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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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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 한번에 못 알아듣는 사오정 신입..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업무 얘기를 한번에 못알아들어서 매일 고민인 신입입니다. ㅠㅠㅠㅠㅠ 원래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사오정이었는데 회사에서 긴장까지 하니까 상사가 지시할 때 단어를 몇개 놓치거나 해서 오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ㅠㅠ '다시말씀해주시스세여' 하고 소심하게 다시 여쭤보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반복되니까 눈치보이네요ㅠㅠ 남들보다 더 집중해서 듣는데도 사무실 소음이나 상사분의 낮은 목소리가 겹치면 진짜 멘붕이 옵니다.. 이대로면 언제한번 사고칠거 같아서 꼭 고치고 싶어요. ㅠㅠ 저희 회사 문화가 막 서면으로나 메신저로 소통하는 문화가 아니여서 구두로 소통을 할수밖에 없는 분위긴데 저처럼 사오정 기질이 있었지만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저처럼 말귀 잘 못알아먹는 분들은 어떤 도구나 습관으로 보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죄송한데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겠어요?"라는 말 안 하고 1인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짜란다자란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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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후기... 명품가방 때문에 까였습니다.
주말에 소개팅하고 왔는데 어제 주선자 통해서 거절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인연이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 거절 사유가 너무 황당해서 어디에라도 하소연 하고 싶어요. 왜 황당하냐구요? 제가 들고 나온 가방이 너무 사치스러워 보였다고 합니다. 제 소비 습관이 자기랑은 안 맞을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했다는데 사실 그날 제가 들고 나갔던 가방은 제꺼도 아니고 엄마꺼 거든요. 저희 엄마도 다른 취미에 돈 쓰고 계시는 분이라 비싼 가방은 거의 없는데 저한테 빌려준 건 오빠 장가갈 때 새언니네서 예단으로 받은 거예요. 근데 제가 빨리 결혼했음 좋겠으니 상대한테 좀 잘 보이라는 의미로 등 떠밀려서 들고 나온 거라 솔직히 전 얼마짜리인지도 모르고 가방 이름? 모델명?도 몰라요ㅎㅎㅎ... 오히려 상대방 분이 제가 들고온 가방과 브랜드에 대해 더 잘 아시는 눈치여서 몇 번 언급을 하시던데 오히려 전 잘 모르니까 대충 얼버무리면서 넘어갔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절을 당할 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엄마가 어떻게 됐는지 내심 기대하는 눈친데 가방 때문에 까였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어도 그냥 서로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둘러댔습니다. 가방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분이라면 저도 만날 생각 없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상반기에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점점 더 연애 난이도가 높아지는 기분입니다...
중증월요병환자
동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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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끝
전임자 퇴사하면서 급하게 업무 받아가지고 어제 그제 개고생하고 오늘 인생 첫 공시 끝... 이제 감사랑 사업보고서... 그리고 원래 업무까지^^
bhk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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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물린 사람 1명도 없다는 주식
뭐야 아직 안탔어?
그레그레
쌍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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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용돈만 드렸더니 한소리 들었습니다.
돌 안 된 아기 데리고 시댁에 명절 쇠러 내려왔습니다. 아기 짐만 한 보따리에 이동하는 것 자체가 큰일이었어요. 그래도 명절이니까 애기 얼굴도 보여드리려고 왔죠. 용돈 봉투 챙겨드렸는데 시댁에서 봉투 받으시면서 이게 끝이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뭐 사온건 없니? 명절인데 과일이나 소고기 같은걸 사와야지 그게 예의지" 이렇게요. 근데 저희는 아기 데리고 오느라 장까지 봐서 무겁게 들고 올 여력이 도저히 안 됐거든요..ㅠㅠㅠ 친정 엄마는 애가 어리니까 고생하지 말라고 직접 몇시간씩 운전해서 저희 집으로 오시는데... 이렇게 비교하면 안되는 거겠죠? 제가 진짜 예의를 몰라서 실수를 한걸까요?ㅠㅠ 명절에는 용돈 드려도 따로 선물을 챙겨야 되는건가요? 서운해서 잠이 안오네요..
