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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퇴사 후 구직중…
5달 동안 7군데 면접을 봤는데 최종이 된 곳이 없네요.. 아직 지치면 안되는거겠지요? 전직장은 정신병 걸리기 직전이라 나온 것에는 후회가 없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이직텀이 길어지니 조급해지기도 하고 속상합니다. 저처럼 쌩퇴사하시고 구직중이신 분들 모두 핏이 맞는 곳 찾으시길 정말 응원합니다! + 따뜻한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 평안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테라코타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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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차 재이직시 근무기록 기재
안녕하세요.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조금이나마 업무를 넓히고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싶어 상장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다니다보니 생각과 달리 체계가 없고 심하게 엉망인데다가 믿고 의지한 팀장님마저 그만두신다고 하여 마음둘 곳마저 사라졌네요. 이런 이유로 재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6개월 근무기록을 이력서에 기재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기재하지 않는다면 공백기가 길어지는 상황이라 고민이 됩니다.
랄루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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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경력 인하우스에서 도움이 될까요?
미디어렙 ae 경력이 추후에 인하우스 마케터로 이직할 때 도움이 될까요? 아무래도 대행사의 느낌이다 보니 경험하는 업무의 폭, 깊이가 다를 것 같아 고민입니다. 넓은 폭의 경험을 할 수 있지만 깊이는 얕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께링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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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퇴직 시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원하던 기업 면접 합격하게 되어서 처우 협의 준비중입니다. 경력 포지션으로 지원을 해서 퇴직 시기를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 지 이직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본인 상황> 현 직장 근무 시작일 : 22년 10월 17일 새 직장 입사지정일 : 24년 10월 21일 * 현 회사 퇴직 통보는 안 한 상태 * 인수인계 기간 1달 생각 * 잔여 연차 및 정기휴가 합산 10일 남은 상태 처우 협의 시, 2년 경력으로 인정 받고 싶어서 10월 18일(금)까지 근무를 하고 입사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1. 위처럼 굳이 2년 만근을 안 채워도 새 직장 인사팀과 어떻게 처우 협의하냐에 따라 경력 2년을 온전히 인정 받을 수 있나요? 2. 1번이 가능하다면, 다음 주 출근해서 퇴사 통보 밝히고 인수인계 후 하루라도 일찍 퇴사해서 이직 전까지 푹 쉬는 게 제일 베스트겠죠? 만약 안 된다면 18일까지 근무하면서 잔여 연차 소진하며 쉬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첫 이직이라 모르는 게 많은데 여러 의견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킵고이잉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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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MBA 과정 정보문의
안녕하세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흘러 직장생활 만랩의 나이가 되었네요. 정퇴까지 남은 직장생활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자 경영대학원을 알아보려고합니다. 회사를다니면서 석사학위가 가능하고, 업계에서 어느정도는 인지도가 있는 MBA 과정 추천부탁드려요. 저는 경영학전공은 아니고 디자인관련 업종이며, 해외 본사와의 수출입품목을 다루고있습니다. 체크포인트는 아래정도입니다 - 수업일수. 시간 효율성 - 일반학사 (경영학 비전공자) 지원가능 - 학위 이수시 업계 인지도 - 진급에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을지도 궁금 - 온라인으로 이수가능한 영국 MBA 도 있던데 어떨지 위 조건들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바로 도전이가능한 과정으로 아주대 MBA 를 알아보긴했는데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업계에서의 인정도가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힘들게 돈과시간들여 이수했는데, 소용없는 커리어가 될까봐 걱정도 되구용... (아주대는 집에서 동선도좋고 합리적인 등록금. 장학제도도 다양하다고 하네용?? ㅎ) 직장의 전선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여러 선후배님들!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
해맑은 하루살이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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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정보보안 IT영업...미래를 위한 석사준비
안녕하세요. 미래를 위한 고민을 하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정보보안 IT영업을 뛰고 있습니다. 작은 중.소기업 벤더 팀장으로 일한지 4년차 총 12년 경력 41세입니다. 결혼 8년차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며, 앞으로 10년 뒤를 그렸을때 좀더 안정적인 근로소득자를 생각했을 때 학위 취득이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입사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대학원 석사 과정이 여러 전공이 있는데 어떤 선택 전문분야가 좋을지 고민되어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1. 과연 석사를 밟을 때 중견, 대기업 문턱을 낮출 수 있는지 2. 어떤 전공분야 석사 선택이 지금의 경력에 도움이 될지 기탄 없는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applee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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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갑자에 이직고민...
