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오늘 면접 옆자리 분 너무 불쌍했음..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내 옆자리였던 분..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남.. 경쟁자였는데도 그냥 같은 지원자로서 마음이 아파서. 대기실에서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면서 안녕하세요 ㅇㅇ팀 지원하셨어요? 너무 떨리네요. 저희 둘다 면접 잘 봤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스몰토크 해주셔서 덕분에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따뜻해졌는데.. 정작 본인은 청심환 드시면서 엄청 떨고 계시더라고. 얼굴도 창백했음. 얼마나 그랬으면 면접 안내해주는 스탭도 그 분한테 괜찮냐고 하면서 긴장 안하셔도 된다고 달래줬음. 면접관 중에 한 명이 좀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보기엔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어떻게 대처하는지 상황 대응 능력을 보려는거 같았음) 압박감을 못 견디셨는지 목소리가 막 염소처럼 떨리셨음..ㅠㅠ 눈물 그렁그렁해져서 떨리는 목소리로 끝까지 답변하려는 모습이 너무 짠했음. 면접 다 끝나고 나갈때 그분이 의자 싹 넣고 자리 정리하고 면접관들한테 90도로 꾸벅 인사하면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나가는데 너무 쓸쓸해 보였음. 집에 와서 곱씹어보는데 나도 마찬가지지만 다들 이렇게 간절하게 발버둥치면서 사는구나 싶다. 그렇게 간절한 분이면 거기 말고 다른 곳에라도 붙으시겠지? 힘내셨음 좋겠다.
허경환잘생겼다
쌍 따봉
06월 04일
조회수
13,432
좋아요
278
댓글
34
사원증 있는 회사 다녀보는 게 로망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 다닌 지 5년째인데 사원증이 없습니다. 회사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은 사무실 하나 쓰고 있습니다. 건물엔 경비도 없어서 아무나 출입해도 됩니다. 그래서 건물 공용 화장실은 외부인이 써도 모릅니다. 사무실은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옵니다. 보안이랄 것도 없어서 가끔 비밀번호 바뀔 때마다 단톡방에 공지 올라옵니다. 뭔가 직장인 같다는 느낌이 안 납니다. 소속감이 없는 기분이랄까요?? 광화문이나 판교 여의도 가면 직장인들 목에 다들 회사 로고 박힌 사원증 하나씩 걸고 다니잖아요. 처음 취준할 땐 그게 진짜 부러웠거든요. 근데 지금도 부럽네요. 유튜브에서 대기업 브이로그 같은 거 보면 괜히 다른 세상 이야기 같더라고요. 사내 식당도 있고 건물 로비 지나서 사원증 찍고 게이트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이상하게 부럽습니다. 물론 사원증 있다고 무조건 좋은 회사라는 뜻은 아니겠죠. 근데 별것도 아닌 사원증 하나가 왜 이렇게 갖고 싶은 걸까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언젠간일확천금
금 따봉
06월 04일
조회수
4,228
좋아요
199
댓글
35
담배 피운다고 차였어요
여자 입장에서 담배 피우는 남자가 그렇게 싫은가요? 소개팅에서 한 여성분을 만났는데 서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매일 카톡하고 지냈습니다. 나름 소개팅을 여러번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의 사람은 처음이었거든요. 두번째 애프터에서 어쩌다보니 담배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흡연을 한다고 하니까 여자 분 표정이 약간 놀라면서 실망하는 듯한 표정이더라고요. 연초 냄새가 싫어서 주로 전자담배를 피우고, 피고 나서 무조건 가글하고 냄새 관리 잘하고 있다고 해명했어요. 그런데 그 대화 이후로 확 식은 듯 하더니 결국 오늘.. 서로 다른 인연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 연초는 지금도 술 먹었을 때만 진짜 가끔 피우고 있어서 미래 여자친구가 원한다면 아예 끊을 생각이 있고 전담도 횟수를 줄여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붙잡아볼 수 있을까요.. 냄새 관리는 정말 잘하는 편인데 여자 입장에서 그래도 싫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RISE
쌍 따봉
06월 04일
조회수
15,390
좋아요
294
댓글
182
팀장님이 당일 퇴사했습니다
