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봄에 퇴사하고 구직 중인데 고민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현직자 분들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30대 중후반으로 7년차입니다. 회사는 총 3번 다녔습니다 한 곳에서의 재직기간이 최대 3년이라서 근속이 길진 않습니다 재무회계 업무를 주로 했고 서브로 인사/총무 경험도 있습니다 자체기장 가능하고 세무신고, 결산 및 세무조정(일반기업에서 2번) 했는데요 문제는 직접 결산 및 세무 조정해본지는 5년도 넘었어요 당시 결산할 때도 제조원가를 비롯한 대외비 자료는 계산 결과만 받았습니다 외부회계감사도 대응했지만 주체는 아니고 자료 준비와 인터뷰 정도만 했습니다 최종 처우는 연봉 4300만원였습니다 재직했던 회사는 모두 외감이었고 매출 규모는 400~1500억대까지입니다. k-gaap으로만 기장 경험이 있어서 재경관리사를 최근 취득했는데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국제회계기준 쓰는데서는 연락이 안오더라고요..ㅠ 처우를 조정하더라도 국제회계기준 쓰는데 가고 싶었는데 안될것 같고.. 외감에 비슷한 처우로 가고 싶은데 연락이 잘 안와서 제 경쟁력에 의문이 듭니다 대리 말년차에 나이나 경력(경험)이 조금 애매한것 같아서요 퇴직 후 공백기가 6개월 정도 지나니 입사지원해도 연락이 안옵니다 8-9월까지는 여름휴가에 연휴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10월인 지금도 그러네요 현실적으로 처우 맞춰서 소규모 회사에 경영지원 부서에 지원해봐야하나, 아니면 처우 확 낮춰서 세무사사무실에 가야하나 고민되요 참고로 저는 회계사사무실 경력이 2년 정도 있습니다 (앞선 경력과는 무관) 제가 제 역량에 대해서 객관화를 못하고 있는건지.. 마흔도 얼마 남지 않아서 여러모로 고민되어서 글 남겨봅니다 ㅠ

이번에 이직할 기회가 생겼는데 재무팀에서 IR+내부회계 다하는 재무전략쪽으로 갈 기회가 생겼어요. 처우나 복지 이런건 다 좋은데 이게 갔다가 경력이나 앞으로의 미래가 없어지는건 아닌지 고민이어서 혹시 재무직무를 계속 유지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IR로 가도 나쁘지 않을지 의견 여쭤봐요

중견 재무&회계 직무에서 재직 중인 3년차 직원입니다. 상황은 아래와 같은데 퇴사하고 이직 준비할지 계속 버티면서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부서 특성 업무가 많고 힘든 건 알지만, 팀장이 끊임 없이 일을 만들고 계속 밑으로 떠밀어 내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업무가 아닌 고정적인 업무을 만들어서 주다 보니 연차가 쌓이면서 업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미 없는 일까지 프로세스화해서 루틴 업무가 되고 있고 타부서 업무까지 터치하도록 타부서 회의에 계속 참석시킵니다. 위에 선배님들도 계속된 회의와 야근에 지쳐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본인 진급만 바라보고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팀장 밑에서는 제 삶이 안 보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지금 팀장 밑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아 결혼이야기를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고 싶어 퇴사하고 이직 준비할지 버티면서 이직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명세서 작성하고 법인카드 사용내역서 작성 및 관리? 같은것도 회계쪽에서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10년 경력 되는 세무사가 금융권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면 보너스 포함해서 얼마정도 받나요? 궁금해요

중경외시 / cpa1차합 / 회계법인 인턴 1회 / 학점4초반 / 오픽IH / 재경관리사 대략 이 정도 스펙입니다...! 첫 취준중인데 서류합격이 잘 안 되고 있어서, 스펙 보완이 필요할지 자소서 문제일지 고민중입니다ㅜㅜ 서류합격률 대략 30% 정도, 이름있는 대기업으로 좁히면 20%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cpa1차합 경험이 신입 채용시에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요? 중고신입을 노려보는 게 나을까요?? +) 혹시 선배님들께서 후배 신입사원을 뽑을 때, 자소서에 이런 부분이 어필되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하고 싶습니다😭😢

3개월 공백기 후 최종 합격했는데요 7년 경력에서 상장사에 일한 2년을 경력으로 쳐줘서 대리에서 주임급으로 연봉은 기존보다 500낮춰져서 전 직장 연봉 4,700 합격회사 연봉 4,200 1년뒤에 진급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오백이나 낮춰지니 기분은 좋지않더라구요 전 직장은 제가 하는일이 많아서 많이 쳐주셨는데 이직하는 회사는 그렇지 않으니 저게 맞는건가 싶으면서도 돈이 낮아지니깐 별로기도한데 일은 하고싶은 일이에요 내 시장가치는 저건가 그런생각도 많이들어서요.. 많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좋은선택인지 맞는건지 몰라 고민이많습니다.. 다시 알아보면 좋을지.. 푸념한번 해봅니다..

타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선배님들께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비용 지급 관련해서 현업(특히 영업)부서에서 결의서를 지연상신하는 경우가 너무 잦아 월세 등이 제때에 못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쪽에서도 챙기는게 한두번이고 담당자 본인이 누락하거나 놓치는 부분이 잦네요 주의를 줘도 해결되는건 없는데 매출액 1천억 이상회사라 저희도 챙길게 너무 많아 신경을 못쓸 때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나 대안을 고민중입니다 다른 회사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와 고견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은 중견이고 사무실은 완전 ㅈㅅ같던데.. 줄줄 3명이 들어와서는 똥씹은 표정으로 앉아있고 무근 말만 하면 ??.. 이러면서 입꼬리 내리고... 이력서를 뒤적뒤적 저보고 ㅁㅁ 할때 본인이랑 잘맞는다고 느끼냐고 해서 네 ㅁㅁ업무할때 ㅇㅇㅇ하면 성취김도 느낀다 블라블라할때 성취감단어에서 풉ㅋ.. 진짜 이랬어요 하ㅠㅠㅠ너무기분나빠요.. 뒤적뒤적하더니 난 다끝낫어요~ 이러니까 옆에 인사담당자는 음...성격장단점은 뭐죠? 이러더라고요 진짜 너무 배려없고 무시한다는 느낌.. 다른회사들은 으음~~ 약간 이런거라도 있었는데 자기들도 면접보고 들어왔을거면서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원하는 회사의 2차 면접을 준비 중입니다. 1차면접 시 이직사유에 대답을 했는데, 설득력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2차면접때 대답을 다른 사유로 변경해도 괜찮을까요? 일관성이 없다거나 거짓부렁이 인간으로 알까봐 걱정되네요

현재 외국계 중견 회계팀에서 만 3년차 재직 중인데, 대형 회계법인 기장팀 대우는 어떤가요?

경력직으로 이직시 연봉협상을 하잖아요? 보통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원천징수영수증을 요구하는건 알고있는데 혹시 그 전직장,전전직장의 것도 요구하나요?? 이직 많이해보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회계 신입or경력을 채용하고있는데요. 남녀 성비가 어떠시나요? 지원자 통계를 보면 남 2: 여 8 이렇게되더라구요. 남자지원자가 많이 없긴합니다. 회계직종이 메리트가 없나봐요. 다른 직무 마케팅, 인사, 영업. 이쪽은 어떠신가요?

많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개인적인 고민글이라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결산담당자 기준 (연결재무제표,IFRS)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적인 과장과 차장의 연봉 수준이 얼마인가요?