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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버티는 것만으로도 스펙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 제조업 상장사 2년 차 재직중입니다. 중견기업 상장사 재무팀이라는 간판에 만족하여 입사하였고, 개인적으로 급여나 기타 복지 워라밸 모두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재무팀으로서 저의 커리어가 전혀 쌓이고 있지 않습니다. 저 연차 때 팀의 막내로 잡무를 맡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부서 잡일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틀려오고 오래걸리는 일들을 재무팀에서 빨리 하자로 시작된 업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팀장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다른부서와 마찰을 빚을 것도 없고 알아서 나쁜 일도 아니니 계속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알아서 나쁜 일은 아니다 라는 것에 100% 동의하지만, 현재 저는 재무팀에서의 업무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지 못한데 다른 부서의 업무로 시간이 사용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29살 입니다.) 공고에 올라오는 경력직 업무를 다뤄본 적도 없고, 현 회사에 남아 있는다고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이전 전임자도 제 동기도 모두 퇴사하여 사원은 저 혼자 입니다. 이대로 시간이 더 흐르면 중고 신입 지원도 불가하고, 경력직으로 가자니 연차에 맞는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없어 오히려 지금 당장 제 경력을 단절시키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그냥 버티고 연차를 채워나가는게 맞을까요?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2년차사원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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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 선택
신입 4천 후반의 제조업 재경팀과 신입 3천 중반 재무팀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자는 전라도 지역이고, 후자는 수도권 지역입니다. 대학 졸업한지 4개월 정도 되었으며, 처음에는 높은 임금을 주는 곳에서 많이 배우고 추후 이직이나 정착을 고민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수도권 지역의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라페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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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년차 외국계기업으로 이직 고민(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회사에 합격을 했는데 가야할지 고민이되어, 조언부탁드려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자이고 전산회계 1급 취득후 운좋게 현재회사에 합격하여 근무중입니다. 현회사(포워딩회사) 1. 회계, 인사, 총무 업무하는 중 (회계업무는 크게 세금계산서발행, 미수금관리, 전도금관리, 법인카드 비용처리, 자금계획서 작성 및 일일자금 마감 정도로 나눠볼수있겠네요..) 2. 회사 근처에서 자취 중 3. 이사님, 대리님, 저 3명으로 팀이 구성됨 4. 매출 100-150억 정도 5. Erp프로그램 : 윈사비스 6. 외감기업 아님 외국계회사 1. 회계 업무만 함 2. 1시간 20분 거리 3. 총 3명으로 팀이 구성된다는데 현재 대리 혼자 근무중(팀장, 팀원 채용중) - 해외 본사에서 업무 도와주고 있다함 4. 소비재 산업 5. 매출 350억 정도 6. 외감기업 7. Erp프로그램 : 오라클 대략 이정도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옮기는게 저의 커리어 상으로 도움이 될까요? 간다면 연봉은 7%정도 올려서 가게됩니다. 올해 10월에 입사한지 2년 되는데, 자격증(재경관리사) 따서 2년 채운 후에 이직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인가 싶긴한데 또 한편으로는 비전공자라 가서 실무를 더 경험하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리가 멀어지기도하고 이직하려는 회사에 팀장이 없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긴하는데.. 2차 면접까지 본 분은 있다고 듣긴했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이직하는게 맞는걸까요? 외국계 입사하게 되면 하는 업무들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Manage overall account payable process including vendor payment, employee expenses - Cash management and forecasting - Daily journal entry, and monthly/Quarterly/Yearly - Tax filing including VAT, WHT, and local taxes/supporting year-end tax adjustment - Assist in internal control activities - FX revaluation - Fixed asset management - Closing report to Region / HQ - Intercompany reconciliation
달리별리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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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심히 하면 손해인가요?
2년차 경영기획 업무 하고 있는데 같은 팀 선배들도 다 일은 적당히하고 야근피하고 건강 챙기면서 다녀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업무분장할때 최대한 적은분야 담당하려고 하시네요. 건강 중요한 건 이해하는데, 업무를 열심히 야근도 하면서 안하면 팀장이상 급한테 잔소리나 지적받을 것 같은데 그걸 감수하고 적당히 다니는건지.. 회사에 충성심같은건 없긴 한데, 뭔가 제가 해야할 일들은 시간을 써서라도 야근을 하게되더라도 깔끔하게 끝내고 싶거든요 선배들은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적당히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회사생활을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달딩스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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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대기업 해외법인 신입 조언 부탁드려요.
