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중이라 점심시간에 자전거 끌고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살살 바람쐬기 좋은 날씨네요. (TMI. 자전거는 2013년 형 자이언트 SCR2 모델입니다. 2014년에 구입한 아이인데 체인도 갈고, 구동계 줄도 갈고... 타이어도 갈고 ㅎㅎ 해서 타고 있습니다.)

일을 하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 하려면 청결해야 하지요. 청결 하려고 집안청소 하네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붑니다. (기업도 그렇다) 청소를 하고 새로운 손님을 기다립니다. 오후 3시에 시작해서 10시에 끝났네요. 뽀득뽀득 한 바닥의 느낌이 상쾌 합니다.

강남 서초 나 삼성 송파까지 농구 좋아하시는분들 같이 농구 하실분들 모십니다! 실력은 개초보 이지만 즐겁게 땀흘리고 커뮤니티 형성하실분 같이해요!

이제 겨우 머리올린 초보입니다. 나이 10살이상 차이나는 회사 임원분과 발주처 임원 2분과 라운딩 나가게 되었어요. 산전수전 다 겪은 분들이고 조심스럽기도 해서.. 나대거나 오바스럽지 않으면서 센스있게 행동할 수 있는 좋은 팁 있을까요?

RX-93 V 뉴건담 (SD+HG)

애기가 좋아라하는 캐릭터라 조립해봤네요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애기 출산 후 돌 이후 현재까지 와이프가 자꾸 깜빡 깜빡하는데 이거 문제있는건가요? 출산 후 철분 부족이나 영양분 부족으로 그럴수도있나요? 와이프 어떤거 챙겨 먹이는게 좋을까요?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해지고난 저녁에 가끔 조깅을하는데요. 강변 자전거도로에 라이딩즐기시는분들이 많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가로수 조명도 다있는데 LED조명은 왜 달고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하나같이 엄청 밝은걸로 상향 라이트 마냥 눈뽕을 하시는데. 조깅이나 산책하는 사람들 뿐 아니고 마주오는 라이더한테도 피해를 주는데 무슨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물며 운전할때도 쌍라이트 눈에다 갈기면 욕나오는데 한두사람도 아니고 다 그러고 다녀서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이제 아마추어 무선에 입문을 하여 시작 하려 합니다.

업무차 갔다가 끝나고 바로 저녁 먹구 들어갈래는데 정보가 읎어요 ㅠ 초밥 회를 두툼하게 썰어주는곳 맛난곳 없나요 ?!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대사나 주제, 설정, 드라마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그런데, 이건 얘기하고 싶습니다. 사실, 군사적인 측면이나 군대 내 오퍼레이션, 임무 준비과정이나 작전, 후반부전개 등에는 과장이나 무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군대 오퍼레이션이나 작전개념, 항공전술을 좀아는사람이라면 몰입을 방해할 정도도 있었습니다. 밀리터리 사실주의나 고증의 입장에선 차라리 1편이 나은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mission impossible in the sky같기도 했습니다. 선댄스 작품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락적인 면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현실성이나 고증을 강화하고 재미나 감동도 살려내는 방법도 있었을 같다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잘 만든 오락영화, 명작, 감동까지 있는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짧은 감상평 말씀드렸습니다.

정품 가격이 얼마이고 블루핸즈 가면 가능한가요?

나만 알고 있는 일,취미,여행지 등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분 자랑해주세요 : ) 남들도 다 하지만 자기자기신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일 집 하는 저는 특별함을 찾고 싶은데 여러분들은 직장다니면서 스스로를 어떤 특별함으로 생각하시나요?

HG그렌져 운전석 뒷쪽 배기구 입니다. 배기통 커버가 부식되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1.5 년전 쯤 덜덜거리는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비사님께서 배기통 커버 교체는 가능하지만 주행에 문제 되는게 없고, 만약 내차라면 그냥 탈꺼라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어요. 배기통 커버 지금이라도 교환해야 할까요??

Strike Gun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