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고는 싶은데 사전 신고에 한달 이상 보유에... 맘대로 투자하기가 어렵네요 아니 난 채권매니저인데 왜 주식도 못하게 하는겨...선행매매할 일도 없구만 그렇다고 장투하자니 코스피는 역사상 최고점이네요 으잉?

국내기업 시절에는 15일에 4년마다 1일씩 증가였고 외사들은 25일 고정으로 나왔는데 회사 정책 어떻게 되시나요? 못 쓴 날짜는 이연이나 보너스로 보상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모두가 기다리는 조정은 쉽사리 안오네요. 이미 높은 수준이지만 반도체 수퍼사이클, 조선수주 호황, 중국내 한한령과 코로나 종식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태울까 고민스럽네요. 어떻게들 보시나요?

여기도 많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해외처럼 국내에도 탑티어로 꼽을만한 곳이 명확한지 궁금합니다. 소규모로 개인이 하는 경우만 접해봐서요 로펌 하면 김앤장 태평양 광장 율촌 하는 것처럼 특히 금융권에 특화된 헤드헌터 상위사가 어디가 있을까요?

스위트홈이나 킹덤 등이 세계 1 위라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한국 제작물 비중이 높은 편인지 궁금하네요(우리는 한국물 위주로만 보이니) 코로나 시기에 스위트홈을 보니 우리 상황이랑 맞물려 대박이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나름 올 한해 성과는 있었습니다. 연봉 협상 시즌이 다가오는 때에 아직 주니어이긴 하지만 연봉 인상 요구해보려고 합니다. 업계 선배님들은 이직 시 말고 다니고 계신 직장 내에서의 연봉 협상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직무, 회사 분위기 너무 다 좋아서, 안 올려주면 나가겠다 등의 스탠스는 취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인상되면 더 달릴 수 있는 좋은 인센티브가 될 것 같네요. 어떻게 협상 하고 계신가요???

VC심사역 하다가 좋은 기업 찾아서 CFO로 가는 테크트리 어떤가요 상장 후 또 비슷한 상황의 비상장사로 이직 약간 상장 전문가 느낌이요

요즘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을 금융업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것 같고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은 기본적으로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할 줄 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뭔가 90년대의 직장인이 한창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영어를 배운다는데 영어를 배워야 하냐 하는 느낌으로 묻게되는 기분인데요... 요즘 정말 초등학생부터 코딩이나 프로그램 배우기도 하고 그런거 못다루면 나중에 뒤쳐질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코딩의 ㅋ도 모르는데 고민이네요ㅠㅠ

예전에는 외국계 금융사 프리미엄이 제법있었는데 요새는 국내사도 급여가 상당하고 복지도 좋고 외국계 프리미엄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요즘 입사하시는 분들은 어떤 인식인가요 비슷한 조건에 양쪽다 기회가 생기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요즘 이직생각이 들어서 심사역 공고보니까. 헤드헌터들이 열심히 올리던데... 사실 이바닥은 기본 공고만 내어도 엄청나게 지원하는 상황이라... 대펀급은 모셔와야겠지만, 주니어급 이직은 헤드헌팅 통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것 같아서요.

다들 형님 호칭 쓰거나 듣는게 편하신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저는 형 동생 할 정도의 친분도 아니고, 일로 만난 사이인데 직급 직함 없이 형님하면 좀 거부감 들어서요. 근데 반대로 나도 저렇게 살갑게 형님형님 하고 다녀야하나 생각돼서..

올해 많은 공모주들이 뜨면서 따상이라는 말이 유행이 됐습니다 내년에도 카뱅, 크래프톤 등이 상장 예정이어서 공모주 시장은 여전히 좋을 것 같네요 공모주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나만의 방법 같은게 있나요

기본적인 틀은 비슷할거같은데.. 용어부터시작해서 다른게 많은거 같기도하고.. 운용사 운용지원에서 vc지원쪽으로 이직 생각중이라 글 남겨봅니다.

회사 by 회사, 부 by 부 일거 같긴 한데 ㅎㅎ

자산운용사 다니는데 리츠 amc쪽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츠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인원수도 워낙 작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도 많이 없어서 정보가 없는데 그냥 앞으로 부동산은 리츠 빼곤 다 시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장성은 굉장히 좋다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보통 3년차 대리로 경력 이직 하면 상위권 리츠사들 연봉이 대략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