구멍조끼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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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차 냈다고 팀장한테 연락 왔는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여행 중인데 날씨도 너무 좋고 맛있는 것도 많고 그냥 다 너무 좋아서 안되겠다 더있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라면 금요일 출근해야 하는데 어차피 하루 출근해봤자 일도 손에 안 잡힐 게 뻔한데 그럴바엔 그냥 연차 하루 더 쓰고 토요일에 여유 있게 돌아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금요일 연차도 마저 올렸어요. 비행기표도 토요일로 바꾸구요. 근데 방금 팀장님한테 카톡이 왔어요. 연휴 중에 갑자기 이틀이나 연차를 올리면 어떡하냐고 연휴 전도 아니고 연휴 중에 이러는 건 지양해줬으면 좋겠다고 뭐라 하시는데 저는 진짜 이해가 안가거든요? 연차는 제 권리고, 당일도 아니고 이틀이나 전에 올린 건데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죠? 그리고 저희는 당일에도 연차 올리는 사람 많거든요. 어차피 목요일 연차는 미리 써놨고 금요일에 급한 일도 딱히 없는데.. 미리 말 안한 건 미안하지만 당일에 연차 쓰는 사람한텐 별말 안하면서 왜 저한테는 뭐라 하는 걸까요. 연휴 붙여서 써서 그러는걸로밖에 안느껴져요. 이미 비행기 표도 다 바꿨는데 어쩌라는 건지 비행기표 다 바꿔서 어렵다고 했더니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달라고만 하시고 승인 알림이 왔어요. 아니 미리 공유하고 승인받는 절차도 아니고 당일에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저한테만 이러는 건지 답답해요 자율 자율 하더니 왜 이럴때만 자율이 아닌지
만렙뉴비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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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고민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입냄새 때문에 회사에서 자리 따로 쓰게 됐다는 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제가 뭔가 불이익을 받은 건 아닌지 억울한 마음도 있었는데 입냄새라는 게 본인만 잘 모르는 문제다 보니 이렇게 한 번 계기가 생기면 피하지 말고 제대로 마주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댓글에서 조언 주신 대로 병원에 가서 진료도 제대로 받아봤습니다. 다행히 잇몸이나 치주 쪽 문제는 아니라고 하셨고 대신 편도 쪽에 노폐물이 조금 쌓여 있어서 그게 입냄새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아직 수술이나 시술까지 필요한 단계는 아니고 이 정도면 관리만 잘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셔서 생활습관이랑 구강 관리부터 하나씩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양치할 때도 치아만 대충 닦는 게 아니라 혀랑 입천장까지 신경 쓰고 혀 클리너랑 치실도 같이 쓰고 있고요 댓글에 가글 얘기도 많아서 이 부분도 여쭤봤는데 편도 쪽 노폐물 관리 목적이라면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은 제품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자극 덜한 순한 가글을 양치 후에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여분으로 챙겨 다니고 있고요 그리고… 후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얼마 전에 제 고민 글을 팀원 중 한 분이 보셨는지 조심스럽게 개인 메시지가 와서 묻더라고요 “입냄새 때문에 일부러 좀 떨어져 있었던 거 맞다. 힘들었겠다”고요 아직 완전히 해결됐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사람들도 예전만큼 저를 피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자기 일처럼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초코칩쿠키짱
쌍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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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정 어렵다고 퇴근할 때 마우스 전원 끄고 가라네요...
