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상사
안녕하세요,
다른 회사는 어떨지, 이런 상황의 해결 방법에 대한 다른 의견을 듣고 싶어 고민을 남깁니다. 보통 팀장님들의 상사는 어떤 분들일까요? 임원, 대표님?
그 분들과 어느정도 주기로 얘기하시나요..? 업무 보고를 주기적으로 하시는지요..?
(티타임, 일일회의, 주간 회의 등등)
저의 상사도.. 물론 계신데... 대화 자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업무 보고를 원하지 않으시고(대화 X), 상황 정리에 대한 보고를 원하시는데,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진행 결정 및 방향을 코멘트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무관심인지, 방치인지,
저도 팀원들을 이끄는 팀장임과 동시에 동료 팀장들과의 교류도 필요하고,
결정을 내려주시고 상의드릴 상사가 아직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ex.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어서 말씀드리며,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볼지요?
이런것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모든 대화의 대답은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해?"
저의 상사는 저와 철저한 거리두기이신 것 같아요.ㅠ
저만의 생각일까요, 제가 어떻게 해보는게 좋을까요.
제 행동과 화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업무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면서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