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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펌 중고신입 어떨까요
광고대행사 이제 2년차에 접어든 기획쪽 1인입니다 최근 컨설팅펌쪽에 관심이 생겨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직은 특정 업계에 몸담으신 분들이 주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광고업이기도 하고, 아직 연차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숭어알초밥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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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달만에 퇴사하면 양아치인가여…?
안녕하세요 이직을 이미 했고 한달정도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에 입사 제의가 왔네요 지금 현회사는 비전도 있고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고 회사 모회사가 돈이 많아요 근데 생각보다 회사 내부 시스템도 엉망이고 제 포지션이 처음 채용이고 저혼자 일해서 많이 부담되는 회사입니다 대신 하고싶은거 할수있는거 다해보라고 하는데 처음 뽑은 포지션 이다보니 유관 부서나 기존 멤버들이 제업무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네요 팀원도 없이 일당백 하는 회사 처음와서 좀 부담이 큽니다 그와중에 입사 제의온 회사는 유명한 브랜드 회사는 아니지만 큰 투자사가 있고 나름 앞으로의 비전도 나빠보이지 않아요 연봉도 지금 회사보다 더 올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트장급이라 팀원도 계시구요 업무 부담은 같이 할 팀원이 있어서 부담이 덜 될거같고 …작지만 그안에서 나름 체계는 있어보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좀 떨어지지만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어요 일주일밖에 안되었고 또 우연히 업계에 연결되어 있는분도 계시고 저뽑을때 후보자 없이 절 원픽으로 뽑아준 회사라 한달만에 돈더주는 경쟁회사로 간다고하면 업계 평판 안좋아질까요? 그리고 회사측에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ㅠㅠ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어요!!
땡땡땡이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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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다운그레이드)
안녕하세요 35살 미혼 여자 입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 3년 근무 후, 현직장 5년을 다녔습니다. 현직장은 국내 큰 화장품 기업(중견)의 자회사형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현직 부장, 대표가 바뀌면서 괴로운 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부장은 성희롱 현 부장은 괴롭힘) 전 부장이 가고 22년도 재직 당시 사무실의 모든 업무를 떠안고 총괄업무를 하다가, 23년도에 새로운 부장이 오면서 제가 하던 인사.총무업무에서 상담.보건업무로 바꿨고 마이크로매니징으로 하나하나 괴롭혔습니다. 상담계획을 주단위로 짜고 자기한테 보고 하라면서요.(이슈가 없는데 이슈방지 차원으로 주1회 1일 상담) 그러면서 다른업무를 보조하라고하고 핵심내용을 알면 됐어 가봐 하구요. 그러다가 자신과의견이 안맞으니 업무배제, 정보접근제한을 걸었습니다. 그런 와중 전대표 조치로 (괴롭힘을 나중에 인정해주셨어요) 사무실 공간 분리를 먼저하고 업무배제를 당하다가 인사.총무업무를 다시 배정 받았고 현대표로 바뀌면서 제가 상사한테 개겨서 그런일이 있었고, 부장 사무실을 합치라할때 밍기적댔다는 이유로 싫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사.총무 경력신입을 뽑으면서 제게 상담.보건업무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잘 하라 하더군요. 현재 해당 건에 다시 재고해달라 부탁했지만 변경되지 않을 것 같고 이직을 하자니 너무 많은 나이와 인사.총무로서 물경력이 걱정 됩니다. 관련하여 전 연 5000을 받고 있는데 쫌 다운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인사.총무쪽으로 이직 하고 있습니다. 존버는 제 성향 상 안될 것 같고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팁같은것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쫑마닝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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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합격후 다른회사 면접/스카웃상황 대처
경력직으로 스타트업 관련 전략/기획으로 가게되었는데, 이직한지 1주일차인데 대기업/은행권에서 해당 면접을 오라고 전달을받았습니다. 물론 면접본다고 붙는건 아닐테지만 인지도나 안정성은 후자가 더 좋아 끌리고있는데요. 온라인면접이아니라 대면면접이라 일주일만에 자리를 비워야하는상황인데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1il1il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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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라도 해야할지..
