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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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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애, 도움 부탁드려요
제 나이 30살, 첫 연애라 너무 어려워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카톡을 자주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술만 마시면 통화도 거의 안되고, 피곤하다며 바로 자버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바로 잔 다음 충분히 잠을 자고 다음 날 만났을 때도 항상 피곤해 보이고, 얼굴에서도 피곤하다는 느낌이 그대로 드러납니다.(거의 12시간 넘게 잤다고 연락했는데도 그럽니다..) 또 하나 신경쓰이는건 여자친구는 말로는 "나는 남자 별로 안 좋아해, 아이돌만 좋아해" 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길을 걸을 때나, 술집에서 서로 마주 보고 대화하는 순간에도 남자가 지나가면 그쪽으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는게 자주 보입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이게 의처증인가 생각이 들고... 저는 불안하다고 말했는데도 바뀌지 않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계속 마음이 좀먹히는 느낌이 듭니다.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첫 연애라서 더 어렵고 어떻게 판단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양갱조아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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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시그널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라서 잡코리아로 지원했었어요 이미 모집이 끝났는데 추가모집을 한다며 지원했던 이력서 보고 연락이 와서 면접 다녀왔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회산데 시그널인지 애매해서 글 남겨요! 질문은 포트폴리오에 관한 질문들과 이직 이유, 작업 소요 시간, 작업방식, 소통능력 정도 였는데 그 외에 회사 관련 복지나 본 회사에 관련해서 설명? 오면 어느 직급에 어느 업무를 하게 될거라고 설명해주셨고 분위기 좋게 잘 끝났습니다. 이번주 중-말 안에 연락 주신다고 하셨어요 다만 걸리는 점은 연봉 언급이 없었다는겁니다! 재이직이라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이력서에 작성이 안되어있어 희망연봉이 다른데, 여쭤보지도 않으셔서 말을 못했습니다. 보통 연봉은 기본질문 아닌가요??ㅠ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뽀모리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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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기업과 미팅이 있는데 괜히 부담스럽습니다
내일 대기업과 미팅이 있는데 괜히 부담스럽네요. 저는 스타트업에 팀장급으로 있고 이쪽 계열에서는 몇 없는 경력자라고 봅니다. 이전 미팅들이야 조율하는 자리다 보니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제 팀에 혼자 뿐이고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회사 자체에는 간접적인 포트폴리오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뭘보고 미팅을 잡았는지도 모르지만 킥오프 미팅이라 부담 안가지려고 하는데 어찌보면 큰 기회라 생각돼서 잘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있네요 너무 많이 준비해도 걱정이고 너무 적게 준비해도 걱정이라 봅니다. 미팅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 잘 될지 무지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에 팁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JK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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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종합 티어 리스트.jpg
해외 10여 개 위스키 평가 사이트와 커뮤니티 점수를 합산하여 만든 표라고 하는데 흥미로워서 가져와 봤습니다. 객관적인 지표인지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으니 재미로 참고만 하세요ㅎㅎ 등급보단 직접 마셔보는 게 최고겠지만... 언젠가 최고등급 멕켈란 마셔보고 싶긴 하네요 ㅋㅋㅋ 출처 - 위스키 코냑 클럽
닮구싶다
금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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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스템 엔지니어로써의 연말 결산
인프라 엔지니어로 한해를 돌아봅니다. 1. 데이터 센터에서 물리적으로 서버나 스위치 I/O를 설치를 많이 하였습니다. OSI 7 Layer에서 하드웨어는 가장 밑에 자리하지만 그만큼 중요합니다. 2. OS와 Network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Out of memory나 CPU throttling, I/O issue는 사실 해결하기에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정 안되면 재부팅하면 되거든요. 그러나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는 쉽지 않습니다. GPU passthrough 나 VM network, KVM bridge network, infiniti band와 같은 퍼포먼스가 안나오는 부분은 더 깊이있는 이해도와 아키텍쳐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해당 사항을 연습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2025년도에 노력하였습니다. 3.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며 Navercloud에 it 블로거로 선정, 광고도 몇군데 받았습니다. 쉬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합니다 4. 세상 꿈이었던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방문했던 조선통신사마냥, 첫눈을 본 강아지마냥 헥헥대며 pier39랑 센트럴파크를 뛰어다녔습니다. 많은 사람과 대화도 하였습니다. 5. 2026년 계획을 세워봅니다. 자격증과 AI트렌드와 Quantum이 흥할것인지, 블록체인은 지속될것인지,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내 커리어와 성취감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최대한 automation 시킬수 있는 부분은 없을지.. 6.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밥을 먹으면서 감사하다고 하고 지하철 타면서 실수로 부딪히면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항상 되려합니다. 다만 여유가 없으면 짜증이 늘어납니다. 회식이 많아지지만 회식을 제외하곤 술을 안마시려합니다. 행복하세요
하루에아아두잔
은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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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자 무슨 마음인가요?
