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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출신 아내가 요즘 학군지 의미없다네요.. 정말일까요?
저는 비학군지에 환경이 정말 좋지 않은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제 모교는 가출과 폭력이 잦았고, 심지어 학폭 사건으로 학생이 목숨을 잃어 뉴스에까지 나왔던 동네입니다. 그 속에서 저는 악착같이 공부해 개천의 용까지는 아니지만 무탈히 먹고 살 정도는 됐네요.. 반대로 제목처럼 저희 아내는 송파 쪽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쭉 다닌 서울 사람입니다 현재 저희 가족은 수도권에 거주 중입니다. (분당, 평촌은 아닙니다.... ) 제가 학군지나 부동산 빠삭한 건 아니고 이제 딥하게 공부할 차례예요. 그래서 아이가 여섯 살 ~ 초5 전에 최소 평촌, 최대 목동 정도 학군지 이사하자는 목표를 꺼냇봤는데, 이에 대해 아내의 반대가 강합니다. 아내 입장은 '학군지나 여기나 다 비슷하다, 지금 사는 동네도 나쁘지 않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이 아내가 평생 잠실 정도 되는 그늘에서 나름 따뜻하게 자라서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진짜 무서움을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았으니 모르는 것이라, 이것이죠. 아내 왈 '학군지에 들어가면 아이는 경쟁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가랭이 찢어진다. 아이도 우리도 인생이 팍팍해질 게 뻔하다. 왜 사서 고생을 하냐'라는 말은 어느 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공부 1등을 시키겠다는 욕심보다는, 내 아이에게만큼은 제가 경험했던 나쁜 환경과 그로 인한 불안을 절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켜두고 싶은 마음인데, 완강한 아내를 설득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내 눈에는 지금 동네가 무난해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자란 제 눈에는 성에 차지 않네요 하.. 정말 아내 말대로 요즘은 학군지나 비학군지나 별 차이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제 생각처럼 아내가 고운 세상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모르는 쪽에 가까운 건가요?
족발에막국수
은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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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여자 보험으로 얼마정도씩 내시나요??
처음으로 보험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암진단 5천 소액암 1천 뇌,심장 3천씩 진단비 나오고, 매 달 15만원 조금 안된다고 견적 나왔습니다. 이게 평균인지, 혹은 다른 분들은 더 적게 내시는 지 궁금합니다 ㅜㅜ
ㅇㅇ778183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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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사업하시는 분들,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이 있어도 추가 대출이 가능할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사업이나 부업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사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금이 필요한 순간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미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추가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저도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기존 담보대출이 있다고 해서 추가 대출이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 현재 아파트의 담보가치 현재 금융기관에서 어느 정도의 담보가액을 인정하는지가 중요합니다. 2. 기존 담보대출 현재 남아 있는 대출금과 선순위 담보 설정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3. 추가로 필요한 금액 얼마가 필요한지에 따라서 검토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나 상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사업자 조건 사업기간, 매출, 소득자료, 업종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기존 부채와 신용상태 신용대출이나 다른 대출이 있다면 이 부분도 같이 살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담보로 이미 대출을 받고 있는데 "사업 운영자금으로 5천만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기존 대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현재 담보가치 → 기존 대출 → 추가 필요금액 순서로 추가 담보 여력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검토하는 대출 중 하나가 후순위 담보대출입니다. 