분명 정상적으로 출근하셨는데 점심 먹고 오니까 팀장님 자리는 비워져있고 금일부로 퇴사했다고 공지 날라왔습니다. 아니 어제까지도 멀쩡하게 회의하고 다음 달 프로젝트 일정 이야기했는데... 다들 인사도 못 했는데 팀원들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 임원들도 자세한 이유를 말 안 해주고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만 합니다. 저희들끼리는 도망간거다 아님 구조조정 당한 거나 여러 추측만 난무하고 있고요. 작은 규모 회사긴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팀장님이 지난 회식 때 뜬금없이 회사 오래 다닌다고 꼭 좋은 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때부터 뭔가가 있었던 건지... 팀장님 빈 자리는 차장님이랑 과장님이 정신없이 틀어막긴 했는데 회사 분위기가 개판입니다. 영문을 모르니까 팀장님 걱정도 되고 저희 팀을 버리고 도망가신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저희 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 사이에서는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러고 있습니다. 정확한 퇴사 이유는 모르지만 회사 분위기 보면 괜히 불안해집니다... 이거 진짜 위험 신호로 봐야 하는 걸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있으시면 경험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minus01
쌍 따봉
06월 04일
조회수
81,474
좋아요
552
댓글
132
남편의 간섭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회사에서 회식이 잦은 편입니다 저희 분위기가 그래요 직원들끼리도 친하고 저는 또 팀장인데...팀원들이 저랑 회식하는거 좋아하기도하구요 (법카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회식하자고 자주 얘기해요) 그리고 거래처랑 가끔 회식도 있구요 타부서랑도 있고... 남편은 술을 안마시는데 술마시는거 이해한다고는 합니다... 근데 애기낳고 극도로 술마시는거에 예민하게굴어서 월 2회 12시전귀가로 합의를 봤는데 월 2회를 지켜도 지랄을하는데 미쳐버리겠어요.... 2회를 약속했다고 무조건 기를쓰고 2회를 다 쓴다고.... 저는 회사관련 회식때문에 개인약속이나 저녁에 친구들 안만난지도 오래고주말에도 개인약속 아예없어요..남편이 싫어해서 제가 회식한다고 남편이 피해보는거?? 애가 6살이고 저희엄마가 봐주셔서 제가 저 없는날은 밖에서 저녁먹고오라고 하거든요? 그정도....? 애가 할머니랑 애착형성도 잘되어있어서 엄마를 엄청 찾는것도아닌데...제가 심한건지....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왜케 저한테 노는걸 좋아하냐는데....물론 회식을 즐기는 편이지만...이게 그렇게 말할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온유
06월 04일
조회수
679
좋아요
6
댓글
10
파혼해야 할까요?
며칠전 여친이랑 죽도록 치고 박고 싸웠는데 계속 결혼 진행을 시키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저희는 결혼 4개월 앞두고 있고 신혼집 계약도 끝났고 웬만한 준비는 다 된 상태인데 서로 가치관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요. 여친은 원래 남 챙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책임감도 강해서 친구들이나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고 어려운 사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대중교통에서 노약자한테 자리 양보도 잘하고, 길바닥에서 나물파시는 할머니 보면 맘아파하며 가진 현금 털어서 사들고 오고요. 연애하면서는 그런 모습이 좋았습니다. 근데 얼마 전 여친과 이야기를 하다가 여친이 저한테 말도 안하고 친구한테 600만원이나 빌려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친의 10년 가까이되는 친구이고 차용증도 썼다는데 문제는 저는 그 사실을 돈을 보내고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빌려준 사유는 친구 가족의 수술비) 제입장은 결혼을 4개월 앞둔 상황에서 600만원이라는 돈을 쓸 정도면 최소한 저한테 "이런 일이 있는데 나는 도와주고 싶다"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저는 돈을 빌려준 행동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다만 결혼을 앞둔 사람이라면 큰 금액이 오가는 일은 서로 공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랬더니 여친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돈 쓰는 것까지 간섭받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결국 서로 감정이 상해서 엄청 싸웠습니다. 