리멤버에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조언하는 피드백은 보지 않겠습니다. 헬스장을 8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헬스장 특성상 20-30대 사회초년생들이 많은, 그리고 지역상 프리미엄헬스장에 가깝습니다. 처음 3개월은 pt를 받았고, 그이후는 혼자 운동을 하는데 제가 지금 이직 사이기간이라 거의 주5일은 가는 것 같습니다. 담당트레이너는 아니고, 그중 한 트레이너와 어느순간부터 눈맞춤이 잦았고 시선교차나 서로 의식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여 거리두기를 하였고 그 이후로는 너무 심한 등돌리기, 기구 뒤로 숨기, 동선을 틀기 등으로 저를 보고 과한 반응을 하길래 그리고 뭐 이런저런 반응으로 자연스러운 직원과 회원 사이의 흐름은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제가 쪽지를 드렸습니다. 저도 쪽지를 이렇게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준 적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만큼의 저와 상대의 감정선에 확신이 있었고 타 헬스트레이너와는 다르게 그렇게 어색하고 엉성하게 저를 특별히 대하는게 오히려 프로의식이 있어 감정을 억제하려고 하는듯 보여 오히려 조심스럽구나로 생각했습니다. 며칠을 고민하고 타이밍을 보다 건넨 쪽지에는 “저희 눈싸움 그만해요,, 괜찮으시면 연락주시겠어요? 010-xxx-xxxx“였고 저는 도망치듯 나왔고요. 그자리에는 다른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당일 2-3시간 후 xxx피트니스 xxx트레이너입니다 라는 멘션으로 카톡이 왔고, 제가 놀라셨을텐데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이후 그가 하는 말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12월 무료 오티가 진행되는데 한번 진행해드릴까요?“라는 말이었고 저는 한 참을 고민하다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제가 오해한것 같네요 실례했습니다.“ 라고 했고 그 분은 아닙니다. 항상 운동 화이팅입니다! 라는 말을 이모티콘과 함께 보내고 끝디 났습니다. 저 또한 일반적인 헬스트레이너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놓고가 아니라 힐끗힐끗 보던지 저의 반응에 따라 미러링처럼 변하는 그의 태도와 그리고 일반화하고 싶지않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문자 받고는 유사연애였나, 사람 감정을 영업으로 이용하는 건가 생각에 밤잠을 설치고 심장이 뛰었습니다. 그 이후 진정하고 보니 제 쪽지상 문구가 서로 의식하고 신경쓰는 것 같은데 불편하게 지내지 말아요~ 라고 와닿고, 직업의식상 혼자 오해해서 사적으로 다가갈 수 없어 저렇게 보낸건가 여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각자의 입장과 생각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담당트레이너가 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이성적으로 쪽지를 주었는데 저런식으로 답이 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요. 그저 남자분들이나 객관적인, 여러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짱구동생흰둥이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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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까딱 안 한 시누이가 김장 김치 다 챙겨갔어요... 이걸로 꽁한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ㅜㅜ
김장 후유증으로 마음도 몸도 다 몸살 걸렸습니다. 작년 김장 때까지는 30포기 정도였습니다. 저희 부부 둘과 시댁 어르신 두 분이서 드시기 딱 적당한 양이었죠. 근데 올해 갑자기 어머님께서, 작년에 김치가 좀 모자랐다며 올해는 50포기를 하자고 하시는 거예요. 작년에 30포기 할 때도 요령이 없어서 진짜 죽을 뻔 했는데... 토요일에도 하루종일 허리 한 번 못 펴고, 마늘 까고 무 채 썰고... 손이 부르트도록 버무렸습니다. 뒷정리하는 동안 어머님은 수육을 삶으시고... 근데 시누이가 시조카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뒷정리도 거의 다 돼서 도울 일도 없는데 김장한다고 해서 들렀다고, 같이 삶은 수육에 막 한 김치 얹어 식사를 했는데요. 어머님이 큰 김치통을 두 통이나 시누이한테 주시는 거예요. 남편한테 니네 누나 시댁에도 챙겨주게 큰 통 두개 다 시누이 차에 실으라고. 결국 작년보다 더 했던 김장은 시누이와 시누이 시댁의 몫이었던 거죠. 손도 까딱 안하고 뒤늦게 와서는 수육이랑 김치만 먹고 김장 김치는 다 챙겨간 시누이... 어머님이 너무 미운 거예요. 작년에도 몸져 누웠고 그거 아시면서 올해도 어떻게 제 노동력을 이렇게 쓰게 하실 수 있으신지... 물론 시어머니랑 남편도 같이 하긴 했지만요ㅠ 아니 어머님 아버님 드신다면서요, 이러려고 더 많이 김장 시키신 거냐고 했더니 작년 우리 김치 시누이 시댁에서 맛보고 맛있어 했다면서, 시누이 예쁨받게 좀 해달라고 하시는데... 어머니 저는 왜 안 예뻐하시는거죠?...라고 맘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ㅠㅠ 집에 돌아와서 온 몸에 파스 붙이고 몸져 누웠어요. 몸도 아프고 너무 서럽고 해서 남편한테 내년에 또 이렇게 시키면 나 진짜 이혼할 거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습니다. 나도 울엄빠 소중한 딸인데 정작 우리집 김장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ㅠ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와서 남편한테만 삐져 있는데, 제가 너무 속좁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어렵네요 참..........
