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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특화된 이직/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초, BE 포지션으로 개발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처음 직장을 3년 6개월정도 운이좋게 근무하고있습니다. 원래 부동산학과, 건축공학, 컴퓨터공학과를 같이 전공했고, 학사 졸업시즌에 코로나로 인해 채용이 잘 되지 않자. 각종 자격증(건축기사, 정보처리기사 같은)을 취득하면서 열심히 코딩도 혼자 공부해보고, 기회가 되면 부트캠프, 회사 인턴을 약 2년 조금 넘게 하면서 코로나 시기를 얼레벌레 넘겼고, 그러다 첫 정규직 SW 회사에서 3년 6개월정도 운이좋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니 같이 시작했던 동료들 중 일부는 더 좋은 회사로 이직도 했고, 같이 공부했던 잘하는 친구들은 AI 시대랑 맞물려 포기하고 다른길을 선택하는 것도 보게되면서, "이대로 나는 괜찮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회사도 Owner Risk(문어발 식 확장, 정보공유 없음 등)가 확실히 있는 곳이라 나름 지쳐있기도 하구요. 그러다 문득, 채용사이트를 보는 와중에 부동산관련 서비스 / 건축공학관련 서비스회사가 예전엔 진짜 없었는데. AI를 힘을 받아 서비스로 채용공고가 나오는 것을 보게되었고. 사실 다른 SW 지원자들보다 기초 수준이지만 도메인 지식을 갖고있는 제가 좀 더 유리한 틈새시장이라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몇군데 연습삼아 지원해 봤고, 서류도 붙기 힘든 SW 채용시장에서 바로 면접까지 보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어쩌면 AI 시대에 도메인특화된 SW 경험을 갖는게 상당한 강점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긍정적인 측면] 1. 0 to 1을 경험하는게 30대 초에 겪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다. 2. 지금껏 해왔던 API, Platform Engineer 와 같은 영역처럼 AI가 많이 대체될 수 있는 영역에서 나만의 강점이 확실히 생길 것 같다. 3. 책임질 가정이 없다. (미혼) [부정적인 측면] 1. 도메인 특화된 SW회사 혹은 직무로 가게된다면, 여타 IT회사(대표적으로 네이버)는 막힐 수 있겠다. 2. 도메인 특화된 회사는 거의 신생 스타트업이 위주이고, 연봉만 보았을 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못한 처우를 받게될 확률이 높다. - 도메인 특화된 장점을 살려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은 선택이 될지. - 현실적인 급여를 어느정도까지 고려해서 커리어 선택을 판단해야할지. 비슷한 선택을 해보셨거나, 혹은 같은 고민이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라이크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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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을 고민 중입니다.
IT직군에서 25년차 직장인입니다. 장기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1인 창업을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끝이 정해져 있다면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직접 찾아보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아이템도 없고 이것저것을 기웃거리는게 다 입니다만. 2년정도 준비해서 진행해 보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일단. AI를 적극 활용한다면 가능하지 안을까 싶은데 1인 창업이나 경험이 잏으신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노마디안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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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은 회사, 이럴 줄은 몰랐네요..
