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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 침대엔 걸레(?)가 하나 있습니다. ㅋㅋ
신혼집 침대 한구석에는 와이프가 목숨처럼 아끼는 담요가 하나 있습니다. 역사가 무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라네요. ㅎ 서울 상경할 때도 챙겨오고, 결혼할 때도 모셔왔습니다. 심지어 길게 가야하는 신혼여행 때도 챙겼... 쿨럭. 문제는 상태가 좀 심각합니다. 다 닳고 해져서 색깔도, 그림도 다 사라졌거든요. 솔직히 제 눈엔... 그냥 넝마 조각 같습니다. ㅋㅋ 안 믿기실까봐 사진 첨부합니다. 저는 이제 익숙해져서 놀랍진 않은데 사진 보고 놀라실 분들이 계실 것 같기도...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ㅎ 와이프 알면 혼날지도...ㅜ 근데 와이프는 그게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잘 때 그걸 꼭 껴안고 있어야 잠이 잘 온다네요. 저는 물건에 애착이 없는 편이라 신기하긴 한데... 그거 끌어안고 세상 편하게 잠든 모습 보면 그냥 마냥 귀엽기도 합니다. ㅎㅎ 다 큰 성인이 애착 물건이 있다는 게 살짝 걱정도 되긴 하는데, 없다고 막 불안해하고 그런 건 아니라서 일단은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다만... 세탁기 돌릴 때마다 혹시라도 찢어져서 분해될까 봐... 그게 제일 겁나네요. ㅠㅠ 혹시 다들 이런 애착 물건 하나씩 키우시나요? 저희 와이프만 이런 건지 궁금하네요.
상스치라지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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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에는 뭘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저 원래 상상력이 별로 없는데 요즘 회사일에 치이다보니 프로망상러가 되고 있어요 🫠 다음 생에는 제주도에 귤로 태어나서.. 인간들이 주는 비료나 먹고 자라고 싶다.. 트럭에 실려서 운송되다가 누군가의 입에 달콤함을 선사하면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옆자리 분과 스몰토크 했는데, 그분이 자기는 그런거 싫다면서 다음 생에는 꼭 말티푸 강아지로 태어나서 온갖 귀여움과 보살핌을 받으면서 개팔자 상팔자로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혹쉬 여러분은 다음생에 뭘로 태어나고 싶으신가요? ㅋㅅㅋ..
양냥ㅇ냥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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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공탁금 문의드려요..
잘 아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고 써봅니다.. 제가 예전에 사기를 당했는데 원금을 돌려받았어요. 처벌불원서는 제가 시간이 없기도 하고 귀찮아서 못 썼습니다. (어차피 입출금내역으로 본인이 증명하겠지요) 그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저한테 공탁금 수령할 게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뭐 별다른 설명은 없고 받아가라하니 받아갔는데 나중에 피의자한테 연락이 와서는 원금 변제한거라서 원래 넣으면 안되는건데 자기가 입금내역을 못 찾아서 넣었다고 일부만 돌려달라고 합니다. 금액을 당장 줄 수도 없고 일단 돌려줄 의무가 있는지 알아보고는 있는데 보이스톡을 시도때도 없이 걸어서 일단 차단해뒀습니다. 돌려줄 의무가 있나요? 자기가 입증 못했고 저는 받아가래서 그런거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한 채 받아가서 사용한거거든요
AoBart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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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학폭당했다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희 조카는 중학교 1학년 여자아입니다 같이 노는 무리중 몇몇 친구가 소심한 여자애를 괴롭혔고 그걸 말리다 오히려 타켓이 됐습니다 담임선생님께 말해봤지만 가해자 학생과 삼자대면후 돌려보냈고 그이후 괴롭힘은 더 심했습니다 폭력은 언어폭력 신체폭력 조금 있는걸로 알고있고 학교에 학폭 운영위원회를 소집했더니 조용히 덮으려 하는 분위기 입니다 가해자들은 점점 늘어 10명정도 되고 징계위원회가 진행되고 끝이나도 경미한 조치가 이루어 질것같습니다 조카를 보호하려 가고싶어도 미성년자 와 성인과 접촉할시 불이익이 더 많다네요 좋은방법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김군김씨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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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자랑
냉장고에 돈(DAWN)이 가득.
