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펀드회계 vs 중견기업 관리회계 vs 대형사 건설 현장관리
안녕하세요! 금번 상반기 채용에 세개를 붙어서 입사 전에 마지막 고민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에는 계약 5,000에 인센은 1~200% 수준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 위치는 여의도로 사업 비즈니스는 펀드가 성장하면서 망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두번째의 경우에는 계약 5,100에 복지도 괜찮고 인센은 작년에 얼마 안나왔지만 OI%가 20%에 육박하는 경우 초봉 영끌 시 7,000에 육박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 연봉은 1억이고요(아마 재직기간이 길어서 평균의 함정일수도 있겠네요)
관리회계의 커리어도 괜찮아 보여서 사실 1,2번이 매우 고민 됩니다.
세번째의 경우에는 현장이라서 계약이 거의 6에 육박할 거 같습니다. 다만, 현재 건설업 사정상 인센이 많이 나오지 않을거고 현장에서 재무부터 노무까지 하기에 전문성을 쌓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나 해외로 가게 되면 가정을 꾸리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계속 떨칠 수는 없네요..
이 세개를 고민중인데 혹시 어느 부분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