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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 - 4
이 책을 사서 읽은 이유는 말 그대로 마무리가 안되고 쓰다말다 하기 때문이다.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운 적도 없고, 컨셉도 머리 속에서 두루뭉실하게 자리 잡다 보니 개인사정으로 쓰다말다를 반복하다보면 컨셉이 계속 조금씩 바뀌더라. 나는 마무리가 가능은 한걸까? 나만 그런게 아니니 이런 책도 나오겠지? 이런 생각으로 위안을 받기 위해 단지 제목이 와닿아서 사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강추는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참고 도서 정도로 도움은 되었다. 결국 얻은건 원칙뿐. 책쓰기에 편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부딪히고 어떻게든 버텨서 완성하자.
Imgooon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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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조지오웰
와~~독서 하려고 동네 공터 나와서 읽었습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공산주의 잋 독재체재를 풍자화한 소설입니다. 한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여러 동물들 중 오래된 돼지인 메이저가 반란의 꿈을 꾸고, 평등한 동물들 세상이 온다며 동물들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들이 일궈놓은 농작물들을 인간들이 모두 착취한다는 것이죠. 그즘 동물들도 죽지 않을 만큼만 주는 먹이 때문에 동요하게 되죠. 하지만 이중에서도 찬반으로 나뉘게 됩니다. 나름 편하게 지내거나, 인간의 사육 방식에 길들여져 있는 동물들도 있기 때뮤이죠. 다수결로 반란을 결정하고, 우연찮게 반란에도 성공합니다. 늘 그렇듯 처음엔 잘 돌아가죠. 독재자들은 자신들의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나머지 동물들에게 더 혹독함을 가합니다. 결국 인간들과도 손잡고 더 착취하죠. 조지오월은 사회주의자면서 이런 행동에 경고를 날립니다. 하지만 우리인간은, 참,,, 끝없는 자기 성찰이 필요한 동물이죠. 2시간 공터에서 읽었더니 춥네요. 오늘 독서 끝!
때굴짱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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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나날
5.가만한 나날 어느덧 단편의 중간정도 읽은거같다. 매번 읽으며 느끼지만 어쩜 신인들은 이렇게 글을 잘쓸까. 타고남일까 노력일까. 비결이 궁금해. 신인 작가라하지만 무서운 신인이다. 대단해. 미래가 더 기대된다. 어서 다 읽고 다른 해 거를 읽어봐야겠다. 틈틈이 말이다. ㅡ"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너 자신을 프로라고 생각하는 거야. 나도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난 도움이 됐거든. 신입이어도 난 아무것도 몰라, 난 초짜다,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프로야. 나는 프로페셔널해. 마음가짐을 그렇게 갖는 거지. 난 이 일을 프로답게 해낸다. 그런 자세로다가."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강한 멘탈을 갖자. 나는 프로다. 나는 프로다. 잠시 주인공이 되어보자 ㅡ 프린트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따뜬따끈한 종이를 집어드는데, 어쩐지 쑥스러워서 입가가 실룩거렸다. —> 공감각적인 표현이다. 좋다 프린트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종이라.. 어떻게 이걸 넣을 생각을 했지!? ㅡ이야기 자체가 신입사원인 나와 겹친다. 나를 생각해보게 된다. 그나저나 곧 휴일이 끝이네. 끔찍하다. 하지만 되새기자. “나는 프로다. 나는 프로다.”
sisa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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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이나 돈과 관계없이 그냥 어쩌다, 혹은 원래 좋아하던 일이라, 해보고 싶었어서 등의 이유로 자발적으로 시작하는 활동을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한다. 일이 아니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해도 좋고 못한다고 부끄러울 필요도 없다. 즐기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능률도 좋다. 물론 이게 잘 되면 부업이 되기도 하고 직업이 바뀌기도 하지만 일단 처음에는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일단 '작게 시작'해보라는 말이 상당히 힘이 되었다. 잘되면 좋고 아니어도 즐겼으니 됐고! 라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해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그동안 관심만 갖고 있던 일들을 진짜 시작해볼까😌
구릉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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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아케이드, SF단편소설들
SF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요즘 많이들 알고 계실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 모음집입니다. 올해 대표작은 모멘트 아케이드이구요. 당선작들을 엮은 책이라서 표제작 말고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sf소설들이 있습니다. 보통의 한국문학과는 다른, 헐리우드 영화나 영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에서 종종 접하던 세계관들을 매력적으로 한국적인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이에요. 한국과학문학상 단편집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기존에 출간된 다른 작품집들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된 , 굉장히 좋은 작품들이었습니다. 단편들이라서 더 가볍게 빠른 호흡으로 읽기 좋아서 추천드려요.ㅎㅎ
커피콩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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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서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말 그대로 평범하다가 위기의 순간에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평소보다 못한 능력(회피, 좌절, 떠넘기기 등)과 평소보다 나은 능력(책임, 리딩, 일사분란 등)으로 구분할 수 있겠지요. 이 책은 역사적으로 인류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명하는데는 주로 전쟁과 함께 하였다는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쟁이란, 지게 되면 목숨과 연결되어 있으니 아마도 필사적으로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쥐어짜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전쟁에서 영웅이 등장할 시 그들은 위기의 순간에서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고안하여 해결하였고, 이 전략과 전술 등은 오늘날의 조직사회나 개인들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견 동의하며, 역사책을 읽는 기분으로 읽어나가면서 각 사례에서 얻는 교훈들을 현재 우리의 삶에 투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케이준
