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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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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많아지니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도움좀
연말이라 일이 쏟아져서 하루종일 서류 쳐내고 패드랑 마우스 작업이 점점 많아지니 엄지랑 손목쪽이 너무 아프네요… 제 손목이 약한건지 저랑 친한분들은 딱히 그런얘긴 안하던데 혹시 저랑 같은 분들 있을까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lliiillb
금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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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신고 경험 있으신 분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 및 퇴사강요로 신고하여 증거자료 준비하여 출석하라는데 경험 있으신분 조언 구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노무사 선임해야 좋을지, 노무사 선임 비용 등등
운칠기삼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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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속이 달라지는 경우 연봉협상 어떻게 하나요?
올해 3월부터 회사를 다녔는데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학교 소속이었다가 회사 소속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1년 이상 다닌게 아니라 퇴직연금도 사라진다 하고... 이렇거면 연봉협상을 하고 싶은데 연봉협상을 이번에 계약서 쓸 때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1년 됐을 때를 맞춰서 3월에 하는 게 맞을까요? 현재 연봉 4천만원 받고 있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일한지는 약 1년 좀 넘었습니다. 계약서는 올해 12월까지 계약직으로 되어있습니다. 올리려면 4100~4200 정도로 올리고 싶은데 이게 적정한 연봉일지도 궁금합니다.
춤추는마요네즈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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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3번의 면담.. 퇴사 의사 밝혔는데 잡힘 이제 또 얘기 드리면 끝인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지적 폭언 등 참기 힘들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비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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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멤버 리멤버(여의도 첫모임후기)입니다.^^
이번에 매우 핫 했던 리멤버의 첫 모임을 다녀와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저는 IT사업을 공동투자로 진행중인 50이 넘은 여자 이사입니다. 우선 살아오는 내내 내 일에 급급해서 혹은 목적없이 만나는 모임에 대한 묘한 의심때문인지 이런 랜선모임은 참여한 적이 없었죠. 올 한해 여러 상황들을 처리하고 책임지느라 살짝 꼰대력도 올라와 있고 남 모를 고민도 있는 상태에서 어느날 문득 '가볍게 밥 한번 먹자 했는데 일이 커져 버렸다'라는 글을 읽게 되었어요. 게시글을 읽고 댓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성별 나이 직업 상관없는 모임인가요?"라는 댓글을 달았죠. 거침없이 "그럼요. 참가하시죠. 일은 커져버렸고 어떻게든지 되겠죠" 라는 답글들을 받았어요. 갑자기 몹시 설레는 맘이 들었답니다.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할까? 또 하나는 익숙한 영역의 사람들이 아닌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이 궁금했답니다. 강남에서 여의도까지 헬 9호선 체험을 하며 여의도에 도착하기 까지 오만가지 생각이 저를 흔들었죠. 이 나이에 무슨 짓인가? 젊은 친구들이 불편한거 아냐? 그런데 난 이 나이에도 꿈을 꾸고 다르게 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 그동안 안 하던 짓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움직이는 것이니 한번 시도해보자~ 그리고 약속 장소 입구에서도 여러 번의 갈등 끝에 닭갈비 집 문을 열었죠~ 혹시 리멤버시죠? 어서오세요. 환대와 편안한 아주 낯설지만 익숙해 보이는 그들앞에 앉았답니다. 그리고 명함을 꺼내고 인사를 하고 하는일과 현재 고민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정말 깊고 넓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1차 모임이 한시간 15분 남았다는 운영진 말씀에 오~ 안되는데 너무짧은데 하며 2차로 이어지고 모두들 서로의 삶의 한조각 씩을 꺼내고 나누고 또 성장을 도모하며...., 현재 이곳에 오기까지의 삶의 편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설렜던 것은 모두 그 자리에 서기까지 자기 삶을 갈고 닦은 시간들에 대한 존중과 가보지 않은 길에 서있는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작은 고민들을 함께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익명성이 주는 자유로움이 아니라 신원보장이 되는 안전한 플랫폼위에서의 네트워킹이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과 성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리멤버의 두루마리족자 '이멤버리멤버!'는 정말 낯선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시켜주는 아주 멋진 이벤트 였답니다. 참여한 모든이들이 공짜 식사에 기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의 그룹으로 통합시키고 의미 부여를 해주신 리멤버 운영팀에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완벽한 이벤트였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삼일 몇일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그때 명함을 주고받은 분들과 소통을 하고 협업방안을 도모중입니다. 정말 초연결 사회를 온몸으로 경험한 멋진 네트워킹 모임이었답니다. 여러분 ~ 각 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성취.성장하며 연결되어 봅시다. 정말 감사했어요.~♡ (참고로 제 닉네임은 어린왕자의 붉은 사막여우를 지칭한 것입니다. )
불꽃여우
쌍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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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자 앱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모의투자 앱을 사용해보고 투자를 배워보고 싶은데 어떤 앱이 좋은지.. 고민이네요 몰입할 만한 요소가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고 🤔