친구 추천으로 입사했습니다. 대학 때부터 알고 있었고 졸업 후에도 연락하던 사이라 같은 회사를 다니면 재밌는 경험이겠다 싶었습니다. 친구 덕분에 회사 돌아가는 사정도 금방 파악하고 퇴근 후엔 간맥하면서 스트레스 푼 덕분에 빠르게 적응했고 든든했었습니다. 근데 친구일 때 좋은 놈이라 생각했는데 회사 안에서 보니까 몰랐던 모습들이 있네요. 일단 말을 많이 옮깁니다. 술자리에서 저희 팀 팀장님에 대한 얘기를 한두 마디 한 적이 있는데 며칠 뒤에 저랑은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네 팀원분이 저한테 농담이랍시고 그 얘길 꺼내더라고요. 기분이 좋을 리가 없죠. 한 번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길래 넘어갔습니다. 최근엔 친구가 있는 팀이랑 의견 조율할 게 있었는데 걔가 본인 담당도 아니면서 중간에 끼어들더니 마치 제가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일을 진행한 것처럼 말하더라고요. 친구가 그런 얘길 하니 제가 틀렸다 생각하고 사과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맞았고 친구가 잘못 알던 거였네요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얘길 한 거고요 나중에 따로 얘기하니 정신없어서 그랬답니다. 밖이었으면 "야 너 왜 그랬냐??" 한마디 하고 끝났을 일인데 회사니까 보는 눈도 많아서 신경쓰다보니 말도 가려서 하게 되고 이젠 점점 친구가 불편해지네요.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서 일부러 사적인 얘기 안 하게되네요 걔도 뭔가 느꼈는지 며칠 전에 무슨 일 있냐 묻던데 괜히 감정 상해서 오래된 친구 하나 잃을까 봐 그냥 별일 없다고 했습니다. 친구라서 편한 것도 분명 있는데 친구라서 더 조심해야 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같이 다니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쉽지 않네요.
Ryan89
금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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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버 주식발언 이번주 성적표 10/12~10/18
코스피 -14% 동안 경제 유튜버들 예측 채점해봄, 이번 주 41% 경제 유튜버들 "간다/빠진다" 발언을 말한 기간(다음 날·1개월·3개월) 뒤 코스피 종가로 채점하는 중임. 기간 안 말했으면 1개월 뒤로 침. 이번 주 코스피 6,626에서 5,668으로 -14.5%. 이번 주 결과 나온 코스피 발언 97개 중 40개 맞음(41%). 7월에 "석 달 뒤 9천~1만" 했던 발언은 -23.7%로 빗나갔고, 9월에 "조심할 구간"이라고 한 쪽은 맞음. 전인구경제연구소는 이번 주 3개 다 맞혔고 E트렌드는 11개 중 1개. 보는 법: 첫 줄은 올해 통산 맞힌 비율, 둘째 줄은 이번 주 채점 결과랑 올해 1억을 이 사람 말대로 굴렸으면 지금 얼마인지. 괄호 %p는 같은 기간 코스피 그냥 들고 있었을 때랑 차이임. 돈 불었어도 코스피보다 덜 벌었으면 마이너스. ■ 유튜버별 성적 (올해 통산 적중률 높은 순) 1. 김단테 (내일은 투자왕) — 올해 통산 86% (28번 중 24번 맞힘) 이번 주 1번 중 1번 · 올해 1억 → 1억 7,510만원 (코스피보다 +85%p) 2. 머니코믹스 — 올해 통산 79% (19번 중 15번 맞힘) 이번 주 채점 없음 · 올해 1억 → 1억 5,132만원 (코스피보다 +44%p) 3. 증시각도기TV — 올해 통산 68% (53번 중 36번 맞힘) 이번 주 2번 중 2번 · 올해 1억 → 1억 300만원 (코스피보다 +37%p) 4. 삼쩜삼캠퍼스 — 올해 통산 62% (21번 중 13번 맞힘) 이번 주 채점 없음 · 올해 1억 → 9,008만원 (코스피보다 -13%p) 5. 안물라 (우리 주식은 안 물어요) — 올해 통산 59% (41번 중 24번 맞힘) 이번 주 8번 중 3번 · 올해 1억 → 1억 3,830만원 (코스피보다 +34%p) 6. 한국투자증권 — 올해 통산 59% (17번 중 10번 맞힘) 이번 주 2번 중 2번 · 올해 1억 → 5,857만원 (코스피보다 -10%p) 7. 알렉스 (알상무) — 올해 통산 57% (172번 중 98번 맞힘) 이번 주 13번 중 6번 · 올해 1억 → 9,629만원 (코스피보다 -2%p) 8. 삼프로TV — 올해 통산 57% (158번 중 90번 맞힘) 이번 주 14번 중 6번 · 올해 1억 → 1억 539만원 (코스피보다 +30%p) 9. 박종훈팀장 (바이킹스) — 올해 통산 57% (37번 중 21번 맞힘) 이번 주 2번 중 1번 · 올해 1억 → 8,273만원 (코스피보다 -19%p) 10. 