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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식/부동산 시장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다들 내년 주식/부동산 시장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주식시장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상반기 강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신증권에서 내년 코스피 전망을 3080으로 제시하면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숫자를 제시했네요. 한국의 주요기업들(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자동차) 모두 내년 전망이 좋다고 보아서 이렇게 강한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고, 저도 이런 컨센서스가 이상해 보이지 않네요. 부동산 올해 정말 부동산 노이즈가 많았습니다. 정부의 N차 정책 나올때 마다 시장은 상승세를 더해가고, 벼락거지 패닉바잉 패닉스테잉까지 다양한 신조어들이 생겼네요.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내년 입주물량이 서울은 48.4% 감소하고 전국적으로도 28.4% 감소해서 가격 강세가 멈추지 않을거라는 전망이네요. 저도 올해보다 상승세가 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노동의 가치 대비 자산의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 같아 고민이 많으실거 같은데, 내년 자산 시장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가요??
미래생활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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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는 대한항공 품에 안길 수 있을까
정부와 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의 모회사인 한진칼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향으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입니다. 조원태 회장은 KCGI와 조현아 등의 3자 연합에 비해 지분이 밀립니다. 조 회장 입장에선 KDB가 한진칼에 투자하면 우호지분을 확보해 경영권 분쟁을 끝낼 수 있습니다. 3자 연합은 민간 기업의 경영권 분쟁에 정부가 부당하게 끼어들었다며 KDB의 한진칼 투자를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이번주 나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신 분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1/30/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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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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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롱 코스피, 숏 코스닥?
https://www.snek.ai/alpha/article/115655 재밌는 글을 봐서 여기에도 공유해봅니다.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 12월 첫 거래일 코스피 200 ETF 매수, 코스닥 150 인버스 ETF를 동일비중으로 매수하여 12월 말까지 포지션을 유지했을 경우 최대 수익률 7.9% 이유 1. 연말엔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해 코스닥 종목들은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2. 배당 여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코스피 기업에 12월엔 투자금이 몰린다 3. 화이자와 모더나 등의 백신 개발 소식으로 인해 제약/바이오 기업 위주인 코스닥은 이번 연말에 고전할 수 있다 변수가 너무 많지만, 나름의 논리적인 이유가 있고, 데이터도 어느 정도는 뒷받침해주는 거 같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로수그늘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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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1인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에 쉽게 접근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우에오0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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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는 할부결제가 안되나요?
할부결제 가능한 법인카드 어떤종류가 있을까요?
인천슛돌이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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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락장 인가요?
저는 더 높이 오르기 위해 조정으로 보는데 어떠신가요??
전력질주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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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보험 괜찮은가요??
이런쪽으로는 무지한 상태라 나중에 만기시에 환급해주는 금액만보고 가입해야할것만 같고 그러자니 저축펀드라는게 있다고 하고.. 단순 저축만 하고있는데 어떤방향으로 자금관리를 시작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르르쾅쾅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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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식이 이런가요?
올해뷰터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하고 있는데... 모화학 주식을 거지고 있는데 상투를 잡아서 물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두 달을 참다가 이번 달 초에 마인드가 무너져서 팔았는데 그 뒤로 날으더라고요 ㅠㅜ 원래 팔면 오르나요 ㅋㅋ?
스크류바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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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방에 집값이 떨어질까요?
