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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라서 연차 안쓴다는 직원
회사에서 단체 겨울 휴가를 줬었습니다 일주일을 단체로 쉬기로 하는대신 본인 연차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모두 동의) 그래서 그 주에 일이 있는 직원은 연차를 쓰지않고 회사에서 일하거나 출장이 있다면 출장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연차 사용하지 않고 회사나와서 근무한 직원 있었음) 한 직원이 본인은 금요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자료가 있어 계속 일하고 있으니 연차를 안썼다고 합니다. 일은 집에서 하고 있었구요.(회사에 나온 적 없음) 이런 경우 일을 하는 것이니 연차를 안써도 되었던 걸까요? 참고로 재택 근무는 인정 안해줬습니다(코로나때도 회사에 나와서 근무함) 그 이후 저는 퇴사하여 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ㅠ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김초밥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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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Global주식솔루션부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건 야간데스크인데 1시부터 10시까지 고정근무라 교대근무가 아니더라구요 처우나 환경이나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sieqi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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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 딜레마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가 정상적으로 영업하기 어러운 문제가 생겨 커리어 상방이 막혔다는 느낌에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저희는 주식운용을 주로 하는 자산운용사인데 문제를 간단히만 설명드리자면 임원급들의 계속된 채무 불이행으로 증권계좌에 가압류가 걸리고 풀리고 걸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빚 돌려막기라고 이해하면 편하실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마케팅영업은 물론 매매 이력도 못쌓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준비하자고 결심을 했고 동종업계로 면접을 몇차례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고민되는 점이 이직 사유를 어떻게 말할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회사가 처한 구조적인 문제를 대놓고 말하자니 현 회사를 대놓고 욕보이는거 같고, 함구하자니 면접관님들이 납득이 어려운 상황이 계속 생겨 면접과정에서 문제가 생깁니다(물론 정말로 간단히 사유는 언급하긴 합니다) 어떤 사유던 현 회사의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면접시 지양해야한다고도 배웠기에 계속 후자의 스탠스로 면접을 진행중이긴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제 스탠스를 이해해줄수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할때까지 트라이를 해보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스탠스를 바꾸는게 답일까요?
개미미개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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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퀘어자산운용 어떤가요?
주니어 운용역 채용 공고 올라왔는데 소규모 하우스라 그런지 정보가 많이 없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하이987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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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ib의 위상
밑에 글 보다보니까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캐피탈 재직 중이고, 여기 계신 분들은 은행ib를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전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증권ib나 운용사와 겹치는 영역에 한해서는(인수금융, 펀드투자, 부동산, 인프라, 자산유동화 등)에서는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온라인 상에서는 그러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capitalg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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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연대보증인
형님들 궁금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상황: 동산 담보 취급 시, 법인 대표자 자격 (주주명부 0%) 으로 개인 연대보증 입보 하였으나 현시점 기준 법인 대표자 변경하여 개인 연대보증 상실함 문제: EOD 발생하여 캐피탈 측에서는 최초 연대보증인이 책임 질 수 있다고 기한이익상실 안내 통지서 수령 형님들 상호저축은행법 기준상 법인의 개인 연대보증 조건 상실된 사유인데 최초 연대보증인이 책임 져야하나요???
패럴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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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대리 1년차 연봉
안녕하세요! 저는 중형 운용사 3년차로 부동산쪽 투자팀 재직 중입니다. 요새 금융지주 계열 운용사나 이마코 같은 대형사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대리 1년차 계약연봉이 얼마 정도 일까요? 현재 저는 5천 중후반 정도 받고 있습니다! (희망연봉이 의미는 없다지만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인생초짜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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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ib
은행에 발행, 증권인수 기능이 있나요? ib는 직접금융인데 은행 ib라고 하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ㅇㅇ..
hshshsh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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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공채출신 대우 이유가 있나요?
아는 사람이 오래 다녀서 많다 그래서 인맥이 많다 이정도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게시글 보면 공채 출신 아니면 40대 중반 이후는 힘들다 이런 내용이 많더라구요 회사에서 공채 출신 실제로 대우를 해주나요? 그럴만한 이유가 뭐가 있는지 싶어서..
