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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5년짜리 선순위 오피스 담보대출의 적정금리는?
지방 대도시의 복합건물 선순위 담보대출 취급시 적정금리는 얼마나 될까요? 적당한 신용도의 회사가 면적의 60%정도 마스터리스 조건 이라면요?
마틴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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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전통산업 테크결합 가속
부동산과 테크 결합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주거용 단순 거래 뿐 아니라 상업용 건물도 미국의 경우 질로우 등이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데 아이티 테크가 부동산 거래나 금융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우후죽순 생기다가 교통정리 되겠지만 말이죠. 미국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대 코로나 전과 후의 부동산 매매나 접근등이 기존에 상상만 하던 것들을 순식간에 이루어버렸네요. 비대면 집투어나 모티보험, 양방향 모기지 제공 등
티마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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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 먹는 체질
안녕하세요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주니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업계에서 술은 때어낼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체질적으로 술을 못합니다. 업계의 선배님들께서는, 특히 저처럼 술을 못 먹는 체질이신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이 업계에서 살아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친한 지인들이나 직장 동료분들은 제 술못 체질을 이해해주지만, 업무적으로 술을 마셔야할 때...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술 잘 마시는 분들 보면 부럽고 가끔 술못 체질인게 원망스럽고 스스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휠릴리개굴개굴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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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소득세 관련 3억 기준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식양도소득세 기준 강화와 관련 기존 10억에서 3억으로 내렸습니다. 이를.통해 세수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적당한일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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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모임이 있을까요?
뭐 대표적인 협회는 있는 것 같기는 하고요 보통 개인 별로 모이거나 학연으로 모이거나 하는 거 같긴 한데요 여의도 모임 어떻게 하고 계세요?
O978
억대 연봉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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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인수(지분투자)와 간접인수(펀드 LP참여)의 차이
제목처럼 궁금해서 초보적인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간접인수(equity 쪽 프로젝트 펀드에 LP로 참여)의 이유는 안정적인 배당수익(펀드금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면 직접투자(지분투자)는 프로젝트별 매우 상이 하겠으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수익에 따른 배당금 책정)을 감안하고 전략적인 투자(인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질문은 실제로 금융기관입장(또는 기업체 입장)에서 기업인수 시 직접인수 또는 간접인수 의사 결정 시 어떠한 점을 염두/기준을 두고 의사 결정을 하시는지요?
1qqssffe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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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조에 이르는 미국의 누적 재정적자 규모
최근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누적 재정적자 규모가 `3500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맞서 기록적인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며, 기축통화국이란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화를 발행하여 왔기에 미국의 재정적자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수치는 2차세계대전때의 재정적자를 뺨치는 것으로, 코로나 여파로 미국의 국가 부채 규모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이젠 빚이 경제 규모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처럼 돈(달러)을 계속 찍어 경기를 부양하고 있는 미국의 재정정책은 현재 단기 처방으로서는 일단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는데 , 미국이 이같이 기축통화를 계속 찍어 자국 경제 부양에 활용해 가는게 과연 좋은 정책일까요, 그리고 이같은 처방이 반복되는게 별 문제나 부작용은 없는 걸까 궁금합니다.
이타자리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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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착한임대인.. 전월세할인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코로나때문에 자영업자들 장사도 잘안되는데 임대인일경우 할인을 어느정도 해주는게 상생일까요?
전기전문가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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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인 분들 부하직원과의 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예를 들어 저는 경력직 과장 부하직원 사원~대리들은 첫입사부터 쭉 올라온 친구들인 경우입니다. 보통 둥글둥글 잘 지내려고 하나 제가 윗직급이어도 원래 터줏대감으로 있던 친구들이기에 협조를 안해주려는 텃세의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습니다.. 등돌리면 불편하고 저만 손해이고 또 굳이 척지고 싶지 않은데 제 스킬이 미숙한가 싶기도 합니다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으랏차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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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과 4차산업의 만남으로 인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연결의 기회
대기업 기관에서 주식 투자 업무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열정적으로 많은 일을 하고 배우려 노력하면서도, 현재 업무에는 쓰이지 않더라도 제가 공부해온 것(금융공학, 펀드 투자전략)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사용할수 있을까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나 AI, 4차산업 즉 미래 세상에 대한 관심 많고 금융도 크게 보면 결국 그런 모든것에 연관되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서 AI 로보어드바이저랄지, 토스나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증권이랄지, AI와 IT 등 새로운 미래 산업, 기술과 연결되어 사업을 펼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결국 세상을 바꾸는 큰 일을 하려면 그런 산업에 관심 갖고 함께 가야한다고 느끼거든요. 사람들을 만나서 동기부여를 하고 다양한 업계에 대해 듣는걸 좋아하는데 그러한 기회를 가지려면 어떤 방면으로 노력을 해야할까요? 개인의 인맥을 이용한 것 말고도, 어떤 기존의 업계 모임이 있을지, 아님 개인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사람들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제 능력을 사용해 미래 산업으로의 연결이 가능할지 알고 싶습니다. 다들 어떤식으로 많은 이야기를 듣고 기회를 얻으려 노력하시는지요.