paisa
억대연봉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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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이 아닌 절박함
이제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비행기 제 자리 주변으로 제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설렘가득한 학생들, 젊은 연인들, 아이들이 보이지만, 저는 이 제주도 일정이 설레임은 없고 약간의 걱정과 절박함만 있습니다. 이번에 목표로한 일들을 잘 성사시켜야할텐데~ 하구요. 이제는 그런 나이가 되어버린겁니다. 두 어깨에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갑니다. 여느때처럼 이번 출장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모든분들도 오늘하루 성공적인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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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자신과의싸움
지난해24년 6월4일에 올린 "서러운70살나이"올린 사람입니다. 지금은 만 71살로 건설현장 안전실장으로 근무하고있내요.아침에 눈뜨면 나갈곳이 있어 너무행복합니다..모든 현장에서 안전사고예방에 힘써시는 안전관리자여러분께 수고한다는 말씀 드리고싶내요."안전도 품질이다"라는 목표아래 열심히 현장을 누비고 있답니다.건강이 허락하는한~.회사에서 필요로 하는한 열심히 다닐까 합니다.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해요^:^ 오늘이 제가 결혼한지4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퇴근후 집사람과 외식할것같내요.~~^:^ 국가품질명장 김국태
밤실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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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러분 보고싶습니다, 이 맴버 리멤버! (후기)
네 맞아요, 얼마전에 있었던 화제의 그 모임 후기입니다. 이전 후기가 쏘 핫해지는 바람에 약간 기가 죽었는데 말이져.......,, 바로 저번주에 있었던 일인데 절말 있었던 일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복기를 위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절대 노래하기 싫어서 그런거 아녜요 😂😂) 일단 때는 바야흐로 지난 금요일 오후 19시.... 회사가 멀리있는지라... 산넘고 물건너 저 멀리 여의도까지 가는 길에 수도 없이 혼자 이게 맞나? 빌런 있음 어떡하지? 늦을 것 같은데 나만 지각하면 어떡하지? ㅠㅠ 백번을 고민했는데, 대장께서 부담갖지말고 천천히 오라고 다독여주셔서 살짝 참석해보았거든요!!??... 네 일단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시간이고 경험이었고요! 일단 냅다 다시 보고싶네요 다들! ㅋㅋㅋㅋㅋ 한참을 수다떨다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셨나요?’ 살짝 물어보니 다들 비슷한 마음이신게 너무 웃겼고요 이렇게나 다양한 업계에서, 다른 직급인, 다른 성별과 나이인, 공통점이라곤 여의도에서 모였을 뿐인 우리 모임이 예상치 못하게 제 일상에 큰 활력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덕분에 월요일 이겨냈습니다!!) 그냥 제가 한거라고는 앉아서 웃고 떠들었을 뿐인데 잔뜩 커진 스케일에 리멤버에서 1차까지 내주시고!! (예산편성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사주세요 🫶) 여러가지 방면에서 개인적인 인사이트도 있었고요, 수영인도 만났고요, 저랑 너무 비슷한 분도 만났고요, 동네 친구도 생긴 것 같고요, 아 다 모르겠고 그냥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망년회 얘기 안나오면 섭한 시기가 다가오는데, 추운 겨울 조만간 한번 또 불 질러보시죠! 🔥🔥🔥 사진은 앞전 후기에서 분위기를 사악 잘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인 사진을 살짝 곁들여봅니다 😉 기억 남는 분도, 아직은 덜 남는 분도, 이제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분들 모두, 조만간 또 봐요! 이 맴버, 리멤버! cheers!
케이큐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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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요즘 이런 가방 어떤가요?