문득 결혼 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또 혼자 결정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1년 반 사귀고 결혼하는 건데 이정도까지 싸운건 처음이라 어제 져주지 않는 여친을 보면서 지금부터 이렇게 싸우면 나중에 결혼해서도 맞춰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 파혼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그런데 지인들은 결혼 준비하면 원래 별거 아닌걸로도 싸운다며 제가 너무 감정적이라고 합니다. 싸운 이후로 아직까지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황이라 제가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 되는데 먼저 결혼하신 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tgbvfreh
쌍 따봉
06월 04일
조회수
31,815
좋아요
335
댓글
380
한국전력 근무 발령
안녕하세요. 한국전력에 사무로 입사 예정입니다. 결혼도 생각할 나이라 근무지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네요 1. 전주가 연고지라 가능한 전주 익산 군산 완주 등 전주 근처로 발령을 받고 싶은데 1) 연수원 성적이 중요한가요? ex) 성적 좋으면 똘똘하니 나주 발령! or 성적 좋으니까 너 원하는데로 보내줄게! 2) 전주나 근처 지역 사무직 to가 많이 있을까요? 2. 가능한 원하는 지역으로 발령받는 팁이 있을까요? 3. 원하지 않는 지역으로 발령나면(ex 나주) 전주로 발령받는데 몇 년이 걸릴까요??? 4. 대안으로 전주로 그나마 교통 편하고 가까운 대전은 발령 받기 어렵겠죠? ㅠㅠ
@한국전력공사
입사예정인
06월 04일
조회수
673
좋아요
1
댓글
10
회사에 노조가 생겼는데 가입을 해야할까요?
가입을 해야할지 방관해야할지.. 삼성처럼 성과금을 막 달라는것도 아니고 상여금 고정화 , 복지도 없는거 만들어준다하는데 회사 망하는건 아닌지도 궁금하고 사장이 회사를 우째한다거나.. 금속노조라던데 막 강성은 아닐지..
모꼬
억대연봉
06월 04일
조회수
249
좋아요
0
댓글
3
사무실 에티켓....
사무실 자리에서 손톱 깎고 양치하고 슬리퍼 딱딱거리면서 다니고 시덥 잖은 개인통화 큰소리로 하시는분들... 왜 그러시는거예요?
글글사
06월 04일
조회수
325
좋아요
4
댓글
4
2,000명 커뮤니티를 자체 모바일 앱으로 옮기면서 배운 것
여러 나라에 걸쳐 2,000명 넘는 사업주·전문가 커뮤니티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동안은 타앱 기반으로 굴려왔는데, 규모가 커지면서 결국 자체 앱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막상 시작하니, 앱을 만든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일이더군요. 머릿속에서는 단순해 보였는데, 실제로는 다국어 처리, 알림, 인증, 빌드와 스토어 심사까지 챙길 게 끝없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금방 되겠지" 했던 게 몇 배로 늘어나는 경험을 계속했습니다. 혼자, 혹은 작은 팀으로 제품을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구간을 지나고 보니, 이제 기술적인 부분은 대부분 해결됐습니다.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는 거의 끝난 거죠. 그런데 여기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정작 어려운 건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든 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퍼뜨리는 일이라는 겁니다. 기술은 시간과 노력으로 풀리는데, "사람을 모으는 것"은 그것만으로는 안 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개발보다 확산에 집중해야겠다고 마음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플랫폼 소개글도 써보고 https://www.businnect.com/blog/businnect-sogae-saeobjuwa-geomjeungdoen-jeonmungareul-wihan 다른 앱과 서비스도 실험 중입니다. 비슷하게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아 보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만드는 단계에서 알리는 단계로 넘어갈 때, 어떻게 방향을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앱사용자
06월 04일
조회수
72
좋아요
2
댓글
0
지원자 커리어 질문
2년 콘텐츠 제작 2년 프로덕트 매니저 2년 UX. UI 기획, 광고 기획 및 운영 이 커리어를 가진 지원자가 어떤 직업하고 맞을 까요?