억대 연봉
은 따봉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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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피터 린치 이름만 간혹 들었지, 그렇게 유명한 투자자인줄 몰랐다. 워런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앙드레 코스톨라니 이정도의 사람들과 책만 봐서... 사람들이 자주 언급하길래 그런가보다했다. 간혹 주식투자전에 체크해야할 사항으로 3가지중에 1가지로 집을 먼저 사라고 했던 사람이라고 나온적이 있어서, 참 특이하구나 했다. 이 책도 상당히 두꺼운 책이다. 난 도서관에서 빌리 책과 이북으로 같이 보긴했지만 이북은 두깨가 가늠이 안되서 그냥 진행하는데 아마 책 두깨를 보고 읽기 시작했으면 좀 질렸을지도 모른다. 피터린치가 왜 펀드매니저들이 좋아하는 투자자인지 알겠더라. 워런버핏처럼 개인(?좀 이상한가? 회사가 있긴한데) 투자자가 아니라 정말 피델리티란 회사에서 마젤란 펀드를 13년동안 운용하시는 분이라고 한다. 펀드매니저들의 고충이 자기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종목을 사기 어렵고, 의도와 달리 환매의 압박에 시달려 지금 매도하지 말아야 함에도 매도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한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라면 하지 않을 선택을 회사의 펀드라는 구조하에서 많이 하게된다고. 이런경우가 가치투자를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신영이나 이채원 아저씨가 하는 10년 어쩌고 하는 펀드들이 그런 가치투자 펀드인데 그 펀드들의 장기실적이 정말 좋지 않는한 이런 환매의 압박에 많이 시달리지 않을까? 마젤란 펀드라는거 자체가 일반 공모펀드에 운용규모가 엄청 큰 상태인데도 13년동안 엄청난 수익률을 올릴수 있다는것 자체가 전설이라 불리울만한것이다.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본사람이라면 많이 공감할것이다. 10만원을 투자할때와 1000만원을 투자할때... 1억을 투자할때, 똑같은 회사에 똑같은 기법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이게 가장 어렵다. 그럼에도 피터린치 이분은 이걸 이뤄 내신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다. 필드에 실제 전문가로 있는 사람보다 개인투자자인 우리같은 사람들이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좀더 노력해봐야 하지 않을까. 피터린치는 주변 생활에서 얻는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기업을 발굴하는 사례가 많은것 같았다. 책에서 언급된 아이디어중에 따분한 이름의 기업을 찾아보라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증권사의 보고서가 1개도 없는 기업들 그런 기업들중에 숨겨진 보석이 숨겨진 10루타가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항상 이런 책을 읽다보면 느끼는게 많다. 나는 투자를 하는건가? 투기를 해왔던건가? 책을 나름 좋아하는 내가 왜 피터린치의 이 책을 이제서야 읽고 있단말인가? 그래서 다음책은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이다. (이책도 엄청 두껍다.)
데이터과학자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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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카카오앱으로 웹툰이나 보다가 소설도 눈을 돌렸습니다. SF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찾아보니 중국소설이 있네요. 예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추천했다는 광고를 보았지만 중국이 뭐... 하고는 보지 않았다가 이번에 보면서 순식간에 유료로 결제해서 다 읽었습니다. 중국 문체스러움과 황제나 중화문명에 대한 예찬이 은근슬쩍 끼어있습니다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문화대혁명 당시 광기와 지식인 탄압 등도 같이 그려내었기 때문에 작가가 중국 근대 작가로서 최대한 균형을 갖추려 노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체라는 현상을 규정하기 위해 세상에 유일하고 특정한 가상현실 게임을 하며 진실에 접근해 가던 주인공과 인류를 정복하려는 외계세력의 카운트다운은 유년기의 끝을 생각나게 합니다. 미국등 서방과 중국이 모두 고심하고 합심하는 모습은 인류가 외계라는 충격에 대응하는 당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지극히 중국다운 반응도 녹아 담겨 있너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외계인에게 지구의 문명이 하나가 아니지만 우리 중화문명이 제일 좋으니 파괴적이고 야만적 무리들 보다 우리와 손 잡으십시다라고 제안하는 전파를 송출하는 장면등이 가장 중국 SF 답다고 느껴졌습니다
티마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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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엔 밀렸던 독서를 :) 부의 대이동 독서기록
연휴지만 모임도 간소하게 조용히 지나가는 분위기. 오랜만에 갖는 여유에, 새해 계획으로 세웠던 독서목표를 실행해보고자 책을 주문했어요. 오늘 읽은 책은 유튜브채널에서 보고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던 신한은행 오건영 부장의 부의 대이동이에요. 책에서는 달러화 원화 그리고 금까지 다양한 자산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어땠었는지 역사부터 최근에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작년 코로나 사태까지 분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달러에 대해서는 조금씩 적금처럼 포트폴리오에 담아 가자라는 말씀을 말하셨고 원화에 대해서는 한국 환율이 생각보다 국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외환보유고 가 세계 9위라고 해서 놀랬어요. 금 같은 경우는 1970년에 닉슨 대통령이 금본위 제도를 폐지 했을 때 이후로 달러가 증가한 역사와 금의 가격과 상관관계를 알려주시는 게 재밌었어요. 최근에 자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배분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민티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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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이란 보이는 것이다.