겨울 코트에 착용하려 구매했는데 귀여우면서 세련된 느낌이 있지않나요?ㅋㅋ 분크에서 사서그런가 중성적인 느낌~
유니콘29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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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는 바로 제 얘기입니다...ㅋㅋ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인데 자려다가 문득 현타가 와서 끄적여봅니다. 친구들이랑은 뭐 딱히 싸운 건 아닌데 하나둘 결혼하면서 멀어지거나 사는 환경이 달라지니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평소엔 저도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며 잘 지냈던터라..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니 그들도 연락하지 않는 그런 소원한 사이가 됐고요. 회사-집만 반복하는 루틴인데다 회사가 절간처럼 조용한 분위기라 동료들과 사적인 대화는커녕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거든요 그러니 사회 나와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는 더더욱 없네요. 그런데 동생이 퇴근 후나 주말에 친구를 만나지도 않고 혼자 다니기만 하는 저를 좀 의아하게 보면서 너무 외롭지 않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연말이 다가오는데 안부 인사 주고받을 사람조차 없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져서 어쩌면 제가 잘못 살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다들 오래된 친구 한 명씩 있으신가요? 아니면 사회에서 만난 친구와 찐친이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다들 저처럼 좁아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혼자인 이대로도 편하고 좋은데... 지금 친구 못 만들면 나중에 가선 더 고립될까봐 걱정이네요.
김피탕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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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2살 MD직무 희망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현재 22살 2학년(군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현재, MD직무를 희망중인데, 포트폴리오에 대해 고민입니다. 아직 마땅한 포트폴리오를 할만한 것이 문구류 브랜드 창업밖에 없어, 종강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 중입니다. (군적금으로 창업, 현재 에이블리, 토스쇼핑에서 판매중) 고민중인 프로젝트가, 1. 인스타그램 계정 브랜딩 및 운영(매거진) 2. 기존 기업 어플 개선안 제작 3. 기존 기업 신제품 라인 제안 및 브랜딩 으로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유로운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솔직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별로다. 죽어라 등등) 바쁘신 와중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브랜딩하는사학도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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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4... 크리스마스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벌써 12월이네요. 거리엔 캐롤 나오고 난리 났는데 전 지금 심각합니다. 원래는 저랑 같이 솔로인 친구 셋이서 우리끼리 파티룸 잡고 럭셔리하게 놀자고 10월부터 소소하게 계까지 들었거든요? 근데 배신당했습니다...^^ 한명은 지난달에 소개팅해서 남친 생겼다고 빠지고 나머지 한명은 갑자기 썸남이랑 스키장 간다고 통보하네요...ㅋㅋㅋㅋ 결국 저 혼자 낙동강 오리알 됐습니다. 파티룸 취소 수수료보다 제 마음이 더 쓰리네요... 하... 갑자기 붕 떠버려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리멤버 회원님들의 지혜(와 위로?)를 구합니다. 다들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 하시나요? 제발 저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ㅎ
정신줄꽉
쌍 따봉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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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개발하는데 마케팅이 젤 어렵네요
여기서 아닌척 글썼다가 바이럴이라 걸려서 혼나구 동문게시판에 다 오픈하고 글썼는데도 뻥카냐고 욕먹구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쓰레드 도전해봅니다….
동도리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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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저도 뱃지 생겼어요
신기하다 !
니베아
억대연봉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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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퇴사 5개월 심리적 압박이 점점 심해지네요
저는 올해 36이고 전 회사에서 8년 정도 근무했고 올해 과장 진급 후 6월말 기준으로 퇴사하였습니다 잘 다니고 있었던 회사였지만 작년 말 팀장이 새롭게 바뀌고 나서부터 현타가 심하게 왔었습니다 기존에는 자금팀에 있다가 재무회계팀으로 작년 초 보직변경이 있었으며 저 또한 업무를 배우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있었으나 팀장이 바뀌고 나서 제가 모르는걸 물어봐도 타부서와 몇번의 논쟁 후 결과도출이 되지않아 말씀드려도 늘 한결같은 답이었습니다 '왜 니 일을 나한테 말하냐 알아서 해결해라'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제 역량 부족인거 같고 점점 우울증도 심해졌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죽을거 같아서 무지성 퇴사하였고 타지에서 근무해서 원룸생활을 하다보니 계약기간도 남아있고해서 아직 자취방에 있습니다 7,8월은 이왕쉬는거 여행이나 다니자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여행다녔고 9월부터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으며 운동을 하다 무릎을 심하게 다쳐 한 달 정도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11월 초부터 다시 구직활동 중인데 확실히 시장이 어려운지 재취업이 쉽지는 않네요 아직 미혼이라 저한테 들어가는 돈 말고는 크게 지출은 없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지겨운것도 그렇고 일은 하고 싶은데 쉽게 구직이 되지않아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봤습니다 그냥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읽으시는 모든분들도 사람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은크보
25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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