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운용사 경력이직 시 인수인계는 어떻게하시나요?

펀드오브펀드, 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이른바 재간접펀드 업계를 보면 업무량도 엄청나고, 학벌도 매우 높은 수준인걸로 보입니다. 근데 재간접펀드는 기업자체를 분석하는게 아니라 gp를 분석하는거니까 그렇게 많은 지식을 요하지도, 높은 수준의 학력이 필요해 보이지도 않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급여도 높진 않다고 하는데 고급인력들이 한국벤처투자 같은 곳에 가는 이유는 커리어 때문인가요?

소규모 벤처캐피탈 (10인미만) 심사역의 업무강도는 어느정도인가요? VC는 원래 소규모라고 하지만, 관리자 포함해서 10인 미만이면 결국 실무진이 펀드 결성, 관리, 운용, 투자검토, 보고, 등등 모든 것들을 다 해야할 것 같은데 이 과정에서 배울 것은 굉장히 많을 것 같지만, 업무 강도가 엄청 셀 것 같아서요.. 혹시 관리자 포함 10인 미만의 벤처캐피탈에 재직하고 계신 분들은 업무강도가 어느정도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은 잘 받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이직제안이 왔는데 아무래도 소규모 벤처캐피탈의 경우에는 저에게 미지의 세계라서 두려움이 커서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권 쪽 5년차 주니어입니다. 현재 중견 운용사에 있는데, 최근에 삼성이랑 미래에서 연기금투자풀 쪽을 계속 뽑더라구요. 재간접펀드 관리하는 업무 정도로 알고 있는데, 연봉이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사모전문에서 주식매니저하는 후배가 투자자와 공동으로 출자하여 하반기 출범한다는데.. ipo펀드와, 주식형펀드만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주식이 지금은 좋다고 하지만.

제가 관여한 시행사에서 분양2년차부터 외감에 해당되서 외감계약을 맺고, 경영권분쟁에 휘말려 3년차까지 공시를 , 그러니까 현재까지 공시를 안하고 있는데, 아무 페널티가 없는건지? 희안하네요. 들은바로는 금감원에서 직접 회계업체를 선정해서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 어느말이 옳은 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대부분의 메자닌이 사모로 발행된지 오래라 공모로만 버티기쉽지않네요. 중소형 금융기관의 신생팀이 사모발행건 에 꾸준히 참여하려면 어떤 접근이 필요할까요. 선배님들 어떠한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관심이 있어서 책을 한권 읽었는데 블럭체인관련 우와 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가네요^^ 하도 요새 유행이라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개념정리는 하고싶은데 진짜 초짜가 읽어도 될 만한 책 추천부탁드려요..

회계법인 심리실에서 의견거절이나 한정으로 바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겨우겨우 해서 적정으로 올렸는데요. 잘못 될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골프는 쳐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골프를 이제 배워보려고 하는데, 다들 처음에는 어디서 배우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근 지인에게서 메디코인을 질문받았습니다. 사도 될지 라는 질문인데 머라 딱히 해줄 말이 없어서 잃어도 억울해하지 않을 만큼의 금액으로만 해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전 여지컷 계속 가치저장수단이 없다. 폭탄돌리기라는 생각으로 못했었는데, 몇일 후 저에게 50% 수익이 났다고 이야기하네요 ㅋ 청년들이 근로소득에 실망할 만 해요... 앞으로 코인이 진짜 대세가 될까요? 전 그럴거라 안보는데.. 또 오르면 부러워만 하겠죠? ㅋㅋ

뉴스를 보니, 검찰이 범죄수익으로 압수한 비트코인 값이 불과 4년만에 45배나 뛰어 122억이 됐다고 하네요. (진작 비트코인이나 사둘껄...ㅎ) 그런데, 검찰이 몰수한 이 비트코인을 매각한 후 약 120억원을 국고에 귀속시켰다고 하는데, 법적으로 징구해야 할 금액을 초과한 부분은 과연 누구의 소유가 되야 맞을 지 궁금합니다.

http://naver.me/IgTMumX0 한창 미분양 많이나올때 선순위 중순위 대주단 영업목적으로 이런 채권보전조치가 나온건데 그걸 투자자들한테 좋은쪽으로 설명 또는 오인했다고하네요. 이런 채권보전조치는 다 선순위인 kb신탁을위해 하는거지 투자자랑은 거의 상관이없는데... 한창 pf호황기였던 4-5년전엔 미담확약이나 후순위, equity신용공여약정도 증권사나 운용사 판매사가 많이해줬는데 정작제일위험부담은 대주단이랑 운용사는 거의안지고 투자자들이 다 떠않게 설정했네요 그나저나 equity얼마나된다고 그걸 사모로 조달했는지 총공사비 2,000억정도로 그리크지도 않았는데. 그럼 pfv equity비중도 5-7%정도였다는건데 그 돈도 없으면서 무슨 pf사업을하겠다고 외부조달을 했을까

이직 준비 중인데 아직 분위기를 잘 모르겠어서요 ㅠ 연봉이나 사내 분위기 인센 복리후생 등등이요~

요즘 사모펀드의 수탁 은행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렵네요. 생명 보험 회사 중에 펀드 수탁 업무를 하는 곳도 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있다고 한다면 경영참여형 pef의 수탁 하는 보험사도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서 업계 현황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