이직하고싶어용
억대 연봉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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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시장에 대한 생각
전 LP쪽 근무자고 기업금융(대출, 투자), 부동산금융(담보, PF) 모두 취급하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 짧게 써봅니다.(업력 10년 중반되는 이제 관리자에 좀 더 가까운 포지션입니다) 19년부터 22년 상반기까지 pf 축제였다는건 모두 아실겁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계약금대출, equity대출 등으로 정말 시행사는 전체 사업수지의 1%만 들고와도 사업이 진행이 가능했죠. 이 사이 pm사를 통하든 spc를 통하든 시행사는 그 1%마저 회수하려했고 더불어 증권사, 신탁사 등이 빼먹을수 있을만큼 빼먹었고 대주들은 심증이 있어도 그냥 넘어갔죠. 왜냐, 옆팀도 찍는데 나도 못찍으면 바보니깐. 막판엔 뭔가 심적 거부감이 드는 딜들이 등장합니다. 1. 우리나라에 물류창고가 이렇게 많이 필요하다고? ->어차피 caprate 3%대에도 펀드들이 떠가 엑싯 걱정마 2. 이곳에 생숙이 왜 필요해? 숙박업이 필요 없는 곳인데? ->주거대체로 누군간 살겠지 그리고 담보대출 잘나와 엑싯 걱정마 3.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이렇게 많어? 아니 이런 지방이나 외진곳에 지산이 왜필요해? ->잔금대출 어디서 80%까지 나온대 엑싯 걱정마 4. 아무리 하이엔드고 강남이라도 전용 10평대 1.5룸, 2룸이 20억 가까이한다고? 우리나라 돈 많은 1인가구가 이런걸 살까? -> 괜찮어 우리가 모르는 부자 많고 담보대출 잘나와 이런 대출로 엑싯하는(?) 딜들이 시장에서 좋다고 찍어댔으며 그 사이 땅값이나 부동산가격 올린건 부정 못하죠. 어느 운용사들은 펀드를 바꿔대며 수천억 이상 오피스도 자전거래(?)같이 매매를 했고요. 오피스 뿐 아니라 이런 거래들은 결국 그게 거래사례가 되고 주변 가격을 또 올리고 감평선 더 뻥튀기 되고...부동산 금융을 위해선 거래를 일으켜야했고 그 과정에서 수수료, 이자 등이 포함되어 가격은 계속 올랐죠. 인플레 수준보다 훨씬더요.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pf등이 부동산 가격을 올린 이유라고 하는데 일부는 공감이 됩니다. 아무튼 이런 과정에서 시행, 시공사 사람들도 금융에 많이 넘어와서 아직도 부동산pf인력은 넘쳐나는데 심지어 최근 신입들도 부동산만 해본 사람이 많아서 이들이 어중간한 3~5년차 되어 지금 갈곳도, 커리어 바꾸기도 쉽지 않은 사람이 종종 보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모두 같은거 같습니다. 아니, 어느 시장이든 자본이 몰리는 시장은 모두 같을거 같습니다. 에코프로가 정말 회사가 성장하고, 산업도 성장하고 있어도 지금 돌이켜보면 지난 주당 150만원은 오버슛팅이였듯 부동산 시장도 이제야 막 오버슛팅에서 벗어나 하락 안정화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시장이 그렇다는거고 결국 새집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들 돈 주고 짓긴하겠죠. 그 사이 pf든 뭐든 일어나겠지만 예전처럼 외곽에 지산을 짓거나 그런 시장은 없겠죠. 이젠 돈 많은 시행사, 시공사(자체사업)이 에쿼티 충분히 박아서 새집 수요자들에게 주변보다 쪼금 더 비싸게 팔거나 재건축도 기존 조합원들이 분담금 다 내며 진행이 될듯할거 같네요. 그 사이 금융은 일어나도 현재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파이는 안될거고 대주들도 조달금리가 낮은 곳들만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글을 써보니 뻔한 글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살아갈 방법을 찾아봅시다.
초보투자자
은 따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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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심사
안녕하세요~ 지인 중에 심사팀에 계신 분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보험사 내 투자심사팀 (보험심사x)에 가기 위한 요건에는 뭐가 있나요~? 어떤 경력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토요일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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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동산PF 먹거리는 뭐가 될까요?
코로나 때 창고(?)를 물류센터로 포장하여,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등 금융기관들이 큰 수익을 얻었는데 이제 뭐가 남았을까요? 데이터센터로 불을 지펴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수요층이 한정적이여서 실패한 것 같고 시니어주택? 정도 남았을까요? 제 주위에는 PF인력들이 집에 안 가고 잘 살고 계시긴 하지만, 언제까지 회사에서 그걸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전12시
억대 연봉
동 따봉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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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유동화NPL 어떤가요?
어디 출신 분들이 가시는지.. 공채아닌 모두 경력이겠죠? 대우나 안정성 측면에서 어떨까요?
1qeffr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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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홍콩/싱가포르 vs 한국 금융회사 연봉 및 승진 기회 비교
현재 한국에서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MBA를 통해 미국 운용사로의 도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MBA 직후 현지 취업에 대한 고민 및 조언글은 많이 봤는데 물론 단기적인 취업이 바늘구멍이라고 생각하고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장기 경로에 대한 고려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국 영주권이 있지만 미국 생활 자체에 대한 환상은 별로없어서 제가 커리어적으로 가장 기회가 있고 잘 인정받을수 있는 곳에 있고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시안으로서 홍콩 싱가포르는 리더십 역할(Managing Director 이상 시니어)을 하고 계신 한국인분들을 많이 봐서 장기 여러 경로에 대한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미국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아는바가 없네요. 미국 현지 운용사에서 한국인으로서 Managing Director 혹은 그 이상 까지 가는 분들이 굉장히 적어보인보인다는 "느낌"만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직무상 아시아 시장을 볼 가능성이 높을텐데 자산운용 헤지펀드 분야에서 미국 vs 홍싱 vs 한국 비교했을때 돈은 미국이 제일 많이 주는거 같고 대신 리더십 레벨 승진은 가장 어려워보이고 한국이 돈은 제일 적게 주지만 리더십 레벨에 필요한 언어나 소프트스킬 문제는 확실히 덜할텐대요 홍싱은 그 중간 정도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아보이는데 연봉 / 리더십 레벨 (MD이상) 기회 면에서 미국 vs 홍싱 vs 한국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wave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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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d 자산운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헤드헌터로부터 lazard 자산운용 client Service / institutional sales 포지션을 제안받았는데요 라자드자산운용은 작년에 펀드서비스 철수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LP 대상 국내 자금조달 사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나요? 그거 안한다면 왠지 그냥 기존 투자한거 관리하는 업무일거 같아서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베에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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