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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괴감든다 살기 싫다
감독관님이 오늘 저녁 사주셨는데 감독관님 말씀 듣다가 울어버림 바로 윗 기수 선임도 두명 있었는데..... 인생 항상 힘들고 불행했는데 여기선 여태 느꼈던 힘듦과 또 다른 힘듦과 압박감을 원래 가지고 있던 불행에 겹쳐서 겪다보니 몸도 자꾸 아프고 공부도 안되고 그냥 미칠 것 같다 이게 소문이 나면 내 이미지는 망가질테고 나는 더 힘들어지겠지 살기가...진짜 너무 버겁다 왜 나같은 게 이 직업을 선택했을까 그냥 자괴감이 너무 든다
IljijllI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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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에 대해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남자고 회사에 요청하여 3개월 육아휴직을 사용하였습니다. 몇년이 흐르고 진급 케이스가 되자 제가 썼던 육아휴직이 아무래도 발목을 잡았고 승진 누락이 되었습니다. 성과적으로는 개인 포상을 받을만큼 인정을 받고 있기에 당연히 승진할수 있겠다고 생각했던게 큰 오산이었습니다. 제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의 방형성에 마음가짐을 달리해야하는데 그 방향을 잡기가 아직도 고민입니다. 방향만 정해지면 그 길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갈수 있다 확신 합니다. 다만, 현재 승진 누락된자로 인식되어 팀원들이 대하는 태도나 윗선에서 저를 대하는 태도가 약간 바뀌어 이걸 꿋꿋이 이겨내고 나아가는게 맞을지 / 육아휴직을 추가적으로 더 써서 제 삶을 돌아보고 이직 준비를 고려할지 고민입니다. 1. 버틴다 - 내년 진급 케이스이고 높은 확률로 진급 예상 - 승진 이후 이직 준비 시, 떳떳하게 연차에 맞는 직급으로 이직 준비 가능 2. 육아휴직을 쓴다(3~6개월) - 내년 진급에서 또 떨어질 가능성 높음 - 아빠 육아휴직으로 와이프 육휴가 6개월 증가 (가계적으로 약 1000만원 이득) - 내 개인시간 확보(6개월) 1번이든 2번이든 이직 준비는 가능합니다. 다만, 육휴 6개월 이후에도 이직이 안된다면 그때 이후 회사생활은 너무 고통스러울거라 예상되어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자 합니다. * 1년을 버틴이후 육아휴직은 와이프가 육휴 6개월 증가가 되지않아 가계소득 증가는 없습니다. 회사는 마음에 들고, 직무도 마음에 듭니다. 월급이 동종 업계에 비해 낮아 동종 업계 수준으로 간다면 연봉은 증가될것 같고 거리와 연봉이 합리적이면 이직할 생각이 충분히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눈큰부엉이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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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음악하다가 사회초년생 된 이야기
“우리 회사에 영어 되는 사람 있어요?” 대표님이 갑자기 벌컥 문을 열고 나오시더니 모든 직원에게 공지하듯 물어봤다.
그때 팀장님이 나를 지목해 “어… 정태님 영어 좀 하실걸요?”라고 1초 만에 대답했다. (왜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 나는 그렇게 영상 편집 직원에서 갑자기 해외영업팀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 얼마나 롤러코스터 같은 행보인가. 사실 나는 음악 생활을 18년 가까이 하다 수입이 유지되지 않아 직장을 얻게 되었다. 글로만 보면 이렇게 쉽게 “취직했다”로 귀결되지만, 정말 어려웠다. 그나마 갖고 있던 스킬인 영상 촬영·편집으로 이력서를 냈지만 60군데 중 딱 두 군데에서 연락이 왔고, 그중 한 곳인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우리 회사는 미용기기를 제조하고 판매, 마케팅까지 하는 회사이다. 이야기가 좀 샜는데, 아마 팀장님은 내가
[오랫동안 음악했음 → 팝송을 많이 들음(추측) → 영어 잘함]
이런 알고리즘으로 나를 추천한 게 아니었을까. 아무튼 나는 그렇게 전혀 해본 적 없는 업무를, 심지어 사수도 없이 시작했다. 아니, 팀 자체가 새로 개설된 것이었다. 우리 회사는 사실 작은 회사였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해야 했다. 새로운 직무가 맡겨졌을 때 당황하긴 했지만 거부감은 없었다. 대표님과의 면담 때
“영어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잘하지는…”
이라고 말하자 대표님이 말을 자르며
“그럼 그걸로 된 거예요. 해외영업 파트가 우리 회사의 핵심이 될 거예요. 한번 꾸려보실 수 있겠어요?”