여러모로 회사 자금 사정이 안 좋다는 건 대충 알고는 있었습니다. 커피믹스도 점점 안 채워넣고, a4용지도 노브랜드로 바뀌고, 휴지 아껴쓰라는 공지까지 붙고ㅎㅎ 안 그래도 빨리 탈출하려고 이직 준비 중이어서 조금만 참고 불편해도 사비 들여가며 비품 사고 그랬는데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대표님이 저보고 마우스 전원 왜 안 끄고 갔냐며 뭐라 하시네요. 무선 마우스인데 건전지 닳는 속도가 빠르니 퇴근할 때는 반드시 마우스 바닥에 있는 스위치를 OFF로 돌려놓고 가래요. 회사 비품인 건전지 값이라도 아껴야 하지 않겠냐는 논리였습니다. 아니 솔직히 AA 건전지 하나 넣으면 몇 달은 쓰지 않나요..? 밤새 켜두는 대기 전력 아낀다고 회사가 살아나는 것도 아닌데 직원들 퇴근하고 나면 자리에 돌아다니면서 마우스 밑바닥까지 확인하고 다녔을 걸 생각하니까 현타가 세게 오네요. 백번 양보해서 아끼자고 말할 수는 있어도 이걸로 눈치 주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다들 이 광경을 보고는 이번 연휴 동안 이직 준비 할 의지로 불타는 것 같네요... 에휴
사랑아왜도망가
금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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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안되는 사람
멀티 안되는 사람있나요? 제가 멀티가 안되는데, 일하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말에 대답 못함. 버스탈때 버스타면서 전화통화 못함(내릴곳 놓칠까봐 신경쓰여서 그럼, 전화에 신경쓰면 내릴 곳 놓치고, 내릴거 신경쓰면 전화에 집중하나도 못하고) 방금이 대박인데 와인 한병사서 버스탔는데 전화와서 에어팟을 빼뒀음. 나로써는 와인도 신경쓰고, 전화도 신경쓰고, 에어팟도 신경쓰고, 내릴곳도 신경쓰느라 네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는 셈이었는데 내리고 나서 보니까 에어팟을 잃어버렷네요. 좀 스스스로 진짜 ㅂㅅ인가 싶어서 현타와서 글 써봅니다,,,,,
구운병아리콩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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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돌인데 새벽까지 술 마시는 남편 문제
서러움이 머리 끝까지 차오릅니다. 남편은 술 없이 못 살아요. 애 없을 때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새벽 세네시에 취해서 들어와도 그러려니 했어요. 저도 그냥 먼저 자버리면 그만이고 다른 날은 10시 전에 들어오기로 약속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상황이 다르잖아요. 이제 겨우 돌 지난 아기가 있거든요. 설이라고 4시간 넘게 차 밀려가며 시댁에 왔어요. 아버님 어머님 손자 보시고 너무 좋아하시고, 평소에 가까이 사는 저희 엄마 아빠만 아기를 자주 보니까 이번 설엔 시댁에서 2박 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인간이 고향 친구들 만난다고 나가더니 어제도 오늘도 연달아 밤 늦게까지 안 들어오네요. 사실상 외박이나 다름없지 않아요? 애가 자꾸 자다 깨다 해서 저도 그렇게 자다깨다 했는데 어젠 새벽 세시에도 없었거든요. 시부모님이랑 어색한 건 둘째치고 낯선 환경에서 계속 울어대는 애 보는 건 오롯이 제 몫입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도와주신다고 해도 낯선 사람이라 더 울잖아요. 남편이라는 놈은 앞으로 친구들 만나기 더 힘드니까 좀 봐달라는 카톡만 보내놓고 연락 두절입니다. 아기 낳고 100일 정도까진 참는 척하더니 요즘 다시 도졌어요. 새벽 귀가가 잦아져서 제발 육아 같이 좀 하자고, 나 너무 힘들다고 울며 불며 빌어도 봤습니다. 근데 자기도 힘들다며 숨 좀 쉬게 해달라고 술로밖에 스트레스 못푸는데 어떡하냐고 적반하장이네요. 낯선 시댁에서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처량합니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이놈 술을 끊게 해야 하는데 제가 초장부터 너무 풀어줘서 더 이러는 거겠죠? 애가 돌인데 새벽 세네시까지 술마시는 사람 이해가 되세요? 제 친구들 남편 중에는 아무도 없어서 어디다 말도 못해요..
