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에 대한 생각
코로나 이후 시장이 크게 상승하며,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많은 말이 생겨나고, 펀더멘탈보다는 유동성으로 인한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예금 등 여타 자산으로 인한 자산증식이 어려워진 정책 하에, 너도 나도 주식 시장에 다 참여하여 예탁금도 엄청 늘고, 주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주주 3억 요건도 있고, 미 대선 문제도 있고.
지지율 조사대로 바이든이 된다면, 법인세도 다시 올릴수도 있지만, 또 중국에 대한 제재는 적어질테니, 수출이 좋아질수도 있고.
여러 불확실성 때문에 요 몇일 시장은 떨어지기 바빴는데요.
코로나 이후 계속된 bull장이 끝날까요? 아니면 단기적 조정일 뿐이고 산업별 로테이션이 일어나는 과정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주변에서 전부다 주식에 뛰어드는 순간이 버블의 징조다. 라고 하는데. 그 버블이 깨지려고 하는걸까요?
요즘 시장이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차익실현?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한 관망? 잠시의 휴식후 건강한 섹터 로테이션을 위한 준비?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