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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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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트레이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사회 진출한 주니어입니다. 제가 운용사에서 트레이더 ( 단순 주문 입력 및 서무 업무 ) 를 할 기회가 생겨 일을 하려고 합니다. 고민인건 이 트레이더는 나이들수록 하기 힘들 것이며 나중에는 필히 영업 (브로커) 이나 매니져(운용 및 영업)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향상 미들 백 업무를 하고 싶어 이쪽 진로를 잡고 싶었는데, 결국 미래가 없는 진로인 것일까요..?? 또 남자인데 남자가 이길은 어려운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쪽 금융권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fhcucuf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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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돌아보며,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낸 순간^^
올해는 눈에 띄는 성과도, 눈부신 결과도 없었다. 그래도 나는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버티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야근이 이어지던 날에도 “오늘만 버티자”라고 스스로를 달래며 자리를 지켰고, 포기하고 싶던 순간마다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텨냈다. 누가 챙겨보지 않아도 동료에게 먼저 건넸던 짧은 안부 한마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걸었던 아버지께 드린 전화 한 통, 두살배기 아들이 불러준 첫 생일축하 노래까지. 아주 평범한 이야기만, 그 순간들만큼은 분명 ‘그래도 나, 잘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나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절대 도망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 한 해가 부끄럽지 않다.이 정도면, 한 번쯤은 나 자신에게 조용히 박수 쳐줘도 되지 않을까.
HRDer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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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전원주택에 내려가 사는 분들
좋아보여요. 저도 은퇴하고 시골 전원주택에서 살면서 근처에서 북카페하고 독서모임하면서 사는게 꿈이에요. 지금 회사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정서적으로도 번아웃 상태라 이직하고 싶지도 않아요. sns에 보면 이미 시골서 그렇게 살고 계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지역 작은 서점하시는 분들 좋아보여요. 아마 이대로면 계속 싱글일거라 이것저것 할 시간도 많을 거 같은데 수집한 영화들로 카페에서 작은 상영회도 열고 싶고 독서모임, 스터디모임, 전시회, 공연도 열고 싶어요. 서울 경기권에도 사실 그런 모임이 많은데 참여만 하는게 아니라 그런 공간을 꾸려보고 싶더라구요. 구런데 당연히 돈을 못벌테니 생활비는 있어야 할텐데, 은퇴하신 분들은 생활비 어떻게 충당하시나요? 애들 공부방을 해야되나 나이들어서도 과외할수 있다면 복이네요 제가 너무 나이브한 걸까요 다들 돈이 안되니까 안하는 걸텐데. 그래도 또 개중에는 도전하는 분들도 있어서. 결혼은 딱히 이렇다할 생각은 없어요 좀 나무처럼 혼자 놔둬도 알아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을 만나면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카페 주인…. 캬캬캬
프레리
은 따봉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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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회계 경력직 물경력 판단
중견 코스피 상장사 이직한 회계 경력직입니다. 비상장 4년, 상장사 약 3년으로 이전 회사가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집단에 속하는 그룹사였지만 체계가 없어서 여러 업무를 병행했습니다. 1. 이전회사( 중견 제조 상장사) 1) 별도 재무재표(현표포함) 및 주석 작성 총괄 - 감사보고서 dsd 제출 2) 세무(부가세, 법인세-pa로 검토 및 자료대응) 3) 공시- 사업보고서, 공정위 공시 진행 야근이 잦았지만 위의 업무들을 모두 진행해보면서 업무 흐름과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2. 이직한 회사 - 중견 코스피 상장사 - 업무 프로세스는 체계적임. 1) 결산 - 원가업무 (담당자가 따로 있어 보조개념일듯함) 2) 세무신고(법인세 - pa로 검토 및 자료 대응) 3) IR, 공시, 주주총회, 이사회 - 회사에서 IR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고함. 결산 업무와 공시 업무를 병행하는 것으로 입사를 했는데 막상 입사해보니 70% 이상 업무 비중이 공시에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별도 총괄은 다른 담당자가 있었고, 결산 업무도 원가 보조느낌으로 진행할 듯 합니다. 평소에 IR, 공시쪽 업무도 해보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IR 의지가 전혀 없어서 정기공시 정도만 진행할 듯 합니다. 이전 회사에 비해 업무가 다운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다니면서 다시 이직을 노려 보는게 좋을까요?