저혈압 극내향성에 지방서식민인데 수학 10점 받던 인간이 그래도 남자는 먹고 살려면 공대겠다 싶어 공대 다녔다가 imf와서 취업자리 막혀서 일본어 실력만 믿고 자동차 전문학교 유학 2년-> 현지 취업 2+2년(상용차 전장품 설계->PCB 검사기 반입 및 수리) 그러다 귀국. 경력이라 보기도 애매하지만 항만이 메인인 고향에서는 마이너라 아버지 지인 분 회사 물류센터에 2년여, 재떨이를 집어던지는 부장과 4주에 한 번 일요일 당직 수시 야근 가끔 철야에 소개팅도 선자리도 날라가다 퇴사-> 일본어력 살려서 소재 시험분석 영업 갔다가 실적부진으로 반년여만에 해고 -> 실업급여 6월+일용 노가다로 2년 연명 -> 현 일본계 물류회사 11년차 ...인데 사무직으로 뽑혀서는 지게차도 타고 까대기도 치고 니 공대제? 이래서 시설관리까지 하는 일상입니다.(잡무+자기필요로 그 덕에 보세사, 지게차기능사 작년에는 인간공학기사도 땄습니다. 산업안전은 부담스러웠고 위험물 산업기사는 실기에서 두 번 떨어지고는 손놓음) 도시락 싸오듯 현장일로 못 본 서류와 노트북을 들고 종종 23시에 셧다운 하는 중. 대다수 현장분들이 이번 폭염에 차라리 실려갔음 싶으셨겠지만 저역시나 말 그대로 머가리에 핀이 나가는 일상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휴무는 있으나 휴가는 고사하고 검진 예약도 못 잡는... 비용절감이야 개인업부터 상장사까지 초미의 관심사겠지만, 지배구조가 미쳐서 4/13명 퇴사했는데 결원 사무1+현장1 충원 검토중이고, 심지어 7년전 자산구매한 전동지게차에서 전해액 증기와 작동유 누유가 있는데도 수리 품의는 미결중... 그나마 뒤늦게 긁어 모은 미국 주식과 S&P/나스닭이 견조하게 오르는 것, 그리고 IRP+연금 운용으로 55세에는 소액이나마 수령 가능하고 순자산은 2억이 목전이라는 게 유일한 위안입니다(그넘의 처자식을 포기한 기회수익인가...) 차량비용 월 30+알파, 64킬로미터, 통근왕복 80분~120분을 연 세전 7.5천에서 감하고 업무강도를 줄일 대안을 목하 고심증이나... 특히 지방의 회사들 현금 창출력이라는 게 의문스런 상황이라 진퇴가 양난하군요. 조용히 내실을 갖추고 살고 싶으나 말잔치에 기가 빨리니 참... 막막합니다. 같은 업계 가봐야 거기서 거기고, 다 내려놓고 뭔가를 갈아타려니 상대측도 그렇게 반응해줄지 의문이고... 청구 정산도 미처 못하고 있는 시점에 현장에 터진 사고 수습하러 내일도 나가긴 해야겠습니다만. 점점 바램이 소박해지는군요: 덥지나 밀아다오... 멤버님들도 끝모르는 폭염에 이 푸념 보시느라 큰욕 보셨습니다. 고견 주시면 사례 드리고 싶네요. 편한 밤들 되십시오.
hydrob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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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가 제안하는 연봉은 낮아질 확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 준비 중에 있는데 헤드헌터를 통해 제안을 받았습니다. 제가 현재 받고 있는 연봉보다 훨씬 더 높은 연봉 기준으로 제안이 왔더라구요. 다만, 해당 회사에서 올린 동일한 직무의 구직 내용을 찾아보니 최종연봉에 따라 협의를 통해 급여 측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년차는 좀 있어도 연봉이 매우 낮습니다.) 제 최종연봉이 동일 직무 년차 평균보다 한참 더 낮은지라 최종연봉에서 협의가 들어간다면 그렇게 높게 받진 못할 것 같아서…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해서요. 헤드헌터가 제안한 연봉은 그냥 헤드헌터가 수수료를 더 높게 받디 위해 임의로 높게 측정된 게 맞을까요?
