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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물경력 커리어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 현재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2 금융권(상호금융)에서 수신/상품판매(공제,카드,상품권,VAN)/여신(개인,개인사업자,법인(매매,임대사업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실적으로 발전가능성을 못 느껴 퇴사 후 JAVA 개발자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개발자로 취업을 시도했으나 생각보다 취약한 연봉 + 나이에 가로막혀 약 1년간 외국계 차량 캡티브 캐피탈 심사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중인데 상호금융 차세대개발 QA관련 제안이 들어와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 생각에 상호금융쪽은 점점 포지션을 잃어가는 추세이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쪽 리테일 심사팀을 지원하는게 맞는지, QA쪽을 통해서 웹 개발자 커리어를 쌓는게 맞는건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속적인 커리어 성장과, 급여 상승이 제1 목표인 상황에서 1. QA직무로 변경을 해도 괜찮을지? 2. QA직무의 경우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되는지? 3. 기존처럼 대출심사 커리어를 쌓으며 캐피탈사를 지원하는게 맞을지? 4. 그 외에 지원할만한 포지션 추천 가능하신지.. 자세한 충고와 따끔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oospa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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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가 길어서 재취업이 어려운걸까요
안녕하세요. 회사를 5년정도 다니고 퇴사 후 자영업을 시작한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퇴사한지는 이제 3년이 다 되어가고 자영업을 시작한지는 이제 2년이 다 되어가서 공백기가 총 3년 입니다ㅠ 여러가지 이유로 자영업을 정리하는 중에 있고 재취업을 준비한지는 7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서류 합격한 곳도 어느정도 있고 면접도 4군데나 봤지만 합격하는게 쉽지가 않네요ㅠㅠ 제 경력에 부합하는 직무여서 서류합격까지 하고 면접도 잘 봤다고 생각하는데도 떨어지니까 자존감이 떨어져요ㅠㅠ.. (물론 저보다 더 적합한 사람을 뽑은거겠지만…) 제가 면접관이어도 같은 경력이면 공백기가 없는 사람을 채용할 것 같긴 하네요ㅎㅎㅎ… 합격률이 확실히 20대 때와는 너무 다른 것 같아요ㅠ.ㅠ 올 해가 가기 전에 재취업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ㅠ….. 괜히 울적해서 끄적여 봅니다..
잘될거얌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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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식대 결제시 연봉 미포함?
급여에는 식대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고 - 원징x 법인카드로 결제하는데 (복리후생 차원) 이럴 경우 연봉 미포함?으로 쳐야하죠 회사마다 인정 범위가 다르네요
브아닐라라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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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 넣고 (헤드헌터x) 연락 얼마나 기다리나요?
경력직 서류 회사로 다이렉트 넣고 연락 얼마나 기다리세요…? 일주일은 보통 기다리나요? 경력기술서 및 자소서 엄청 공들였는데 삼사일 지나니 초조해지네요^^
도키달마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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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년차> 신입 vs 2년존버 후 경력이직
현재 3년차인 금융IT에서 웹개발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파견직으로 1년넘게 일하다가 지방은행 신입으로 이직하여 현재 총 3년의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서울에 자가도 있고, 지방에 인프라도 적다 보니 이직을 하고 싶은데(금융권으로)지금 생신입으로 들어가야하나 혹은 2년 존버 후 총경력 5년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아서.. 투표한번 부탁드립니다.
스테이or이직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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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연봉협상 질문있어요
1. 이직하려는 회사에 연봉테이블이 따로 없고, 이전 회사의 연봉기준으로 플러스 알파로 협상을 한다고 합니다. (외국계기업) 2. 헤헌 통해서 들어보니 비슷한 경력연차는 8~9000정도 인거 같은데, 이전 직장의 연봉이 6000이어서, 평균도 힘들꺼라고 하네요. 3.보통 이전 연봉의 얼만큼 플러스 협상을 하나요? 10~20%정도 될까요? 아니면 비슷한 연차만큼은 맞춰서 협상해보는게 나을까요?
경력이직연봉협상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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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현재 1년 6개월차이고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첫 회사입니다. 사실 첫 취준 당시에는 비전을 포함하여 연봉 등 뭣 모르고 입사했던 것도 있고, 현재 회사 상황도 좋지 않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면접 본 곳들 중 몇 군데에서 합격 소식을 들었고, 환경이나 처우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곳은 포기를 한 상태입니다. 합격 받은 곳은 이제 한 군데 남았고, 제가 정말 원하는 곳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고민은 제가 아직도 감이 없는건지.. 합격한 곳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 과연 도움이 될 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어딜 가든 입사해서 직접 겪어봐야 알겠지만, 다루고 있는 분야가 너무 한정적이기도 하고 과연 이곳에서 배울 수 있는게 많을지도 잘 모르겠구요.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고 물경력으로 남고 싶지 않아 이직하는건데 후에 또 그 상황이 반복될까 두려운 것 같습니다. 다음 이직은 첫 회차도 아니니 더욱 더 제대로 된 곳에 가서 배워야 할 것만 같고.. 과연 (현)회사에서 시간만 버리고 있는 것보다 그래도 새로운 곳에 입사하는게 나을지, 아님 더 기다렸다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곳에 계속 도전해보는 것이 나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설령 계속 도전한다해도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는게 불안하고 그러네요... 아, 그리고 추가로 위에서 언급했던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곳에 결과 통보 날짜를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라도 합격이라면 그쪽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만약 지금 합격한 곳을 선택하면 가지 못하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물론 제 인생이고 스스로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무쪼록 조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삼이팔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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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이직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33살 5년차 학원 강사로 재직 중입니다. 현생활도 쉽지않고, 앞으로의 전망에도 한계를 느꼈습니다. 직무를 전환하고 싶습니다. 보통 어떤 직무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나이가 너무 차버려서 신입으로 힘들다면 경력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로지오롯이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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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도 직무이동 하나요?