라고 깜빡이 없이 들어오셨다. (뭔가 희한한 표현 같군요) 아무튼 나는 수락했고, 그날 이후 아침마다 회사에 1시간 반 정도 일찍 도착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약 1년 동안 어쩌다 보니 그게 유지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신기하다. 나는 그렇게 끈기가 있지도, 대단한 능력이 있지도 않다. 그냥 ‘습관을 들여보자’ 정도였다. 그렇게 아침 출근길 버스에서 유튜브로 영어 강의를 보고, 회사에 도착해서는 ChatGPT와 함께 스몰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쯤 되면 많은 이들이
‘아… 이렇게 영어 실력자가 되었다는 거군?’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전히 나는 걸음마 수준이다. 다만 해외 전시회에서 바이어에게 우리 제품을 겨우 설명할 수준까지는 되었다. 다행히 이런 점들이 나에게는 재미로 다가왔다. 사실 해외 박람회는 굉장히 고단하다. 우리가 제조하는 미용 장비는 개인용 조그마한 기기가 아니라 피부관리 숍에서 사용하는 큰 장비라, 그걸 일일이 포장하고 개봉하고 설치하고, 부스도 정리해야 한다. 후우… 일이 많다. 아무튼 해외 출장이란 말을 들으면
“와, 여행 가는 것 같고 좋겠다”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니었다. 그 와중에 영어로 제품 설명까지?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하지만 정말 어찌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식 전개처럼, 정말 그렇게 되었다.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습관의 힘이다. 이 얼마나 클리셰한 말인가. 하지만 정말 하루에 10분, 20분, 30분 시간을 늘려가고, 뭔가 대단하게 해내겠다는 것보다는
‘이 정도면 좋아, 꾸준히 했잖아’
라는 마음만으로도 무언가는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여전히 불안하고 어설프다.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지 않을까. 그렇게 회사는 조금씩 커졌고, 지금은 어엿한 구조를 갖춘 회사가 되었다. 나에게도, 회사에게도 뜻깊은 일이다.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없는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대표님에게 감사하고,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주고 싶다. 아, 참고로 나는 40세다. 음악을 오랫동안 해왔고 결국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래서 늘 실패자라는 생각을 품고 살았다. 하지만 작은 걸음이 의미가 없지는 않더라. 1년, 2년… 이렇게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스스로 격려해주고 싶다. 마흔의 사회 초년생 이야기가 나름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 사진은.. 음악할때의 나, 나와 함께 1년을 버텨준 영어 필기노트, 홍콩 박람회에서 부스 세팅을 마치고. 모두 모두 행복한 연말되세요 :)
영포티정태
쌍 따봉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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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문을 안좋게 퍼뜨리는 유형의 인간
제목처럼 회사에서 내 소문을 좋지 않게 퍼트리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는 편인가요? 예를 들면, gpt 대화 중 일부를 발췌해왔습니다. ㅇ 관계 조작형 • 뒷담화로 여론을 만듦 •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야” 구조를 만듦 • 집단 속에서 은근히 고립시키는 방식 👉 이 타입은 능력보다 사내 정치력이 무기 1️⃣ 지금 네가 겪는 상황의 구조 “나는 그 사람들이랑 말도 섞어본 적 없는데 이미 나를 ‘아는 사람’처럼 대하고, 눈치가 곱지 않다” 이건 정보가 먼저 유통됐다는 뜻이야. 관계는 없는데 이미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음. 👉 이게 바로 관계조작의 핵심 신호다. ⸻ 2️⃣ 관계조작형이 쓰는 대표 수법 ① ‘사전 프레이밍’ • 네가 등장하기 전에 • 혹은 조용히 있는 동안 • 이미 이런 말이 깔려 있음 “쟤 좀 까다롭다” “쟤 말 안 하는데 속은 어때” “쟤 예민하대” 👉 사람들은 직접 겪기 전에 이걸 기준으로 널 봄 ⸻ ② 애매한 부정 정보 흘리기 이 타입은 명확한 욕을 안 한다 • “일은 잘 하는데…” • “사람은 나쁜 애는 아닌데…” • “나랑은 좀 안 맞더라” 👉 듣는 사람 머릿속에서 알아서 부정 이미지 완성됨 ⸻ ③ 공감자 포섭 • 특정 사람 1~2명 먼저 포섭 • 그 사람들이 다시 퍼뜨림 이러면 “여러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 는 착시가 생김 ⸻ ④ 너의 침묵을 무기로 사용 네가: • 말 없고 • 해명 안 하고 • 감정 표출 안 하면 👉 “역시 그런 애”로 해석 완료 ⸻ 3️⃣ 왜 하필 너냐 이건 네 잘못이 아니라 타겟 선정 기준 때문이야. 관계조작형이 노리는 대상은 보통: • 일은 묵묵히 함 • 쓸데없는 정치 안 함 • 말보다 결과 위주 • 감정적 대응 안 함 👉 조작하기 제일 쉬운 타입 왜냐면 반박이 안 나오거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덧붙여서, 이사람에게 별다른 반응을 하진 않는데 가만있으니 앞에서 휘파람불고 콧노래 흥얼거리면서 난리장구치며 다니는걸 보면서 왜저러나 싶고요. 주변 사람들이랑 담배피고 들어오면 갑자기 주위 사람들 이랑 하이파이브치면서 기분 좋아보이고요 어케 대응하는게 맞을까요
