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자친구와 3년째 연애 중입니다. 언니분은 저, 여친보다 3살 위이십니다. 여친은 본가에서 친언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언니와 아주 돈독한 사이입니다. 몇 달 전 여친이랑 주말 데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혼자 쇼핑 중이던 언니분과 마주쳤습니다. 싹싹하게 인사 나누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대접해드렸는데 언니분이 제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번호를 주시고 며칠 뒤에는 인스타 팔로우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여친이 집에서 저와 전화하고 있으면 전화에 끼여들어서 같이 잡담도 하시고 여친과 먹으라고 아웃백 쿠폰 같은 것도 보내주시곤 하셨습니다 이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점 선을 넘는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외박한 다음날에 요즘 ㅇㅇ이가 회사 일로 피곤해하니까 늦은 시간까지 놀지 말고 집에 들여보내줭ㅠㅠ 이런 카톡을 보내신다던지... 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갑자기 카톡으로 ㅇㅇ이가 이거 갖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힌트 준다~~ 라며 300~400만원대 선물을 추천하시고요;; 제가 인스타 스토리만 올렸다 하면 저에게 DM을 보내셔서 좀 부담스러워서 스토리 숨기기 했더니 이제는 여자친구랑 같이 DM방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잡담을 하십니다. 연락도 너무 잦고 간섭이 심한 것 같아서 여친한테 솔직히 얘기 했습니다... 제가 내향인이라서 이렇게 언니분이 연락하는게 좀 어색하고 부담스럽다고요. 여친은 빵터지면서 자기가 언니랑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 그렇다고 나쁜 의도는 아니니까 이해해달라,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미안하면 더이상 안그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여전히 연락이 끊이질 않습니다. 제가 형제자매가 없어서 그런지... 자매끼리 사이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불편하고 피곤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여친의 언니가 자꾸 저에게 연락을 합니다.
06월 16일 | 조회수 824
지
지옥철살려줘
댓글 8개
공감순
최신순
인
인생반절
방금
그래도 손위사럼이라 신경쓰이겠네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선을 그을려면 여친과 상의해 보세요. 결혼 후에는 그냥 먼 가족으로 지내야 할텐데..
그래도 손위사럼이라 신경쓰이겠네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선을 그을려면 여친과 상의해 보세요. 결혼 후에는 그냥 먼 가족으로 지내야 할텐데..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