전인구경제연구소 — 올해 통산 53% (66번 중 35번 맞힘) 이번 주 3번 중 3번 · 올해 1억 → 7,589만원 (코스피보다 -21%p) 11.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 올해 통산 50% (10번 중 5번 맞힘) 이번 주 2번 중 1번 · 올해 1억 → 7,965만원 (코스피보다 +15%p) 12. 깨비증권 마블 TV — 올해 통산 48% (40번 중 19번 맞힘) 이번 주 7번 중 5번 · 올해 1억 → 7,217만원 (코스피보다 +8%p) 13. 미국주식 에디 — 올해 통산 48% (29번 중 14번 맞힘) 이번 주 6번 중 3번 · 올해 1억 → 9,164만원 (코스피보다 +5%p) 14. 강환국 — 올해 통산 45% (11번 중 5번 맞힘) 이번 주 2번 중 1번 · 올해 1억 → 8,519만원 (코스피보다 +15%p) 15. E트렌드 — 올해 통산 42% (129번 중 54번 맞힘) 이번 주 11번 중 1번 · 올해 1억 → 1억 716만원 (코스피보다 +29%p) 16. 웅달책방 — 올해 통산 42% (78번 중 33번 맞힘) 이번 주 13번 중 3번 · 올해 1억 → 7,896만원 (코스피보다 +12%p) 17. 이주완 (방송 출연 모음) — 올해 통산 15% (13번 중 2번 맞힘) 이번 주 채점 없음 · 올해 1억 → 1억원 (코스피보다 -24%p) ■ 삼프로TV 출연자별 (5건 이상 채점된 사람만) 황유현 — 83% (6번 중 5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1억 1,314만원 권순우 — 75% (16번 중 12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8,171만원 장우진 — 75% (8번 중 6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1억 2,425만원 이선엽 — 50% (16번 중 8번) 이번 주 3번 중 1번 · 1억 → 8,081만원 정영진 — 50% (8번 중 4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9,083만원 박병창 — 50% (6번 중 3번) 이번 주 2번 중 0번 · 1억 → 8,950만원 이재규 — 50% (6번 중 3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9,424만원 이권희 — 43% (14번 중 6번) 이번 주 1번 중 0번 · 1억 → 1억 1,197만원 류종은 — 43% (7번 중 3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8,687만원 김장열 — 40% (10번 중 4번) 이번 주 1번 중 1번 · 1억 → 8,017만원 ■ 바이킹스 화자별 (5건 이상 채점된 사람만) 박종훈 — 67% (12번 중 8번) 이번 주 1번 중 1번 · 1억 → 1억 124만원 백찬규 — 50% (8번 중 4번) 이번 주 채점 없음 · 1억 → 9,416만원 ■ 이번 주 결과 나온 발언 맞힘 - 미국주식 에디 (9/11, 1개월) "추격 매수보다 보수적 관망, 조심해야 할 구간" — 빠진다 → 코스피 실제로 19.6% 빠짐 - 증시각도기TV (9/11, 1개월) "미국 증시 상승이 한국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기 어렵다" — 빠진다 → 코스피 실제로 19.6% 빠짐 - 전태룡(웅달책방) (9/11, 1개월) "금리 인상 우려로 시장 무거움" — 빠진다 → 코스피 실제로 19.6% 빠짐 빗나감 - 이경민(E트렌드) (7/15, 3개월) "코스피는 바닥을 잡고 9천~1만선까지 상승할 것" — 간다 → 이 말대로 샀다면 -23.7% - E트렌드 (7/15, 3개월) "7~8월 바닥 후 9~11월 반등장 기대" — 간다 → 이 말대로 샀다면 -23.7% - 존버나드 (9/11, 1개월) "국내 증시가 괜찮아지고 있다" — 간다 → 이 말대로 샀다면 -19.6% 적중률 = 맞은 개수 ÷ 채점 개수 (같은 방송 같은 말은 1건, 출연자별은 5건 이상만) 1억 → = 1억으로 "오른다"면 말한 기간만 코스피 사고, "빠진다"면 현금으로 둔 가상 계좌(일간 복리, 수수료 제외) 투자권유 아님 전체 순위랑 발언별 채점 근거 → https://humanindicator.kr/?from=blind
선장님사생팬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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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망했어요 ㅜ기술도 없도 인문대에 취업도 늦게 했습니다