전기차 배터리사이고, 적자폭이 커서 3년 뒤에나 IPO할거 같습니다. 직원수는 1,000명이상이라 finance팀 자체 인원도 20명 이상되는거 같아요. 회계 직무 신입 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서 해외에서 경력 쌓고 이직할 계획인데, 2,3년 정도 경력쌓고 한국에서 이직시 디메르트가 될까요? 참고로 수행하게 될 직무입니다. -인보이스 회계 처리 및 증빙관리 -담당부서 및 계정회계처리 -월/분기/연차 결산 -내부통제(k-sox) 수행
Fifiwksk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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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는 관리가 안되는게 일반적인 건가요?
B2C 업종을 처음 하게 되었는데.. 재고도, 채권관리도 안되어있는데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안 맞는걸 그대로 가져가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 다른 회사들도 그런가요?
랄루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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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계 입사 고민
안녕하세요, 리멤버와 같은 커뮤니티는 처음 알았네요. 다소 진지한 고민 글도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고민 글을 남겨 봅니다. 전 올해 30살로 오랫동안 회계사와 세무사를 준비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해 작년에 꿈을 접었습니다. 그 뒤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고 지금은 운이 좋게도 월 5~6백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랜서라서 이 수익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늘 불안하기도 하고, 특히 번역 업계는 AI 때문에 큰 타격을 받고 있어서 업계 자체가 몇 년이나 더 갈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입사하여 안정적으로 회계 커리어를 쌓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스펙으로는 지거국 경영 학사, 학점 (3.5/4.5), 토익 960, 메신저와 이메일을 통해 영어로 문제 없이 의사소통 가능하지만 회화는 유창하지는 않습니다. 회계 쪽 커리어는 전무한 상황이며, 자격증이라고는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1급 정도입니다. 부끄럽지만 회계사, 세무사 1차 합격 이력도 없습니다. 그러니 현재 얻는 수익을 포기하고 회계 커리어를 시작해야 할지, 혹은 어학 능력과 번역 경력을 살려서 제3의 커리어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조언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더 적어보자면, 회계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고민되는 이유 중 하나는 현재 프리랜서 업무에 크게 만족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의뢰만 있다면 일일 풀타임 근무 시 30, 초과 근무 시 최대 40~50 정도도 수입을 올릴 수 있고, 무엇보다 재택근무라 인간관계와 주변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으며, 부가적인 지출도 적어서 현재도 월 수입의 80~90%를 저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적었다시피 안정성이 매우 낮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업무가 번역 능력이 요구되지만 그럼에도 매번 비슷한 반복 업무 수준이라 AI 대체 가능성이 높고, 페이 인상을 바랄 수 있는 발전 있는 커리어는 아니며 평생직장은 절대 고려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금하고 있는 일도 누군가에게는 워너비가 될 수 있겠지만, 불안정성 때문이라도 회계와 같은 다른 커리어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무게가 더 실리는 것 같네요.
Holico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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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 경력
상장 중소기업 vs비상장중견기업 매출액 1천억. 매출액 4천억 닥 상장사인가요?
재무담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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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실사 회계팀 업무인가요?
회계사가 와서 감사를 한다고 하는데 신입이라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요세하녕안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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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연봉협상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에 신입으로 지원하여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유사직무는 아니지만 합격한 회사와 업무적으로 관련있는 곳에서 일하며 직무경험을 쌓은 상태입니다 공고에 나와있는대로 최종합격 이후 연봉협상 진행이 될 줄 알았는데, 이메일 오퍼레터로 연봉이 찍혀서 나오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금액보다 많이 낮아서 당황스러웠지만, 회사자체는 마음에 들어 입사를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연봉협상 할 수있는지 여쭤봐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회사내규상 연봉테이블이 정해져있기에 괜히 입사전부터 부스럼을 만들지 말아야하는걸까요? 협상 제안을 하게된다면 , 오퍼레터에 (cc가 매우 많이 걸려있음..)전체회신 방식으로 제 의견을 전해야하는지 아니면 최종합격 관련하여 연락주신 책임자분께 개인적으로 연락드려야하는지도 궁금합니더 합격했지만 복잡한 마음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공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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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밖 현실
이른 나이에 시작해서 회계밥만 20년.. 연결정산표도 만들고 업무시스템화 시켜서 자동화도 만들고 후배들 업무역량에도 신경쓰고.. 우물안에서는 나름 인정도 받고 성과도 있다고 자부했는데... 우물밖 세상은 신입사원으로 구직때랑 다르지 않네요... 그래도 어깨 펴고! 미소 지으면서! 도전!또 도전해봅니다! 모든 구직자들이 잘되길 108배하며 기원해봅니다
심장이둑흔둑흔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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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게 능사일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중고신입으로 중소 상장사 회계팀에 입사하였습니다. 상장+제조+연결을 모두 하는 기업이기에 분명 배울 것도 많을 거고 30대로 진입하면서 이 회사에 뿌리를 박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경영 사정도 요 몇 년간 별로 좋지 못하고..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래 근무했던 분들이 모두 퇴사 후 저와 팀장님만 남았습니다. 새로운 사람 충원 예정 없이 2인의 팀으로 회계 재무 공시 등 모든 업무를 다 할 거라고 하셨는데 이전에도 이미 오래 다녔던 분들이 다 퇴사하셔서 야근이나 주말출근을 했던지라 너무 사람이 갈리는 느낌이 들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일이 벅차다고 느낄 때도 사람이 없으니 분담이 안 되고 집에 가서 일 하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라.. 이제 반년을 채웠는데 상황에서 버티는 게 맞는지.. 아니면 더 나이 차기 전에 이직해서 뿌리를 박는 게 맞는지... 너무 심란합니다..
