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로 이직을 꿈꾸며 차근차근 경력 관리를 하며 준비하는 주니어 입니다. 증권사에서 대형 중소형 기준으로 많이들 나누던데, 그 기준으로 선순위 중순의 후순위 플레이어도 나누는것 같구요. 저는 개발쪽에 있으면서 증권사와 업무를 같이 많이 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쪽에서 말하는 이 기준에 대한 감이 없습니다. 증권사 운용사 쪽 IB나 부동산 운용업무 쪽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증권사 대형 / 중형 / 소형 하우스 문의드립니다.
22년 02월 13일 | 조회수 1,429
y
yak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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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2월 16일
1. 보통 대형사라고 하면 선순위 캐리를 많이하는 자본규모 순위 10위권 안쪽 증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보통 대형사라고 하면 top5 정도를 많이 얘기하긴 합니다)
2. 선중후순위 증권사를 나누는 기준은 별도로 없습니다. 다만 우선적으로 주관인지 주선인지에 대해서 구분하고, 포지션 북활용 가능여부에 따라 역할이 다른 부분은 있습니다.
3. 보통 대형사들의 자본규모가 크고 포지션 캐리여유가 있기때문에 비교적 큰금액으로 선순위 위주의 대주참여를 많이 하는편이고, 중소형사의 경우 자본규모가 1조원 내외이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큰 후순위 위주로 대주 참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은 증권사 자본규모에 따른 비즈니스모델이 각 사별 상이하다고 보심 됩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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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aksok
22년 02월 16일
와 엄청 이해 잘 되게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담 제가 금융 사이드가 아니라 무지한터라 금융 주관과 주선의 차이가 어떤것일까요?
와 엄청 이해 잘 되게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담 제가 금융 사이드가 아니라 무지한터라 금융 주관과 주선의 차이가 어떤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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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2월 16일
말장난이긴 합니다만 주관 주선 큰 의미는 없으나 주관한다하면 보통은 대주모집+당사참여+종종 그이상의 영역을 의미하고 주선한다하면 단순하게 대주모집정도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장난이긴 합니다만 주관 주선 큰 의미는 없으나 주관한다하면 보통은 대주모집+당사참여+종종 그이상의 영역을 의미하고 주선한다하면 단순하게 대주모집정도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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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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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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