86년생 여자 미혼입니다 쭉 돌이켜보면 전 유난히 취업이 너무 안풀렸어요 서울소재 그래도 상위권 대학 인문대 나와서 학생때 네임드 회사들 인턴 2회 그리고 언론고시 취준을 좀 오래했습니다. 도피성으로 대학원도 갔어요. 다니몀서 취준하다가 취업되면 자퇴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녔지만 여전히 취직이 안되더라구요 이때도 동기들은 원서 5개쓰면 2개 최합 이런 수준인데 저는 20개쓰면 서류 1-2개 통과 이런식이었구..자소서 첨삭이니 스터디니해도 딱히 하자가 없어보인다가 주변 평가였습니다 어찌저찌 첫 정규직(에이전시) 좆소 개박봉을 32살에 입사하고 그 이후로 고만고만한 박봉으로 버티고 이직 몇번해서 현재 외국계 기업까지 진짜 죽을만큼 노력해서 왔는데 또 희망퇴직 당하게 생겼습니다 왜이렇게 전 유난히 회사생활이랑 연이 없을까요? 회사 다닐때는 그래도 평판이랑 인사고과는 늘 좋았습니다 ㅜ누구보다 열심히 양심적으로 일했구요..지금도 감사하게도 상사들부터 동료들까지 추천서써주고 이곳저곳 추천해주시는데 다ㅜ탈락이네요 ㅜ 너무 답답해서 신점도 본적잇습니다 사주에 관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운명을 바꿀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마치 제 존재만 비공개 처리되어있어서 사회에서 필터링 당하는 느낌입니다 ㅜ 기술도 없고 당연히 목돈도 없고 전 어떻데 버텨야할까요
운동많이된다
금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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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소로이직하면 일 못하는 이유가 뭐에요
안녕하세요 첫 직장 중소기업 10년차 직원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종은 화학입니다 주말에 누워서 생각해보니 첫회사 다닌지 10년이 되었더라구요 그동안 무슨일 있었는지 생각해보니 웃음도 나고 어이도 없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10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대기업에서 저희 회사로 오신 분들을 모셨?는데 하나같이 3년 못 넘기고 퇴사 하십니다 실적, 업무적능력, 인성 등등이 있었는데 제 사례 몇개만 적고 끝내려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물어 보는 이유는 저도 이제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나도 저렇게(적응 못하나) 되려나 라는 걱정이 들면서 이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 실적 -30억 적자 이사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와서는 법인카드만 미친듯 쓰고 마진 계산 안하고 손해로 팔다가 그것 조차 마지막 분기에 뒤늣게 알고 -30억 찍고 퇴사하신분 2. 일하다 말고 노는 이사 업무 진행하다 말고 나는 90% 끝냈으니 10%는 자네가 하게라고 말한 이사( 현실은 많이 쳐도 30%? ) 항상 끝 마무리를 못해 일이 진행이 안됨 3. 부당함을 느끼는 이사 사장이 지시 내린업무에 부당함?( 본인이 느끼기엔 바위에 계람치기 업무지시 라고 느낌) 이라 생각해서 회의 시간에 보드 마카 집어 던지고 퇴사하신분 4. 대리에서 이직했는데 대리에 불만을 가진대리 업무적 지식을 여쭤봤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는 상태(사원인 나보다)무슨 일 했냐 물어보면 시키는대로만 해서 자기는 원료 메커니즘을 모른다고함 (1년 못버티고 퇴사) 다 적지는 않았지만 법인카드 남용은 디폴트 값이였고 술먹으면 개되는건 패시브 스킬이였습니다 긴 글 적다보니 맞춤법 틀린부분 있어도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모든 내용을 다 적지는 않았지만 1번 같은경우 아무리 중소라도 저게 말이되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귀신같이 회의 시간마다 업체에서 부른다는 핑계? 대고 미꾸라지 처럼 잘 빠져 나가셨고 원가 계산도 어이 없을정도로 잘못 되어 있다 연말에 한번에 팡 터졌죠 뭐 더 자세하게 쓰다 회사 동료나 상사가 알아볼까봐(가끔 부장님 리멤버 커뮤 글 보면서 웃으시는거 봤습니다) 닉네임도 바꾸고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렇게 능력이 없으니까 대기업에서 미끄러? 져서 왔기 때문에 저지경 이였을까요? 이직 생각에 늦은밤 잠도 안오고 해서 끄적여봤습니다 많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경력직도 저지경으로 뽑는데 신입은 더 답이 없답니다(제 이직 사유 1순위)
llㅣll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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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진단 정직하게 하시나요?