열심히살아보자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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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선택 기준 ?
서로 다른 두 헤드헌터에게서 같은 포지션의 제안을 받았고, 지원 의사가 있는 포지션 입니다. 당연히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중간에서 잘 조율해주실 수 있는 분을 통해 지원하고 싶은데 선배님들이 제안 선택하실 때 보는 기준 같은 게 있을까요? 사회 초년생이라 조언 및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kdl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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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계 무엇?
전 직장 동료(여인)와 단둘이 점심식사(룸에서 일식, 한정식, 중식코스)를 일년에 두번에서 세번 정도 하는 놈이랑 그 여인은 대체 무슨 관계인걸끼요? 여인이 먼저 연락 해서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근황 이야기 하고 만나서는 친정 시댁 흉 보고 그런다네요 나이차이는 10살정도 차이.
@삼성전자(주)
카오스11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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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어렵다고 진급을 안시켜주네요
호봉제인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3년전에 정상적으로 진급했어야했는데 인사팀에서 이래이래서 진급심사가 없다는 등 따로 얘기없이 계속진급자 발표를 안합니다. 과장 진급시기인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진급이 안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론 회사 사정이 안 좋대서인데 원래 이런가요? 직원들은 분만 삭이고 있습니다. 퇴사 밖에 답이 없는거겠죠?
좋소기업힘드러요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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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첩정 모임하면 얼마정도 사줘야하나요??
축의금 20만원씩 받고 저 포함 4명이 만났는데 1명이 돼지말고 무조건 소로 가야한다고 그래서 먹고보니 92만원 나왔네요.....
강아지키우고싷당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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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츄리닝입고 출근?
제가 꼰대일까요?? 저희 회사는 복장이 자유로워요. 근데 오늘 츄리닝을 입고 출근한 직원을 보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회사에서 준 자율을 이정도까지 해도 되는건지... 꼰대라는 소리 들어도 괜찮은데 이건 너무하다싶어서 글 남겨요.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decaf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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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공부장소 있을까요?
출근 전 자격증 공부를 좀 해볼까 하는데, 회사에 공간은 많지만 딴짓하는거 알려져서 회사생활에 좋을게 없다보니 공부 좀 하다가 출근하려고 합니다. 퇴근 후에는 변수도 많고 심신이 지쳐서 매일 아침에 2시간 정도씩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곳이 있을까요?
RRRRL
억대연봉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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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무너졌습니다... 리더의 무게가 이런 건가요?
저희 팀장님은 팀원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방패라고 불리는 분이신데요.. 왜냐면 위에서 아무리 부당한 업무가 내려와도 본인 선에서 다 커트해주고 임원들한테 깨지고 온 날에도 팀원들한테는 웃으면서 독려해 주시던 분이었거든요. 저희한텐 그저 든든한 방패같은 분이셨어요. 업무 능력이나 리더십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여러모로 멘탈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워낙 없으시니까 저희는 그냥 팀장님만 믿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고 그 덕분에 몇명 안되는 팀원들끼리 똘똘 뭉쳐서 회사 다니면서 정말 전우애(?)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팀장님이 갑자기 병가를 내셨어요. 단순한 몸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계 질환이 심하게 와서 입원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네요... 게다가 병문안 갔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팀장님이 사실 전부터 정신과 다니면서 약을 드시고 계셨대요. 회사에서는 티 한 번 안 내셨는데 공황장애랑 우울증 때문에 밤잠도 설치고 출근할 때 차 안에서 혼자 삭히고 들어오셨다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저희는 팀장님은 멘탈 세서 좋겠다는둥... 팀장님만 믿고 간다 이러면서 너무 기대기만 했던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리더라는 자리가 원래 이렇게 외롭고 힘든 건가요? 빨리 쾌차하셔서 돌아오셨으면 좋겠는데... 막상 돌아오시라고 하기에도 너무 죄송해요.
