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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홍콩/싱가포르 vs 한국 금융회사 연봉 및 승진 기회 비교

05.06 17:10 | 조회수 1,541
wave22
현재 한국에서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MBA를 통해 미국 운용사로의 도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MBA 직후 현지 취업에 대한 고민 및 조언글은 많이 봤는데 물론 단기적인 취업이 바늘구멍이라고 생각하고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장기 경로에 대한 고려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국 영주권이 있지만 미국 생활 자체에 대한 환상은 별로없어서 제가 커리어적으로 가장 기회가 있고 잘 인정받을수 있는 곳에 있고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시안으로서 홍콩 싱가포르는 리더십 역할(Managing Director 이상 시니어)을 하고 계신 한국인분들을 많이 봐서 장기 여러 경로에 대한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미국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아는바가 없네요. 미국 현지 운용사에서 한국인으로서 Managing Director 혹은 그 이상 까지 가는 분들이 굉장히 적어보인보인다는 "느낌"만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직무상 아시아 시장을 볼 가능성이 높을텐데 자산운용 헤지펀드 분야에서 미국 vs 홍싱 vs 한국 비교했을때 돈은 미국이 제일 많이 주는거 같고 대신 리더십 레벨 승진은 가장 어려워보이고 한국이 돈은 제일 적게 주지만 리더십 레벨에 필요한 언어나 소프트스킬 문제는 확실히 덜할텐대요 홍싱은 그 중간 정도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아보이는데 연봉 / 리더십 레벨 (MD이상) 기회 면에서 미국 vs 홍싱 vs 한국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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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ssrtu
05.07
BEST지인이 한국에서 커리어 도중 미국으로 건너가 임원 레벨로 있습니다. 주변에 유학파많은데 성공한건 그 지인이 유일해요. 미국은 성격적 기질, 특히 위로 갈수록 힘있고 강력한 의사표현(영어능력)과 정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인간관계가 중요한거 같아요. 한국사람 대부분은 그렇게 못하구요.(언어장벽.기질적특성등) 그 딱 한사람 빼놓고는 미국에서 탑10을 졸업한 지인들도 보면 임원급 나이되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한국보다도 못한거 같습니다.(같은이유로) 홍싱도 물론 현지인과 경쟁이고 의사소통이 중요하긴하나 역시 아시아라 미국하고 차이가 많이나는것 같아요. 미국에서 특히 금융분야는 엘리트 백인하고 경쟁이라 나중에 올라가기 정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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