다만 후순위라고 해서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 금융기관마다 담보평가와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자담보대출은 실제 사업 관련 자금인지, 해당 금융기관의 취급조건에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출을 알아볼 때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보다 "내가 실제로 필요한 금액을 어느 정도 조건으로 마련할 수 있을까?" 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과 사업을 함께 하면서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이 있는 분이라면, 아파트 주소 / 기존 대출잔액 / 필요한 금액 이 정도를 기준으로 먼저 가능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이 있다면 기존 담보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경험을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팀장7815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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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유튜버 성적표 (9/14~9/20)
경제 유튜버들 "간다/빠진다" 발언을 다음 거래일 종가로 하나씩 채점해봤습니다. 이번 주는 연휴 껴서 판정 34건 중 16건 적중, 딱 반반(47%)이었어요. 통산으로 보면 김단테가 41개 중 33개(80%)로 제일 잘 맞히고 따라수익도 +135%로 최고입니다. 바이킹스는 적중률은 56%로 평범한데 큰 하락을 잘 피해서 따라수익이 +133%로 톱급이고요. 삼성증권은 8/9(89%)인데 표본이 적어서 참고만. 반대로 E트렌드는 통산 77개 중 37개(48%)인데 따라수익이 -123%라, 차라리 반대로 갔으면 +123%였습니다(이번 주 낸 콜 3개도 다 빗나감). 한국투자증권도 반대로 하면 +101%, 전인구경제연구소는 맞혀도(53%) 따라수익은 -62%네요. 슈카는 통산 16개 중 5개(31%)로 하위권. 이번 주 크게 빗나간 콜: · 증시각도기TV "마음 편하게 가져도 되는 국면"이라 했는데 코스피 -4.2% · E트렌드 차영주 "추석 전까지 긍정적 흐름" → -4.2% · 에디 "SK하이닉스 160만원까지 기다려 매수"(하락 본 것) → 오히려 +4.1% 맞힌 콜: · 삼성증권 "실적 가시성 높은 업종 분할 매수"(간다) → +3.8% · 웅달책방 이화진 "9월 하락 시 삼전/하이닉스 비중 확대" → +3.8% · 한국투자증권 "금리 하락 전까지 캐시플로우주"(하락 쪽) → -3.5%라 따라갔으면 +3.5% · 바이킹스 "국내 흐름 안 좋을 수밖에"(빠진다) → -3.3%, 따라 +3.3% (적중률 = 방향 맞힌 비율 / 따라수익 = 발언대로 따라 투자 시 지수 등락 단순합, 복리 아님, 투자권유 아님) 전체 유튜버 랭킹이랑 콜별 판정 근거는 여기 → humanindicator.kr
선장님사생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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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식투자자를위한글(리밸런싱)>
수익률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균형’입니다. 영화 <베스트키드>에서 미야기 스승은 공격 기술부터 배우고 싶어 하는 대니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균형을 먼저 배워. 균형이 핵심이야.”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종목이 오를지 맞히는 데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특정 종목에 위험이 과도하게 쏠릴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리밸런싱(Rebalancing)**입니다. 목표 비중에서 벗어난 포트폴리오를 다시 조정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유지하는 관리 방법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공격형·방어형 주식에 각각 5000만원씩 투자한 가상의 사례를 통해, 리밸런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봤습니다. 물론 리밸런싱이 항상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한 상승 추세에서는 오히려 수익률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아가느냐뿐 아니라, 흔들릴 때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느냐입니다. https://naver.me/xdMaHDBV #리밸런싱 #포트폴리오관리 #위험관리 #주식투자 #초보투자자 #투자원칙
인치범
은 따봉
 | 케이피아이투자자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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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만 이런 걸까요..?
