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니 많이들 사고있네요. 저도 월급받으면 조금 사려고하는데요. 막차를 타는건지 불안하기도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랴요.

최근에 오피스텔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제 생각엔 서울 혹은 분당 / 지하철 인근 / 투룸 이상 / 메이저 건설사 / 대형 평수 는 가격이 우상향할 것 같고 애매한 위치 / 원룸 / 중소 건설사 는 가격이 보합 내지 감가로 인한 하락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 나 정자 위브는 지속 상승 하더라구요 아 전제가 있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아파트가 물론 낫습니다. 다만, 이주택 이상이라 추가 매수 취득세 부담이 있고 자금 여유가 있다면 핵심지 오피스텔 매수가 좋은 대안이 된다 생각합니다.

5000원 갈까나요 300원대 고정되어있네요

현재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현 직장에서는 15년째 근무중입니다 퇴직금 관련 문의드립니다 1. 현재 당사에서는 퇴직연금으로 가입되어 있는데 이직시 그대로 승계가 되는지요? 2. 예전에 퇴직하는 직원들을 보면 퇴직금이 퇴사 직전 3개월 평균으로 계산되어 성과금과 명절상여가 포함되도록 2~3월에 하는걸 봤는데 최근에는 퇴직연금으로 인해 이런게 영향이 없는건지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13일 오전에 단독으로 보도한 “아마존” 한국에 진출 관련 정리해 드립니다. ㅇ 11번가의 상환우선주 500억원에서 3,000억원 사이를 매수할 예정입니다. ㅇ 아마존닷컴은 글로벌셀링 조직을 한국에서 이미 운영중이었습니다. 다만 중국에선 비즈니스가 잘 되질 않았던 편이기 때문에, 직접 진출보다는 파트너를 통한 진출에 대한 설은 많았습니다. ㅇ 11번가의 경우 타 C2C 이커머스와는 다르게, 해외직구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G마켓이나 옥션보다는 낮다고 하지만,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해외 직구” 화면을 운영중이었고요. ㅇ 그리고 풀필먼트 확보 차원에서 코리아센터 지분 5%를 확보하고 사업협력을 해왔습니다. ㅇ 아마 아마존과는 직구와 역직구 협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라자다 쇼피 Qoo10과 협업중입니다. ㅇ 참고로 2019년 직구 매출액은 3조 6,360억원 역직구 액은 5조 9995억원입니다. 전년도 대비 각각 22.4% 및 65.4% 증가했씁니다. (출처: 트렌드 리서치) 관련 내용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IJOGy-aTVclp7AUwjVum7g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I2_7wY?hl=en-US&gl=US&ceid=US%3Aen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니 오피스텔은 투자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세로 들어가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좋은투자가 아니라면 오피스텔 분양이 잘 안돼야 옳지 않나요? 1.누가사고 2. 투자자가 없는데 분양이 잘 되는지 궁금합다.

롯데의 고난의 날은 이제 다 지나간 걸까요 최근 외국인 기관 매수가 엄청 들어오네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토스 확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토스증권이 내년에 진짜 출범한다고 합니다. 타겟은 주로 2030세대. (1800만명 회원 중 2030이 무려 60%라고 하네요) 카카오증권은 펀드 투자만 가능해서 아쉬웠는데 토스증권은 주식투자 중개까지 한다는 것 같습니다. 새거 써보는 거 좋아해서 전 써보긴 할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48169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4969

와.. 좀 더 버틸걸 그랬을까요... 비트코인 올해만 117% 올랐다네요. 기관투자자들은 디지털 금이라고 인식한다는데 솔직히 디지털금은 좀 오버 아닌가요? 아직은 좀 멀었다고 보고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급등한거 보면 부럽긴 합니다 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47298

비트코인 엄청 올랐죠? 하지만 그에 반하여 알트코인은 제자리걸음 이네요. 한번 반등하지 않을까요??

바이오주 이제 옥석이 가려지려나 보네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조정이 오고 대장주였던 제약주들은 본래 밸류에이션으로 가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빌라나 오피스텔은 집값이 거의 안오르고 팔기도 어렵고 감가상각이 심하니 매수는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들 하시던데요... 지금 아파트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빌라나 오피스텔로 가야하나 싶은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제 생각만 그런가요? 주말에 결과가 뒤집어 질것같던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물류에 블록체인 도입시 블록체인코인 개발업체에 외주 주셨었나요 아니면 회사내 개발부서에 TF팀 만들어서 추진하셨나요? 그리고 해당 거래가 잘못 생성되면 블록체인 특성상 취소가 안되니 반대로 한번 더 돌려서 정상화 시키는지 아니면 어차피 사내 구성원(지사, 공장 및 본사 등)만 사용하니 전체 블록 특정 시점 이후로 다 수정하시나요.

물가는 폭등하고 월급은 미동도 없어서 이러다가 한참 뒤쳐지겠구나 싶어 얼마전에 모든 예,적금과 대출까지 실행해서 주식에 투자했는데요 언제 또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들긴 합니다.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은 다른 투자 좋은 방법도 있으려나요. —————————————————————- 다들 많은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현재 투자금에 비해 1년간 연봉만큼은 마련했습니다. 해외주식이 있는터라 내년 5월에 양도세가 조금 발생할 것 같지만요! 부동산은 이미 너무 많이 오른 것은 아닐까요.. 현재 잔고 수익률은 대충 국내 삼성전자 04.17% (오늘 많이 올랐네요 ㅎㅎ) 게임사1 12.14% 일본 게임사1 13.40% 게임사2 09.37% 게임사3 31.62% 게임사4 53.17% 게임사5 47% 독일 자동차1 25% 소프트웨어1 11% 미국 복합기업1 2% 반도체1 17% 수익률은 이렇습니다. 매일 많이 오르길 기대하지만 그보단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지 않음에 감사하고 지내니 마음은 더 편한 것 같아요. 국내부터 미국, 일본, 독일까지 투자한 이유는 스스로에게 ‘내가 눈을 감고 있을때도 돈을 번다.’ 라는 생각을 한번쯤 들게끔 (자기만족) 하기 위해 그렇게 포트폴리오 구성해봤습니다. 게임주에 주로 투자해봤는데 우선 저는 PC방 세대인데 요즘 초,중학생 어린 친구들을 보면 PC방을 가기보다 집이나 야외에서 모여서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 친구들은 PC방을 가는 것이 아니고 모바일 게임으로 하나가 되겠구나. 그렇다면 10-20년뒤에 경제적 활동을 시작할 무렵 모바일 게임에 과금을 하지 않늘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서 구성해 봤습니다! 다른 투자자분들 포트폴리오는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 공유해서 재미있는 토론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댓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