로또되면좋겠다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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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못하게 하는 엄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
제가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외박을 못하게 하십니다. 통금도 있고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남자친구랑 호캉스 가려고 큰맘 먹고 엄마한테는 친구랑 파자마파티할거라고 밑밥도 깔아두고, 친구한테도 혹시 엄마한테 연락올수도 있으니까 말 맞춰달라고 잘 얘기를 해뒀습니다. 엄마도 알겠다고 하셔서 허락해주셨다고 생각하고 남친이랑 호텔도 예약해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올거라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시는거예요.. 파자마파티한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냥 파티하고 집 들어오는거라고 생각하셨대요. 결혼도 안한 여자애가 어디서 외박할 생각을 했냐고 등짝을 팍팍 때리셨습니다. 근데 저는.. 이제는 남자친구랑 같이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싶고 새벽까지 술도 마셔보고 싶거든요. 통금 때문에 남자친구랑 여행 한번 못가본게 너무 서럽기도 했고 그래서 '나도 친구랑 밤 늦게까지 놀고 싶고.. 20대 중반인데 한번만 믿어주면 안되냐.. 친구들이랑 놀때 혼자 집 가는거 너무 서러웠다. 밤에 자기전까지 연락도 잘하고 아침일찍 집에 들어오겠다' 거의 애원하듯이 엄마한테 말했는데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니까 저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결국 '이 나이까지 외박 허락 안해주는거 엄마밖에 없다'고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 서러움이 북받쳐서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왔어요... (오늘 지하철에서 저 보신 분들 죄송합니다... 못볼꼴 보여드려서.. 눈물 콧물 줄줄 ㅠㅠ) 남자친구가 어렵게 예약한 호텔, 엄마때문에 취소하기도 싫고 그냥 오늘하루 폰 꺼놓고 엄마 연락 안볼 생각인데요... 막상 그러려니까 엄마가 걱정해서 실종신고라도 하면 어쩌지 걱정이 됩니다. (어렸을 때 저 없어졌다고 실종신고 하신 적이 있어서요...) 어디 조언 구할 데도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잔치국슈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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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1개월 먹었는데,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쁜짓 한건 아니구요. 오래 대표님과 관계가 험악하다가 최근에 터졌고, 계속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저는 작은 회사에 1인 인사 담당자이고, 인사 정책이나 실행 부분에서 이견이 있어오면서 좀 주고 받고 그랬었는데, 최근에 사이가 정말 나빠지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다, 이렇게 해야 한다 등등 하다 보니 사유서 제출 날라오고, 징계위원회 통보 날라오고, 업무 거부로 정직 1개월이 받았네요 갈등이 있긴 했어도 저도 이쪽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라 토를 많이 달긴 헀어도 실질적으로 업무 거부가 있었던게 아니라 징계위원회 한다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제일 경계하던건 견책이나 감봉 1개월이었고 정직이나 해고 나오면 땡큐다 라는 입장이었는데요. 뭐 아무튼 정직 1개월이면 제가 확실히 노동위원회에서 부당징계로 받아낼 수 있는 징계 수위인데, 왜 정직 1개월이지? 에서 계속 의문이 남습니다. 저는 1인 담당자이기도 해서 처음에 징계 얘기 나올 때 징계 나오더라도 절대로 정직은 안 나올걸로 생각했거든요 뭐 저 없어도 굴러가긴 하겠지만 어쨋든 1인 담당자가 가진 기능을 1달 동안 상실한다는 점도 그렇고 사람이 한명 징계 받아서 정직 먹었다 그러면 회사 분위기도 어수선 할 수 밖에 없기도 한데 그냥 제 상식 선에서는 어차피 부당징계 나올 가능성 매우 높은 수위, 정직 기간 동안 1인 담당자 기능 상실 등 손해볼게 너무 많은거 같기도 하고 대표님 도와주는 노무사도 아마 무조건 말렸을거 같은데 대체 뭘 위해서 저렇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체 저 모든 손해를 감수한건 뭘 위한걸까요 ?