회사에서 매년 마음건강진단하는데 예전은 기억이 너무흐릿하고 최근 몇년동안 추후 진급이나 정년까지가는데 흠집이라도 잡힐까 무서워서 항상 좋은 방향으로만 주의해서 평가에임하고 있어요 지금 난 이렇지않은데 잠도 잘 못자고 가끔너무힘들고 근데 평가 질문지에는 잠도잘자고 하나도 안힘들고 행복하고 ㅎㅎ 평가지 작성하다 보면 웃기기도 할정도입니다 근데 이게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정확하게 하시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다들 어떠세요?
체호프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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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무소->기술직 공무원?
건설업종 설계사무소 4년차 여성입니다. 여러가지로 이 일을 계속하기는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이직이나 전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술직 공무원의 연봉 수준이나, 주로 필요한 역량, 인간관계 포함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충분히 적응할만한지?가 궁금합니다.
익맹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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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부서 변경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간략하게 여기에 글 올립니다.. 저는 현재 직장 부서에 8년차이고.. 저번 주에 뜬금없이 업무 접점이 없는 분(큰 틀로는 같은 부서에 있습니다) 상위부서 , 저를 잠깐 5분 정도 볼 수 있냐 하셨습니다. 이유인즉슨 본인이 아는 분이 팀장인데 그 팀의 인원을 구하고 있고 그 적임자로 (본인이 지켜본바로 제가 업무 태도도 좋고 주변에서 듣길 일을 잘한다고 들엇다고 합니다) 저를 추천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 팀장분이 저를 뵙기를 원하고 월요일 내일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공식 공고에도 그 자리가 올라온거 같더라구요 변화된 걸 요약하면 1. 팀 자체 부서 자체가 새로워진다 2. 직급이 상승한다 3. 업무 description을 보면 현재는 고객을 직접 facing하는게 적으나 변경될 시 페이싱 하는 업무가 많을 것 같고 그게 저하고 맞을지는 의문이다 4. 현재 팀 상황상 내가 중요한 role위치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이정도인거 같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 직장이 첫직장 부서 이동경험 전무합니다 같은 업무 8년차입니다..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월요일에 정확한 것은 들어봐야합니다..
고밈거리2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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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5년차 이직 고민...
39살, 마케팅 15년 차입니다. 이직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아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외국계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고, 현 직장 기본급을 A라고 하겠습니다. 성과급과 복지까지 포함하면 실제 총보상은 A보다 꽤 높은 편입니다. 1. 현 직장에 남는다 회사 규모나 보상은 확실히 좋고,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네트워크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 조직 변화가 많아 한국에서 제 포지션이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다소 불확실합니다. 또 15년 차인 만큼 다음 직급도 생각해야 하는데, 현 회사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려면 사실상 해외 relocation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해외 이동(아이2)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결국 남으면 보상은 좋지만, 한국에서의 다음 커리어 스텝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2. 이직한다 규모가 더 작은 외국계 회사이고, 제안받은 포지션은 Korea Head of Marketing입니다. 기본급은 현재 A의 약 96% 수준이고 성과급과 복지도 줄어들어, 총보상 기준으로는 차이가 더 납니다. 대신 한국에서 마케팅을 책임지는 Head 포지션이고, 현재보다 역할과 책임이 명확해집니다. 결국 제 고민은, 39살, 15년 차에 더 좋은 보상과 대기업 경력을 유지하면서 불확실성을 감수할지 vs. 보상을 낮추고 회사 규모도 작아지지만 지금 Head 타이틀과 경험을 가져갈지 입니다. 이 정도 연차가 되니 단순히 다음 1~2년 연봉보다는 40대 커리어를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가 더 고민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여쭙고 싶습니다. ① 현 직장 잔류 ② 보상 감소 감수하고 Head로 이직 특히 15년 차 전후에 비슷한 선택을 해보신 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이 궁금합니다.
