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이직이 참 힘든 시기네요. 에이전시 총 2곳을 다니면서 6년차를 바라보고 있네요. 개인사정으로 퇴사 후 취준중에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b2c 인하우스에 들어가는것이 목표였는데 서합은 몇군대 되지만 넣는거에 비해 연락도 많이 없고 또 떨어지는걸 반복하다보니 현타가 오고 있네요.. 원래는 지금 연차가 중요한 시기다보니 에이전시는 아예 배제 하고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 인하우스에 입사가 잘 안되다보니 다시 에이전시에 넣어봐야 하나 싶습니다.. 차라리 에이전시에서 있다가 안전하게 환승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버텨서 인하우스에 스타트업이라도 들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리드/팀장 급 디자이너분 계실까요? 디자인팀 운영 관점에서, 광고, 상세 페이지, 배너 등 콘텐츠 디자인의 메인 툴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피그마로 전환했을 때의 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존 디자인 팀 구성원들이 피그마를 익혀야 한다는 허들을 넘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어려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유료 사이트에서 정액권을 결제했습니다. a일러스트+b일러스트를 합쵸소 새로운 창작물이 나왔는데요 해당 컨텐츠를 웹사이트에 게시해도 될까요? 보통 이렇게 많이 작업하실까요?

미루던 시험 준비를 하게 되어 회사 생활을 잠깐 쉬고 있어요. 요즘 지인들만 만나면 국내 취업 시장이 너무 안 좋다고 시험 준비 하는 게 잘한 선택이라고 말을 많이 듣는데 도대체 얼마나 안 좋은가요? … 사실 취업 시장이 좋았던 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 역대급으로 안좋은가요?

이번엔 회사다니면서 제 2 직업도 준비해볼까 하는데 솔직히 요즘 취업이고 이직이고 멸망이라 뭘 준비해도 이게 아웃품이 잘 나올까 좀 걱정이 안 든다면 거짓말이네요 잘하는 사람도 취업못해서 허덕이는 상태라 창업쪽으로 도움될만한걸 공부해두는게 나을지 연봉 점프할 수 있는 직종 공부 포폴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드네요 직종변경은 게임프로그래밍쪽으로 생각중입니다. 다른분들은 제2직업 준비 하고 계신가요?

4년차 디자이너 평균 연봉이 얼마일까요? 현재 해당업무들을 수행중인데, 이직시 참고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지역은 부산입니다..ㅎ 1. 브랜드 BX디자인 오프라인 확장 작업 2. 박람회 행사장 인쇄물 디자인 3. 이벤트성 및 정규상품 상세페이지 디자인 4. 신규 지점 오픈 시 디자인 관련 셋팅 작업 5. SNS 컨텐츠 업로드 및 온라인 채널 관리 6. 브로슈어 표지 및 내지 제작 7. 전국지사 디자인 지원 8. 제작업체 핸들링 9. 이미지 덮어쓰기 기능으로 간단한 홈페이지 유지/보수

사업자등록내면 회사에 걸릴까봐 가족 사업자번호로 작게 스마트스토어 해보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연말정산하거나 할때 티가 확 나려나요??

얼마전에 휴대폰에 있던 3만개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기고 잊고있다가 컴퓨터를 열어보니 jpg만 싹다 없어져있는데 해결방법과 대응책, 복구법 아시는분ㅜㅜ ㅠㅠ 지금 절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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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전공, 6개월로 편집디자인 학원수료를 마치고 스타트업에 입사해 5개월째 근무중인 디린이 입니다. 디자인 선임도 없고 스타트업이라 디자인이 아니어도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보니 디자인이 자연적으로 좀.. 소홀해진 감도 없다고는 못합니다. 얼마전 대표님의 지인의 요청으로 로고를 디자인했고 컨택한 디자인을 고도화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는데 이걸 다음주 월요일꺼지 제출해야하거든요?... 이때 선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고도화가 무엇인지 파악도 안되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야 고도화가 된것인지도 알길이 없으니 앞으로 디자인 업무 함에 있어서도 겨우 이거 하나가지고도 자신 없을려합니다 ㅠㅠ 이렇게 선임이 없고 고도화에 당장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도 않으며, 주변에 디자인 하시는 분이 안계실때는 어디서 어떻게 조언을 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와 비슷한 처지셨던 분이 계신다면 한마디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얼떨결에 9월에 권고사직을 당하고 2달 정도 쉬고있어요. 좀 방황과 우울함을 겪다가 좀 내려놓게 되었어요.. 저는 40대 초반이고 화장품 쪽만 10년정도 되었는데 회사 다니고 잇을땐 그렇게 제안도 많이 오고했는데 정작 구하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현타 많이 왔습니다.. 일단은 2달을 쉬니 너무 불안하고 생활비도 떨어져가고해서 불안한 마음을 좀 내려놓고자 전직장에 비해 연봉 10%정도 감소, 회사 환경, 규모 모두 너무 안좋아졌지만 , 거기다 가족회사... 항상 왕복 4시간 출근을 했었는데 왕복 1시간 30분 정도에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라서 솔직히 무조건칼퇴와 가까운거리 그거 하나 보고 지원을 했는데 11월부터 나와달라고합니다.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이게 불안하다고 너무 급하게 결정을 한게 아닌가 고민도 됩니다. 가까워서 집에오면 늦어봐야7시니까 운동이라던지 학원이라던지 다닐 수 있으니 다니면서 스스로를 다듬을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자꾸만 가고싶었던 회사 입사지원 결과를 기대하게 되고... 혼란스럽네요...