서울에서 일하다가 지방으로 발령 날 거 같은데 몇년뒤에 다시 서울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서 서울에 집을 사고 내려갈생각인디 영끌해서라도 갭투자로 해서 내려가는게 맞는 걸까요ㅠㅠ? 다시 올라올땐 전세 값이 너무 높아져서 전세로도 못살거 같아서요.. 조언 구합니다
지식부족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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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반도체 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인 칭화유니그룹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이 사건이 중국 반도체 굴기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그렇게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중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해마다 천문학적 규모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 중국의 반도체 무역수지 적자는 2037억달러(약 226조원)입니다. 소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셈이죠. 칭화유니의 일시적인 디폴트는 정부가 의도했던 바일 수도 있습니다. 국영기업들 사이에 만연한 부실운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기강을 잡으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어차피 칭화유니그룹의 실질적인 주인은 중국 정부입니다. 이번 기회에 지배구조를 변경하고 경영진 일부를 경질함으로써 지방정부와 손잡고 우후죽순 생겨난 부실기업들을 정리할 명분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D램과 낸드를 국산화하려는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중국은 2000년 LCD 사업을 시작한 후 15년 이상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고 결국 한국을 꺾으며 세계 1위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LCD를 바라보던 중국 정부의 시각과 지금 반도체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중국의 의도대로 순탄하게 굴러가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국이 제재 카드를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1/27/1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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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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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영역 / 실력의 영역
최근 마이클 모부신의 "운과 실력의 성공방정식"을 읽고 느끼는 점이 많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언제나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다 보니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 당연히 내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지요. 이 책을 읽고 보니 내 피드백은 좋지 않았고 접근하는 생각도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자인 마이클 모부신은 대단히 성공한 사람이지만, 스스로의 성공을 자랑하려고 스스로의 방법이 최고라고 이 책을 쓴 것은 아닙니다. 그는 책 중에서 본인이 금융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된 임원 면접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는 여섯 단계의 면접을 거쳐 임원 면접장에 들어섰는데, 그 임원의 사무실 쓰레기통에는 마침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로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스포츠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고, 그는 그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인사 담당자를 통해서 이전 여섯 단계에서는 모두 불합격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세상의 모든 일이 운과 실력의 곱셈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운이 많이 작용하는 영역에서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해봐야 결과는 운이 크게 작용하게 되며, 실력이 많이 작용하는 영역에서 요행을 기대할 수는 없지요. 저자는 운-실력 스팩트럼에서 지금 하고자 하는 위치가 어디쯤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합니다. 업무에도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 많지만, 투자는 더더욱 실력보다는 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 분야입니다. 주가와 관련이 있다는 EPS(주당순이익), ROIC(투하자본이익률) 등이 있지만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뉴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발생 가능성이 낮지만 발생하는 경우 큰 영향을 미치는 블랙스완과 같은 사건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요. 아무리 기업을 꼼꼼히 분석한다고 해도 적정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시장이며, 거시 경제를 아무리 잘 예측하는 사람도 매번 틀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투자의 분야에서는 전문가들의 말이 틀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고, 스스로도 투자의 실력을 키우겠다며 통제할 수 없는 분야까지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를 저자는 “세상만사를 운수소관으로 돌리면서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 사건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 인류의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네요. 이 책에서는 운-실력의 작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류들을 소개하고 관점의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든 상황에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인과관계를 찾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력과 운이 미치는 영향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어떤 사건의 전말을 알고 나면 사후확신 편향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래서 해당 사건에 얼마나 많은 운이 작용했는지 모르고 필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오해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예측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 중 일부를 요약해 봅니다: 1. 운-실력 스펙트럼에서 활동 분야의 위치를 파악하라 2. 표본 크기, 유의성, 블랙스완을 고려하라 3. 사후 가정 사고(counterfactual thinking)을 활용하라 – 일어나지 않았으나 일어날 수 있었던 사건을 검토 4.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개발하라 – i) 과정에 집중(분석, 심리, 조직), ii) 체크리스트 활용 iii) 판단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것 5. 상황에 맞는 전략 수립 6. 평균 회귀를 활용 7. 한계를 인식하라