저기압일땐고기앞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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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 down 말고, 나의 Bottom up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리멤버에서 연말 이벤트가 있어서, 소소하게나마 글 짧게 써보자합니다. 저는 외국계기업에서 Material Engineer 일을 하고 있던, 노가다 및 Material 까대기 5년차 직장인이었습니다.(현장+포지션 이동으로 총 경력은 12년 정도) 때는 바야흐로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New supplier sourcing change에 대한 qualification 즉, 다른 회사 자재를 Test 하고 상용화하기라는 숙제를 받았고요. Global top down으로~ 결국 2번의 실패와 3번째 성공만에 success story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웬걸, 6월부터 상용화되어 올해 10월까지 productivity 및 DIM loss 방지를 한화로 12억정도 cost saving수행했지만..(물론 다른 산업군 형님들에 비해서 미비할순 있어요.) 얻은거라곤 박수 몇 차례 + 5만원 상품권이 다였습니다. 추가로 global guide보단 bottom up으로 Optimal setting 및 new test task를 수행한 덕분이었죠.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꼭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만!약!에! 제가 단돈 10만원에라도 상금이 타진다면, 함께 지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Qualification process 수행 및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물심양면 성과를 검증해주신 현장의 Operator분들과 Process lead와 회식 한번 하는게 바람입니다. 여러번 Qualification 해봤지만, 이렇게 애틋하고 힘들었고, 그리고 study하면서 One team spirit으로 수행한적은 첨인듯 합니다. 마지막 보고서 제출 및 상용화 승인후 Global에서 사용허가 해주고, 실제 효과를 목도하니, 그저 제 자식이 잘 크는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네요. 모쪼록 2025년 마무리들 잘 하시고, 항상 건강과 가내평안 기원드립니다~
핫헛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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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 기간이 빠르면 합격 확률도 높은 편일까요?
서합까지 2일, 1차 면접까지 총 일주일 걸렸는데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사례는 신입 때도 그렇고 지금도 처음 겪는 거라 자꾸 기대가 되어서요 ㅎㅎ..
dkfk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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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부쩍 작아지신 아빠... 제가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ㅠㅠ
아빠가 몇 달 전 정년퇴직을 하셨습니다. 처음엔 '이제 좀 푹 쉬시겠구나' 싶어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ㅠㅠ 엄마는 아직 일을 하셔서 낮에는 아빠 혼자 덩그러니 집에 계시는데 딱히 이렇다 할 취미도 없으시고 친구분들도 각자 사느라 바쁘신지 만날 사람이 마땅치 않으신가 봐요. 저는 타지에 있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려가 식사도 하고 바람도 쐬어 드리지만 그때뿐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매일 안부 전화라도 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예전엔 딸내미 바쁠까봐 용건만 말하고 먼저 끊으시던 분이 요즘은 끊을 때가 되면 내심 아쉬워하시는 게 느껴져요. 전화를 끊고 나면 다시 적적해지실 아빠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 갑자기 찾아온 여유가 아빠에겐 상실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뒷방 늙은이 다 됐다고 자조적으로 농담하실 때마다 가슴이 시큰거려요. 평소에 꾸준히 재미를 붙이고 하실 만한 게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 거창한 건 아니더라도 아빠가 소소하게 성취감을 느끼거나 활력을 찾으실 만한 취미나 활동이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부모님께 해드려서 반응 좋았던 선물이나 활동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초보피엠
금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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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시스 이 회사는 괜찮아요?