심플리이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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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까요...
저는 사무직에서 일하다가 생산직으로 이직을 온 상황이라서 소외되고 체력적으로 힘든 느낌이 2배나 더 많습니다.. 체격이 마르기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적응의 문제가 아닌 제가 해야할 작업이 많은것도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겋도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1차 작업만 하는데 저는 1차 작업, 2차 작업까지 다 해야 합니다. 심지어 시간내에 다 해야 합니다. (50초) 밀리면 엄청 뭐라하구요.. 시스템이 저랑 안 맞다고 생각한게 많습니다.
@(주)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
저스티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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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혼자 소외되는 느낌이 강하구요.. 특히 홀수로 모여 있을 때 어려움을 더 크게 느낍니다. 사람들이 둘씩 짝을 지어 대화하거나 이미 친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저는 어디에 끼어야 할지 모르겠고 혼자 겉도는 기분이 듭니다. 인간관계를 맺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먼저 다가가는 것도 쉽지 않고,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편안하게 어울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편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상처받지 않으려고 거리를 두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이해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 무리하게 어울리려 애쓰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주)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
저스티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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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거든요 진짜로.
아니 좋아보여서 가긴 했는데 기대보다 더 아름다웠지 뭐야. 문명화된 몽골 버전, 몽골의 정착민 버전, 더 다채로운 풍경. 워낙 땅덩이가 커서 하루 네다섯시간씩 달리고, 한 곳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여행이었지만 그래서 더 깊이 박혔달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 정갈한 식사를 하고 서너시간씩 차를 타고 달려 새로운 풍경을 마주했던 카자흐스탄에서의 날들. 해가 지면 들어와 씻고, 함께 식사를 하고, 한두(서너) 잔 건네다 하늘 가득 채운 별을 올려다 보다 아픈 목을 부여잡고 들어가 잠들었던 밤들이 오래 기억될 거라구✨ 근디 이것 참.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진을 열 장밖에 추가할 수 없음이 개탄스럽습니다. 리멤버는 커뮤니티 이미지 제한을 풀어달라 풀어달라. 그럼 짧게나마 큼직한 스팟들의 후기를 올리고 떠나봅니다. 1. 싱잉듄 바람이 불면 웅-하고 사막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린다더니 모래요정 안 되려구 비옷으로 완전무장한 내게는 펄럭펄럭펄럭 내 비옷이 방정맞게 우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내 앞뒤에서 걷던 분들께도 펄럭 펄럭 어그로가 죄송스러웠지만 내향인은 사과를 꺼내지 못했고… 그러다 땀복이 된 비옷을 모래두지가 되든 말든 벗어던지고 헉헉대며 닿을 듯 닿지 않을 것만 같았던 사막 꼭데기에 마참내! 올라섰고,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며 앉아 있으려니 간헐적으로 웅-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저 멀리서 오토바이가 달리나? 싶은 정도여서 그냥 유산소 제대로 한 걸로 됐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2. 콜사이 호수 에메랄드빛 호수가 위에서 봐도 밑에서 봐도 중간에서 봐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정말이지 오백장 넘게 찍었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배를 띄우고 평화로이 유영하는 꿈을 꾸었으나 왜때문에 내가 운전석에 앉아 관절염 있는 무릎으로 분노의 페달을 밟으며 방향키를 잡고 있는 건지 ^.