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여러 이유로 퇴사하고 재취업을 하고싶은데 1년을 다 채운 경력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1년을 버틴다고 해도 경력을 쳐줄 가능성은 좀 낮은 듯 해서.. 굳이 1년을 채울 필요가 있나 싶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해줄 사람도 딱히 없어서 난감하네요 ㅜ.ㅜ

스타일은 마음을 흔들고 가지만 스토리는 마음에 흔적을 남깁니다. 사람의 감각 기관을 통해 얻는 정보의 80프로 이상이 시각을 통해 얻어진다고 합니다. 당연히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우리 망막에 비춰지는 스타일이 스토리로 넘어갈 때 우리는 마음의 눈 즉 심상으로 그걸 보게 됩니다. 생각하는 동안 머리 속에 흔적도 남습니다. 안구의 자극을 벗어나지 못하는 스타일보다 스토리의 힘이 그래서 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지는 몇번 보면 머리 속에서 휘발되지만, 감동 깊게 읽었던 소설의 스토리는 수년이 흘러도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고 아직까지도 되살아나니까요. 스타일에만 너무 매몰되거나 현혹되지 말고 스토리가 흐르게 만드는 일이 디자인하면서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ㅡ 글. 우현수 브랜딩 회사 BRIK.co.kr을 운영하며 기업과 개인의 브랜드 빌딩을 돕고 있습니다. 저서<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을 실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광고로 시작해서 브랜드디자인 부터 광고 그리고 영상콘텐츠까지 디자인관련된일은 다하고 나름 규모있는 기업에서 일하는데 전 직장이었던 판교 라이프가 그립네요 현재 직장은 강남인데 사는곳도 그렇고 다시 판교쪽 가고 싶은데 제가 딱 안한 UI UX쪽만 뽑고 있어서 이직하고 싶은데 갈때가 없네요 지금 30대 후반으로 가는데 UI쪽으로 공부하면서 포폴을 쌓아야할지 조금 막막하네요

UX designer 분들 팀에서 UX 장단기 전략 수립을 본인이 직접 하시나요..? UX 전략이 뭔지, 어떻게 수립하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나 정보 얻을 수 있는 곳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졸업과 동시에 웹에 있는 제 작품을 보시고 헤드헌팅 제안을 주셔서, 4개월차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40시간에 *,***을 제안받았는데, 대기업가는게 아닌 이상은 좋은 조건인 것 같아서 가려합니다. 우려되는게 있는데요. 가게되면 사수가 없어서 배우고 발전할 틈이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산업디자인학과 / 4년제 졸 입니다)

전직장은 주 40시간 근무 3,420 받았는데 면접본 곳은 주 32시간 근무 3,500 제안을 주셨어요 그래서 연봉인상률이 생각보다 적은거 같다고 인상가능하냐고 여쭤보니 주 32시간 비포괄이라 40시간 근무하는 다른 직장과 비교했을때 25%의 임금 인상 효과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연봉 관련해서 문제는 없는데 이후 다른 직장 이직시 처우 협의때 32시간 기준인 점을 고려해주시나요?

제가 프랜차이즈 70, 개인공사 30 정도 하는 상업 인테리어를 입사했습니다ㅠㅠ 근데 내근 100퍼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주로 프차 도면설계가 중점이도 개인공사가 들어오면 그때 기획하고 설계 디자인 다 하겠지만 비중이 적고,,, 혹시 이직때 제 경력이 메리트가 없을까봐 걱정돼요.. 현직에 계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ㅠ

포지션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 : 2.5년차 1번 규모 : 중견기업 (모회사 존재) 개발 : 헬스케어 플랫폼 (러닝) 연봉 : 3천중반 복지 : 좋음 (식대 부분 지원) 집과 왕복 2시간 거리 2번 규모 : 중소기업 (시리즈A 50억 투자유치) 개발 :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 보안 플랫폼 연봉 : 4천이상 복지 : 좋음 (식대 지원) 집과 왕복 4시간 거리 결론 : 워라벨이냐 연봉이냐의 차이

