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오프닝포지션이 너무 부족한데 다들 이직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존슨앤존슨 프락터앤갬블을 상회할 만한 수준의 안경(시력 및 안구관련 사업부)사업이 크게 성장한 섹터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라식, 라섹 의원들과는 별개로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의 렌즈삽입술, 그리고 패션으로써의 안경사업 재도약, Brick and Mortar offline model의 재발견 등으로 인해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경사업이 우수한 과학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캐시플로우가 향후 10년 간 꾸준히, 그리고 스테디하게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고수님들께서는 혹시 생각하고 계시는 유망한, 혹은 유망하나 사업성과가 부진해보이는 wannabe lead 회사가 있으신가요? 언제나 감사하오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십시오!

IT, 2차전지 관련주들이 요즘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주목을 조금 덜 받고 있더라도 조만간 빛을 보게될 유망한 섹터나 산업이 뭐가 있을까요? 데이터3법으로 인한 데이터산업 쪽도 그런 예가 될까요...? 꼭 국내가 아니어도 해외는 또 어떤지 궁금합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는데요, 리멤버 회원분들께 '2020년 휴가 이야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7/31~8/6)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다른 회원들은 어떤 휴가를 보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하고 싶은 직무가 우선이고 급여는 천천히 올려도 된다.' '이력서 더러워지니 자주 옮기지 말아라' ... 급여는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닙니다. 이직시에도 전 직장 급여 대비 상승폭 줄이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요. 이력서요? 실무진에서 같이 일하겠다고 하면 끝입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요즘 해외 대체 쪽 인력시장 분위기에 변화가 좀 있을까요? 3~5년차 주니어급이 필요하다면 어떤 포지션에서 어느정도의 딜 경험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얼마 전 업계 선배님들을 통해 많은 조언을 얻었던 2년차 직장인입니다. 댓글에서 현재 몇몇 회사가 채용과정 중에 있다고 밝혀 주셨었는데 회사명을 언급해주시지 않아 지원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간 내 원활한 지원을 위해 다시 한번 선배님들께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토스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려는지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미국 로빈후드 보면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찾기 좀 힘들게 돼있던데요. 밀레니얼한테는 증권사 리포트가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고 판단한 거겠죠? 아마 토스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은데.. 토스에 있는 애널리스트 분들은 그럼 어떤 일을 하시나요?

요새 부쩍 퇴사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넉넉하지 않은 계좌와 대출 잔액을 보면서 참고 있습니다만.. 얼마쯤 모았을 때 은퇴할 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은퇴자금 얼마 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번. 10억 2번. 30억 3번. 50억 4번. 100억 5번. 그 이상

국내A기업의 운용자금으로 국내A사를 수혜자로 하여, 해외은행(credit suisse)에서 약 usd 25mil MT760을 발급 예정임. 해당 MT760을 담보로 국내은행에서 대출이 되나요? 혹은 아예 현금화가 되나요? (예: 보증서 발급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제하고?)

요즘 계속 드는 생각입니다. 온라인을 키우고, 리테일은 계속 줄고 있는 상황이어서요..

예전에 MSCI 등에서 선진국 평가할때 금융제도? 였나에 공매도가 가능한지라는 항목이 있는걸(애널 리포트였는지 신문기사였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본 기억이 있는데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그레이트 로테이션과 관련해 요즘 연구하다가 언뜻 드는 생각이 채권 -> 에쿼티 -> 파생 -> 파생 중에서도 보험증권 의 성격으로 흘러갈거 같은 거시적 흐름이 보이네요 한화그룹도 한국화약이면서 동시에 업계순위로는 인정받는 보험업을 유지하고 있구요 단순히 은산분리로 보기에는 아직 파생, 그리고 보험거래(신용, 화재, 부동산, 증권파생)는 겸영이나 투자은행과 일원화, 재보험사 투자은행과 완전 삼위일체를 이루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해보이시나요? 10년 내, 1퍼센트 확률로 투자은행과의 겸영 및 일원화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고수님들의 혜안을 듣고자 합니다.

평소 관심있는 주식이 있었는데 지켜보는사이 너무 많이 올랐네요 적절한 매수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요즘 외환 시장의 키는 달러 약세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원달러는 좀처럼 빠지질 않네요 괴리가 점점 커지는게 이상하기만 한데, 앞으로 달러나 환율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