찻잔속고래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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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녕하세요 지금 4년차 온라인md 직쟝인입니다. 1월 중순에서 말 사이 전 회사에서 수습해고되서 3주쉬고 다시구할려는데 연락오는데가 없네요,,, 설연휴이여서 그런가요...아니면 너무 아니여서 연락안준건가요.. 수습 나가리된거 첨 겪어본거라 머리가 아프네요..
상상이용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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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명절 떡값 100만원 받은게 자랑
ㅈㅅ 다닐때는 상품권 5만원짜리 줬었는데 회사 상황 안 좋아지니까 그마저도 없어졌음. 연휴 전날 일찍 퇴근? 푸하핫 연휴에 출근 안하면 다행인거임. 근데 괜찮은 중견으로 이직하고 나니까 어제 점심 먹다가 통장에 100만원 입금되고 회사 제품으로 선물세트도 준다! 전사적으로 2시간 일찍 퇴근도 시켜줌. 가족들도 좋아하고 친척들 보러 갈때도 역시 큰 기업은 다르다면서 기 살려준다 여친도 이제 쉬는날 출근 안해서 너무 좋대. 이래서 이직을 해야 되나봐.
감자에미친자
쌍 따봉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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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흙수저 신입사원(남)과 단둘이 인생 첫여행을 갑니다.
아버지는 매일 술만 드셨어요. 어머니는 아주 어릴때 집을 나가셔서 사실 얼굴도 잘 기억 안나고요. 경제력 없는 아버지 때문에 큰아버지 댁에 얹혀사는게 눈치 보여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 독립했습니다. 항상주눅들어살아서 친구도 별로없어요. 그냥 회사집만 반복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도 외로웠지만 명절 때는 특히 더 외로웠는데 이제는머 익숙해졌어요. 근데 작년에 들어온애 하나가 제인생을 좀 바꿔놨습니다. 대학 졸업하고온애라서 연차는 차이나는데 저랑 나이가비슷해서 금방 친해졌거든요. 저같은 놈한테 친한척하고 다가오고해준거 속으로 엄청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번명절에 어디가냐길래 아무데도 갈데없다고 그냥 혼자 집에서 쉰다고 했더니 여행가자네요 지랑 ㅋㅋ 지네집도 제사 안지내서 그냥 평소때랑 똑같다고 길게쉬니까 제주도 어떠냐는데 남자둘이 무슨 제주도냐고 말했지만 사실 심장이 뛰어요 혹시 게이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닌데ㅋㅋㅋ 저진짜 수학여행 말고 누구랑 여행가는거 처음이거든요 근데 친구랑 제주도라니 처음엔 거절햇는데 사실은 가고싶어서 한번더물어봐주길 바랬고 실제로 한번더 물어봐주길래 덥썩 잡았습니다 내일 출발인데 너무 설레서 잘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캐리어도 없어서 주문해서 어제 배송받았는데 캐리어에 짐넣으니까 진짜 꿈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이번 명절은 안외롭게 따뜻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저 게이 아닙니다 ㅋㅋ
게이아님
쌍 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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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근로자 분들
제발 전화 좀 친절하게 받아주시면 안됩니까? 제가 직접 쏘아붙일 용기가 없어서 여기 남깁니다. 0. 친절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1. 제 소속 밝혔고 2. 업무 담당자 맞으신지 확인했고 3. 그저 특정 한 가지 업무가 가능할지 질문만 했을 뿐인데 한숨부터 쉬고 말투 틱틱거리고 '그건 너무 바빠서 저희가 못하지 않을까요?' 하고 쏘아붙이고. 명절 전에 바쁜건 알겠는데 너무 상처받네요 진짜. 한 두번이면 공공기관이라고 특정도 안하겠는데, 거의 매번 이러니까 공공기관에 무서워서 전화를 못하겠어요. 다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디다스
억대연봉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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