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라고 이번에 시리즈 D로 300억 투자받았길래 찾아보니.. 인도 금융 소외층,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는 핀텤 서비슨가 봅니다. 서비스명은 트루밸런스. 작년 인터뷴데 2019년 10월에 유저 7600만명이었다네요. 숫자가 어마무시하네요. ------------------------- 밸런스히어로는 2015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확인 앱 ‘트루밸런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인도 10억명의 금융 소외층을 위한 소액대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대출 평균 거래금액은 캐시론이 15만원, 레벨업론이 1만5천원이며올해 거래된 누적 거래액은 3천5백억원을 기록했다. 밸런스히어로의 비전은 기존 금융 서비스에 소외된 10억 인도 중산층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대출이 불가능한 무신용자나 결제가 불가능한 사용자들에게 보다 생애 최초의 대출 및 금융 서비스를 앱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인도 시장 확대에 집중하여 인도서 대표적인 생활 금융 중개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드 투자자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아마존, 구글 등의 IT 공룡들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인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가 그만큼 중요한 시장이라는 증명이다.”라며 “이번 투자는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금융을 실천 중인 밸런스히어로의 비전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진행했다. 한국의 여러 기업들도 인도와 같은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화물 운송의 90% 이상이 인천 영종도 국제 공항을 이용하는데, 영남권 산업체는 많은데, 24시간 항공화물을 보낼 공항이 영남권에 없어서 인천까지 가는 것이고, 김해공항이나 대구공항도 야간 운행은 주민 소음등으로 불가하고, 서울 김포공항도 야간 운항 때문에, 인천 영종도 매립하여 영종도 신공항을 인천 바다에 만들었듯, 부산 강서구에서 강서구로 이전을 부산, 경남, 울산 모두 숙원한다고 하고, 대구로서도 24시간 공항이 가덕도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지 않나요?

그게 접니다.... 미국 주식 투자하고 있는데, 주식도 떨어지고... 환율도 떨어지고... 괴롭습니다ㅠㅠ 소주 땡기네요

유명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측도 자주 빗나가는것들을 보면서 주식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그냥 기영이 그리듯이 매매하는거랑 수익률이 얼마나 차이날까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일전에 20대 투자자라고 밝히며 투자 포트폴리오와 종목을 올렸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종목에 투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다들 댓글로 한번씩 올려주시어 좋은 정보 나눔해요! 현재 잔고 수익률은 대충 국내 삼성전자 09.50% SK 04.01% 일본 디앤에이 13.40% 넥슨 09.37% 겅호온라인 31.62% 남코반다이 53.17% 코나미 47% 독일 BMW 25% 딜리버리히어로 11% 미국 3M. 2% 텍사스인스트루먼트 17% 수익률은 이렇습니다. 매일 많이 오르길 기대하지만 그보단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지 않음에 감사하고 지내니 마음은 더 편한 것 같아요. 국내부터 미국, 일본, 독일까지 투자한 이유는 스스로에게 ‘내가 눈을 감고 있을때도 돈을 번다.’ 라는 생각을 한번쯤 들게끔 (자기만족) 하기 위해 그렇게 포트폴리오 구성해봤습니다. 게임주에 주로 투자해봤는데 우선 저는 PC방 세대인데 요즘 초,중학생 어린 친구들을 보면 PC방을 가기보다 집이나 야외에서 모여서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 친구들은 PC방을 가는 것이 아니고 모바일 게임으로 하나가 되겠구나. 그렇다면 10-20년뒤에 경제적 활동을 시작할 무렵 모바일 게임에 과금을 하지 않늘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서 구성해 봤습니다! 다른 투자자분들 포트폴리오는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 공유해서 재미있는 토론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댓글 기대합니다!

최근 레지던스 장점얘기하며 투자 권유 많으되요 가치 있을까요?

요즘 미국 부동산 시장은 호재와 악재를 모두 갖고 있는 모호한 상황입니다. 호재는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것, 악재는 월세가 밀려있는 세입자들이 꽤 많다는 점입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선 주택 구매 수요가 강합니다. 재택근무하는 직장이 늘고 있고, 대출금리가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걱정은 코로나19 이후에 시행한 세입자 퇴거 유예조치입니다. 내년 1월까지는 세입자가 월세를 못 내더라도 세입자를 내쫒지 말라는 법인데 그래서 세입자들 가운데 일부는 월세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는 주택을 살 때 빌렸던 돈의 대출이자를 못 갚더라도 경매에 붙이는 걸 유예하게 됩니다. 필라델피아 연은은 내년 1월에는 체납임대료가 72억달러에서 180억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무디스는 최대 700억 달러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1/17/10780/

급성장,급하락 후엔 조정이 오던데 조정은 특정기관이 주도하나요? 아니면 자연스러운 건가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데요 바이든이 양적완화할 조짐이 보이니 현재 외국자본이 한국 주식을 많이 사들인다고 하는데 왜 한국주식을 많이 사나요

올해 코로나 이후로 브라질 헤알, 아르헨티나 페소, 터키 리라 등등 신흥국 통화들이 빠르게 절하됐는데요. 신흥국 부자들이 자산을 지키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들였을 거란 분석이 있더라고요. 꽤 일리 있는 분석 같은데요. 신흥국 통화들이 앞으로 더 절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달러 약세가 심해질까요?

트럼프의 시대는 가고, 바이든 시대에 신재생, 환경 테마들이 뜨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 증권가에서는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해서 지금껏 말했던 뉘앙스와는 다르게 <백신 랠리' 성장주 팔고 가치주 몰빵? 전문가들의 경고 >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20-11-16 08:08 이렇게 기사를 쓴 것이 오늘인데요 성장주와 가치주의 비율을 어느정도로 주식투자에서 유지하거나 가져가야 할 지 다른분들의 조언 기대합니다.

근데 외국인들 들어오는데 개인이랑 기관은 왜 이리 팔았을까요..

오늘 코스피 시장이 무려 1.97%나 상승해서, 2,500고지를 돌파하고, 2,543에 마감했는데요 코스닥도 847.33에 마감하고요! 전체적으로 연말을 앞두고, 많은 주식들이 원래 가치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이럴때마다 올초 지수가 바닥이거나 바닥에서 벗어날때 많은 투자금이 투입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많은 분들이 가질텐데요. 주식을 하면서 개인으로 얻는 수익률은 적당한 목표를 가지고 하시는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 20%의 수익률이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한 수익률을 목표로 열심히 재테크 중이신가요~?

민간주택을 정부가 매입해서 다시 전세 주는 방식으로 10만호 정도 공급한다는 계획인 거 같은데요. 부동산 쪽 지식이 짧아서 10만호가 얼마나 많은 양인지 감이 안 오네요. 이 정도면 전세값 좀 잡힐 법한가요?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그보다 저렴하고 평수는 큰 주거형 오피스텔이 있는데 아파트를 매매하고 오피스텔로 가도 될까요? 문제는 오피스텔 매입 취득세가 만만치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