외초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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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직을 많이 하시나요?
금융공기업이나 대기업 공채로 들어간 사람들은 태어나서 이직을 한번도 안한다는데 그런삶도 부럽긴하네요 ㅎㅎ
오전12시
억대 연봉
동 따봉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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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경력직 질문
아주 간단한 질문 드립니다. 보통 제약 바이오 회사 경력직 공고를 보면 경력 5년 or 10년,,,,이런식으로 나오는데, 회사 생활만 경력으로 인정받나요? 회사 경험 없이 학위 후 아카데믹 연구소 경력으로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회사 경험이 없으면 신입채용에만 지원 가능한가요?
프란시스Y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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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직 서류 추천서 영향이 있을까요?
예전에 같이 프로젝트 잠시 진행했던 대기업 재직자분이 본인팀 인원 채용중인데 추천서 써줄테니 지원해보라고 제안하셔서 일단 지원은 했습니다 추천서 외에 다른 내용은 도움안받고 혼자 작성하였는데 작성하다보니 제 스펙이.. 중소기업 재직중 이제 3년차고 지원자격에 있는 직무상 관련 내용들은 충족하지만 학벌이나 어학성적 등등이 솔직히 평균 미달이라고 생각해서.. 좀 현타가 오더라구요 딱히 큰 성과를 낸것도 없구요 그냥 이름석자 쓰고 추천서 받은거니 기대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은근 기대가 되는데.. 서류심사에 영향이 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인사팀에서 걸러질 수도 있는거 그냥 잊고 지내고있는것이 좋겠죠? .. ㅜㅜ 만약 추천서 영향으로 인해 면접에 간다면 그 분한테 먹칠이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고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이런저런 걱정으로 심란하네요..
aaaikk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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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연봉협상
면접에서 희망연봉을 말한 상태입니다. 너무 낮게 부른 상태라 최종 연봉협상때 조정을 요청드리려고 했는데 그 희망연봉으로 최종결정이 난거 같아요. 이럴때 다시 연봉조정가능할까요?
크림에어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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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헤드헌터 채용공고
리멤버 채용공고를 보면 헤드헌터에서 올린 글이 있는데 회사명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어떤 회사인지 알 수 없거든요. 헤헌에 문의하고싶어도 리멤버에 메시지 기능이 없어보이는데 JD만 보고 바로 지원할 수밖에 없나요? 혹시 회사명 문의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jjiijji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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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5년차) 직종 바꿔 신입 이직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제 전공(외국어, 경제)과 전혀 상관없는 제조업 전북쪽 공장에서 5년차 물류관리, 총무부서에서 근무중입니다.(친척소개였고 고향, 대학은 모두 서울) 그래도 연봉은 하는 일에 비해 많이 받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5년차 8) 늘 서울쪽에서 일하고 제 전공과 비전이 있는 직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공장 업무가 물경력이라 경력직은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꽤 괜찮은 조건에 서울에 원하던 직무(해외마케팅 관련) 신입으로 갈 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연봉은 신입이라 지금보다 2-2.5정도 낮아지겠지만 성장가능성과 제 커리어를 위해 도전해봐도 될지 의견 여쭙고싶습니다.(현재 나이는 만32입니다)
몽딱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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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나 주차 가능여부 확인 부탇드립니다.
hl홀딩스 공고가 떠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요. 복지 한번 말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강검진 : 범위 및 빈도(가족 포함, 장소) - 자사몰이나 제품 할인 : 범현대인데 현기차 할인 되나요? - 상여금이나 떡값 현황 - 주차 가능여뷰
@HL홀딩스(주)
오라리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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