아기가 태어나고나서는 운동을 그만두고 거의 30kg가까이 살이 찐 후로는 자기 모습도 싫다하고. 일본어 공부 하고싶어하지만, 아침 등원 ~ 저녁 퇴근 루틴 밟다보면 지친다고 일본어공부도 할 체력이 안된다하네요. 근데, 정 자기가 공부를 하고싶으면 아기 9시에 재워놓고 하면되고... 운동도 맨날 고중량친다고 코트 잡고 하려면 2~3시간은 잡고 해야한다는데, 제가 그 2~3시간을 안주기때문에 못한다 하는데... 꼭 고중량 운동을 해야하나? 그냥 가볍게 운동하고 올 방법도 널렸는데 싶고요. 아무튼 남편한테 저렇게 얘기해본 적은 없고 속으로만 생각하곤 합니다. 얘기해봤자 싸움될꺼 뻔하니까요. 제가 힘이 드는건, 저렇게 우울하다 힘들다 얘기하면서 일상에서도 인상 팍팍 쓰면서 소파에 누워만 있으려하니 집안일 그냥 제가 맡아서 하고 있거든요. 비율로 따지면 7:3인거 같아요... 제가 집안일 하고 있으면 마지못해 일어나서 거들어주려고 하는 편이긴한데... 진짜 하. 모든 일상에서 인상쓰고 뚱해있습니다. 같이 있는게 심리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요. 결혼이 후회가 되고 눈물이 납니다... 저는 요즘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고 내 할일 하자... 나름대로 즐거운 일 찾아서 하자, 나까지 남편하듯이 행동하면 우리 애기한테 영향간다 싶어서. 나름대로 즐거운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한번씩 현타라고 할까요.. 현타가 오네요. 저는 편도 2시간 거리 출퇴근하고, 남편은 20분이면 출근하는 거리에 있거든요. 그런것부터,,, 퇴근해서 집에 오면 저는 애기 목욕시키고 하느라 정신 없는데, 자기 일본어공부 못하고, 운동 못하는것 가지고 제가 배려를 못해줘서 제 탓인양 얘기하면서 짜증내는게... 일상생활에서 힘이 든다며 인상 팍팍 쓰는것부터, 가족끼리 어디 가볍게 산책가는것조차 눈치보는 것도 그렇고... 주말에 애기 데리고 혼자 공원가면 다들 그늘막 펴고 가족끼리 쉬는 모습 보면 눈물납니다... 그리고 집안일 하는것부터, 출퇴근까지... 부부관계도 안한지 벌써 몇달짼지 모르겠네요. 자기연민 빠지지 말자 생각하고 생활하다보면 또 나름대로 정말 즐거운 순간들도 생겨서 잊으려 하는데, 요즘 남편이 자기 힘든게 마치 제 탓인양 하니 괴로워서 무너질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이 아니어서요. 저는 남편과 함께 여행도 한번씩 다니면서, 아니면 집앞공원 피크닉이라도 가고싶은데 그것도 어렵고... 남편은 총각처럼 살아야하는 사람이고, 저는 좋은 동반자랑 가족 위주로 오손도손 사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진짜 결혼을 잘못했구나, 아 후회된다 싶은 마음만 계속 드네요... 연휴 3일이나 되서, 3일이나 붙어있어야하는게 진짜 너무 힘듭니다. 집안일은 제가 도맡아하면서도 제가 오히려 남편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니요. 너무 거지같네요... 그리고 애기도 제가 주로 놀아주다보니 저한테 놀아달라 보채고요. 진짜 슬픕니다... 대화로 풀고자 해도 대화도 안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추가----- 많은 분들 조언 찬찬히 눈에 담았답니다. 남편의 날 선 말투에 당황스럽고, 화가나고 억울했던 마음에 두서없이 적은 글에 많은 위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 욕에 빵 터지기도하고, 진심어린 조언들에 제 부족한 점도 분명히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오빠가 저에게 화나고 기분나쁜 일이 있었다면, 짜증이 아닌 말로 해줬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정작 저는 오빠에게 어떤 모습이었을지 잘 모르겠네요.... 집안일도, 회사일도 정말정말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살았다 자부하거든요? 그런데, 오빠에게 몇번이나 웃어줬는지, 오빠의 어떤 부분이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준다던지..하는 식의 표현을 오빠에게 해준적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오빠에게 바랬던건, 오빠랑 같이 있는 동안 그냥 서로 편하게 웃고 떠들고.. 같이 있는 시간이 지금처럼 괴롭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빠가 나를 대하는게... 왜저러지? 싶어서 당황스럽고, 저런 사람이랑 결혼했다니...싶어서 우울하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하면서 억울하기도 화나기도 했어요. 말꺼내면 싸움될까봐 속으로 삭히면서 집안일, 회사일만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당장 남편에게 더 무언갈 요구할 상태가 아닌것 같기도 해요. 남편이 지쳐있는데 싸우듯 말하면 골이 더 깊어질것 같아요. 그렇다고 대화를 포기하진 않을게요. 남편의 날 선 말투에 우울해하기보다, 결혼 했을 때 좋은 배우자가 되어주겠단 다짐 다시 되새기면서... 오빠에게 한번더 좋아한다 표현하고, 같이 있어서 행복하다 말해주면 오빠도 차차 알아주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또 행복해지려 노력해볼게요!!