딸 둘에 제가 둘째, 집안이 보수적이라 출가외인이라고, 언니 도움은 거의 기대 안 하시는 편이에요. 하지만 k장녀 언니는 물질적으로 계속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미혼인 제가 물리적으로 부모님 곁에 남은 자식이 됐고 그렇게 조카도 태어나고 몇 년 지났는데... 근데... 부모님께서 노후준비가 거의 안 돼있으세요.. 국민, 기초연금이 전부고 따로 모아두신 목돈이 있긴 한데 괜찮은 중심지 오피스텔 하나 사기에는 조금 모자란 금액이라고 언니가 그랬어요. 정기적으로 돈 나올 다른 구멍이 없어 보이고.. 지금 사시는 곳이 농촌이라 병원 한 번 가려면 차로 40분을 넘게 나가야 되는데... 연세 드실수록 이게 괜찮을까 싶은데, 운전 사고 때문에요.. 그렇다고 딱히 방법이 보이지도 않고요. 이래서 병세권 병세권 하나 싶어요. 한 달에 한두 번 기습적으로 본가 내려가면 냉장고에 풀떼기밖에 없어요. 제가 먼저 간다고 연락할 때만 고기 사두시고.. 며칠 전엔 아버지가 이제 늙었다고 일용직 전화도 잘 안 온다고 하시는데 내색 안 했지만 너무 슬펐어요. 일은 퇴직 후 알음알음 계속 하셨는데 그마저도 어려우시다고.. 1년즈음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아직 이런 사정은 말 안 했어요. 남자친구네 사정도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제 짐까지 얹고 싶지 않아서요. 그러다 보니 이래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요. 제가 결혼해버리면 또 출가외인이라고 하실 것 같아서.. 그럼 남은 부모님은 어떻게 되시나 싶고 마음이 복잡해요. 유튜브에서 노후준비 찾다보니까 ㅜ얘가 저를 60대로 착각했는지 이상한 영상만 알고리즘 타서 쓸모없고 알려주는 영상들은 실현 가능성이 좀.. 적어보여요. 당장 월300이 없는데 어떻게 300을 배당주에 부으란 건지..? 똑부러지게 재테크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 건 없어 보이고 갑자기 남자친구 붙잡고 부모님 노후준비 좋은 아이디어 있어? 묻는 것도 이상하고 친구들한테 너희 부모님 노후준비 되셨니? 이런 것도 좀..ㅎ 민감한 주제인 것 같아서 물어볼 데가 없어요. 그냥.. 돈+가정사라 어디 얘기할 곳 없고 우리 집만 이런 건지도 모르겠고 총체적 난국인 것 같아서 썼어요. 부모님 노후를 어느 정도 어떻게 커버해 둬야 보통 수준이 될까요?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졸음과의사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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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주담대 계획 있으신 분들, 지금 한도부터 확인해보세요
연말에 아파트 매수나 갈아타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12월쯤 되면 주담대가 다시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라는 걱정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2026년에도 가계대출 관리가 이어지고 있어서 연말 주담대는 금리뿐 아니라 실제 한도와 실행 가능 시점을 같이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금융사마다 대출 취급 여건과 심사기준이 다를 수 있어서 한 금융사에서 한도가 부족하게 나왔다고 해서 바로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주담대 상담하면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은 보통 아래 내용입니다. ① 아파트 매매가격 / KB시세 ② 필요한 대출금액 ③ 연소득 및 소득 형태 ④ 현재 보유 중인 대출 ⑤ 잔금 예정일 ⑥ 주택 보유 현황 및 대출 목적 이 정보를 확인하면 대략적으로 DSR, 담보가치, LTV 등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말 잔금 예정이라면 11~12월에 급하게 알아보기보다는 지금부터 한도와 가능 금융사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담대는 단순히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을 찾는 것보다, 내가 필요한 금액이 실제로 나오는지 를 먼저 보는 게 중요합니다. 금리가 조금 낮더라도 필요한 한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실제 자금계획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혹시 현재 은행에서 주담대 한도가 부족하게 나온 경우 연말 아파트 잔금 예정인 경우 갈아타기를 준비 중인 경우 소득이나 기존 대출 때문에 한도가 애매한 경우 라면 현재 조건을 한번 계산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파트명과 매매가, 필요한 대출금액 정도만 정리해두셔도 현재 조건에서 어떤 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금리는 금융사 심사 및 개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팀장7815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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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거 모르면 당합니다 14탄. (암보험, 암주요치료비, 암 심화)
