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연봉 협상
바이오 분야 재직 중인 연구원입니다 작은 규모의 팀인데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하여 최근 몇명이 일을 그만두게 됐어요 2년 전에 비해 업무량이 2배는 늘었으나 인원 수는 똑같아 업무가 마비될 상황에 처했습니다. 남은 인원으로 도저히 일이 굴러갈 수가 없어 연봉협상 진행 중인데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으나 저희의 주요 요청안은 연봉 30% 인상이었습니다 (나중에 줄어들걸 감안하여 쎄게 부른 수치입니다) 10%는 올려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월에 20정도 더 주겠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저는 석사 졸업 후 전공과 맞지 않는 분야에 오게 되어흥미를 느끼지 못할 뿐더러 통근 시간도 왕복 3시간이나 걸립니다. 거기에 이런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어 오래 다닐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계속 다닌다 해도 이 분야의 경력이 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만 둔다 해도 백수인 상태로 이직 준비하는게 심적으로 부담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1. 그만두고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더러워도 일단 올려주는거 받으면서 이직을 해야할까요? 2. 수습기간 만료로 메일로 정규직 전환 계약서를 받았는데요, 사인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분하다분해
2022.04.03
조회수
1,127
좋아요
0
댓글
2
대학원을 가야하는 이유와 가지 말아야하는 이유
30대 초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해외사업개발 5년차입니다. 대학전공은 화학이고, 졸업 직후 약 8년간 바이오연구 > 병원임상코디네이터 > 바이오헬스케어 해외사업개발 순서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현재 있는 기업에서 개인매출로만 따지면 20명중 탑 3안에 꾸준히 들고 연봉도 결코 낮지 않으나, 이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서 학사만을 가지고 과연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라는 혼자만의 질문이 들때가 너무나 많네요. 현재 있는 업계에서 리더쉽을 가지고 연봉과 업무의 질을 더욱 높이려면 석사 또는 박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생각일지도 모르나 주변 사람들의 행보를 보면 그렇게 생각됩니다. 또한 5년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원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했던 상황이 계속해서 문득문득 생각나며 아쉬움으로 남아있다는 것 또한 솔직히 매해 더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동시에 (격변하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요즘은 온라인 교육으로도 충분히 배우고, 자격증 또는 인증서를 따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시대라 전통적인 대학원 교육이 가격 대비 의미가 없다라는 주변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대학원을 가야하는 이유도 가야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도 있는데, 제가 있는 산업 그리고 처한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이 고민을 해결해나가실까요? 흑과 백, Yes or No의 답변보다는, 대학원 가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내 안에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성찰해 나가 결론을 내실지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데이아
2022.04.02
조회수
3,857
좋아요
13
댓글
12
이직 방법 문의(플랫폼?헤드헌터?)
같은 채용공고에 대해 잡코리아같은 플랫폼에서 이력서 보내는것과 헤드헌터를 통해서 이력서를 보내는것은 차이가 있나요? 경험이 부족해서 문의드립니다
마라톤
2022.04.02
조회수
592
좋아요
0
댓글
3
대기업 기자재 기술영업 -> 외국계 기자재 기술영업
주변에서 가끔 보는데 어떤 이유가 가장 클까요? 연봉이나 처우는 당연히 더 높을건데 솔직히 어느정도 수준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현 직장에서는 크게 무리 없이 팀 이끌고 있습니다. 동종업계 경력 16년차고, 차장급입니다.
안티노킹
2022.04.02
조회수
379
좋아요
0
댓글
0
여러분들은 구직 루트 어디를 이용하시나요?
사람인, 워크넷 말고 다른 루트 있는가요?
동방백서
쌍 따봉
2022.04.02
조회수
600
좋아요
1
댓글
2
보통 헤드헌터 분들께 어떤 점을 여쭤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금일 헤드헌터 분께 포지션 제안을 받았는데, 어떤 점을 회신으로 여쭤보면 좋을지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 과정은 처음이러 어떤 것을 여쭤보고 해야할 지를 모르겠네요;;;; 제안 받은 내용상으로도 정확한 롤이 아리송하기도 하더라구요ㅠ
못난놈
2022.04.01
조회수
1,300
좋아요
2
댓글
7
퇴사한 회사직원이 이전회사 헤드헌팅
퇴사한분이 이전 회사직원 헤드헌팅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가난이책임
2022.04.01
조회수
4,606
좋아요
16
댓글
34
퇴직금은 일시금으로 받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10년정도 근무 했고, 회사에서 DC형 퇴직연금 운영중입니다. 곧 이직을 하게되서 퇴직금을 신청하는데 IRP계좌로 받을지 일시금으로 받을지 선택하는게 있더라고요. 2년전에 중도인출을 해서 총 금액은 얼마안됩니다. 이직할 곳은 아직 퇴직연금제도가 도입안됐고 퇴직금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IRP계좌로 받으면 당장 퇴직소득세를 안내고 나중에 연금받을때 세금을 덜 낸다 정도가 이득이고, 일시금은 퇴직소득세를 지금 내고 받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일시금으로 받으려고 하는데..보통 어떻게 신청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동동둥둥이
2022.04.01
조회수
943
좋아요
1
댓글
6
일반 출퇴근 vs 재택 프리랜서
아이 육아가 걸리면서… (아이가 어립니다) 현재 이직 과정 중인데 1) 일반 회사에 출퇴근 따박따박 해주며 커리어도 기존대로 계속 쌓아갈지 2) 아예 풀 재택이 가능한 프리랜서로 전업해서 커리어는 못 쌓아가더라도 유연하게 근무하며 육아에도 할애할지 두 가지 갈림길에 서있네요 ㅎㅎ 🥲 참고로 1), 2) 모두 길이 열려 있어서 선택만 하면 되는 상황이에요 1) 선택하면 육아에 손을 떼야 하고.. 2) 선택하면 커리어가 망가질 느낌 ㅎㅎ 직장인으로서의 인생을 못 이어가고 왠지 프리랜서 전전하다 끝날 것 같는 걱정이 있어요.. 갈림길에서 나름 큰 선택이라 쉽지 않네요 … 선배 동료 분들의 자유로운 고견, 조언들 듣고 싶습니다 🙏🏻
토지세
2022.04.01
조회수
528
좋아요
0
댓글
9
[문과기준]이직할 때, 토익을 다시 따야할까요?
