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오랜만에 저희 세가족여행가기로 했는데 설레네요^^ 저번 주부터 기분이 좋아요^^

일하면서 짬짬히 퇴근해서 조금씩하고 있는데 스벅 아메 주는 이벤트들이 많아서 스벅 아메 부자 됐네요^^

앱테크 하시나요 얼마전에 우연히 유트브 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소소하게 깁콘 당첨 받은걸 팔고있는데 꽤 쏠쏠하네요 새로운 세계를 알게된거 같아 신기하네요

오래간만에 외식했네요 아기가 너무 잘먹어서 ㅎㅎ 뿌듯했어요 저도 완전 과식했네요~

와..근데 웨이트 너무 힘드네요 땀이 줄줄 흘러요 확실히 운동을 제대로 하는거같아 좋아요 ㅎㅎ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코시국이라 예전같지않더라구요 날씨는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오래간만에 여행이라 기분전환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저는 근래 들어 가장 기억에 남는 맥주를 한 캔 마셨습니다. 지난주에 좋은 몸 상태로 얀센 백신을 맞으려고 접종 전후로 근 일주일 간 금주를 해봤는데요.. 백신 맞은 지 딱 48시간 만에 아기를 재우고 마시는 토요일 오후 낮술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날도 더워지고 맥주가 땡기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맥주가 가장 맛있는, 맛있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하루키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 마라톤을 뛴다고 하죠. 생활맥주에서는 '인생과 맥주는 타이밍'이라는 카피를 사용하기도 했고요. 맥주가 간절하게 만드는 짤 .... https://www.youtube.com/watch?v=x9seW6eynoA 출처 : 도박묵시록 카이지 (일본 맥주 광고 아님 주의.... -_-) 얼마 전 클럽하우스(앱)에서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과 맥주 타이밍에 대한 수다를 나눠 봤는데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밥 먹기 귀찮을 때 간단히 들이킨 맥주 한 잔을 이야기해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면서 마시는 한 모금. 야외에서 고기를 구우면서 마시는 맥주. 해가 쨍쨍한 낮에 물놀이를 마치고 들이키는 시원한 한 캔을 이야기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대화 통하는 친구들과 마시는 맥주. 농사일을 돕다가 새참으로 마신 맥주. 낯선 공간에서 마시는 맥주 등등등. 맛이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풍경이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의 기억들이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내 몸이 맥주를 간절히 원하는 순간 맛본 쾌감은 맥주 종류나 맛과는 상관없이 최고죠. 혹시, 본인의 최애 맥주 타임, 비어 모먼트는 언제셨을까요? 같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TMI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마셨던 맥주는 도수가 낮고 시큼하고 짠 고제(Gose)라는 종류의 맥주입니다 (사진 참고). 마침 더운 날씨와 어우러져서 게눈 감추듯 들이키고 나니 세상 행복 별거 없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썼던 글은 검색창에 '소소.맥주이야기'라고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검색 결과 링크 (PC only) : https://bit.ly/3ccNmdy

이것도 나름 자녀교육인거같아서… 딸아이 카시트 거부가 너무 심해요. 지금 24개월인데… 탈 때 거부는 물론이고요, 본가 가는데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그 40분 내내 악을 씁니다. 아내가 하나 사자고 해서 헤드레스트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하나 샀는데, 설치해놓고 보니 이건 정말정말 최후의 방법인 것 같아서… 혹시 적응시키는 과정을 육아 선배님들께서 공유해주시면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

요즘 플로리스트를.취미로 배우고 있는데 잼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비료옮기고 가지치기등 노가다가 반이상이라 힘드네요.

바이올린 처음 배울때 얼마정도 가격을 주고 배워야할까요?

생활하다보면 나의 인공지능 모바일 사진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로봇이나 드론처럼 따라다니면서 인공지능으로 구도 좋은 사진 동영상 찍어주는. 놀러가서 신경써서 찍는 거 넘 힘들어서요 놀기도 바쁜데 혹시 이런 상품이나 서비스 아시는 거 있나요? 혹은 개발중인 소식을 안다든지요.

저에게 유일한 유익한 취미가 바로 독서인데요 요즘 회사생활한다고 책과도 멀리 지내다가 이제야 여유가 생겨 다시 읽으려고 하니 어떤 책을 읽지? 라는 고민부터 들더라구요. 자기계발 등 사람을 자극 시킬만한 동기부여 도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전에는 여행이라고 하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버스타고..여기저기 다양한 곳을 찍고, 찍고..또 찍으면서 사진 한방 남기는게 목표였다면.. (숙소와 취식 비용은 저렴하게~) 요즘 트렌드는 인스타 감성으로, 인테리어 이쁘게 한 맛집 (실제 맛은 없을지라도..)에서 사진 한방을 찍어 올리고, 독채 숙소에서 사진 한방을 찍어올립니다. 어떤 여행을 더 좋아하세요? 1) 보는 여행.. 여기찍고, 저기 찍고.. 그리고 한 바퀴 더돌아서 단기간내에 최대한 많이 보기 2) 쉬는 여행.. 맛집과 인테리어 좋은곳만 찍고..찍고..또 찍어 올리는 여행

HomeT. (Home Training) 하시나요? 유튜브에서 푸근한 부부가 나와서 홈티하는 영상을 보고서, 따라해봤는데.. 그 부분은 영상만으로도 월 5천만원은 버는것 같더군요. 홈티가 트렌드가 된 시절.. 실제로 홈티 많이 하시나요? 운동 싫어하는 분들은 따라하기가 만만치 않게 어려울것 같은데... 저는 어렵더라구요

코로나 장기화로 애데꾸 이시국에 제주도도 겁나서 못가는 1인입니다. 수도권 근교에 열평 미만 농막(이라 쓰고 주말 주택이라 읽는) 분양 많이 하던데… 다주택 예외 되는 이런 농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땅있는 분들의 여유인가요? 아 집앞에 고무 풀장 놓고 고기 궈먹는 여름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