오늘은 조금 심화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해. 그동안엔 기본적인 보험 구조와 암뇌심 설계하는 법, 기본 보장 넣는 법 등을 다루었다면 오늘은 암보험 설계에 대한 개인적인 시선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보험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저 보험설계사는 저런 의견이구나! 참고하면서 이전에 내가 쓴 글들을 한 번 읽어본다면 스스로 고민해보기에도 좋은 주제일 거 같아. 우선 고민의 시작은 진단금에서부터 시작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보험은 암에 걸리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지. 특정 병에 걸렸을 때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걸 진단금이라고 해. 간혹 보험 상담을 하다보면 암보험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여러 곳에서 보험금 다 나와요? 라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진단금은 정액보상이라 여러 곳에 있어도 다 나오는 구조! 여러분들이 헷갈려 하는 건 비례형 보상인 경우에 해당되는데 가장 흔한 건 실손보험! 그리고 운전자 보험의 비례형 담보(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화재보험 등이 해당 돼. 여기서 암 진단금을 보통은 1년치 연봉이나 생활비 정도로 준비하라고 권장을 많이 해. 진단금을 1년치 연봉만큼 준비하는 이유는 우리가 암에 걸려서 항암과 수술 치료를 받으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동안에 소득 중단이 발생하기 때문이야. 내가 암 걸려서 누워 있어도 우리집의 대출은 상환되어야 하고, 자녀의 학원비는 매 달 나가야 하니까 우리는 소득이 멈추면 안되는 거지. 여유가 되면 암진단금 많이 가져가는 것도 좋고, 최소한으로 비갱신을 가입한 후 경제활동기에만 유지할 갱신형 암보험을 싸게 가져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갱신주기 30년짜리로 30세에 가입하면 60세까지 오르지 않는 저렴한 갱신형을 가져가다가 60세 전에 해지하는 컨셉) 근데 결국 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최대의 효율을 찾으려고 사람들이 많이 고민을 하는 거 같은데, 난 암주요치료비가 그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암주요치료비가 뭔지는 4탄에서 다루었으니 한 번 읽어보면 이해가 쉬울 거야. 암주요치료비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암 진단금은 암에 걸리고 나서 한 번 주는 건데, 암주요치료비는 암에 걸리고 나서 수술, 항암약물, 항암방사선 치료 중에 하나라도 하면 보험금을 주는 구조야. 가장 최신 암주요치료비는 또 치료별 1회로 지급이 되서 암수술, 항암약물, 항암방사선 치료를 다 받으면 각각 5천씩 연간 1억 5천이 지급되며, 만기가 없이 평생을 보장하는 구조까지 나왔어. 저걸 여러 번 할일이 있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암은 병행치료를 많이해.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전이를 막기 위한 림프수술을 하면서 항암치료를 통해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암세포를 죽이기도 하고, 항암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연속적으로 할 수도 있지. 연간 3개를 다 하진 못하더라도 2개를 하는 건 꽤나 쉬울 수도 있어. 암주요치료비를 이야기 하면 간혹 암 걸리기만 하면 주는 진단비가 짱이지 암 걸리고 치료 안받으면 암주요치료비는 안나오는 거 아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맞아 암 걸렸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면 치료비는 안나올 거여서 암 진단금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야. 근데 암 진단이 어떻게 내려지는지 알아? 우리 건강검진 하다가 내시경 하다가 용종 발견되면 용종 제거하고, 조직검사 보내잖아? 결과가 암으로 확인되고 이 과정에서 암조직까지 제거한 수술이라면 우린 이미 암수술을 한 거야. 정말 초기의 암이여서 항암 치료는 안한다고 하더라도 암을 때어낸 수술을 한 거니까 암주요치료비에서 보상이 나오는거지. 설령 진짜 뭐 때어 내지도 않고, 항암도 필요 없는 암이 있다고 해보자 (어떻게 발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정말 아무 치료도 필요 없을 정도의 암이라면,, 뭐 다행이지 않을까? 