안녕하세요 이번 년도에 대학교 졸업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디자인회사 면접에 어떤 복장으로 입고 가야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디블리셔입니다. 에이전시에서 2년이상 맨날 야근하며 근무하다가 내채공 만기 이후 퇴사했습니다. 일이 힘든만큼 실력도 많이 쌓았고 포폴도 어필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 이직준비를 했고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 2년 파견직에 합격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준 업무가 정말 단순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커리어에 도움 안되구요. 일이 없어 매일 자리에서 공부만 합니다.. 정규직 전환 절대 안되구요 작은 회사 다닐땐 낮은 연봉을 받으며 다녔지만 현재 하루종일 앉아만 있다가 퇴근하지만 연봉은 5000이상 입니다. 제 커리어가 꼬일까봐 하루하루가 걱정이 되고 이 회사가 제 2년의 시간을 사는듯한 기분만 들게 합니다. 미래가 불투명해서 제가 불안함을 느끼는건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화사에 인원 축소되고 패키지 디자인은 2명이서 하고 있습니다 팀장하나 저 이렇게 둘인데요 디자인도 진짜 못하면서 텍스트 들어가는 디자인 누구나 할수 있는 디자인만 할 줄알고 그래픽 디자인을 심하게 못합니다 충격적으로… (이미지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그러면서 디자인 들어가는 신제품들은 자기가 하고 저한테 말할때는 포폴은 이제 자기 위치에서는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신제품들은 다 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맡겼던 신제품도 자기가 계속 건드리더니 디자인을 더 하거나 제가한것을 수정하고 저한테는 거의 문안수정이나 컬러바리 치는 신제품만 맡깁니다 그리고 외근 갔을때, 둘이서 외근 갔다가 일찍 끝나면 이럴때도 있어야지 하면서 집에 들어가고, 저혼자 감리 갔을 때 퇴근 6시 30분인데 회사 도착하면 5시인데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한시간 반이나 남긴 했죠,, 그럼 자기랑 같이 갔을때도 일찍 끝나면 회사에 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느 장단이 맞는건지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고 여우같아서 못봐주겠습니다. 남 좋게 되는 꼴을 못보는건지 심지어 남자 ㅅㄲ 입니다 이런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요??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제 실력이 썩히는 것도 짜증나고 여우같은 놈한테 모르게 당하는거 같아서 짜증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나 면접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여쭤보고싶습니다! 면접시에 복장은 어떻게 입어야하나요..??? 정장을 입어야하는지 청바지 같은 것도 괜찮은지… 요즘은 개성있게도 입는다는데 오버핏 세미정장이나 흔히 말하는 와이드팬츠도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

전직장 기획자들은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기획안을 꾸려서 전달주셔서 작업이 편리했는데, 요즘 프리랜서로 작업해주고 있는 지인 브랜드의 기획 담당자분께서는 기획안을 너무 엉망으로 주셔서 알아보기도 힘들고 되묻고 확인하는 과정이 꽤나 머리 지끈하네요.. 이제 곧 디자이너 뽑는다고 해서.. 여태까지는 제가 전직장 경험이 있으니 알아서 작업해줬는데 이 상태라면 새로운 디자이너가 굉장히 골머리 썩겠더라고요 ㅠㅠ 아는 지인인 대표한테 다이렉트로 문제 제기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해당 담당자분께 디자이너한테는 이런식의 기획안을 줘야 작업이 편리하다고 따로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알아서 잘하겠거니 넘어가는게 사회생활인걸까요..

이번에 다지인을 진행하는데 폰트가 언어별로 지간이 다르게 진행이 되서요 한국어 자간이 너무 넓은 폰트인데 클라이언트가 그 폰트를 원해서 우선 진행 중인데 퍼불및 개발 단계에서 문제가 없을까요? 예를 들면 국문 자간 각격 -14% 영문, 숫자 자가간격 0%

포지션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 : 2.5년차 1번 규모 : 중견기업 (모회사 존재) 개발 : 헬스케어 플랫폼 (러닝) 연봉 : 3천중반 복지 : 좋음 (식대 부분 지원) 집과 1시간 거리 2번 규모 : 중소기업 (시리즈A 50억 투자유치) 개발 :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 보안 플랫폼 연봉 : 4천이상 복지 : 좋음 (식대 지원) 집과 2시간 거리 (수습끝나고 정규직되면 자취할 예정) 추가 질문 : 이직시 회사 네임벨류가 어떠냐에 따라 큰 도움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