웃기기만ㅎ하면
06월 04일
조회수
92
좋아요
0
댓글
1
선임 동료가 일머리가 없습니다
후임인 제가 봐도 너무 일을 못해서 수정요청해도 말을 못 알아 듣습니다 (이해를 못하는건지 제가 후임이라 대충 듣는건지) 다른 선임분께 부탁드려서 수정요청드리는데 매번 자료들이 오류 투성이입니다 팀장님께 말하면 좀 고쳐질까요?
뭐라써
06월 04일
조회수
336
좋아요
1
댓글
3
40대 GUI 디자이너, 번아웃과 이직 고민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벌써 2년째 야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젠 집에서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출퇴근 상관없이 온통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완전히 번아웃이 온 것 같습니다. ​드디어 프로젝트가 정리되어 길게 휴가를 가려 했지만, 눈치 없이 다른 일들이 추가로 계속 밀려드네요. 야근이 반복되다 보니 체력 고갈은 물론이고, 집에서의 관계(가정생활)마저 원만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이제는 일이 밀려 있어도 그냥 정시 퇴근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이렇게 일해도 되나' 싶어 마음이 불편하지만, 일단 제 몸과 가정부터 살려야 할 것 같아서요. ​악순환을 끊으려고 이직을 준비 중이지만 현실이 참 녹록지 않습니다. 40대라는 나이와 GUI 디자인이라는 직무 특성상 시장 분위기도 차가운데, 요새는 개발자분들도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어느 정도 뽑아내는 추세라 위기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40대 디자이너 선배님들은 이 시기에 어떻게 이직 준비를 하셨나요? 몸과 마음, 그리고 일상까지 다 지친 상황인데.. 이런 시기를 어떻게 버티고 극복하셨는지 따뜻한 조언이나 실질적인 팁을 구하고 싶습니다.
Amove
06월 04일
조회수
234
좋아요
3
댓글
5
출근길 지하철, 쪽지를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장 일을 하다가 지금은 다른 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주일 전쯤, 출근길 지하철에서 정말 제 이상형이신 분을 마주쳤어요. 다가가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결국 놓쳤는데요, 다음날 같은 시간에 지하철에서 다시 마주쳐 운명이라 생각하고 제 번호와 이름이 적힌 쪽지를 주고 대답을 들을 새도 없이 도망갔어요. 거의 일주일째 연락이 없길래 까였나보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이번주 월요일 그분을 다시 마주쳤어요. 모른 척 지나쳤는데 그분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 저를 톡톡 치며 제 번호로 전화를 걸고 계시더라고요. 그때 그 분 맞냐고요 ㅎㅎ 저는 너무 당황했지만 맞다고 했고, 그분은 그때 이야기 나눌 틈도 없이 도망가셔서 어떤 분인지 몰라 섣불리 연락하기가 그랬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얘기를 나눠 보니 그분은 현장 일을 하시는 분이셨고, 저도 현장 경험이 있으니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는 길이 달라 헤어졌어요. 그렇게 이틀 정도 지하철 출근길에 만나 에스컬레이터 대화를 나누고, 제가 만남 제안을 했습니다.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데 커피 한 잔 어떠시냐구요. 그 분은 좋다고 하셨고, 어제 점심에 만나 커피도 마시고, 같이 산책도 두 시간 정도 했어요! 대화도 잘 통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니 외면도 내면도 참 건강한 분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만, 본인이 헤어진 지 며칠 안 된 상황에서 제가 다가온거라 천천히 친해지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만나서 대화는 즐겁지만, 뭔가 이성적인 이야기나 저에 대한 질문보다는, 함께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또래가 생겼다는 게 좋으신 것 같더라고요. 헤어지고 연락을 드렸을 때도, 아직은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고, 제게 관심이 있어보이진 않으세요. 카톡이 잘 이어지지는 않네요. 오늘 출근길에도 마주쳐 이야기를 하고, 내일도 같은 지하철을 탄다고 하시는데.. 제가 어떤 식으로 다가가는 게 좋을지. 당분간은 출근길 메이트로만 천천히 친해지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장기연애 후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설렘을 느끼는 거라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렵네요 ㅎㅎ
요요이
쌍 따봉
06월 04일
조회수
14,726
좋아요
359
댓글
5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