반대로 암진단금이 서운할 수 있는 상황은 재발암과 전이암이야. 진단금은 최초 1회에만 지급되고 사라지기 때문에 최초 암 진단 이후 다른 암에 걸리거나, 재발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가 없지. 근데 암주요치료비는 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평생 매년 지급이라 수년 뒤에 재발하거나, 전이하거나 해도 치료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 된다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 (손해보험사의 진단 후 10년 이라는 조건이 붙은 암주요치료비는 평생 보장이 아니고 10년 안에만 보장함) 그래서 요즘은 암진단금보다 암주요치료비가 중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중이야. 과거에는 보험 상담이나 리모델링을 할 때 암진단금이 2000만원 정도로 애매하게 있으면 진단금을 더 올리자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있는 거 유지만 하면서 암주요치료비를 더하면 풍족한 보상이 될 수 있어서 진단금은 아예 없는 거 아니면 조심스럽게 추가하는 편! 무슨 매년 1억 5천만원씩이나 필요해? 암 걸려도 어차피 국민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 되서 95%까지 국가가 지원해주는데? 라고 말한다면 반만 알고 있는 거야.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이 되는 급여 항목은 저렴하게 치료가 가능한게 맞지만, 표적항암, 면역항암, 중입자치료 등 완치율이 높고, 부작용도 적은 신의료기술의 경우에는 비급여라 전액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고 치료비가 5천만원은 가뿐히 넘기기 때문에 암주요치료비가 따로 있어줘야 대비가 가능하지, 설령 암 진단 후 저렴한 급여치료만 받아도 암주요치료비는 지급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받으면 더 좋고! 혹시 암 진단금만 가지고 있고, 비싼 비급여 치료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있다면 각종 비급여 항암 치료들과 로봇수술 등 비싼 치료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암에 걸렸는데 돈 걱정 없이 제일 좋은 치료들로 받아서 건강하게 회복해야지, 돈 없어서 죽어간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되지 않을까? 나를 살리기 위해 가족들이 무리하게 재산을 팔 거나, 대출을 받아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것도 너무 미안할 거 같고. 오늘은 여기까지!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https://link.rmbr.in/3lge3fw 2탄 https://link.rmbr.in/jxpzfc 3탄 https://link.rmbr.in/n7db82v 4탄 https://link.rmbr.in/r837ea 5탄 https://link.rmbr.in/s6qvcg 6탄 https://link.rmbr.in/b32v7v 7탄 https://link.rmbr.in/zqzcoy 8탄 https://link.rmbr.in/52pmad0 9탄 https://link.rmbr.in/aotc85 10탄 https://link.rmbr.in/p9yoaw 11탄 https://link.rmbr.in/n7u34hq 12탄 https://link.rmbr.in/cl9gvi5 13탄 https://link.rmbr.in/8r1q7w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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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or 경기도 둘중에 집을 어디에?
제가 지방사람입니다. 최근 서울로 이직해서 집을 구하러 여기저기 알아보다 조언 구하러 여기에도 글을 써봅니다... 회사 본사는 서울 강남이지만, 주 2-3회 가량 인천 송도로 출근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자본금만으로는 서울에서는 절대 매매, 전세를 못가기때문에... 인천이나 인천~서울 사이에 있는 경기도 쪽으로 집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본금이 4억언더라서... 이 돈으로 전세를 구하든, 빚을 좀 내더라도 매매를 하던... 제가 지방출신이라 서울, 경기, 인천쪽 부동산은 아얘 모릅니다. 조언주실분 마음껏 댓글달아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집구해요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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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나을까요???