헛둘셋넷넷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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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출근 10일남은 시점. 깁스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직성공 끝에 새 회사에 출근하게되었는데.. 어제 밤에 운동하다가 발목인대를 다쳐 응급실에 갔습니다.. 지금은 탈부착가능한 깁스와 목발을 사용하는데 10일후 첫 출근날 깁스한 상태로 가면 너무 보기 안좋을것같아 걱정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골절은 없고 붓기는 현재 심하지만 발등까지 붓진않았어요....하...조심좀할껄... 그날쯤엔 깁스는 안하고싶은데 어떡하죠 ㅠㅠㅠㅠ 혹시 발목 인대부상 회복 얼마나 걸리셨을까요...보호대로 바꾸면 티안날것같긴한데..10일만에 가능할까요?? 혹 깁스하고가면 안좋게보겠죠..?
ililji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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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경력 꼬인것같아요. 잡디자이너의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직전회사에서 인하우스로 4년 넘게 일하고 퇴사했습니다. 주로 컨텐츠 디자인을 했고, 가끔 UI디자인도 맡아서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가 경영악화로 월급이 삭감되어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직으로 하려고 보니 저는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였더라구요. 대부분의 회사가 피그마로 협업하면서 일을 하고 있기에 저도 그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UIUX교육 프로그램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잘 맞는지는 모르겠고 요즘 많이 배우니까 한것 같아요. 마음속으로 지금 가장 하고 싶은건 컨텐츠 디자인하고 블로그 운영, 브랜딩하는걸 하고 싶은데 이건 배우지 않아도 다들 하는거니까 허들이 쉽게 느껴지네요. 두서 없지만 그냥 잡디자이너로써의 방황이였습니다. 하고 싶은걸 그냥 쭉 밀지, 아니면 요즘 트렌드에 따라 배워야할지.. 자꾸 마음속이 불안합니다
보리보리꽁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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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천사병 걸린 것 같습니다.
저희 팀장님은 사람 자체는 법 없이도 살 천사라고 불리우는데요 ㅎ 기본적으로 천성 자체가 착해서 그런지 전단지도 다 받고, 도움 필요한 사람 절대 못 지나치고, 남들 하기 싫은 일 자처해서 하고... 인간적으로 봤을 땐 존경할 만한 분이십니다. 회사에서도 팀원들 생일도 하나하나 기억했다가 챙겨주고, 야근하는 팀원이 있으면 퇴근하다 말고 다시 자리에 앉아서 업무 도와주고, 신규 입사자 들어오면 소외감 느낄까봐 본인이 나서서 챙겨주고요. 저도 힘들 때 팀장님 도움 많이 받아서 최대한 팀장님을 이해해 보려고 했는데... 그런데... 팀원들을 너무 소중하게 아껴서 문제 같습니다. 팀원들이 상처받거나 힘들까봐 안절부절 합니다. 이게 감사할 때도 있지만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는 차라리 성격 지랄맞은 리더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장이 터지네요 이거... 첫째로, 팀에 밥 먹듯이 지각하는 한명이 있는데 저희 팀장님은 그 직원 얼굴만 보면 마음이 약해지시는지 그냥 냅둡니다. 다른 분이 슬쩍 그 얘길 꺼내니까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피곤한가봐~ 하면서 어물쩡 넘어갑니다. 아닌데요 팀장님... 걔 어제 칼퇴했는데요...????? 결국 정시에 와서 일하는 사람만 바보 만드는 꼴인데 본인만 그걸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로, 일을 엉망으로 해오는 팀원이 있으면 반려를 하든 뭘하든 해서 스스로 고쳐오게 만들어야 하는데 행여나 그 직원이 상처받을까 봐 아님 야근하게 될까 봐 걱정하다가 결국 "그냥 내가 수정할게, 수고했어"라며 본인이 총대를 메고 새벽까지 야근합니다... 저희 팀에서 야근을 제일 많이 하세요. 팀원들 커버 친다고... 자기는 야근해도 괜찮대요. 근데 이게 본인이 괜찮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엔 그 팀원의 성장도 막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도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제 업무도 그런 식으로 본인이 마무리한 경우가 왕왕 있었고, 저는 최대한 팀장님께 폐 끼치지 않으려고 스트레스 받는 나날이네요. 오죽했으면 제가 참다못해 팀장님이 팀원들을 망치는 거라고 솔직하게 얘기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어요. 며칠 뒤에 저랑 그 직원 불러서 밥 사주면서 "우리 다 같이 기죽지 말고 잘해보자!!!!"라며 또 둥글게 넘어가시더라고요. 저는 이제 이게 착한 게 아니라 그냥 싫은 소리 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비겁한 회피로밖에 안 보이는데... 팀장님이 안 바뀌면 제가 탈출하는 게 답이겠죠???
중증월요병환자
동 따봉
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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