Young123
쌍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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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정글 같은 사회에서 내 품격을 잃지 않고 살아남는 법. 17세기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읽었습니다. . 이 책은 무조건적인 착함은 미덕이 아니라,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만용이라 경고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기보다, 나에게 의존하게 만들라"는 냉정한 조언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 내 밑천을 함부로 보여주지 않는 신중함, 상대의 감정적 도발에 즉각 반응하지 않는 의도적 유예야말로 치열한 현실에서 나를 지키는 진짜 '내면의 근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악당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나의 선량함과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그 뒤편에는 날카로운 영리함과 단단한 방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무례함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싶은 모든 프로페셔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내옆의전략참모
동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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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해주고 돈도 못 받았습니다. 그 분만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해요.
​작년 9월쯤입니다. 과거부터 저를 일적으로 많이 찾아주고 힘들 때면 위로도 해주던 대표님이, 마을 개발공사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야 한다기에 기꺼이 도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작년 1월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비용을 먼저 이야기하시더군요. 며칠 촬영하고 편집하는 데 그 정도면 도와드리는 셈 치고 해드려도 되겠다 싶어 투입되었습니다. ​주로 차량 통행이 없는 야간 작업이라, 밤 12시 전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과 낮 작업을 포함해 7일 정도 매달렸습니다. 새벽에 폭우가 쏟아질 때도 우산 쓰며 촬영했고, 낮에는 드론 촬영과 대표님 및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공사 과정을 다 보여주면서도 분량을 압축하기 위해 타임랩스 고속 촬영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편집을 거쳐 인터뷰를 포함한 7분 조금 넘는 영상을 전달했습니다. 일을 맡긴 공무원들도 만족해하고 영상이 성공적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비용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은 사업이 힘들어 다 못 준다고 하셨고, 저는 도와드리는 셈 치고 금액을 정말 많이 낮춰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사정이 안 좋아 줄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일 ​촬영 중 사고로 팔을 심하게 다쳐 지금도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그 상처를 볼 때마다 나는 그분에게 무엇이었나 하는 자괴감이 들고, 늘 고맙게 생각했던 기억마저 지금은 서운하기 그지없습니다. 다른 프로젝트 결제가 늦어져 잠시 궁할 때, 아내가 장을 봐야 한다고 말하면 그렇게 섭섭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님이 돈 없다고 하시는 게 정말 저만큼이나 절박할까요. 그분이 조금만 더 신경 써주셨다면 이렇게까지 서운하진 않았을 텐데, 최소한의 성의만 보여주셨어도 이 고비를 넘겼을 텐데 말입니다. ​믿었던 분이라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다 잊고 털어버려야겠지요? 마음 바로잡을 수 있게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트킴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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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PB 초봉, 성과급체계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화투자증권(주)
턴어라운드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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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 까인후 5개월 뒤 연락
안녕하세요 20살 미국대학교 다니다 이번 1월에 군대가려고 휴학하고 와서 친구 소개로 만난 여자애였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솔직히 첫 만남때 분위기도 엄청 좋았습니다 아마 여자애가 착해서 그냥 맞춰준걸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그때 애프터 신청하고 까이고 5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서요 연락 다시 한 번 안해보면 너무 후회될거 같아서요. 제 자존심 상관 없고 더도 말고 밥 한끼만 같이 먹고 싶은데 뭐라고 연락을 보내야 부담이 가장 적을까요? 이성적 호감은 없었을지라도 사람 자체는 절 괜찮게 본거 같아요. 군대 가는데 왜 연락하냐 미국 돌아가는거 아니냐 이런 댓글 말고 그냥 뭐라고 연락을 보낼지 알려주세요. 5개월을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부탁드려요.
larper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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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외국계 이직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서 외국계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연구소 소속입니다. 연봉은 계약 기준 20% 정도 올려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서포트도 제대로 안해주고 웬만한 잡일은 팀 내에서 해결해야하더군요. 참고로 외국계 회사도 글로벌적으론 아주 큰 회사인데 한국지사이다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일은 너무 편해서 커리어엔 - 입니다. 이대로 계속 다니기엔 커리어나 네임벨류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하려고 고민하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채용도 잘 안뜨네요 참고로 석사 졸업 후 회사 경력 7년차이고 현재 회사 연봉은 성과 포함 1장 정도입니다. 여러분은 제 상황을 어떻게 보시나요?