저희 회사는 자꾸 임원들이 전혀 다른 직무의 조직장을 맡게 됩니다. 기획 부문장->개발 부문장으로 인사 부문장->영업 부문장으로 마케팅 부문장->인사 부문장으로 이렇게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부문의 조직장으로 이동하던데 다른 기업들도 그런가요?
iiin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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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 때문에 이직하네요
지금 회사... 나름 좋은 평가 받으면서 괜찮은 동료들과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었는데 새로 조직에 합류하신 분이... 제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는 부분 있으면 바로 물어 뜯고, 정치질해서 고립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점점 정이 떨어져서... (윗분과 면담도 해봤지만 제가 예민한 거 같단 얘기만...ㅎㅎ) 이제 그만 이곳을 떠나고자 합니다. 이분과 얽힌 구체적인 사연을 다른 곳에 올렸더니 나르시시스트 같다는 의견이 나오길래 찾아보니 너무 비슷하네요. (무조건 내가 최고여야 하고, 나만 옳고 넌 틀렸다는 고집 심하고, 남들 마음을 자기가 조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고 등등..) 그래도 때마침 좋은 자리가 있어 갈 수 있게 된 게 다행인 거 같습니다. 다들 혹시 좀 쎄한 사람이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보시고 대응법 꼭 알아두세요! ㅎㅎ 전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대처가 어리숙했던 것 같아 아쉽네요.
안녕잘있어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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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동의서 작성 후 미진행하는 경우는 탈락인가요?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최종면접 이후에 레퍼런스 동의서 작성하여 송부하였으나 작성한 인원들에게 물어보니 연락은 아직 없다 합니다. 작성 후 2주정도 기간이 흐른 듯 한데, 이 경우에는 탈락으로 봐도 무방한걸까요? 아니면 작성자 외에 레퍼 체크 이후 탈락일수도 있나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ㅠㅠ
조마조마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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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내용에 적을것 안적을것 ..
포트폴리오 작성을 하고있는데 내용에 실적이나 담당하던 브랜드 이름 등 적어도되는건지 A사, B사 등 표현을 다르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
부릉방방
동 따봉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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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 관련 고견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4년도 2학기 전임교원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과 관련하여 선배 교수님께 고견구하고자 합니다 저의 전공은 간호학입니다 향후 학령인구가 줄 것을 고려햐 어느 학교를 선택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1. 인서울권 사립대 지방캠퍼스 (대학병원 있음) 2. 지방거점 아닌 국립대 (대학병원 없음) 간호학과다 보니 자대병원이 있는 곳이 나을지 혹은 안정적인 국립대가 나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
펌펌푸린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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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넘어가면 연봉협상을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더이상은 % 기준으로 가기 어려울 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이전처럼 10프로씩 올리기 어려울테니까 실수령 기준으로 하시는 분도 들었고, 그냥 고과평가에 상관없이 경영진이랑 쇼부치시는 분도 있는 거 같고요. 고견들 궁금합니다 🙏
트롤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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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으로 대기업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하다 이제야 글 써보는 대학생입니다. 다양한 현직자분들이 계서서 객관적인 제 위치의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저는 실내디자인쪽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쪽에 관심이 많아 대기업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요,(받아주시지도 않지만요;;) 경험을 해봐야 저에게 맞는 회사형태를 알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시선 이유도 크구요.. ——————- 제 스펙입니다. 학력: 인서울 4년제 실내디자인과 4학년 재학중 수상경력: 교내 3회(대상,우수상), 외부 3회(금상, 장려상 등), 해외 창업대회 지역 예선 진출 어학: 해외 2년 거주, 일상 소통 가능 대외활동: 창업동아리 3개 활동, 영상동아리, 국제인테리어워크숍 수료, 국내 전시회 기획운영, 해외 박람회 전시 팀장 등 잡다한 경험이 있습니다..; 알바 및 인턴: 현장실습 3d 디자이너(2개월), 맥도날드, 카페, 체육관 청소, 음식점 홀서빙, 백화점 의류판매 등 했습니다. —————— 사실 저는 대기업과 맞지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일을 해보니 대기업도 경험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공간디자인이나 그래픽디자인 쪽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서는 브랜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현직자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제가 지원을 해도 되는걸까요.
감자봣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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