미래생활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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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그리고 백신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과 치료제는 언제쯤 나올까? 에 촛점이 맞춰지죠. 우선 셀트리온은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모집 종료 및 투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327명이 투약을 했고요. 임상 2상 중간 결과 확인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치료제의 경우 9월부터 생산을 해서 벌써 10만명 접종분을 확보해놓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미국 스페인 그리고 루마니아에서 참여했습니다. 3상 임상은 범위가 4개국에서 10여개 국가로 확대됩니다. 모든 절차가 끝나고 승인이 난다면 연간 최대 150~200만명분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항체치료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맞은 그 치료제입니다. 백신도 생산은 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7월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죠. 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물질 AZD1222생산을 내년까지 하고 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교가 90% 효과가 있다고 한 이 백신은 가격도 저렴하고, 상온에서 이송이 가능한 백신입니다. 아울러 노바바스사와도 CDMO 계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특히 오늘 들어서 많은 미팅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네요. 항상 건강 관리 유의하세요!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HLAY6KbJSpYWFUTtxaV-T4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US&gl=US&ceid=US%3Aen
pickool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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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지혁명 - "친환경"
요즘 세계 다양한 정부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그린, 친환경, 전기차, 탄소배출제로 등 입니다. 이런 목소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가의 대통령이 세계 기후 협약에 복귀할 것을 천명하면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네요. ​ 인류학자인 유발하라리는 그의 저서 사피엔스에서 인류라는 사피엔스라는 종이 다른 종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성공을 하고 지구를 지배하게 된 첫번째 이유로 "인지혁명"을 꼽습니다. "인지혁명"이란 약 7만년 전부터 3만년 전 사이에 출연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의사소통 방식을 말합니다. ​ 이를 통해서 인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 - 부족, 신, 국가, 유한회사 등의 개념을 "발명"하였고 이를 공통되게 믿고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었게 됩니다. 우리가 회사에 모여서 일하는 것, 국가에 납세하는 것도 우리가 속한 시스템 내에서 일하고 있다는 인지의 공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단히 많은 숫자의 낯선 사람들끼리 협력을 할 수 있고, 사회적 행태의 급속한 혁신을 이룩할 수 있게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가상의 실재는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을 말한다. 이런 공통의 믿음이 지속되는 한, 가상의 실재는 현실세계에서 힘을 발휘한다. 사피엔스-유발하라리 ​ 요즘 새롭게 탄생하는 인지혁명의 하나로 기후 변화에 대한 세계적 합의가 주목됩니다.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가 진행된 것은 오래되었으나, 기후 변화로 야생동물이 서식지를 옮기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연한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기후 변화에 대한 인류의 관심은 한층 더 강해 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친환경"이라는 강력한 가상의 실재가 현실세계에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 또한, 코로나 사태로 엄청나게 풀린 유동성과 새로운 성장동력의 부재는 자본주의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고 이는 각국 정부 및 기득권층에서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들은 유동성을 쏟아부을 대상을 찾고 있고 이러한 기득권의 needs가 환경에 대한 관심과 맞물리며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등)에 대한 투자 드라이브가 매우 강하게 나타날 것 같네요. ​ 인류는 이제 기존에 국가나 유한회사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협력하고 재산과 명예라는 가치를 추구하듯 "친환경"에 대한 가치를 높게 부여하게 될 것이고, 탄소배출에 대한 penalty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value chain에 탄소 net zero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친환경" 이슈는 이데올로기와 같이 개념화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서구권 국가들에서 중국을 압박하는 수단으로서 "중국은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환경 파괴범이다. 그러므로 중국과 교역을 거부한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 그런차에 한국에 전기차 배터리 maker 들이 포진해 있고, 소재/부품 단에도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있고, 친환경 에너지 global value chain에 속해있는 기업이 있다는 것은 매우 다행이긴 합니다. 앞으로 "친환경"이라는 인류의 컨센서스가 얼마나 더 커질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미래생활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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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과 블록체인 기술은 별개다
비트코인 가격과 블록체인 기술은 별개다 라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블록체인 기술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많은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반 프로젝트는 사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의미 없이 진행되는 공공SI프로젝트는 종국에는 아무런 성과 없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겠죠. 이상은 좋지만 비즈니스 타당성은 부족하고 게임이론에 기반하여 ENTERPRISE들이 협력 모델을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같은 표준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굉장히 NAIVE한 거라고 봐요.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혹시 이견 계시면 알려주세요. 반박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jjabrams
억대 연봉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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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반도체 빅사이클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6 반도체 슈퍼사이클. 반도체 업황은 주기를 갖고 호황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지금 시기가 딱 그 호황을 앞둔 시기입니다. 한편에서는 이제 사이클은 무의미하다는 설도 나옵니다. 반도체 투자자인 저로서는 고민입니다. 저는 미국인덱스펀드로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반도체 투자하기에 특히 좋은 시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향후 20년간 반도체 시장수익률은 미국시장수익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확실하게 부자가 되기에는 미국인덱스펀드가 좋지만 반도체 투자는 향후 20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생활비를 해결하는 수준으로 안전하게 미국인덱스펀드에 주력할지 아니면 반도체에 인생 승부수를 띄워 볼지가 고민됩니다. 안전이냐 고수익이냐 참 어렵네요.
JOEKIM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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