이직 한 곳이 야근이 잦아요 경력직이여도 회사 내규 분위기 , 프로세스를 모르는 상태인데 .. 낯선환경에서 일 쳐내는게 힘들더라구요. 이전에는 일주일 또는 한달은 적응기간이 있던차라 .. 이런경우가 많은편 일까요 ??

안녕하세요 최근 신입디자이너로 합격한 디자이너입니다.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러다니다 최종적으로 두 회사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신입으로써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직무는 콘텐츠디자이너 입니다 1.A회사(신생) 광고대행사+인하우스 계열 기획+디지털 콘텐츠(주로 피부관리,의료쪽 콘텐츠제작 ) 자유로운 분위기+ 디자이너 존중하는 분위기 평균 신입연봉보다 높은편(3000-3300) 이전회사에서 새롭게 회사를 개편해 회사평점 확인 x 2.B회사(중소) 코스메틱 컨텐츠 제작업무,관련 서비스 확장중 프로모션,코스메틱 콘텐츠제작 신입연봉 (2800,자기개발비용,식대 등 복지가 잘되어있음) 회사 평점은 좋지만 디자인직무 평이 호불호가 갈리는편(야근,프로세스 체계 X) A회사는 심플한 스타일,브랜드의 톤앤매너를 중요히 여김 B회사는 젊은층을 고려한 최신그래픽을 차용한 스타일 두곳 다 소규모로 구성된 디자인팀 (사수분 계심) 신입디자이너로서 경험과 배움이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첫 연봉이 낮으면 후에 이직시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갈등하는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거 같아요. 어느덧 3년차 bx디자이너 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현재 최종 합격한 두곳중에서 고민이 됩니다. (혹은 쉬면서 이직준비) 연봉 : 4300 + 고정식대 (월 : 17-20) = 4500 따로 인센 x 야근 수당 1분단위 o A. 동종업계 에이전시 현 연봉 : 4500유지 (성과나 상여금X) B. 동종업계 인하우스 디자이너 (현 회사보다 규모는 훨 큼) 이력서에 있는 연봉에서 -300, 4200제시 (회사네 연봉 테이블상이라고 설명함.) 인터뷰때 계약서상 연봉인 4300은 맞춰달라했고 오케이한 상태. 4300 - 연 2회 인센티브제(평가후 차등 지급) - 점심 밥줌 > 야근 수당 있는데 연봉 4000이상부터는 20시간 이후만 측정 (사실상 없는거죠?) >저는 현재 브랜드 1인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어서, 좀 규모있는 회사로 가고자했는데,, 연봉 동결에도 만족해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곳을 더 알아봐야할까요?

디자인이 이렇게 엄중하게 디테일을 챙겨야 하는지 몰랐는데 회계파트만큼 숨막혀서 진로에 고민입니다. 비유하자면 제 성향이 숲을 보지 나무를 못보는 편인데 이건 나무도 아니고 이파리에 잎맥을 봐야하는 실정이라 너무 안 맞아요 팀이 있었다면 부담이 덜 했을거 같긴한데 그런 걸 다 떠나서 글씨 오타나 몇mm 오차로 스트레스 안 받는 디자인 부문이 있을까요? 패키지 부문은 저랑 너무 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