4년대졸 25살에 1년5개월 경력 있고 권고사직으로 현재 실업급여 받으면서 연명하고 있는데.. 아직 조금 시간은 있지만.. 계약직이라도 뛰며 3년 채워서 경력으로 자리잡는게 편할지..아님 조금 공부하면서 취준해서 정규로 갈 때까지 존버할지..멘탈이 갈리니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dksksk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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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사하면 헤헌한테 불이익 가나요...??
헤헌 통해서 이직했는데 3개월만에 아니다 싶네요 첫이직이고 다른 업계라 더 잘알아보지 못했어요 ㅠㅠ 다른곳 찾거나 차라리 예전 직장으로라도 돌아갈 예정인데 남걱정할 때는 아니지만 빠른 퇴사로 헤헌분한테 악영향이 걱정되네요 얼핏 1년안에 퇴사하면 받은돈 얼마 뱉어낸다고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크리티컬한가요??
어쩔식기세척기
억대 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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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중소 한 곳에서 4년반 정도 하다가 번아웃+해외 체류 고민으로 퇴사 후 쉬다가 구직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어럽다는걸 체감중입니다. 원래 계획했던 구직 시기가 있었지만 어리석게도 연애하느라 미쳐있다가 지금은 돈도 없고 이별의 쓴맛까지 더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혼자 살고있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우울증 초기 의심도 들고 너무 무기력합니다.. 그나마 밖에 나오면 좀 괜찮은데 강요성이 없으니 자꾸 집에있게 되는데 어떡할까요.. 어딜 학원이나 등록을 하기에도 돈걱정부터 됩니다. 기업마다 이력서 수정하는것도 너무 귀찮고 그냥 너무 수동적이고 이중적이에요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어어더어
동 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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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퇴사네요 (이전 제목 :퇴사 D -7 일)
비가오네요 퇴사일이지만 이렇게 홀가분한 기분이 드는건 첨 겪는 퇴사네요. 노트pc 포맷후 반납하래서 준비중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 이직도 꽤 했네요 40대 후반입니다. 깊은 도메인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R&D SW개발자입니다. 퇴사 얘기하고 임원 면담 2번 인사부장 면담 1번 전부 면담이 2분 -5분으로 짧았습니다. 부서 직속 상사 : 왜 퇴사 하려 합니까? 대답 : 의견이 없습니다. 사업팀장 : 잘 다니는 줄 알았는데 왜 퇴사를? 대답 : 드릴 의견이 없네요. 인사부장 : 왜 퇴사를 하시는지 잘 지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대답 : 딱히 드릴 말이 없습니다. 퇴사 날짜는 10월 16일 로 하겠습니다. 2분안에 종결. 사직원 받았는데 양식에... 구구절절 조직 분위기 , 업무방식, 후생복지 등등 구구절절 칸들로 구체적으로 불만 및 개선사항 써달라고 인사부서에서 요청왔는데 ... 전부 의견없음 . 상동 상동 상동. .... 썼습니다. 나이도 있고 퇴사 이유는 너무도 분명한데 그 이유들을 언급 조차 하는 것 자체가 귀찮네요 어짜피 인간은 조직은 회사는 변하지 않고 어제같이 내일도 오늘처럼 살테니까.. 퇴사할 생각하니 참 홀가분 한게 기분도 좋아지고 맘도 한결 편안해 지내요. 가을 즐기다 다시 달려야 겠습니다. 모든 직장인들 홧팅 즐 휴일입니다.
Ananos
은 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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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입 고민..나이 몇살까지 보셨나요?
제가 디자인 직무에서 일한지 6년 이상 되었는데요 사실상 물경력이라 포트폴리오에 넣을 만한 프로젝트가 너무 없어서, 객관적으로 디자인 경력으로의 이직은 거의 불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직무 신입이나 디자인 중고 신입으로 지원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어떨까요? 회사생활을 한 기간이 긴 만큼 나이도 있어서.. 지금 신입으로 지원한다고 한들 회사에서는 기피할 거 같기도 하구요ㅠㅠ 중고 신입 나이 몇살까지, 경력 몇년까지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eeuu
동 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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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합격했는데... 고민됩니다.
