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sereno 작가님의 곡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다른 뉴 에이지 곡도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괜찮은 뉴 에이지 곡 있을까요~?

며칠 전에 새로운 꿈을 꾸는 게 왜 힘들까라는 글을 남긴 뒤에 쭉 생각하다가 오늘은 집앞 산책을 하면서 그럼 언제 가장 내 미래에 기대감을 갖고 살았을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됐어요. 그리고 도달한 결론은 국내에서는 모든 것을 잘 알거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금 이 환경이, 모든 게 낯설고 궁금하고 낯익은걸 봐도 신기해한 유학시절보다 오히려 내 앞의 일을 생각하는게 어렵겠구나 라는거였어요. 그냥 쉽게 말하면 내가 너무 익숙함에 매몰되서 흥미를 찾는데 어려워졌다는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익숙함에서 벗어날 물리적 심적 방법이 뭔지를 알아내야 한다는 거네요..... 그냥 나만의 사업을 생각하거나 꿈을 그리는 일이나 아니면 그냥 일상을 뒤돌아봤을 때 모든 게 익숙하고 예상가능하다보니 새로움을 찾는게 너무 어려운 상황인 것 같네요... 그냥 주절주절 써봤습니다.....답답해서

캠핑을 두어번 가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캠핑장비 있는 친구들이랑 가서 걱정이 없었는데 매번 그 친구들이랑 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장비를 하나 둘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텐트는 원터치로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골프 배우다가 요즘은 연습도 못하고 필드에 나가보지도 못했는데요... 여러분 골프 머리 올리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는지 공유 좀 해주세요~^^ 회사에서 치러 갈 기회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골프치러 가고 싶다고 윗분에게 말하는 것도 어렵네요.. 좋은 경험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센터가 문 닫아서 쉰지 반년이 넘었더니 몸이 썩어나는 기분이네요... 다들 어떻게 운동하시는지 궁금해요.

토요일ㅇㅣ 기다려지는 이유 빈센조... 중기형 너무 잘생기지 않았어요?ㅋㅋㅋ

요즘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ㅎㅎ 시간 날때마다 한편씩 챙겨보는중이예요. 얼마전에 괴물 다 보고 마우스 보는 중인데 둘다 넘 재밌네요ㅠㅠ 라이프온마스가 최애드라마인데 그런 느낌의 드라마나 수사 추리 스릴러물 추천해주세요~~

집에서 티타임 갖는게 취미라 하루에 한두잔은 꼭 마시는데요 일리캡슐(포르테)를 주로 마시는데 계속 같은거만 마시니까 좀 질려서요 산미 없는 커피캡슐 중에 괜찮은거 뭐 있을까요? 머신은 네스프레소꺼예요

요즘 요리에 관심이 가서 하나둘 만들어보고 있는데 매번 집밥만 먹는게 아니다보니 반찬들이 남아서 많이 버리게 되더라구요 한번 만들어두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 추천 부탁드려요

궁금합니다. 직장인 헬창은 어느정도일까..

최근 취미를 붙이게 된 등린이인데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고요 나름 더이상은 아재취미가 아니라는 자부심을 갖고 ㅎㅎ 열심히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서울 안에서는 고산이 고산 같긴 하더라고요. 저처럼 초심자가 오르내리기 좋은 서울 혹은 근교 산 추천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큘러스 퀘스트2에서 물이 올랐네요. 지금 시점에서 구입해서 즐기기 딱 좋은 기기입니다. 하프라이프 알렉스 같은거 해보시면 옛날 광고처럼 '이게 게임이야 현실이야'를 외치실수 있습니다. 물론 결혼하신 분들은 배우자의 반대가 있을수 있으니 운동용으로 구입하신다고 하시면서 FitXR같은거 보여주심 됩니다.

요즘 헬스클럽, 수영장 등등의 실내 운동시설 다니시나요? 실내 운동시설을 가면, 꼭 검진앱에서 요주의 대상자가 되어서.. 못 다녔는데.. 이제 살을 좀 빼려고, PT를 받으려고 생각해보니.. 이게 참 걸리네요. 특히나, 만약 코로나 걸리면.. 사내에서 역적이 될 수도 있는 분위기라서? 여러분은 실내체육시설 다니시나요?

올해 29 직장인인데요 어릴때부터 골프는 배워두는게 좋다는 어른들 말씀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는데 요즘들어 부모님이 계속 골프 배우라는 성화를... ㅋㅋ 사실 저는 하는 일도 다니는 업계도 골프접대 이런건 없을거같아서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고요 재미도없고...그런데도 배워두면 좋을까요? 좋다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정말 상상도 못했었죠. 신종플루, 메르스 등 저희 생애에서 겪었던 대단했던 질병의 창궐에도 현재의 모습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만 🇹🇼 여행 취미가 있어서 1년에도 매회 4일이상 5~6회 정도 다녀왔고 대부분의 지역을 둘러보았던 것 같습니다. 사전에 공부도 하고 자주찾아가서 거의 가이드수준은 되었던 것 같네요. 해외여행을 못하게되어 아쉬운 부분도 크지만 그리운 장소를 바라볼수없고, 그리운 음식을 먹어볼수없는 점이 저를 더욱 그립게 만드네요. 다른분들께서도 저처럼 자주 찾아가고 좋아하던 몹시 그리운 곳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