광주광역시 부동산에 5억원 신축에 나스닥 월 500만원 적립식 투자하기와 빚은 없음 vs 서울 부동산 내자본 5억에 대출 5억원리금 250갚고 250은 미국지수 투자
합격인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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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와 오라클 회사채 금리
주가 뿐 아니라 내년 이익 예상도 크게 줄 수도 (주가가 빠지건 이익이 예상보다 줄 건 삼전닉스는 대단한 기업들임은 분명 취직할 수 있음 당연 하고, 주식은 조심) 빅테크들이 현금 쌓아 뒀다는 건 옛말이고 막대한 차입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금리 보면 심하다 예전엔 차입금이 없던 회사들인데 오라클 회사채 금리 8%가 말하는 바는 ____ 오라클 회사채 금리 8% 육박…AI 열풍 뒤흔드는 ‘자금조달 경고등’ [김주완의 글로벌머니 X파일] 김주완 기자 자본비용 상승은 AI 공급망에도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하이퍼스케일러가 채권을 발행해 데이터센터를 지으면 엔비디아의 가속기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변압기·전선·냉각 장비 주문이 늘어난다. 국제결제은행(BIS)도 한국·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AI 공급망에 연결된 경제가 반도체와 장비 수출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조달금리가 올라 프로젝트 예상 수익률이 낮아지면 기업은 착공 시점, 서버 반입, 전력 연결과 매출 인식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 한국 기업에는 AI 투자 발표 총액보다 고객 선불금, 자금조달 완료 여부, 전력 확보와 실제 설치 속도가 더 중요한 선행지표가 되는 이유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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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봇을 만들어봤네요
주식 트레이딩 봇을 만들었습니다 클로드로 몇일간 돌리면서 만들어봤네요 뉴스는 네이버api로 가져오고 Kis api로 거래해주고있습니다 테스트라 금액은 얼마 안넣고 해보고있는데 오늘은 638원 벌어줬네요..
본업엔터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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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대표들 회계 공부 하세요
기술 창업자들도 많고 아래와 같은 업종 전문성 대표들도 많다 그런데, 대표 하려면 회계 전문가는 안 되어도 기본은 알아야 임직원들에게 안 휘둘린다 또는 회계를 맘대로 해도 되는 줄 착각 안 한다 잡주도 한 때 시총이 1조가 넘었다는… 잡주 사지 말고, 대기업 우량주만 (고점만 피하고) https://www.mt.co.kr/amp/stock/2026/09/09/2026090917501829861
Matrix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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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거 모르면 당합니다 13탄. (간병인보험, 사용일당, 지원일당)
오늘은 간병인보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간병파산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요즘 관심도가 높은 보험이야. 혹시 부모님이 갑자기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본 적 있어? 내가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돌볼 수는 없을 거고,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줘야할텐데. 놀고 있는 가족이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 몸을 가누기 힘든 사람을 옆에서 간호한다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일도 해야하지만, 누군가를 간병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간병인을 고용하게 될텐데. 이게 사람을 쓰는 거라 인건비가 장난 아니게 들어서 퇴근하고 투잡까지 해도 겨우 간병인 비용내는데 다 사용되서 나와 가족의 삶이 파탄나는 상황을 간병파산이라고 부르더라고 병원에 입원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거동이나 식사, 용변 등을 혼자서 할 수 없는 상태라면 간호사들이 이걸 책임져줄 수가 없어. 일반적인 병원에 입원해보면 간호사는 개인적인 업무를 부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도 붙어 있더라고. 간호사는 우리의 건강 관리와 의료 업무를 도와주는 사람이지 우리의 돌봄을 해주는 사람은 아니거든. 다행히 가족의 상태가 중증이 아니거나, 가족 중에 배우자나 자녀가 일부 간병을 도와줄 수 있다면 파트타임으로 간병을 하기도 하지만, 노인은 배우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 부양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생업에 종사하느라 돌볼 시간이 없다면 하루종일 돌봐줄 간병인이 필요할 거야. 일반적으로 간병인 비용은 아침부터 퇴근 전까지만 불러도 10~15만원 정도가 발생할 수 있고 하루종일 부른다면 더 비싸지지. 