퇴사하자마자 처음 본 면접에서 얼마 전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봉 조건도 구두상으로 맞춰준다고 했고, 면접 때 보았던 회사 인상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출퇴근 시간이 줄어서 좋았습니다. (어디든 그렇지만 수습 기간은 있습니다) 다만 아래의 사유에서 현재 크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1. 동일 직무 전 직장 퇴사의 사유는 직무전환이었어요. (사업기획 -> 서비스기획, B2G/B2B -> B2C) 업무의 영역이 크게 한정된다고 느꼈고, 더 넓은 직무경력을 쌓고 최종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퇴사 후 준비하여 이직을 택했습니다. 현재 직장인 부트캠프를 이수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중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기존 직무와 동일한 사업기획/컨설팅 직무로 합격했는데, 사실 동일한 한계를 다시 느끼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면접 시 하고 싶던 업무가 아닌 기존에 하던 업무를 원하는 것이 느껴졌고, 원하는 업무 영역에 대한 갈망은 채울 수 없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나이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사실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 나이에 직무전환을 해서 어디까지 쌓아나갈 수 있을까? 일단 이 오퍼를 거절하면 이후에 나를 합격시켜줄 곳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으로 당시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원하는 커리어로 방향을 틀기 위한 방법으로 이직을 거듭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나이도 많은데 조각경력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정보를 얻기 위해 기획자 커뮤니티에 들어가 있는데, 젊으신 분들께 많이 배워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분들의 취업문도 좁다고 합니다. 저는 제 커리어를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돌리고 성과를 이뤄낼 때까지는 결혼, 연애 등의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면접, 그리고 서류 때부터도 이 질문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구요. 3. 스스로의 부족함 도메인을 전환하면서 최근 1년간 본인의 부족함을 많이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에 이쪽으로 이직하며 내가 옳다고 생각하며 늘어놓았던 헛소리를 복기하며 이불을 걷어차고, 배우고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커져요. 그런 것도 있지만, 전 회사에서의 가스라이팅도 한 몫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모자란데, 지금의 기회를 잡지 않는다면 영영 다른 기회가 오지 않아 내게는 정말 '직업'이 아닌 '일'밖에 남지 않는 것이 아닐까?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최종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목표예요. 하지만 능력과 환경의 한계에 부딪치고, 그냥 내가 지금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안일하고도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인생 선배가 많은 리멤버에서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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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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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 탈락 후 재지원 시 서류 필터링
안녕하세요 한 네달전에 서류 합격 후 전형 진행 중에 너무 준비 없이 본 인성검사에서 떨어졌습니다 동일 직무 채용 공고가 다시 올라와서 지원하려는데 인성검사 탈락도 서류 필터링이 있을까요?
뚜비루밥밥버거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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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테크 밋업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어떠셨나요? 후기 궁금합니다
@(주)당근마켓
배고파죽겠다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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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채용홀딩인데 타부서 포지션 공고 올라오는 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위해 한 외국계 회사 최종 면접까지 보고 합격통보까지 받았는데, 처우 협의 과정에서 갑자기 채용홀드 (hiring freeze) 통보를 받았습니다. 거의 첫 이직이나 다름 없어서 어처구니 없고 처음 듣는 경험이었지만, 리멤버에서 찾아보니 외국계에서는 이런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ㅠ 근데 현재 그 회사에서 뉴포지션 공고는 계속 올라오는 중인데요 (예전 공고도 마감 안 된 거보면 홀딩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장기 프리즈라면 공고도 막지 않나요? 공고는 계속 올리는 거면 프리즈 곧 풀릴 거라는 신호로 봐도 될까요?
마조리카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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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 VS 중견기업 임원
대기업 팀원 0.8억 + @ 중견기업 이사 1.2억 + @ 중견 기업은 해외 근무도 가능해서 주재 관련 비용도 추가 될 것 같네요. 대기업 너무 좋고 안전한 울타리라고 생각되지만 다 그렇듯 사업이 참 힘들고 올라갈 길을 잘 안보이구요 중견 기업은 성장하는 상황이고 해외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 하실건가요?
JYJKJE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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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결과 지연
1차 면접을 23일에 봤는데 저번주쯤에 채용 의사결정이 길어져서 지연 메일을 받았음 ㅠ 이거 기대하면 안되는거겠죠?
바닐라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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