현재 구매일을 4년정도 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삼십대 초입니다. 중견기업에서 다른 중견 또는, 기회가 된다면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목표로하는 직무는 구매, 해외영업입니다. 가지고 있던 영어점수가 이전에 다 만료가되서.. 이직을 준비할 때, 영어를 다시 준비해야할지 ㅠㅠ 고민인데.. 이정도 경력에 나이대면.. 토익을 준비하는게 더 나을까요?ㅠㅠ
llliilil
2022.04.01
조회수
950
좋아요
1
댓글
6
경력 이직시 처우(연봉/직급/커리어) 고민
경력 이직 준비중인데 아래와 같은 조건인데... 고민이 되네요.. 1. 커리어 전환 가능, 이직하고자 하는 곳이 커리어 전문성이 높음... 다만, 2. 정규직 -> 계약직(1년 후 전환검토) 3. 과장 -> 대리 4. 연봉 500~700만 감소 5. 나머지 조건은 비슷(근무시간, 출퇴근 등) 커리어 전문성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판단은 되는데, 조건이 쫌 계속 신경쓰이네요.. ㅎㅎ 보통 이직할 때는 조금씩은 상향해서 가는게 일반적인걸로 알고 있어서.. 너무 낮춰서 가는 걸까요..?
로로노아
2022.03.31
조회수
1,238
좋아요
1
댓글
3
경력직 채용공고 올릴 때요~
예를 들어서 자격요건이 “학사 이상 + 경력 4년 이상” 이라면, 대리 직급을 뽑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최소 기준일뿐인가요? 면접에 갔는데 저 빼고 다른 지원자분들은 차장급이셔서 (저는 주임~대리급) 어느 직급을 뽑는건가 싶어요..
스프링롤
2022.03.31
조회수
499
좋아요
2
댓글
1
직무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정보학과 졸업후 웹디자인을 배우고 모 중소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스타트업회사인데 웹디로 취직은 했지만 작은회사 특성상 잡무 많이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주직무를 마케팅vs디자인 중에 골라야하는데 계속 디자인만 밀고갈지 아니면 마케팅 배우면서 일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마케팅 예상 일 : 네이버광고 관리하고 곧 에이전시랑 계약해서 다른광고도 진행한다는데 그걸 전담으로 도맡아서 함 디자인 예상 일 : 상세페이지,웹 수정보완 sns에 올릴 홍보디자인 등등.. 고민이네요ㅠㅠ
꿍짝
2022.03.31
조회수
356
좋아요
0
댓글
1
경력직 면접후 정확히 8일 지났습니다. 연락먼저해볼까요??
제목처럼 경력직 면접 1차를 보고 8일이 지났는데 이직 결과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일도 하나도 안잡히고 신경만 쓰여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먼저 인사팀에 연락해 볼까요?? 아님 좀더 기다려볼까요? 왠지 합격자들한테는 미리 연락을 남겼을 것 같기도 해서요 아님 계속 경력직 면접을 보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쏜세이셔널
2022.03.31
조회수
5,333
좋아요
1
댓글
14
Vision 영상처리 개발자 이직 고민 들어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반도체 장비 회사에서 Vision 검사 알고리즘을 짜고있는 3년차 신입 엔지니어 입니다. 주로 c++, 영상처리 라이브러리(MIL, OpenCV), mfc, 산업용 카메라 기반 반도체 핸들링을 위한 Target 검출 및 Object Alignment 보정량 계산을 주로 짜고있는데요..! Vision Software 분야에 대해 흥미도 있고 재미도 있지만…. 현 회사의 업무 스타일이나 강도, 처우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어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국내 출장 많고,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연봉 등) 2년 6개월 밖에 안된 제 경력이 작아보이고, 경력직 이직을 위해서 최소 3년은 채우자는 마음이었는데요. 요새는 정말 더는 못 버틸 것 같이 마음이 힘듭니다 ㅠ (이 회사에서 배우고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이직을 알아봐도, 좀 더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Software Engineer는 수요가 많지만 Vision쪽은 수요도 적고, 주로 머신러닝이나 AI로 핫한 것 같아 고민이네요. 말이 두서없이 길었는데, 혹시 같은 직무에 종사 중이시거나 제 상황에 조언 주실 분 계실까요 ㅠㅠㅠ 어떤 조언이든 듣고 방향을 잡아가고 싶어서요!
이직성공기원
2022.03.30
조회수
843
좋아요
2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