리쿠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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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흔적을 발견한 현 남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에겐 책장 한 구석에 추억 박스라는게 있는데요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 사진, 각종 스티커 사진, 폴라로이드 사진, 졸업앨범 등등 모두 쌓아둔 박스에요 여기에 전 남친과 같이 찍은 사진과 기념일마다 받은 편지도 있었습니다 헤어진지는 8년이 넘었고 별 감정도 생각도 안 드는 사람인데 어쨌건 제 추억이고 역사라고 생각해서 굳이 버리진 않았어요 (그리고 워낙 솔로 기간이 길어서 넣어두고 까먹기도 하고….) 그리고 최근에 만난 남친이랑 잘 지내고 있는데, 남친이 제 박스를 봤다고 했습니다 (지금 남친은 제 집에서 동거하고 있습니다) 왜 남겨뒀냐고 해서 그냥 내 일부분같은거다, 예전부터 받은 사진 편지 다 모아둔거다 라고 했는데 자기는 이렇게 전 남친 흔적 남겨두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만약 카드를 쓴다면 이후 사람에게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싫다, 안 쓰겠다. 이런 얘길 하더라구요 화가 난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몰래 박스를 봤다는 것도 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긴 한데 그 전에 제가 행동을 잘못한건지, 이게 일반적이지 않은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음 사람한테 보여질 수 있으니 안 쓰겠다’는 말에도 좀 상처를 받았는데 (나랑 헤어지겠다는 말로 들림, 저는 편지 받는거 좋아한다고 써달라고 한 적 있다고 했는데 안 쓰겠다고 해서 조금 상처 받음..)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도 고민이에요…. 종종 리멤버에서 연애 상담 글을 보면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잘 읽었었는데 혹시 제 문제에도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ㅜㅜ
중최
금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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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너무 힘드네요 이번에 새로운 업종으로 6개월정도 일을 하는데 회사 업무도 그렇고 선임분은 기분파에 다혈질이라 질문 한번 하기에도 눈치가 보이고(그래도 사람은 좋은분 입니다) 거의 주6일에 빨간날 없이 계속 일하고 타지역에서 숙소 생활이라 본가도 토욜 저녁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숙소로 오고가고 합니다 해야할 업무도 그렇고 팀에 한명정도 더 있어야하는데 입사하고 나서 쭉 사람도 안뽑아주고 있고 몸도 마음도 지치는 느낌입니다....회사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고 출근하기가 겁이 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가끔 심장도 빨리 뛰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원래 신입이면 이런게 정상일까요 일이 익숙해지면 나아질까요?ㅠ
무하하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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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어머님이 자꾸 비밀로 연락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27살, 남친은 31살입니다. 만난 지는 아직 7개월 정도 밖에 안 됐는데 어머님이 저를 계속 보고싶다고 하셔서 제가 거절하는 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저번 달에 어머님과 저, 남친 셋이 가벼운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남친이 계산하는 동안 저랑 어머님은 식당 밖에 나와 있었는데 그때 어머님이 제 연락처를 받아가셨어요. 그날 이후로 어머님한테 자꾸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요. 건강 챙기라는 안부 인사도 종종 오고, 가끔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시는데... 매번 아들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셔요. 식사 자리에서 결혼에 대해서 묘하게 푸시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맥락으로 저에게 잘해주시는 건가 추측 중이에요 ㅠㅠ 저를 예뻐해 주시는 건 감사한데 부담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사실을 남친이 알면 어머님께 노발대발 할 성격이라 어머님이 왜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지는 이해 가요... 식사 자리도 남친이 계속 싫다고 쳐낸 걸 남친이 스트레스 받아 하니까 해결하려고 만난 거기도 하구요 무조건적인 호의를 주시는 것도 불편하고, 직장 상사가 꼭 퇴근 후에 연락하는 기분이 듭니다.. 어머님이 뭔갈 보내주시면 저도 답례를 챙겨드리다 보니... 여러모로 쉽지 않네요...!! ㅠㅠ 남친과 결혼하면 좋겠다 싶긴 한데 아직 제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도 없어서 실감이 잘 안 나기도 하고 남친과 만난 지 오래된 사이도 아니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남친이랑 결혼 얘기하면 오히려 남친 쪽에서 시큰둥한 상황입니다. 남친은 어머님이 제 번호 받아간 것도 아직 모르고 있는데 그냥 이 상황을 남친한테 솔직하게 오픈하는 게 맞을까요?
맘이뻐렁친다요
쌍 따봉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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