더군다나 이 비용에 간병인 식사 비용이나 간식비를 따로 요구하는 경우도 많고, 주말이나 명절에는 추가비용, 몸집이 큰 남성이라면 무거우니 추가비용이 더 붙는 경우가 많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다가 중국인이나, 조선족 간병인을 찾게 되는데 막상 큰 가격의 차이도 없고,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발생해. 주말에는 직접 내가 돌본다고 해도 한 달에 주말 제외 22일을 일당 15만원으로 고용하면 월 3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해. 누군가의 월급이 통으로 간병비용에 들어가는 거지. (식비, 간식비, 부대비용 별도) 이 상황에서 가족이 저축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까? 정말 극단적으로는 이 힘든 상황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게 되어서 가족이 어서 돌아가기를 바랄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런 상황에 간병파산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가 간병인 보험을 준비하게 되는데 간병인 보험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어. 1. 간병인 사용 일당 (본인, 가족 간병 가능) 간병인을 사용할 일이 생겼을 때 내가 직접 고용하면, 간병인을 사용한 일수에 따라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형태야. 내가 원하는 간병인을 찾아볼 수 있고, 나를 케어네이션 같은 간병인 업체에 등록하면 내가 직접 간병하거나 가족이 간병을 도와줘도 일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 2. 간병인 지원 일당 간병인을 사용할 일이 생겼을 때 보험사가 간병인을 보내주는 보험이야. 미리 간병인을 신청해야 하며 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요즘은 좀 인기가 떨어지는 형태. 그리고 간병인 보험을 보면 요양병원 제외, 한방병원 제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여러 용어가 있는데 요양병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에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일반 보험보다 보상 금액이 더 작게 가입 할 수 있어 요양병원은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입원하기 때문에 병원 자체의 기본적인 간병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개인 간병이 필요할 경우 파트 타임 정도로 간병을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덜 발생하고,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은 간호사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적게 보상하는 거지. 간병인 보험의 경우는 젊을 때는 가입하는 걸 추천하지 않아! 인건비라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미래에는 간병인 이용료가 더 비싸지기 때문에 지금 가입하는게 먼 미래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간병인 보험을 준비하기 보단, 차라리 개인 연금을 더 준비해서 노년에 일을 안해도 충분한 생활비를 받을 수 있게 준비한다면 연금으로 간병인 비용을 보완할 수도 있을 거야. 하지만 부모님처럼 연세가 어느정도 있다면 자녀가 부모의 간병인 보험을 들어주는 것도 좋아. 결국 부모님이 장기요양 상태가 되었을 때 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나는 부모님의 간병인 보험을 가입하고 있어. (요즘에는 레켐비 약물 치료비를 보상하는 치매보험도 핫해) 그 외에도 간병인 보험을 설계할 때는 점점 보상금액이 높아지는 체증형도 있고, 기본적인 간병인 보험은 180일까지만 보상하는데 181일 이상까지 보상하게 설계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설계사와 충분한 대화를 하면서 보험을 설계 받아 보면 좋을 거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 -지난 글 확인하기- 1탄 https://link.rmbr.in/3lge3fw 2탄 https://link.rmbr.in/jxpzfc 3탄 https://link.rmbr.in/n7db82v 4탄 https://link.rmbr.in/r837ea 5탄 https://link.rmbr.in/s6qvcg 6탄 https://link.rmbr.in/b32v7v 7탄 https://link.rmbr.in/zqzcoy 8탄 https://link.rmbr.in/52pmad0 9탄 https://link.rmbr.in/aotc85 10탄 https://link.rmbr.in/p9yoaw 11탄 https://link.rmbr.in/n7u34hq 12탄 https://link.rmbr.in/cl9gvi5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금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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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당 위에 분당인듯 분당 이제 1평당 1억래요
분당 서현동 시범한양 14평 14억 ㄷㄷㄷ 재벌집 막내아들 이 2022년 말에 나왔으니까 그때만 샀어도 .... 1년만에 거진 5,6억이 올랐네요 나 뭐했나 싶습니다 지금이 꼭지일 것인가.ㅎㅎ
우산두고내림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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