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ib vs 국내사

BEST일단 국내사와 (국내에서 그나마 m&a 많이 하는 s사와 n사 기준) 외사 간 entry 급 base salary 자체가 꽤 차이가 나고, 연봉 상승률도 큰 차이가 나서 직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괴리가 커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제일 m&a/ ipo를 많이 하는 외사인 m/ c/ c사 기준으로도 한 곳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이어엔드 보너스도 꽤 높은 수준입니다. 결국 보너스의 개념이 base salary의 몇 %로 결정되기 때문에, base salary가 높은 외사가 %는 설령 낮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국내사보다는 높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음), 모수 자체가 높아서 total comps는 꽤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사 주니어들이 연차 낮을 때 계속 외사로 이동하려고 지원하는 것 이고요. 물론 work / life balance는 외사가 훨씬 열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도 물론 딜 규모 등등이 고려요소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마저도 외사마다 케바케이기는 함, 하지만 평균적으로) 외사에게 자문사를 맡길 때 조금 더 comfort를 느끼기는 합니다. 결론적으로 1. Comps 2. Track records 3. Exit opps - 국내/ 외국계 메이저 pe들에서 국내사 ib 출신은 주니어로 잘 안뽑음 이 제일 중요한건데, 해당 부분들 다 고려 시 외사가 국내사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