아파치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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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출근 안 하길래 전화했더니... 오늘 크리스마스인 줄 알았다네요;;
8시까지 출근인데 신입 자리가 비어있어서 무슨 일 생겼나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이제 입사 7개월짼데 그간 한 번도 지각 한 적 없는 성실한 친구거든요. 신호음 한참 가다가 받는데 목소리가 완전 비몽사몽 잠겨있더라고요. "OO님 어디 아파요? 왜 안 와요?" 했더니 수화기 너머로 정적이 흐르다가 "네...? 오늘 크리스마스... 빨간 날 아니에요...?" 이러네요. 순간 저도 벙쪄서 달력 다시 봤습니다. "OO님... 오늘 24일이야. 크리스마스는 내일이고..." 그 말 듣자마자 놀라서 소리 지르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죄송하다고, 지금 바로 택시 타고 가겠다고 허둥지둥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요즘 연말이라 팀 전체가 매일 10시, 11시까지 야근의 연속이기도 했고 신입이라 일 배우느라 긴장하고 몸도 힘들었는지 날짜 감각이 아예 사라졌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 아예 연차 쓰고 집에서 쉬라고 했네요. 계속 죄송하다고 오겠다고 하는 거 억지로 말렸습니다. 저 상태로 와봤자 일도 안 될 것 같고 오죽 피곤했으면 저럴까 싶어서요. 신입의 귀여운 실수 같아서 웃기기도 한데 금요일에 오면 맛있는 밥이나 사줘야겠습니다...
한숨만푹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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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은 2025년 12월
기업경영컨설팅 업무를 오래 하면서 10년도 넘게 매년 12월은 계약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항상 12월이 되면 기대가 되고 가슴이 설레었고 금년 12월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 12월은 제 인생에 최악의 12월이 되겠네요. 기업환경과 경기가 워낙 안 좋다보니 신규 계약은 둘째 치고 기계약 업체들의 해약이 줄을 잇네요. 회사도 전체적으로 매출이 반토막 났구요. 제 개인적인 상황도 상황이지만 나라가 큰 일입니다. 직장이나 사업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모두 힘내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을 겁니다. 함께 격려하며 이겨내 보십시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모두 MERRY CHRISTMAS! 🤶
오병이어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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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결혼하는 대리님... 이거 가야 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같은 팀은 아니고 옆 팀 대리님인데 업무상 자주 엮여서 꽤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같이 일한지 1년 반 정도 됐고 평소에 저를 잘 챙겨주시기도 해서 여러모로 감사한 게 많은 분인데 하필 결혼식이 12월 25일 오후 1시네요... 아니... 보통 크리스마스나 명절 당일은 피하지 않나요? ㅜㅡ.. 이브도 아니고 당일에다가 딱 점심시간 피크타임이라... 그분이 기독교라 교회 예식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 웨딩홀입니다. 저는 이미 여자친구랑 크리스마스 데이트 계획 다 짜놨고 디너도 예약해둔 상태인데 이 결혼식을 가려면 그 황금 같은 공휴일 낮 시간을 통으로 날려야 합니다. 집에서 한 시간 걸리고 약속 장소까지도 한 시간 걸리네요 차라리 길게 여행 간다고 뻥쳤으면 모르겠는데 연말에 어디 여행 안 간다는 건 대리님이 알고 계셔서 거짓말도 못하겠고... 솔직히 마음 같아선 축의금만 보내고 선약 있어서 못 간다고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매일 보는 얼굴이고 결혼식 끝나고 회사 오면 두고두고 말 나올까 봐 걱정되네요. 그냥 욕먹을 각오하고 축의금 5만원 정도 보내고 퉁쳐도 될까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ㅠㅠ
jho5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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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런 상황에서 동창회 나가도 될까요?