서울 생활인데 기숙사가 없어서 자취도 해야하고 다사다난할듯... 싶은데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라는 것은 나쁘지 않고... ㅠ
@이브이시스(주)
INTP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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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고백 받아내는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렸을 때 저를 좋아했던 친구와 다시 연락하게 되어서 최근에 한 한달? 정도 연락 중이에요. 제가 플러팅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용기 내서 크리스마스에 약속을 잡았어요..! 다다음주 목요일(크리스마스 당일)에 뭐하냐고 물으니까 아무 일정 없다고 해서 그럼 나랑 놀러갈래? 라고 했더니 좋다구 하더라고요!! 헤헤헤헤 일단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카톡은 드문드문 하고 있고 막 두근두근 달달한 대화는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그 친구한테 카톡이 제일 먼저 와있어요! 만날 때마다 분위기도 좋고 헤어질 때마다 서로 아쉬워하는 느낌입니다. (다음 만날 일정을 제가 계속 잡는게 조금 서운하긴 한데 그래도 괜찮아요!!) 그리고 아직 팔짱이나 손잡기는 없지만, 길 걸을 때 어깨가 살짝 스치거나, 제가 추워할 때 겉옷을 건네주는 등의 은근한 배려는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 확신이 없다는 것인데요!! 분위기는 좋지만 고백 타이밍이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그래도 관계에 진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대로 질질 끌다가 흐지부지될까 봐 불안하기도 하고요!! 이 친구가 좀 말수없고 소심한 타입이라 제가 확 주도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좀 기다려주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뭔가 결정적인 '남친 유도 멘트'랄게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 친구가 크리스마스에 고백을 할까요! 아니면 제가 고백하는게 나을까요? 흠... 리멤버 연애 고수 선배님들의 경험이 담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soaus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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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수고한 당신, 리멤버가 연말 보너스 100만원을 드립니다! 💸
회원님들은 올 한 해를 정리하며 아쉬움이 남으시나요, 아니면 뿌듯함이 남으시나요? 회사에서는 결과만 중요할지 몰라도, 리멤버에게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기록입니다. "이 정도면 나 진짜 열심히 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대견했던 순간이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가장 잘 아는 리멤버가 대놓고 자랑하고 칭찬하는 판을 깔아드립니다. 거창한 성과나 성공 스토리가 아니어도 됩니다. 남들은 아무도 몰라도 ‘나 스스로 뿌듯했던 순간'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버텨낸 끈기, 지인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 또는 바빠도 부모님께 안부 전화한 일, 헬스장 등록하고 작심삼일이라도 한 것 등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글쓰기 버튼을 눌러 [연말 이벤트✨] 주제에 회원님의 1년을 채워준 순간을 들려주세요. 묻어두기 아까운 회원님의 2025년을 리멤버가 확실한 연말 보너스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 🏆 2025 리멤버 커뮤니티 연말 결산 이벤트 📅 참여 기간 12월 8일(월) ~ 12월 28일(일) (3주간) 🎁 연말 보너스(총 10명) - 1등(1명) : 100만원 - 2등(1명) : 50만원 - 3등(1명) : 30만원 - 4등(1명) : 10만원 - 5등(1명) : 리멤버 포인트 50,000P - 6~10등(5명) : 리멤버 포인트 30,000P ✅ 참여 방법 ① 리멤버 커뮤니티 홈에서 [연말 이벤트✨] 주제를 누른 후 글쓰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또는, 홈에서 먼저 글쓰기 버튼을 누른 후 [연말 이벤트✨] 주제를 선택해도 됩니다. ※ 본 게시글에 작성한 댓글은 참여가 불가능하니, 꼭 게시글을 작성해 주세요. ② '올해 내가 잘한 일'을 주제로 자유롭게 글을 쓰면 자동 응모 완료! ─────── 지금 바로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연말 이벤트✨]에서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게시글 하단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잠깐🖐️ 또 다른 보너스도 쏠쏠하게 챙겨가세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글/댓글을 남기고 좋아요를 받으면, 매월 최대 5만 포인트를 드립니다. https://link.rmbr.in/b9igdv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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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경력직 오퍼가 와서 일반 기업에서 이동하려니 연봉이 다소 소박합니다. 전직장과 1년전과 비슷한 수준 그리고 비영리라 계약직으로 근무해야 하는 부담도 있어요. 2년 후 전환시킨다곤 하는데 그건 모르죠 뭐.. 복리후생은 일반 중견기업 기본은 하는 거 같습니다. 올해 하도 경기가 어렵다고 해서 얼씨구나하고 일단 가는 게 맞는데 이게 참 난감하긴 하네요. ㅜㅜ 이직을 해야 맞는 건지 아님 다른 곳을 다시 구해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slrrka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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