닉닉네임임
억대 연봉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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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새로 들어서는 빌딩 아시나요~?
옛 르네상스호텔부지에 르네상스파크 라는 프라임급 빌딩의 준공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강남 내 오랜만에 신규공급이 들어와 어떠한 회사들이 그 빌딩에 들어갈까 싶었는데 기사를 보니 아마존, 페이스북, 이마트 본사 등이 검토 중이라네요. 관리비만 해도 평당 5만원을 호가 하니 임차인에 제공되는 서비스가 상당할텐데 부럽네요. 언제 저런 빌딩에서 일해보나ㅜㅜ 아래 관련기사 링크이니 함께 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010121600360600108157
으랏차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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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상속증여세, 적정하다고 보시는지요~?
우리나라 세금 구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속증여와 관련한 일을 해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상속 증여세 세금구조는 가진 사람에게 좀 가혹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물론 세금이 소득의 재분배효과가 있으므로 '가혹'이 아니라 세금 부과를 통해 빈부격차를 줄여 '정의와 공평'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稅폭탄'이라는 표현도 나오고, 이런 과중한 세금을 내는게 두렵거나 불편하여 한국을 떠나는 이른바, 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진 사람이 세금을 더 내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여야 함은 틀림이 없는데, 한국 상속·증여세는 OECD국가 평균의 2배 달해서 이처럼 과도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상속재산이 30억이 넘으면 50%를 상속세금으로 내야하는 (배우자상속공제, 기타공제 등 감안해도 10억이상 세금이 나오는)구조에서 가진 사람들은 어쩌면 오늘도 상속세 `0`인 싱가포르로 떠나려 이런저런 궁리를 한다거나, 절세 내지 탈세의 방법을 지금도 연구하고 있겠지요. 코로나발생으로 재정지출을 확대하여 온터라 이를 벌충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어떻게든 세수를 더 확보해야만 하는 정부. 과연, 현재 상속증여세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어떤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이타자리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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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에 대한 생각
코로나 이후 시장이 크게 상승하며,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많은 말이 생겨나고, 펀더멘탈보다는 유동성으로 인한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예금 등 여타 자산으로 인한 자산증식이 어려워진 정책 하에, 너도 나도 주식 시장에 다 참여하여 예탁금도 엄청 늘고, 주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주주 3억 요건도 있고, 미 대선 문제도 있고. 지지율 조사대로 바이든이 된다면, 법인세도 다시 올릴수도 있지만, 또 중국에 대한 제재는 적어질테니, 수출이 좋아질수도 있고. 여러 불확실성 때문에 요 몇일 시장은 떨어지기 바빴는데요. 코로나 이후 계속된 bull장이 끝날까요? 아니면 단기적 조정일 뿐이고 산업별 로테이션이 일어나는 과정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주변에서 전부다 주식에 뛰어드는 순간이 버블의 징조다. 라고 하는데. 그 버블이 깨지려고 하는걸까요? 요즘 시장이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차익실현?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한 관망? 잠시의 휴식후 건강한 섹터 로테이션을 위한 준비?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닉닉네임임
억대 연봉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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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외지사 축소될 것 같은지...
앞으로 해외 인력과 지점, 사무소 등 현장 상주 인력 필요하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출장비 조차 아까워서 듀 딜리전스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은행권을 제외한 증권사 및 운용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욱 해외인력을 축소할 것 같지 않나요? 증대하는 해외딜이나 거래 규모와는 별개로 인력부문쪽은 어지간하면 재택근무로 진행하거나 현지 인력도 사무소 없이 직고용 해서 한국서 관리하고 본사 직원은 더 최소화할 것 같은데 업계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마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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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대선이후
어떤 경제 프레임이 유행할까요? 1. 주식 2.부동산 3. 제 3의 이슈 많은 가르침을 주세요^^
명장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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