불타는왓더막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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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상장 중소 VS 비상장 중견
안녕하세요 최근 상장 중소기업으로 이직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2-3년차 자금업무 담당이며 회계쪽 커리어도 쌓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비상장 제조업 중견 연결기준 약 4천억 가량 출근시간 한 시간이내(편도) 커리어 디벨롭은 제한적이라 생각.(자금조달은 대부분 간접금융 형태로 이루어지며 비상장인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회계쪽도 그닥 업무가 많지는 않음) 이직(반도체 관련) 연결기준 1천억 전후 출근시간 한 시간 사오십분 정도 증권사 보고서에서 최근 자주다룰정도로 미래성장성기대 급여는 오백 정도 상승할듯 아직 규모가 크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회계/자금업무 같이할것이라 예상 현재 성장중이고 상장사여서 업무적으로는 많이 배울수 있을것 같음 대략 이런상황인데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고민이 되는건 일단 출퇴근거리가 좀 부담되구 회계와 자금을 같이하다보니 전문성측면에서 보면 마냥 좋지는 않을꺼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현직장도 성장의 한계는 있는거 같지만요 (인담자 얘기 들어보니 IR 업무도 좀 할수있을것이다 라고 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JAEMU9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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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7/1첫 출근인데 다른곳도 합격했어요....
저는 외감기업(비상장) 17년 경력 입니다. (43세) 1번회사 : 코스피 중견기업 팀원(차장) 연봉 6,000+상여, 잡플래닛3.0 회계팀업무만 함(구성 : 팀원2,차장1, 임원1)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 1,500억 이상 2공장도 건설 중이어서 발전 가능성큼 업력 30년 상장사 업무를 할 기회이긴하나 85년 생 차장에게 업무 배워야하며(IFRS는 세무사1차 합격하면서 공부한게 다 입니다.) 어떤 사람들인지 모름 2번회사 : 스타트업 팀장 연봉 6,000+상여알수없음 잡플래닛 2.8 회계 인사 총무 다 봐야함 (팀원3) 1~2년 내 IPO준비 복지는 스타트업이 더 괜찮아 보입니다.(자녀학자금이 있어서 끌리네요) 1번회사 7/1출근 2번회사 7/8로 출근 잡아놓긴 했는데. 질문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다 근무를 안해봐서 어떤게 메리트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번에 이직하면 쭈~욱 다녀야 할거 같은데.... 중견 회계팀 근무경험이나 스타트업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1번회사 별루면 빨리 퇴사하고 2번으로 가도 되겠죠? ㅠㅠ 행복한 고민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12년만에 이직이라 모든게 낯설어요...
코난s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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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는데 입사 고민됩니다..
중소기업 매출 90억대 자금관리 담당 합격했는데 갈지말지 고민됩니다ㅠㅠ 27살 여자입니다.(만26세) 담당 업무 : 전표입력, 자금관리 업무 2년한 후에 원천세 신고, 부가세 신고 업무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격증 : 전산세무1급, tat1급, 재경관리사, 컴활 1급 경력 : 학교 교직원 1년 6개월 경력 외부회계감사 대응, 결산 보조, 자금관리 업무 중소 상장법인이 목표인데 조금 더 도전해볼까요 아니면 여기 입사해서 경력 쌓은 후에 이직할까요?
꼬꼬기여밍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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