비전의 뜻은 뭘까요? 목표, 지향점, 청사진, 밝은 미래,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계시죠? 맞습니다. 그런데 이건 1번 뜻은 아니예요. 그럼 1번 뜻은 무엇이냐? 시각, 시야, 보이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비전이란 보이는 것이다. 보이게 하는 것이다. 눈에 정말 보이지는 않지만 미지의 숲을 통과하면 즉, 불확실성을 지나서 통과하면 만나는 것이 비전이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다 같은 숲 아니냐, 일단 가봐라, 리스크도 모르는데 잘 되면 (구체적이지 않은) 보상을 주겠다. 등등 소극적일수 밖에 상황에 또 적극적 행과이고 창의적인 결과,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대한다. 자신들은 숲밖에서 팔짱끼며 지켜보면서 말이다.
인생후반시작
억대 연봉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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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이 책을 처음 고르게 된 계기는 제목이 팔할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평소 내가 일을 잘하고 있나 내지는 일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들을 해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일잘러로 시작되는 제목이 무척 끌려서 읽게되었습니다. 책은 우리가 문서작성시 겪는 어려움(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모르겠다 등)에 대해 이렇게 답합니다. '실무에서 만들어야하는 문서에는 양식과 법칙이 없습니다. 문서란 말이나 메신저로 할 이야기를 파워포인트나 워드, 키노트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말'하는 것뿐이에요.' 그동안 문서에는 일정한 틀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틀을 잘 몰라서 문서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생각했는데 저자의 가르침을 듣고 고정관념이 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뒷부분에는 문서에 담을 내용들을 정하는 것을 카톡으로 팀장에게 말한다는 컨셉으로 접근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이 상당히 직관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외에도 뒷부분에는 파워포인트 등 보고자료를 담백하게 꾸미는 법 등 많은 팁들이 있는데요. 문서작성을 고민한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새빛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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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 이 책은 랜디 포시라는 미국 교수가 암 진단을 받고 여러가지로 드는 생각을 정리하고자 쓴 책이다. 특히 자신의 자식과 아내에게 좋은 선물을 남기고자 함이 제일 컸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나는 그 처럼 암 진단,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 과연 그 처럼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통해서 미래의 세대들에게 큰 교훈을 줄 수 있을까. 그가 주는 메시지는 나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다. 특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즉시 행하라는 메시지가 인상깊었다.
jhjupa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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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도전) 완벽한 공부법
나는 학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가방 끈을 걸었던 대학원도 졸업을 하고 학위를 딴 지 어연 4년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저자의 다른 서적인 일취월장과 함게 종종 서재에서 꺼내어 읽곤 한다. 처음 샀을 때에는 학생의 마음으로, 졸업 후에는 자기계발의 목적으로 읽었지만 지금은 예비 대표로서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읽고 있다. 지금은 머신러닝이라는 단어가 대중화 되었지만 당시에 나에게는 다른 의미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기계가 학습을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니. 기계도 그러한데 사람인 나는 정체되어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러닝머신이 되기로 했다. 물론, 기계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형태가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찾아 학습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그 대 만난 책이 바로 이 책이며, 지금도 그 때의 충격과 다짐을 불러오는 좋은 매개체인 것 같다.
스타텁찾아삼만리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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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은 걱정 때문에 인생이 어려운, 그리고 힘든, 매번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와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여러가지를 배울 수 가 있었는데요, 특히 걱정이 걱정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걱정을 통해서 내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걱정을 통해서 여러가지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걱정을 걱정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신선했어요. 걱정이 많은 사람은 많지만 그 걱정을 잘 이용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 저는 걱정을 잘 활용하기로 했어요!
쏘오쿠우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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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
그림의 힘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얻고 있습니다. 그림의 힘을 통해 지치고 힘든 하루를 돌아보며 여러가지로 위안을 안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미술치료 하는 부분도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고 배워보려고 합니다. 그림은 여러 가지로 치유의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가진 마음 속의 짐, 무게, 여러 가지 힘든 점들을 남들에게 직접 전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미술의 힘을 통해서 여러 가지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그림을 그리면서도 많은 치유를 받고 있어요. 여러 분도 미술의 , 그림의 힘을 통해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stycztj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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