벨이
동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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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 퇴사하고 이직 준비 중입니다 10월말 A 헤드헌팅 공고를보고 지원해 이력서를 냈고 11월 초에 면접을 봤습니다 B 회사 면접관들은 다음주에 면접이 있어 그 후 결과 연락이 갈거라고 했고 면접 후 B 회사 인사 담당자도 일주일정도 걸릴것 같고 고민이 길어지면 1-2일 정도 더 걸린다고 했습니다 면접을 수요일에 봤고 그 다음주 금요일이 지나길래 고민이 길어지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이 지나길래 A 헤드헌터가 중간에 결과를 받고도 잊어버렸나 싶어 문자를 보냈더니 아직 업데이트 안되었고 이번주 중에 나올 예정이고 연락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가 끝날때까지 연락이 안왔습니다 뭐 사정이 있겠지 했는데.... 오늘 아침에 여느때와 같이 공고 탐색하던 중 제가 지원했던 A 헤드헌터가 공고를 다시 올렸고 지원했던 B 회사도 공고를 올렸길래 떨어졌네 라고 생각했고 A헤드헌터한테 연락 오겠지 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지원했던 헤드헌터가 아닌 C 헤드헌터에서 면접본 동일한 포지션 제안이 오길래 .... 못참고 A 헤드헌터한테 타 헤드헌터에서 제안이 오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시간쯤 뒤 전화가 와서 자기도 B 회사에 문의 메일을 보냈고 답 오면 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A 헤드헌터가 공고를 다시 올린걸 알고 있었지만 굳이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약 10분 뒤 다시 전화가 오더니 저는 B 회사에서 생각한 것처럼 내부업무를 하기에 어렵다고 판단 했고 채용 공고를 추가로 올린거는 추가 채용이라고 하더군요 제 능력이 부족해서 혹은 회사랑 맞지 않아서 떨어진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그런데 어디서 혼선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과정이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물론 채용하는쪽이 갑이겠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참 생각이 많은 하루라 넋두리를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니당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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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요 일이
심장이 빨리뛰고, 일이 너무많아서. 일상이 그냥 일 생각으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위에서는 일정맞추라는데 어거지로 그냥 쏘아붙이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을거같습니다 ㅠㅜ
루루니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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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서 ROI를 창출하는 법이 궁금해요
이번 12월 인턴으로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은 그만큼 새롭고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 있고, 적응과 반비례하게 이 시선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최대 ROI를 창출하는 팁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가령 서비스를 보면서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 지점들을 생각나는 대로 리스트업해두고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디벨롭을 한다거나! 이 시선이 사라지기 전에 해볼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습니다
벨이
동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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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제안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1년전 너도나도 한다는 유투버가 되고 싶어서 과감하게 사표던지고 나왔는데 유투버는 포기하고 이런저런 잡다한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벽에 6시 출근? 해서 오후 2시쯤 집에 오고 밥먹고 운동갔다가 쉬는 큰돈 버는건 아니지만 나름 자유롭고 편안하게 산다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퇴사전 직장 팀장님이 전화오셨네요 재입사 제안... 보직이 총무다보니 참 다양한일을 하면서도 주4일 야근이라 힘들었던것도 기억나면서도 고민이 되네요 나인투식스가 아닌 보직 특성상 에이투세븐 자유로움을 버리고 다시 제대로된 직장을 가야하는건가 그냥 소소하게 벌며 자유로움을 누리며 살아야하는건지 40대중반인데 재입사 제안부터 감사하게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음... 이번주 까지 답을 달라고 하시는데 슬쩍 리멤버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76번버스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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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직장 내 괴롭힘 하지마라..
이게 꼰대들이 착각하는게 사원들이 퇴사한 순간 그 뒤에는 소비자, 주주, 거래처, 갑기관으로 갈 수 있다는걸 자꾸 까먹음
3121john
동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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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직장 고민 형님들 도와주세요
공사업 15년정도 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과장-부장직함달고 있습니다. 나름 일도 열심히 했고 성공하려고 20대때 자는시간 노는시간 없이 일만했습니다. 현재 공사업 분위기가 안좋은데 업종변경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될까요? 암흑기가 3-5년정도 진행될거 같은데... 결혼해서 아이도 하나있어서 너무 고민되네요
간즈아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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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후반 미혼이신 분들 인간관계 어떠시나요?