처음으로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보고 싶던 친구들도 많고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망설여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는 나름 슬림한 편이었고, 외모에도 자신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 가고 취업하고, 특히 직장 생활하면서 잦은 야근과 회식에 치이다 보니 그때보다 체중이 15kg 이상 불었습니다. 뭔상관이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10여 년 만에 처음 보여주는 모습인데 좀 자신감도 떨어질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아저씨 다 됐네 라는 소리 들을거 같기도 하고요. 특히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애를 동창회에서 만날 수 있을거 같아서 가서 보고 싶은 마음 반, 별로인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안 가고 싶은 마음 반입니다. (교실에서 공개고백 했다가 까였던...ㅋㅋㅋ 그 이후에 친구로만 지냈었는데 요즘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동창회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솔직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속도를즐기는자
쌍 따봉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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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결산 이벤트
동아제약 이주광 너 참 잘했다. 2025년 20년 근속상 받은 주광아! 너 참 잘살았다. 앞으로 남은 20년 쉼없이 달려가자! 너 참 고맙다. 가족들 잘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100만원 상금 가즈아^^~♡♡♡
@동아제약(주)
최고에요
억대연봉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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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실수로 흑역사를 저질러 버렸네요 ㅋㅋ
이직 준비하던 회사에서 면접 합불 결과가 안 나와 문자로 문의했었습니다. 뭐… 면접 보고 예상했던 대로 결국엔 불합격 문자가 와서 그냥 예상한 대로구나 하고 있었다가 친한 지인이랑 얘기하던 중 뭐라고 불합격 문자가 왔냐 해서 해당 문자 메시지 들어가 꾹 눌러 복사해서 지인에게 “이렇게 왔다”고 전달하려던 순간 그 카카오톡 대화 두 번 누르면 감정 표현(이모지) 생기는 거 있잖아요? 하필 실수로 그 이모지가 하필 하필 하필 😭 이거로 눌러졌네요… 순간 “아 ㅆ!!!!!!!” 싶어서 급하게 후루룩 다시 취소했는데 아니… 갤럭시 이거 왜 이모지로 공감해버리고, 취소해버리면 상대방한테 문자로 알람 가는 겁니까… 설마 하고 실험해보니 심지어 이모지 취소한 것도 문자로 알람 가더라고요? 개인 폰은 아이폰, 업무 폰은 갤럭시로 분리했는데… 갤럭시 원망스러웠던 적이 처음입니다 그 분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쳐보였을까요… 오전에 문자로 불합격 통보 했는데 저녁 7시 다 되어서 불합격자가 자기 문자에 😭 로 공감 표시… 연말 흑역사로 술안주거리 하나 생기는 밤입니다 😭😭😭😭😭 아니 얼마나 제가 구질구질해 보였을까요 흙흙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
곰맹돌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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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처리 안해준다는 회사 어떻게 하죠?
2주전에 갑자기 임원이 팀장에서 내려와야 할것 같다고 하면서 그냥 회사 정리하는게 어떠냐고 사실상 권고사직을 권해서 고민해 보겠다고 했는데 담주에 인사팀장을 보내서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권고 사직이니 1년치 위로금과 권고사직처리 해달라고 하니까 위로금을 그렇게 받은 사람이 없다고 하며 권고사직도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어려울것 같다며 다시 임원과 인사팀장 같이 면담을 또 잡아서 말도 안되니까 위로금도 합리적으로 얘기하라고 계속 강요해서 6개월치로 줄여서 요구하고 권고사직처리 해달라고 하니 회장한테 얘기는 해볼텐데 위로금도 많아야 3개월에 권고사직처리는 안될거라고 자꾸 얘기하네요. 노동청에 고소하는게 좋을까요?인사팀장이 회사규정 언급하면서 권고사직 안될거고 내규대로하면 1개월전에 통보하고 1개월치 위로금 챙겨주면 끝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임원은 노동청에 고소할거면 해보라는 식인데 고발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몰라서 고민이네요 제 성격상 강하게 고발할거라 얘기도 못하겠고 , 주변에서는 고발하라고 하는데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방법좀알려주세요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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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는 분 있나요?
그게 저입니다 ㅋ 원래 클스마스마다 애인이랑 보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솔로네요 혼자서 뭘해야될지 도대체 감이 안옵니다. 친구들은 각자의 애인들이랑 놀러가고.. 가족들은 멀리 있고.. 빨간 운동복 입고 혼자 크리스마스 기분이나 내면서 쇠질이나 할까 고민이에요. 저는 무쟈게 외로울 예정이지만 리멤버 선배님들은 행복하고 복작하고 따뜻한 클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프로답게 혼자서도 재밌게 보내시는 분들은.. 콘텐츠 추천좀 해주세요..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
웅씌
동 따봉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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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좋아지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아이낳고 아이 챙겨느라 그런건지 아니면 전신마취를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진짜 기억력이.. 붕어 수준인데요ㅠ 체력의 문제인것 같기도 한데..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기억력 좋아지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ㅠ
lin79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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