^ 20대 꼬맹이들을 태우고 40대 어르신들이 삭신을 추리며 운전을 했던 것이지요. 역정을 내는 척 했지만 사실 운전이 금세 익숙해져서 내 손과 발을 쉬이 따르는 배가 기특해 즐거웠지 뭐예요. 뭐든 해보면 다 재밌는 법이잖아요. 멀리서만 보던 풍경 속에 푹 담긴 기분까지 더해졌으니. 3. 카인디 호수 이건 마치 전나무 대형 수경재배장, 카인디호수. 지진때문에 산사태가 나서 계곡을 막는 바람에 전나무숲에 호수가 생긴 거구 애들이 안 죽고(사실 안 썩고) 잘(?) 있는 거래요. 식물의 신비 굉장해? 정말이지 에메랄드빛 호수에 전나무 수십그루가 솟아 있습니다. 재밌게도 물밖의 가지에는 보이지 않는 잎이 물 속 가지에는 달려 있다고. 이러면 수경재배보다는 리파리움일까요. 물 속에 잎이 있다고 보라길래 물에 비친 나무 그림자 너머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정말 해초처럼 잎이 칠렐레 팔렐레 나부끼고 있더군요. 밖에선 그렇게 꼿꼿한 침엽수가 물 속에선 마치 머리카락?! 4. 샤른캐년 가는 길 내내 아이슬란드를 떠올리게 했던 샤른캐년. 사실 아이슬란드에는 물 없는 협곡이 거의 없긴 한데 지열 때문에 풀이 자라지 않는 평원과 산이 자꾸 아이슬란드를 떠오르게 했습니다. 판의 경계를 걷던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닮아 있기도 했고. 핀란드에서 오로라를 만나고서 한동안 닮은 구름만 봐도 오로라를 떠올리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었을까요. 이런 환경에서마저 아등바등 자라서 초록빛을 내는 구석 구석의 작은 식물들이 대견해서 더 사랑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캐년을 달리던 푸르공에 매달린 어느 카자흐스탄 소녀의 이민호 세레나데도 사랑스러웠고요. 내년에는 꼭 한국 방문 성공해서 이민호를 영접할 수 있길 바랄게요. 5. 심블락 여기 스위스 아니냐 아닌데 캐나단데 하는 실없는 감탄으로 조금만 바삐 걸어도 헥헥대게 되던 고도 4000m에 육박하는 만년설산. 오르면 오를수록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을의 캐나다가 스위스 설산이 되는 풍경이라니, Thanks to 케이블카. 작년에 한국인 아저씨 여행객이 혼자 등산하다가 실종된 곳이라길래 사람들 많은 곳으로만 다녔습니다. 가이드 없는 낯선 설산 등산은 위험해. 10/19 추가 오.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에 내용 추가해봅니다. 아니 지난 연휴에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같이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 전부 다 다녀옴. 갔다온 나라들도 가지각색이라 얘기만 들어도 재밌던데, 리멤버 멤버분들도 다녀오신 여행 있다면 같이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본투비한량
쌍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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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말 퇴사 희망 적당한 퇴사통보 시기
2월말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려는데 12월초-1월 말 사이에 언제쯤이 적당한 시기일까요? 내년 연봉 협상시기까지 기다렸다가 12월 말-1월초에 말하는게 퇴직금 생각하면 제일 적정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인수인계 기간이 빠듯할수도 있고 연봉 협상하자마자 퇴사 각 보는 것처럼 보일것같아 고민되네요 현재 근 10년차 과장실장급 입니다 유종의 미와 돈은 함께 가져가기 어려운걸까요
세미냉혈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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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차 받고 퇴사하기 가능할까요?
팀장님이랑 너무 안맞아서 얼마전 퇴사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연말 성과금이랑 내년 연차 받고 퇴사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팀 인원이 많지 않고 각자 업무를 맡고 있어서 제가 없으면 안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사팀장 면담에서 저에게 많이 뽑아먹고 퇴사하라고 팁을 주셨는데 너무 속보이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ajeidjm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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