안녕하세요 문득 궁금해져서 여쭈어 봅니다. 최근 1년 사이에 인간관계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불편하던 사이는 정리되고, 또 새롭게 사람 만날 모임이 연결되면서 소란스럽던 인간관계가 차분하고 묵직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스스로 느끼기엔 예전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다만 오만 잡다한 인간 군상을 봐오고, 사람을 고르고 골라 마음을 열다보니 새로운 사람에게 경계가 생겨서 사람이 떠난 자리보다 채워지는 속도가 많이 늦어요. 전 외로움을 잘 안타고 혼자 즐기는 취미도 많아서 괜찮은데, 주변 어른들이나 기혼 친구들이 보기엔 걱정이 많이 되나 봅니다 ;; 저랑 비슷한 나이대 미혼분들은 인간관계 어떠시나요?
byenye
동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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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못 받은 것 같은 차장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팀에 L 차장(가명)이라는 빌런이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참겠는데, 음식 앞에서 사람이 싹 바뀌는 식탐 갑질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단순히 많이 먹는 걸 넘어, 선배의 권위와 팀워크를 방패 삼아 제 몫을 뺏고, 가스라이팅까지 시전하죠. L 차장의 식탐은 기본적으로 메인 메뉴 독식입니다. 팀원들끼리 닭볶음탕을 먹을 때 닭다리가 네 개 나왔는데, 누가 손을 대기도 전에 휘적 휘적 저어서 닭다리를 다 자기 접시에 올려놓는 L 차장. 어이없어서 쳐다봤더니, 해맑게 웃으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ㅇㅇ야, 닭다리는 뼈 발라 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차장인 내가! 이거 다 발라 놓을게! 내가 뼈 바르는 거 보면서 너네는 뼈 없는 살코기 먹고, 내가 발라 놓은 거 나중에 편하게 먹으면 되잖아! 이게 바로 팀워크지!" 곧 뼈 발라준다는 배려는 간데 없어지고, 닭다리는 모두 L 차장이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살 발라 놨는데 아무도 안 먹네? 라면서요. 발라놓긴 했죠. 자기 앞접시에 말이죠. 그걸 손을 뻗어서 가져갔어야 했나. 감자탕을 같이 먹으면, 뼈 하나씩 차근 차근 먹어도 될 것을 꼭 자기 앞에 산처럼 쌓아둡니다. 뜨거운 걸 잘 못 먹어서 식혀놔야 한다나요? 근데 그러다 보면 고기가 식잖아요? 먹을 때마다 하나씩 냄비에 담궜다 뺍니다. 입 안 댄 거라도 영 역해서 기분이 안 좋아져요. 누가 눈치라도 준다 치면 "내가 어제 저녁을 부실하게 먹어서. 오늘은 좀 몸보신해야겠다." 뭐 이렇게 말하는 식입니다. 매일 부실하게 먹나 봅니다. 진짜 폭발 직전이었던 건, 야근할 때였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롤케이크를 사 와서 먹으려고 냉장고에 숨겨 놨습니다. L 차장한테 들키면 꼼짝 못하니까요. 근데 또 그걸 귀신같이 찾아내더니, 제 동의 없이 포장지를 뜯어버리는 겁니다. 제가 "차장님, 그거 제가 먹으려고 사 온 거예요." 라고 했더니, 태연하게 롤케이크 중앙을 푹 떠서 입에 넣으며 말하더군요. "이런 건 같이 먹어야 맛있지! 너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팀원끼리 뭘 그렇게 혼자 먹으려고 그래? 이 정도도 같이 못 맞춰주는 게 동료야?" 매일 이런 식입니다. 이렇게 된 거 팀원들 다 불러서 같이 먹으려고 데려왔더니, 이미 롤케이크를 절반 이상 혼자 먹어치웠더군요. 다같이 먹으려고 데려왔는데 혼자 너무 많이 드시는 거 아니에요? 했더니 표정을 싹 바꾸더니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시전했습니다. "뭐야? 왜 이렇게 예민해? 이 시간까지 야근하느라 배고파서 그런 건데, 이런 것도 이해 못 해줘?" 매일 야근하시나 봐요. 매일 배고프신 걸 보니. 먹기 싫은 건 또 기가 차게 양보해요. 롤케이크 먹느라 불어터진 본인의 컵라면을 가리키면서 저한테 '내가 물 받아놨어. 너 육개장 좋아하잖아. 롤케잌 대신 이거 먹고 기분 풀어~' 이러는 거 있죠? 어이가 없어서 진짜. 선배의 권위와 가스라이팅을 방패 삼아 식탐을 부리는 이 빌런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상 엎는 상상만 매일 합니다. 권력 관계 때문에 대놓고 말도 못 하는 저 같은 후배들에게 현명한 응징법 좀 알려주세요!
마포대교무너졌냐
쌍 따봉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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